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없는 1편 http://www.ilbe.com/4164327200
산세바스티안 3편 http://www.ilbe.com/4166352044
내가봐도 1편 글 완성도 ㅎㅌㅊ인데 ㅇㅂ보내줘서 고맙다
2편부터는 좀 제대로 써볼게 내 컨셉이 식도락여행이라 레스토랑 위주로 쓸까하다가
대다수가 유럽 사진이나 정보를 원하기에 전체적으로 쓸게
사진 퀄이 좋은편인데 장당 20mb라 ㅅㅂ 압축하다보니 ㅁㅈㅎ된다
1편에서는 개 쓰레기급 음식만 나왔는데 이번 2편에는 미슐랭 3스타도 등장할 수도 있을듯하다. 분량만 된다면 ...안되면 3편에서 등장 ㅋ
30일동안 비행기 값 왕복 180에 전체 경비 쇼핑빼고 한 650~700나왔다. 별받은 레스토랑만 10곳정도 가다보니 이렇게 됨 ㅜㅜ
아무튼 좆 노잼이더라도 이해해주라 사진 분량이나 스토리, 필력은 뒤로 갈수록 좋아지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다수가 궁금해하는 예약 관련 팁을 주자면 스페인 기차예약은 renfe에서 해야하는데 여기가 우리나라 접속을 차단? 해놔서 접속이 불가능 따라서
크롬 우회접속이나 유럽레일 구매대행(비쌈 ㅅㅂ)으로 구매해야한다. 그래도 빨리 예약하면 현장구매보다 최대 3.5배 정도 저렴하니이용하자!
그리고 유럽내 저가항공사 예약은 스카이스캐너 이용하면되고 이지젯이 라이언에어보다 수화물 기본 중량이 5kg더 제공된다. 물론 두 항공사 모두 수화물 요금을 따로 내야한다.
2편을 써볼게 !
아침을 발기차게 깨자마자 7시 30분 세고비아 기차를 타기위해 마드리드 북쪽 chamartin 역으로 향했다. 스페인 북쪽 지역으로 가는 기차는 이곳에서 출발
남,동쪽은 atocha 역에서 출발하기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atocha역을 이용한다. 스페인 북쪽은 잘 여행하지 않기에 ..ㅋㅋ
세고비아에 갈때 모든 캐리어와 짐을 들고 탔다. 오늘 세고비아를 오후까지 관광하고 바로 스페인 북쪽의 해안 도시 산세바스티안을 가기 위해서 ㅋㅋ
기차역 앞에서 찍은 마드리드 고층 빌딩 ㅍㅌㅊ? 아마 저 가장 우측 빌딩이 호텔로 사용되는걸로 아는데 호텔이름이 eurostar hetel이었나? 1박에 20만원이 안됬던걸로 기억한다 5성급 고층 호텔 가격 ㅍㅌㅊ? 신혼여행 일게이 있으면 참고해라
오늘 타고간 기차는 스페인의 초고속 열차 AVE다 물론 쪽국 그 새끼랑 이름이 똑같다 ㅋㅋㅋ
사전 예약을 일찍해서 좌석이 무려 특실이다 ㅋㅋ 가격은 19유로였나? 특실이 너무 조용해서 좋았다.
차마르틴에서 세고비아까지는 아베로 1시간정도 걸린다
으아 스페인의 붉은태양이 뜨은다 !
조식을 못 먹어서 차마르틴역에서 산 크로와상 그럭저럭 먹을만햇다. ㅋㅋ

세고비아역에서 내린 후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타면 (버스비 1유로 초반) 15분정도면 수도교앞에 내려준다 위엄 ㅍㅌㅊ?
로마시대에 지어진 수도교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도교중 가장 보존상태가 완벽하다. 지금도 상수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건설할때 접착제 없이
지어져 아직도 붕괴되지 않은 갓 로마제국 성님들의 건축물 수준을 볼 수 있다 ㄷ ㄷ 아치형 건축물이 존나 아름답다.
야 ! 기분조오타를 외치며 사진한장 박아주고 ㅋ
한가지 팁을 주자면
위 사진의 점찍어놓은 호스텔에서 짐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하루에 3유로정도 했던걸로 기억하고 이름은 모르지만 계단을 내려간후 바로 보이는 1층 현관 오픈된 호스텔이다.

세고비아는 도시 자체가 좆만해서 3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비록 작지만 세고비아는 도시내부를 감싼 성곽이나 알카사르, 광장, 대성당등이 잘 보존되어있음
자꾸 친구 사진 노출시키는게 미안하지만 알카사르 정면샷 사진이 이것뿐이노 ㅜ 내 친구와 나는 똥꼬충이 아니니 오해 ㄴㄴ 해
꽃보다할배에도 나왔듯이 세고비아 알카사르는 월트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뭔가 비슷하盧 ?
그리고 역시나 국제학생증을 보여주면 30%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 내부에는 이런 연회장 비스무리한 곳도 존재한다.
고대 기사찡이랑도 인증샷 찍어봄
내부는 호화스럽기보다는 절도있는 멋스런 모습의 가구와 장식물등이 있다
성 내부 창을 통해 저 멀리 지평선까지 보인다 ㄷㄷ
내가 손에 들고있는 삼각대가 스마트폰용인데 상당히 유용하게 썼다. 친구랑 사진찍을때는 물론 이탈리아부터 혼자다녔을때 나의 모습을 찍게해준 고마운 친구
아따 색채보소 ㄷ ㄷ
예전 알카사르에서 사용된 실제 무기들도 전시되어 있어 밀리터리 게이들이 좋아할만한 곳
탑 출입요금은 따로 받는데 2유로정도로 기억한다. 비록 올라가다가 노짱 따라 갈 수 있지만 뷰는 매우 좋으니 올라가보는걸 추천 !
세고비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알카사르를 나와 대성당으로 향했다.

솔직히 이때 처음 들어가볼때는 우와~ 했지만 그 이후 파밀리아 성당과 세비야 성당 이후로는 다시는 성당에 돈을 주고 들어가지 않았다. ㅜㅜ 그게 그거같음 ㅋㅋ
유럽성당들이 특이한게 성당 내부에 정원들도 꾸며져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이라는점!
성당을 나와서 세고비아 광장도 구경하고
스페인의 건축물들은 아주 멋스럽진 않지만 은은하게 이쁘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건축물(일반 건물)은 별로였고 파리>런던>스페인>이태리 순이었음 ㅋ
드디어 세고비아를 한바퀴 돌고 수도교 앞에 있는 애저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향하는중 ㅋ
수도교 바로 아래 초록색 창문이 있는 레스토랑이 세고비아에서 애저요리로 유명한 Mesón De Cándido란 곳이다.
미슐랭 가이드에서는 등록만 된 집이지만 이 근방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꽃보다 할배에서도 나온 집
점심시간이 되자 사람이 북적거림 알카사르 가기 전에 예약을 해둬서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는 오래된, 역사있는 사진들과 골동품이 전시되어있어서 마치 우리 역사 존나 오래된 곳임! 을 강조하는듯?
서빙을 꽃할배에서 나온 그 나이많은 할배가 해줬는데 서비스가 영 아니었다는.... 기분나쁨까지 겪었다
덕분에 니들 줄 팁으로 음료수 사먹음 ^오^ 물론 유럽에 팁문화는 딱히 없다고 하더라 나도 크게 팁을 뿌리고 다니진 않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한 곳에만 1~2유로 정도 주고 나왔다. 고급레스토랑도 마찬가지, 다만 런던의 경우 계산서에 12.5%의 팁을 더한 영수증을 준다...이 경우에 원치않으면 빼달라고 말하면 되지만 그냥 호객마냥 다 주고 나옴 ㅋㅋㅋ 물론 서비스가 대부분 ㅍㅌㅊ 이상했기때문에
테이블 세팅은 무난한 편 와인은 안마셨기때문에 잔을 치워주었다.
그냥 무난한 빵 ㅋㅋㅋ
빵을 쳐묵하고 있으면 정장입은 웨이터가 돼지요리를 홀에 있는 식탁으로 가져와 접시로 자른다. 꽃할배에서 나오는 접시깨기는 다수의 인원이 돼지 한마리를 주문할때나 보여주는듯하다. 우리가 갔을때는 음식만 서빙됨 ㅋㅋ 접시로 고기를 써는 이유는 위생과 고기의 부드러움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데 그닥 와닿지는 않는다.
서빙된 돼지 요리 가격이 대략 1인 25유로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페인치고 가격이 조금 비싼편, 돼지를 장시간 삶은뒤 구운 요리로 알고 있는데
불쌍한 새끼돼지찡을 장시간 삶아 육질이 삼계탕 닭고기마냥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며, 아래깔린 육수에선 진한 돼지고기냄새와 맛이 난다.
겉은 설탕막과 바삭한 표면 중간정도로 껍질같지 않은 겉 표면이다.
총평을 내리자면 한번쯤 가볼만 하지만 그닥 인상깊은 요리는 아니었다 ㅋ 특히나 스페인치고 가격도 비싼편이고 무엇보다 서비스가 별로였음 ㅋ
뭐 세고비아의 명물이기때문에 세고비아를 방문하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레스토랑인듯하다.
식사를 마치고 수도교 옆으로 난 계단을 올라 수도교앞 교차로를 찍어봄 ㅋ 이렇게 좀 노닥거리다 짐찾고 세고비아 역에서 1시간 반동안
기차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6시 기차? 였고 산세바스티안으로 4시간이나 가야했기에 배고플 것 같아서 친구랑 세고비아역 내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는데 .......시발 ㅋㅋㅋ 기차출발시간에 딱 맞춰 나가니깐 직원이 우릴보고는 깜짝 놀라서 서둘르라고 다그침 ㅋㅋ 생각해보니
스페인 철도 탑승은 티켓표시시간보다 5분정도 빠르며 모든 승객이 x-ray 짐검사를 마친 후 탑승해야한다. 그걸 깜빡하고 느릿느릿 나왔으니 ㅜㅜ 시발
짐검사 마치고 내려가느 눈앞에서 기차가 슝하고 지나가더라 ㅋㅋㅋ 그때 멘붕은 박원숭이 재선에 성공하고 노짱이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충격적인 현실로 다가왔음 ㅇㅇ 그도 그럴것이 세고비아-산세바스티안은 기차로 4시간이고 하루에 2번 운행되는데 마지막 기차를 놓친거임 ㅋㅋㅋ
예약을 해서 저렴한 기차티켓도 구매시 60유로대 우리돈 8만5천원이라는 비용도 발생하고..... 무엇보다 다음날 점심에 예약한 산세바스티안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도 불투명했기에 멘붕상태 .... 과연 우리의 운명은 어찌되는걸까???
는 다음편에 ^오^ 간잽이가 아니라 용량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진을 더 이상 못 올림 ㅜㅜ 3편 산세바스티안은 오늘 저녁안으로 올릴게 ! 미안하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