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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소개할 집은 이태원 2번 출구쪽에 위치한 프렌치 비스트로 앙드뜨와


사실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프렌치 비스트로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눈팅 3주차만에 방문하게되었음 ㅋㅋ


앙드뜨와는 2013년 말쯤에 세사람이 합심하여 만든 프렌치 비스트로야 그래서 프랑스어인 앙드뜨와도 하나 둘 셋을 의미해


이곳은 레스토랑이라기 보단 비스트로에서 브래서리정도로 볼 수 있는 곳인데 밤과 낮이 바뀐 이태원답게 아침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


업하는게 특징이고 바형식으로 된 테이블도 운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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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프랑스 브래서리 컨셉을 잘 가져온듯해 에펠탑 뒷 맛집골목 La fontaine가면 볼 수 있을법한 레스토랑이지


실제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모두 파리의 레스토랑과 비슷해서 상당히 놀랐어 그 외에도 메뉴와 밖 캐노피도 비슷하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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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더라 예약을 한두시간전에 하고 갔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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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 내부가 어두워서 홈페이지 사진을 가져와봤어 저녁에 가면 조명도 은은한게 괜찮더라 물론 사진찍기 너무 힘들었지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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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형식으로도 운영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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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받을때 테이블 불편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정말 테이블이 영 아니라 바꿔달라는 진상아닌 진상을 좀 부렸다...죄송하다는 ㅋㅋ

하지만 테이블 바로뒤가 주방이고 2~3계단 높은 곳이라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음식을 서빙하는 길목이라 자칫 넘어지면 바로 내쪽으로 넘어질 수도 있어서 상당히 불안한 상태로 식사를 해야하더라고 그쪽에 테이블을 치우는게 가장 현명해보이는데...아니면 좌석배치를 홀쪽으로 더 땡기던지 ㅋ


아무튼 자리 흔쾌히 옮겨주시고 착석 후 메뉴판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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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상당히 많은데 프랑스 대표 음식인 달팽이요리(에스카르고)부터 테린, 푸아그라 요리, 양갈비 요리까지 상당히 다양하더라 다만

이태원답게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됨


에피타이저에선 에스카르고가 가장 눈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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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대표음식인 푸아그라테린, 굴(오이스터)요리 정도가 무난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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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는 이집에서 가장 있기있는 푸아그라 버거 명칭은 트뤼프 버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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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레몬 닭가슴살 요리, 송로버섯 감ㅈㅏ퓨레와 양 안심요리정도가 괜찮아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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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광어요리정도가 괜찮아보임 다만 정말 아쉬운게 프렌치 비스트로의 꽃인 콩피요리가 없다는거 ㅋㅋ


 오리다리콩피만 리스트업된다면 단골하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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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와인도 12000원정도로 무난한정도 



트뤼프버거 28000원 + 송로버섯 감자퓨레와 양안심요리 40000원 + 야채 라따뚜이추가 7000원 + 음료 5000원 주문했다


2인이서 총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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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보니 외국인 쉐프가 두명보이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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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서리답게 격식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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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뜨가 따끈하게 나와서 흡족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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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버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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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고 한번 리필해주시더라 ㅋ 훌륭한 버터랑 따끈한 바게뜨 조합이면 더할 나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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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감자퓨레와 로즈마리 그레이비 소스가 곁들여진 허브로 감싼 양안심요리


비쥬얼 정말 좋아보이지 않음? ㅋ 근데 양이 좀 적더라 ..ㅋㅋ 내가 어지간하면 양가지고 일절 언급 안하는데 양고기가 한덩어리정도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ㅋ 사실 어지간한 프렌치 레스토랑에 가도 양고기 메인을 주문하면 4~5만원은 받기에 가격은 불만이 없었으나 단품으로 주문한 것임에도 양이 적다는건 아쉽더라 ㅋ 뭐 가니쉬가 넉넉하게 나오고 야채라따뚜이까지 곁들였기에 부족함은 없었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ㅋ   차라리 가격을 4~5천원 올리더라도 1~2덩어리 추가해주신다면 정말 이상적인 메뉴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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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굽기조절이 안되는데 양고기 굽기의 이상적인 미듐정도로 나옴  사진보면 양고기 위쪽으로 초록색 허브를 감싸고 있는데


이게 좀 살짝 바삭한 식감이라 부드러운 양고기와 어우러져서 상당히 맛있더라 양고기 특유의 향도 충실히 반영한 점도 마음에 들음


가니쉬 야채들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질리지 않고 맛있더라 트러플 감자퓨레도 부족한 밋밋함을 풍부하게 바꾸어주기에 충분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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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추가한 라따뚜이, 파씨오네 글에서 언급한 라따뚜이인데 토마토의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베이스가 되어 맛있다라기 보단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역할인듯하다 사실 양고기의 가니쉬가 예상외로 충실하게 나와서 이것보다 양파스프를 시킬걸 후회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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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포테이토의 식감이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지만 역시나 만병통치약인 트러플향을 입히니 상당히 맛이 좋다는 ㅋ

개인적으로 매쉬포테이토의 최고존업은 조엘로부숑 메인에 딸려나오는 매쉬포테이토인듯 정말 버터향과 부드러움이 ㅆㅅㅌㅊ!! 별 3개 받은 홍콩이나 2개받은 파리쪽이나 맛 차이가 없음 전세계에 있는 조엘로부숑, 런치로 가면 비교적 저렴한 7~10만원에 먹을 수 있으니 방문국가에 조엘로부숑이 있다면 꼭 가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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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맛있다고 극찬한 푸아그라, 그뤼에르 치즈, 송로버섯 마요네즈, 카라멜라이즈드 양파버거


에멘탈 치즈와 함께 치즈의 대표주자인 그뤼에르 치즈, 우리가 흔히 아는 구멍송송 치즈는 에멘탈 치즈의 특징인데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구멍임 그뤼에르는 에멘탈에 비해 조금 더 제조방식이 까다로운데, 6개월정도동안 숙성시키면서 주기적으로 뒤집어주고 겉면에 소금물을 발라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네


그 외 푸아그라가 들어간 버거를 국내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은 더 할나위 없이 좋은듯


가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거라고 기사가 뜨는걸 보면 반드시 들어가는게 몇가지 있는데 바로 트러플과 고베규,푸아그라임 가끔 고베규대신 사슴고기가 들어가지만 어쨌든 이 메뉴도 국내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고급스러운 버거가 아닐까 생각함


가격부터 28000원 ...ㅋㅋ 이 메뉴와 필적할만한 건 레스쁘아 뒤이브의 양고기버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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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만큼이나 양은 푸짐함 고체가 된 그뤼에르 치즈가 덮혀있는게 인상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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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을 보면 푸아그라가 위쪽에 있고 그 다음 카라멜라이즈드된 양파를 치즈가 덮고 있음 그 아래로 미국산 소고기패티, 아래 야채들이 보임 사실 굽기를 미듐레어로 주문했는데 거의 미듐~미듐웰던으로 온듯? 육즙이 잘베어있어서 딱히 모르고 먹었지만 더 신경쓸 수 있었으면 좋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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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 약간 식었길래 걱정했지만 퍽퍽하지 않고 각잡혀있는 식감이라 만족! 기름지고 구수한 푸아그라의 맛은 역시나 일품이고 그뤼에르치즈도 치즈치고 향이 아주 강하지 않고 약간의 농축된우유스러운향이나면서 짭짤한게 푸아그라나 패티의 맛과 향을 덮지 않아서 좋더라 밸런스가 잘맞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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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름도 트러플버거이고 트러플 마요네즈라고 되어있었지만 햄버거 먹는내내 트러플 향이 안나는데 뭐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자튀김을 이 노오란 소스에 찍어먹어보니 트러플 향이 남 ㅋㅋ 다만 감자튀김의 소금간이 많이되어있는데 마요네즈 찍어먹으니


짜더라 ㅜ


이집 메뉴 여기저기에 트러플향을 입힌 메뉴들이 보이는데 요즘 많은 레스토랑에서 트러플이 들어간 식자재를 이용한 메뉴를 보이는게 좋아보이는 동시에 후레쉬트러플의 보급의 한계가 아쉽더라 ㅜ  호텔이나 파인다이닝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톡톡이 트러플을 맛볼 수 있는 루트라니... 어쨌든 이렇게라도 트러플향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건 괜찮아보임 ㅋㅋ




 

총평  3.8점

(별5개만점)

 

인테리어★★★★+*             4.2점

맛-★★★☆+*                    3.9점

가격- ★★☆+*                   2.8점

서비스- ★★★★+*             4.4점


프랑스 비스트로를 그대로 가져온듯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이태원역 바로 앞이라는 지리적 위치도 상당히 좋다

전체적으로 전통 프렌치 메뉴들을 다양하게 리스트업해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볼 수 있으나 콩피가 없다는점이 아쉬움

음식의 경우 만족할만한 맛이지만 5~10% 부족한 세밀함이 아쉬움 음식의 온도나 굽기, 감자튀김 소금간등

확실히 새로운 미식을 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찮은 프렌치 음식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듬


가격은 이태원치고 크게 비싼축은 아니지만 메인 양고기의 경우 가격대비 양이 좀 부족해보임

코스 메뉴도 가격에 비해 다소 아쉬운 메뉴구성, 하지만 글라스와인기준 가격은 저렴한편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편이라 정신없는 비스트로치고 괜찮은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됨



이집은 점심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곳이다. 우선 4~5만원이면 강남권 파인다이닝 런치식사 가능가격이기때문에 굳이 여기와서 식사를 하는건 그닥 가성비 측면에서 매력적이지 않은듯


다만 저녁에 이태원 근처에 약속이 있다면 늦은저녁 햄버거나 메인 한개와 와인한잔 시켜서 한끼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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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낸다면 아쉽지? 헤헤  주변에 추천할만한 디저트 집이 새로 오픈했길래 소개함 ㅋ

 

사실 이미 내 블로그엔 작년에 올린 곳인데 바로 레이디엠이라는 곳이야  레이디 각하 생각나노 이기야!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케익집인 레이디엠은 40년간 수제케익을 만들어온 장인 Emi wada가 2004년 뉴욕에 오픈한게 시작인데

미슐랭 다음으로 공신력 있는 자갓가이드에서 3년 연속 디저트 부분 1위를 할 정도로 그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해외지점은 싱가포르 다음으로 오픈한거라 더 놀랍고 반가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이한게 한국법인을 직접 설립하여 한국에서 체류하며 기존 메뉴 +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신메뉴를 개발중이라고 하니

나름 믿고 먹을  수 있을듯하다 ㅋ

 

 

레이디엠은 학동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본점, 강남, 센텀시티, 광주에 오픈했다고해 지금은 이태원에도 오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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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화이트계열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인데 (절대 정신병원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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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나보이는 퀄리티만큼이나 가격이 다소 비싸 딸기케익도 안느끼하고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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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먹어봤지만 레드벨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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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가장 인기메뉴인 초코 크레이프 한 조각에 9000원이지만 크기도 꽤 큰편이고 한번 먹어보면 두번 세번 사먹게 되는 마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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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기메뉴인 녹차크레이프도 ㄹㅇ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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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크레이프는 좀 더 저렴한 7000원  맛은 내입맛에 무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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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크레이프 주문해서 먹어봤다! 역시나 맛은 작년에 먹은 그대로다 층층이 쌓인 밀크레이프 보이노 ??  크림이 안느끼하고 부드러우면서 초콜렛맛이 ㅅㅌㅊ! 살짝 밋밋하지만 입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크레이프가의 식감이 ㅅㅌㅊ임 ㅋ
 
크레이프성애자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집이다 다만 사악한 가격이 노무 아쉽지만 ㅋㅋ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할게! 다음에 더 좋은글로 찾아오겠다 이기야! 다들 잘자고 게이들의 응원은 큰 힘이된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