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 포르투갈 음식과 젤라또를 먹어보자 http://www.ilbe.com/3433343323
토요일은 저녁오픈, 일요일휴무
일드에서 몇 년동안 주방에서 끓여온 데미글라스소스를 파는 오므라이스집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저런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군침만 흘려오다 최근 찾아낸 30년 경력에 일본인 주방장이 있다는 이자카야집인 역삼역 그릴아지사이의 오므라이스가 맛있다고 하더라고! 뭐 인기도 많아져서 여의도에 2호점을 내고 일본인 쉐프는 계속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발걸음을 향해봤다!
검색해보니 최근들어 예전보다 맛이 못해졌다고 하지만 다수의 평이 여전히 최고의 오므라이스중 한 곳이라고 말을 하더라고 ㅋ
이집은 저녁에는 이자카야(선술집)로 운영되어 식사도 가능하지만 주로 안주류가 많이 팔리고 점심에는 직장인들 대상으로 오므라이스나 돈까스, 스끼야끼등을 파는데 점심의 경우 저녁보다 식사류가 2~3천원 저렴하더라 ㅋ
그리고 오늘의 점심이라는 6500원짜리 메뉴가 있는데 날마다 바뀌는듯 ㅋ 뭐 운좋으면 오므라이스인 날도 있으니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을듯하다.
위치가 상당히 골목에 있다! 이 곳 역삼역 주변 출근충들의 단골 장소라는 곳!
내부는 일반 일식스타일의 가게와 비슷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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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살짝 흔들렸는데 강남에 위치한 이자카야치고는 전반적으로 가격대는 크게 비싸지 않더라 ㅋ 특히 식사류가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고 런치일 경우 저렴하다고 느낄 가격? 이 집의 인기메뉴인 고로케 오므라이스가 디너일때 1만원이지만 런치엔 8000원, 스끼야끼 (소)는 디너엔 15000원 런치엔 12000원이다!
일게이랑 고로케오므라이스 2개랑 민치카츠 주문함 ㅋ
단무지를 절인거??? 랑 해초, 김치가 나오고 민치카츠를 찍어먹을 소스가 나오는데 돈까스 소스보다 좀 더 부드럽고 달다
주문한 고로케 오므라이스 1만원 (런치 8000원)
나오자마자 비쥬얼에 놀람 ㅋㅋ 몇 년간 끓인 데미글라스소스는 아니겠지만 오묘하게 땡기는 소스의 진한 색과 저 소스안에 감춰진 노오란 계랸이 얼른 숫가락으로 갈라보고 싶게 만들더라 ㅋ 변태 ㅍㅌㅊ? 고로케도 튀김옷을 잘입어서 맛깔스럽다
같이 나온 장국 - 맛은 그닥 ㅋ
와 ㅋㅋㅋㅋㅋㅋ 계란이 예술이다 과장해서 흐르는 식감? 반숙은 절대 아닌데 입안에 넣으면 부드럽게 목넘김좋은? ㅋㅋ 맥주마냥 ㅋㅋ 식감도 좋고 맛도 좋더라 ㅋ 데미글라스 소스도 토마토소스의 맛이 기본적으로 나면서 적당히 달달한게 안질리고 먹을 수 있었다. 사실 맛도 크게 기억 안난다. 그 정도로 생각이란걸 잊고 먹은듯? 와 대단하다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집중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의 맛이다. 안에 볶음밥의 맛이 크게 좋지 않지만 데미글라스 소스와 계란의 조화가 밥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맛을 보여준다! 같이 간 입맛 까다로운 일게이는 평소 데미글라스소스 오므라이스를 먹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먹어보더니 뻑가서 노짱 찾더라 ㅋㅋㅋ
고로케안에 감자무스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게 맛이 괜찮다. 기본적으로 버터?의 맛이 느껴지는게 감자의 부드러운 맛이랑 어우러져 흡사 매쉬포테이토를 먹는듯했다. ㅋ
민츠카츠 9000원
중간에 좀 타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크게 나쁘진 않았음 ㅋ 민츠카츠는 다진 돼지고기,소고기를 믹스해서 그걸 베이스로 돈까스처럼 튀겨낸거임 ㅋ
요놈은 겉이 바삭해보이는게 맥주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맥주도 한병 주문! 카스 병맥 500ml 5000원
안에 다져진 소고기,돼지고기,야채가 들어가있어서 부드러우면서 고기의 맛이 나는게 맛있다. 같이간 일게이는 흡사 함박스테이크를 튀긴것 같다고 하더라 ㅋ 다만 오므라이스가 너무 맛있어서 이건 평범하다고 하더라 ㅋ
내가 원래 밥먹으러와서 술을 잘 안하는데 ㅜ 튀김의 바삭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맥주랑 찰떡궁합인듯하여 한잔!
오므라이스 2그릇(20000) + 민츠카츠 9000 + 맥주 500ml 5000원
34000원 나왔는데 더치함 ㅋㅋㅋ
추천도는 별 ★★★☆ (5개 만점)
30년 경력의 일본인 주방장이 현지스타일을 살려내 큰 인기를 얻은 이자카야 그릴아지사이는 최근 하락세라는 평을 듣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력메뉴인 오므라이스에서 건재함을 보여주는듯하다. 역삼역에서 가깝지만 강남역에서 충분히 가깝기때문에 그 동안 프렌차이즈 천국, 맛집 헬의 공식을 보여주던 강남역에 가뭄에 단비같은 음식점이다! 주차는 전화로 물어볼 것! 아마 가능할듯하다. 내부인테리어는 다른 일식집과 유사한 다이형식과 테이블형식으로 되어있다. 이집의 주력메뉴 고로케 오므라이스는 비록 저녁에 저렴하지 않은 가격을 지불해야하지만 충분히 ! 오므라이스는 이런 맛이구나 하는걸 알려주는 맛이었다. 특히 계란의 식감이 마치 흐르는 반숙마냥 좋은 한편 형태가 잘 유지되어 최적화되어있다. 데미글라스 소스는 기본적으로 토마토소스의 맛이나지만 특유의 톡쏘는 맛이 아닌 데미글라스 특유의 풍미가 나면서 적당히 달달한게 먹어도 안질릴 맛이다. 고로케의 맛도 바삭한 식감에 버터향과 포테이토무스의 맛이 어우러져 매쉬포테이토와 흡사한 맛이 난다. 민츠카츠는 평범한 수준이나 다진 고기가 부드러워 나쁘지않은 맛을 낸다. 점심가격은 합리적이나 저녁은 이자카야로 운영되기때문에 다소 비싼가격인듯하다. 특히 런치의 경우 오늘의 메뉴에 오므라이스가 나올경우 6500원에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오므라이스의 경우 저녁 만원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그 값을 하는 맛임에는 틀림없는듯하다. 서비스는 무난한편이다. 담당 안경쓴 남자분이 상당히 친절하게 서비스해주었으나 다른 직원분은 좀 퉁명스런 말투를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