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XaqH

 

[생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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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씹게이들아???    오늘도  니들에게  신선한  생선을  배달하러왔다...

 

생선에는    오메가3.비타민A.비타민B 비타민D. 셀레늄. 세슘(?)  이  그득그득 하다   그야말로  영양의 보고임... 

 

애초에  생선저장소라고   이름지은 이유가  니네들  생선 좀 쳐먹으라고  생선소개하려한거다   당연히  생선이  메인임...

 

당분간 비 어류 까지는 손 댈 생각 없다...(  몰라   언젠가  기분 꼴리면  쓸지도  모르지...)   그런데  비어류 매니아들은

 

지속적으로  요청이 들어온다   오징어해줘!!  게 해줘!!   불가사리 해줘!!!  해삼해줘!!!  등등....   그러다가  어느날  꼴뚜기 요청글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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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be.com/1965473795     역시나 일베충....  맨날   전땅크  "부대 열중쉬어" 만  듣다보니  이제 뭐만 봐도 다 사열시키는 거 같음...

 

대체 꼴뚜기 사열을 왜 하는데  ???  그래도  이렇게 사열되 있는거 보니까  좀 멋있긴 함.... 군대때도 생각나고   학생때도 생각나고.... 

 

여튼  이 글쓴놈은   꼴뚜기가 메인인거  같은데   난  생덕후라 그런지  오히려  다른게  눈에 띄더라?

 

 제일앞에 대대장  포지션  꼴뚜기 앞에  뭐 길쭉한거 하나 있지 않냐?   이게 뭘거 같냐???   아마 니들은 보기 힘든 생선일걸?

 

어시장에서도 잘 안보이고 낚시로도 잘 안 올라오거든...  아마  멸치 잡으려고 그물 칠 때  운 없이 빨려들려와서  같이 말려진거 같다  ...불쌍...

 

이 괴생선을 보고 답을 모르는 애가 대부분일거고  조금  도전적인  애들은  " 풀치!! (갈치의 새끼)"  라고 말하던데.....  틀렸다!!

 

이건   실고기  라고 부르는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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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떠노???    ㅍㅌㅊ???       실고기목  실고기과에  속하는 녀석임...길이는 보통20~30cm  정도고  빨대같은 입으로 플랑크톤을 흡입하며 산다..

 

난류성어종으로  전세계에 200종 정도로 방대하게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연안 가까운데서  보인다....특징이라면 역시 늘씬한 몸매지.. 

 

한국에선 실고기라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파이프 같다고 해서  파이프 피쉬    일본에서는 이쑤시개 같다고  요지우오 (이쑤시개 고기) 라 부른다

 

근데 딱봐도  헤엄치기  ㅈ 같이 생겼지 않냐??  위에  실고기  꼬리 봐라    물고기라면   꼭 있어야할   꼬리지느러미가  없다....(있는 종류도 있다)

 

개복치편에서 말했듯이  생선의 꼬리지느러미란  생선이 앞으로 나갈 추진력을 만들어주는 기관이다...... 저게 저리 앙상하면  추진력은 당연히 종범...

 

남들  뛰어댕길때  휠체어 끌고다니는  일베충 마냥....  이 새끼도  생존의  위협을   받을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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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부분의  베충이보다  좀 나은게   이 새끼는  나름대로의 해법을 발견했다는거......  긴 몸을  이용해서  해초에 들러붙어 산다...

 

이때 꼬리는  지느러미가 없는게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꼬리를  이용해서  해초 나 산호초에 매달린다...  그래서  해초인척  위장함으로서 포식자를 피한다

 

....사실 이런 방향으로 진화해오면서   꼬리지느러미가 사라졌겠지....  그래서  실고기를  잡을려면   연안 가까운 해초류 뒤지는게  제일 빠르다...

 

근데??   잡아서 뭐하게???    일부  실고기들은 관상용  물고기로  꽤나  상품가치가 있고  수족관에서도 자주 보이고 있지만..

 

 우리바다에 흔히 보이는 실고기는 갈색이라  별로 안 이뻐...  외국처럼  빨강 파랑  줄무늬 알록달록하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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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새끼는  몸이  골판으로  둘러져 있어서    딱딱하다...  가뜩이나  일게이 자지만큼 가는 새낀데  골판으로 덮여있는걸  누가 먹냐???

 

.누가 먹긴....짱깨들이 먹지.... 예전에. 파는거 보긴 봤어    예전에 북경여행갔는데 북경 먹자골목가니 말린  실고기를 팔긴 하더라... 

 

니들 은  "억 저걸 먹어? "  할건데  먹자골목에 파는 음식이  다  ㅈ 같은거 밖에 없어서  그나마 그 안에서는 비쥬얼적으로 예쁜 편이다..

 

 바퀴. 귀뚜라미. 뱀껍질  풍뎅이  같은거....씨발....생각해도 토 나온다..근데.. 갯강구 쳐먹은 내가 할소린 아닌가?

 

여튼  중궈 새끼들은 진짜 별거 다 먹는 새끼들이고  일단  한국에서 실고기 먹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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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스탯을   올 눈치로 찍은   날카로운 새끼들은 뭔가 눈치챘을거다  " 빨대같은 입?  해초에 매달려산다?   골판이  덮여있다??   그... 그것은??"

 

.병신답지 않게 왤케 눈치 빠르노??정답이다!! ..... 해마다 해마...   실고기는  해마랑  가까운 친척에 속한다   

 

가끔  해마가  물고기인가? 아닌가?  로 햇갈려하는 애들이 있던데  해마는 실고기목에 속하는 명백한 어류다....

 

해룡과 고스트 파이프피쉬고 불리는 좀 간지나는 애도 있는데(A랑C)   역시 이 페밀리에 들어감..몸매 빼고는  대체로  종특이  비슷비슷한데...

 

소싯적에   학습만화  나   자연 다큐멘터리  좀  보고 자란  게이들은  해마의 종특 중 뭐가 제일 기억나냐??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유명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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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년이.....  어디에  알을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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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슉!! 푸슉!!!      다들 알고있제???       해마는   암컷해마가  수컷 배때지에  알을 넣고   나 몰라라!!  하고  튀고  그뒤엔  애비가  돌보다 출산한다...

 

이건 수컷의 몸에 육아낭이라는   씨받이 아니  알받이  기관이 있기때문이야....  불쌍하냐??    남  애기가  아님...  너도 마누라  김치끼  못 잡으면

 

마누라는   바람나서 나가고  너 혼자  쓸쓸이  새끼를 기르게 될지도 모름.......여튼   이야기가  해마 쪽으로 샛는데...  

 

 왜 해마 이야기를 꺼냈겠냐??   아까 해마랑 실고기랑 종특이 비슷비슷하다고 했지??

 

왜 아니겠냐???   역시나다  이 새끼들도  ㅈ 병신 보빨남 이어서  마누라  떠나보내고 지가  새끼 받아 키움....에휴 븅신들 ㅉㅉ  인줄 알았는데....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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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외국의 연구결과를 보면 충격적인데   걍  짧게  설명하면  이거다...   수컷 실고기들은   암컷의 알을  받아서   기르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새끼들이  짝을 가린다는거...  실고기 세계에서는  덩치가 큰 개체가 매력적인데 ( 설리야..보고있니?)    덩치가 큰 암컷의 알을 받은  실고기는

 

그야말로  ㅈ 빠지게 알에 산소를 불고 지키면서   부화율을 높이지만   덩치가  작은  암컷의 알일 경우는  걍 설렁설렁 한다는거 ... 생존률 차이가 꽤  크다..

 

심지어  돌봐야  될  지 알을 쳐먹기까지 한단다....또한  알을 가지고 출산한뒤에 재임신이 가능하며  그 텀이 길지 않기때문에

 

뱃속에 알을 가지고 있을때도  다른  양질의 암컷을 물색하러  돌아다닌다는데.....  이거   성별만 자지 지  하는건 보지들이랑 별 다를게 없네..

 

잠시나마  이 새끼를 동정한  내가  ㅈ 병신 같다  .... 재들에게는 그게 자연스럽겠지만 ....인간의 도덕기준 으로선 역겨운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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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쯤에서  이리해서  먹는다!!!   하고  끝내야 하는데   내용도 부족하기도 하고   실고기가  먹는 어종으로 분류하긴 좀 그런지라

 

해마와 함께  또 다른 실고기의  먼~사촌인  홍대치를  살짝  언급해 보려고 한다....  딱봐도  알겠지만  실고기랑  비슷하게 생겼지??

 

사촌이니까 비슷함  ㅇㅇ   특히 저 주둥이는  속일수 없다   하지만  이녀석과 실고기는 큰 차이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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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다.... !  1m50cm 쯤 된다    실고기목  대치과에  속하는 녀석인데........   실고기랑 마찬가지로 관 같은 입을 가지고 있는데.... 스케일 차이가 너무나니까

 

실고기는  "실" "파이프" "이쑤시개"  같은  앙증맞은 닉을 엊었는데  이 새끼는  "트럼펫"  "코넷" "플루트"  같은 대형 금관악기가 이름으로 붙었다

 

트럼펫피쉬  코넷피쉬  하고 부르는게  대치류를  부르는 말이다   얼마전에   열대바다에서 사진찍어온 애가  글 올렸는데  대치류 많이 다니더만... 

 

http://www.ilbe.com/2015328679

 

 사진에도 볼수 있듯이  사실  대치류의 종류는  꽤나 많으며  색도  붉은놈 푸른놈  노란놈  까만놈    많지만  홍대치를 꺼낸 이유는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 있는게  홍대치류거든....    사실  대치류가  난류성 어종이라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다

 

나도  예전에  어선 그물에  어쩌다가  끌려온놈을  직판장에서  봤음.......처음보고 그 기괴함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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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랴부랴   실고치 대타로   출연시키듯이     거의 안 먹는  실고기나 해마와는 다르게 이새끼는  꽤나 고급어종애  속한다

 

어느정도  이녀석의  어획량이  나오는  일본이나  동남아 지역에서는    고급어종으로 가격이  꽤나  세게 나온다....

 

이걸 낚았다고 하는 사람들  평도    주저없이  ㅅㅌㅊ 선언을 하는거 보니 상당한듯..... ...

 

최근들어 아열대성인 이 홍대치가  동해에서 잡혔다는  뉴스를 봤으니까  조만간  우리도 맛볼수 있을거 같다

 

다만 아직까지는 드문 편이라  요리짤은 다 일본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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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렇다 쳐도  대가리가  존나 거슬리긴 거슬리네...  근데  아예 저대가리만 짤라서  말려서 팔기도 한다더라   뼈에 좋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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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쯤 하고  실고기편은 마치려고 한다   그럼 다음 생선에  ㅂ2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