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편 --------------------
볼 것 없는 1편 http://www.ilbe.com/4164327200
세고비아 2편 http://www.ilbe.com/4165630055
산세바스티안 3편 http://www.ilbe.com/4166352044
바르셀로나 4편 http://www.ilbe.com/4355739381
----------국내-------------------
탕수육 http://www.ilbe.com/3432659053
포르투갈 음식과 젤라또 http://www.ilbe.com/3433343323
오므라이스 http://www.ilbe.com/3435879173
PECK, 곤트란 쉐리에 - http://www.ilbe.com/4559534296
국내 마카롱 맛집 정리 - http://www.ilbe.com/4563545233
빌라드샬롯-http://www.ilbe.com/4745630797
시험도 끝났겠다 오랜만에 글 좀 달려볼까 ?! ㅋㅋㅋ 늦게 올려서 미안하다 ㅜㅜ
지난번 바르셀로나 이후 이탈리아 여행기다!!
아웅다웅 다투었지만 역시나 친구없이 혼자 여행할 남은 18일 남짓... 나름 긴장을 많이 한채 라이언에어 비행기에 올랐다! 기내식은 저가항공답게 따로 안주지만 사먹을 수 있음 ㅋ 가격은 대략 뱅오쇼콜라+카푸치노 두개 합해서 5유로인데.... 그냥 참고 내려서 사먹어라 ㅋㅋ 맛없다 ㅜ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로마 국제선 공항이 아닌 다른 작은 공항에 내렸는데 시내에서 대략 20분 거리라고함 ㅋ 버스타고 이동했다!
숙박한 곳은 테르미니 역 근처 한인민박인데 유럽여행하면서 시설은 가장 ㅎㅌㅊ인 곳임 ㅜ 다만 남자 사장님이 친절해서 나쁘진 않았다.
사람들 무료 야경투어도 시켜주고 카푸치노도 사주시고 ㅋ
첫날 스케쥴은 바로 코로세움-포로 로마노지역 탐방 ㅋ 가는길에 집시년들이 접근해오는데 건들이지말라고 엄포놓으면 접근 안함 ㅋㅋ 여자같은 경우엔 다짜고짜 달라붙어서 소매치기 해간다. 참고로 로마는 바르셀로나,파리와 더불어 소매치기 1위를 다투는 도시고 치안도 그닥 좋지 못함 항상 타인의 접근을 경계해야한다 ㅋ
팁을 주자면 코로세움-포로 로마노-무슨 언덕- 이렇게 삼종세트로 파는데 아마 매달 첫째주 수요일인데 금요일인가가 공짜임
그리고 휴무일도 있는지 잘찾아보고 구매할때 무조건 포로로마노쪽 위에 사진 입구로 입장하는게 답임 코로세움부터 보면 대기시간만 2시간은 각오해야한다 이기야! 그리고 입장권은 이틀에 걸쳐 쓸 수 있고 중복해서 들어가는건 안됨 즉, 1일 코로세움 2일 포로로마노는 가능해도 1일 코로세움 2일 코로세움은 안됨 ㅋ!
입장 안내하는 백마누님도 이쁨 이탈리아는 남녀 다 ㅆㅅㅌㅊ 외모다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과거 찬란했던 로마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과거 우리나라는 고조선때 이미 로마는 번성했던 문명을 갖고 있다.
평민도 능력만 있으면 올라서는 호민관부터 식민지출신도 능력만 있으면 집정관으로 군대를 호령할 수 있었음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와 더불어 시민권을 갖은 자들의 자부심 또한 현 시점에서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반면 우리나라는 개나소나 시민권 주고 국방의 의무는 커녕 혜택만 퍼주는 현실을 보면 암담하다
과거 작은 전차경기장인데 넓은 터가 인상적이다. 아래 사진에 더 큰 전차경기장이 있다.
포로로마노 아래로 내려갈수록 엄청난 규모의 유적지에 놀라고 이것이 약 2000년 가까이 됬다는 사실에 두번 놀란다
찬란했던 로마의 역사를 보면 지금 이탈리아 후손들은 노답수준 ㅋㅋㅋ 나라가 경제가 운지하고 국민들은 게으르다. 지중해연안 유럽국가들의 특성인듯
포로 로마노를 존나 힘들게 보고 점심 먹으러 가는길 ^오^ 사실 이때 기억에는 너무 더워서 아스팔트에 눌러붙어버릴것 같았던
기억밖에 없다. 진짜 힘들었음 ㅜㅜ 오죽하면 가는길에 1L짜리 생수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겠냐
로마의 상징인 늑대젖을 먹는 두 사나이 로물루스 레무스가 로마의 초대왕이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환웅 이야기랑 비슷한듯
내려가다보면 광장에는 멋진 기마상도 있고
반지의 제왕에서나 볼법한 거대한 상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ㄷ ㄷ
압권은 이 건물이었음 멋진 청동 기마상이 저 멀리 몇 키로 밖에서도 보일정도로 웅장한 규모
로마도심은 비교적 잘꾸며져있지만 골목사이사이는 다소 너저분한 느낌
Da Francesco 라는 곳인데 성천사성 다리 건너편에 위치해있음 파스타 피자는 10유로 안쪽이고 메인도 20유로 안짝이라 상당히 저렴하다! 물론 우리나라 물가보단 비싸지만 보통 유럽에서 밥한끼에 10유로 안쪽이면 저렴했기에 ㅋㅋ
근데 호옹이!!! 내눈에 트러플 피자가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노 ?!! 무려 14유로에 모짜렐라 치즈와 블랙트러플이라니 가격도 2만원정도고 당장 주문했음 ㅋㅋ
이탈리아는 가스화덕 쓰는 집이 없다더니 참나무 화덕이다. 참나무화덕 미만잡!!!!
이탈리아 피자 장인 아재가 열심히 수타반죽 하신다 이기야! 침을 흘르며 혼!자! 자리에 앉아서 ㅜ 기다린다
이탈리아 데이 책 이탈리아 여행할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나랑 함께한 썬글라스도 여름 유럽여행이라면 필수인듯 햇빛이 우리나라랑 다르다 따가울정도 ㅜ
키아!! 드디어 나온 블랙트러플 모짜렐라 치즈 ^오^ 2만원에 트러플이 저리도 많이 들었노
겨울트러플, 화이트 트러플보다는 못하지만 여름 블랙트러플이 이정도 가격이란건 나름 ㅅㅌㅊ 아닙니까?
향이 좀 약한게 흠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트러플 내가 진동한다. 치즈도 맛 ㅆㅅㅌㅊ!!
배부르지만 테두리빼고 다 먹음 트름하는데 트러플향 남 ㅅㅌㅊ?
가게 옆에 놓인 후레쉬 블랙트러플 이렇게 노상에 내어놓으니 하나 훔치고 싶었지만 참음 ㅋㅋㅋ 이 트러플과는 또 나중에 인연이 있으니
그때 글을 쓰는걸로 ...
밥 다먹고 또 터벅터벅 걸어서 진실의 입까지 감 ㅋㅋㅋ 이때 생각하면 참 미련한 짓이지만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고 많이 걸은듯
일단 내 여행스타일이 대중교통비 아껴서 미슐랭 먹자! 많이 걷다보면 여행자가 쉽게 보지 못하는 그 나라의 골목골목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나라의 문화를 더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더위를 내가 너무 쉽게 봤음 ㅜㅜ
암튼 진실의 입은 오드리햅번의 로마의 휴일에 나오서 유명한 곳이지 저 동그란 판은 로마시대때 하수구 뚜껑이었다던데 ㄷㄷ 갓 로마제국 클라스
진실의 입에서 뚱보 외국인 아줌마들한테 서로 사진 찍어주기로 딜하고 사진얻음 ㅜㅜ 아! 내가 외톨이다 ㅋㅋㅋ
진실의 입은 공짜니 가보길 추천! 다만 한국인을 비롯 외국인관광객이 엄청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림
진실의 입을 나와 코로세움쪽으로 가다보면 대전차경기장이 있는 공원이 나오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이곳은 공원역할도 하지만 로마인에게 상징적은 광장 역할도 아는데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할때 로마시민들이 밤새 여기서 놀았다고 하더라 ㅋㅋ 우리나라랑 기질이 비슷한듯
드디어 웅장한 코로세움 도착!
와 웅장하다! 하는 느낌은 받지만 사실 그냥 그랬음 ㅋㅋㅋ 뭐 기원전근처에 세워진 사실은 놀랍지만 이미 로마의 놀라운 건축물을 많이봐서 무뎌진듯
그래도 코로세움이 굉장한건 그 당시 10만명 가까이 수용가능한데다 입구라던지 출구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20분만에 입장,퇴장이 가능하다더라 ㄷㄷ 갓 로마제국 합시다! 게다가 가운데 검투사나 동물들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시설까지 되어있었다는 ㄷ ㄷ
코로세움 다 보고 숙소로 가는길에 들린 마트에서 발견한 반가운 물건 ㄷㄷ 산펠레 그리노 아란시아 !!! 가격도 노무노무 착한 우리돈 500원!!! 이거 뚱캔 330ml짜리가 우리나라에서 3000원 가까이에 팔리는걸 생각하면 노무노무 눈물나더라 ㅜ 20개 사서 캐리어에 쑤셔놓고 계속 마심 ㅋㅋ 참고로 이탈리아든 어디든 유럽에선 대형마트가 가장 싸고 그 다음 동네 슈퍼같은곳 - 그 다음 식당이나 관광지에 딸린 곳 순으로 비쌈 ㅋㅋㅋ 음료같은 경우 대형마트랑 관광지근처 음료수 파는 곳이랑 가격차이가 2배가 넘음 ㅜ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먹을겸 나온 테르미니 역 근처 파스타집 시푸드 파스타 10유로짤 주문
탄산수로 목좀 축이고 빵으론 배를 채우고 못하는게 없노 이기!
노천스타일이라 외쿡인들이 많이 돌아다님 아 여기선 내가 외국인이지 ㅜ
오 !? 이탈리아에서 처음먹은 파스타 일드 밤비노에서처럼 ㅅㅌㅊ 맛을 느낄 생각에 이탈리아가 노무 기대됬다 이기야 !
비쥬얼은 나름 만족
새우도 통통하고 해산물도 좋지만 뭔가 맛있진 않다?! 좀 오버해서 내가 만든게 맛있을듯 ^오^ 뭔가 소스의 마늘향이나 육수의 느낌이 없고
면이랑 소스가 따로 노는듯 면을 쎈불에 소스와 잘볶아야하는데 ㅜ
다먹고 근처에 유명한 젤라또집, 로마 3대 젤라또라는 파씨옴 ㅋㅋ 우리나라에 들어온 팔라쬬의 이탈리아집임 ㅋ
한국인이 절반쯤 될듯 ㅋㅋ
맛도 여러가지 가격도 쌈 ㅋㅋ 점원들 한국말도 잘함 ㅋㅋㅋㅋ
^오^ 시발 맛집이라는 놈들 다 머가리 박아라 이때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큰 감흥은 없음 ㅋㅋ
내가 예전에 젤라또 글쓸때 어떤 병신이 젤라또는 돈두르마같이 츄잉한 식감이 아니라고 지랄거리며 아는채하는데 그 새끼 최소 파씨만 먹은놈 ^오^ 실제로 로마에서 이곳보다 현지인한테 더 인기많은 젤라또 집과 밀라노에서 요즘 뜨는 젤라또 집 가보면 약간 늘어지는 씹는감이 있는 젤라또임 그러니 아는척 ㄴㄴ 참고로 우리나라 젤라띠젤라띠가 여기보다 맛있음 ㅋㅋㅋ
숙소로 돌아가는길 어둑어둑해진 테르미니역 뒷골목은 노무노무 무섭더라 ㅜㅜ 흑형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기저귀차고 다녀야할 정도 ㅋㅋ
이렇게 힘든 하루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 내일 아침 갈 나폴리를 생각하며 하루를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