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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盧?
 
오늘은 게이드들한테 서울의 피제리아 맛집들을 소개해줄까해
 
예전에 내가 소개하준곳도 있지만 새로운 곳 두어 곳을 추가해서 정리 소개할게 !!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서래마을 볼라레 라는 곳이야  이곳의 정두원 쉐프는 170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오는 나폴리 피제리아 BRANDI 에서 경력을 쌓고 돌아와 국내에 제대로된 나폴리 피자를 만들어보자고 마음먹고 참나무화덕부터 피자의 반죽, 만드는 온도까지 현지 스타일 그대로 만든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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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갈려면 뚜벅이인 나는 고속터미널역에 내려서 걸어야한다 이기! ㅜ 가다가 들린 젤라띠젤라띠에서 젤라또 하나 물고 걸어갔다 ㅋ


자가차량을 이용할려면 주차는 되는데 발렛비를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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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Volare  간판부터 외관을 보면 지중해를 접해있는 나폴리느낌이 드는 파란색 디자인인 점이 특이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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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앞에는 자랑스럽게 걸어놓은 나폴리 베라피자인증이 있다 세계에서 386번째 인증을 받은 곳이고 살바토레쿠오모가 대략 300번으로 알고 있음 ㅋ​


베라피자 인증을 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아


1. 전기화덕이 금지되고 반드시 장작화덕을 사용하여야한다.

2. 온도는 485도로 한다.

3. 형태는 둥근 모양이어야한다.

4. 크러스트 반죽은 반드시 손으로 해야 한다.

5. 크러스트 두께는 2cm이하로 만들어야한다

6. 피자의 가운데는 두께가 0.3cm가 넘어서는 안된다

7. 촉감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쉽게 접을 수 있어야한다.

8. 토핑은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사용한다.

까다로움 ㅍㅌㅊ??  사실 전기화덕이 대부분인 피제리아가 대부분인 현실에서 참나무 화덕의 장점은 상당히 돋보이는듯해 비록 관리하기 힘들지만 참나무에서 나는 불맛이 피자를 더욱 맛있게 해준다고 생각하거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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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리아치고 상당히 비싼 가격 ㅂㄷㅂㄷ  가격대가 거의 살바토레 쿠오모인걸 보고 좀 아쉬웠다 특히 음료 가격대가 노무노무 비쌌는데....맥주하나 시키는게 나을정도 ㅜ  콜라가 6000원이나 하노 ....ㅋㅋ 다만 티를 보니 마리아쥬꺼 쓰더라 ㄷㄷ 커피가 일리가 아닌 라바짜라  좀 아쉽지만 재료하나는 제대로 들여와서 쓰는구나 싶더라 레스토랑에서 마리아쥬티를 파는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 ㅋㅋ


음료는 비싸서 그냥 안시키고 봉골레 파스타 하나, 피자의 기본서 같은 존재인 마르게리따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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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토리아에서 좀 더 격식있는 느낌인데 분위기가 꽤 좋더라 ㅋ 가운데 테이블이 좀 애매하지만 바형식으로 된 좌석도 있어서 바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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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약간 따뜻한 물을 가져다줘서 뚜벅이인 몸을 녹히는데 좋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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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인데 화덕에서 구워낸거라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살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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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과 토마토를 갈아서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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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찍어먹으니 꿀맛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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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이 궁금해서 가다가 찍었는데 안에 참나무가 머한쉐프 화력으로 타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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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가 피자를 만들길래 잠시 찍어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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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조명이 은은해서 그런가 바쪽도 분위기 좋더라 헤헤 ㅋㅋ 위치가 서래마을 골목이라 조용한 점도 좋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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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마르게리따 피자 (22,000)


가운데 모짜렐라 치즈가 식욕자극 !! 비쥬얼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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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마르게리따가 가장 맛있더라고 ㅜ 기본적이지만 피자의 참맛인 토마토와 치즈, 반죽의 맛이 어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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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을 보면 잘 익혀내신듯하다 쫄깃해보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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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물면 토마토즙이 상큼하고 달달하게 느껴지고 모짜렐라치즈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혀를 감싼다 ㅅㅌㅊ! 반죽도 숙성을 잘하셨는지 식감과 맛 다 좋음 ㅋㅋ 헤헤

다만 피자에 토마토 퓨레가 좀 더 들어가면 딱 좋을 느낌?

​확실히 살바토레 쿠오모보단 조금 아쉬운 맛이지만 서울에서 먹는 화덕피자중에선 탑급인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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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기대 안하고 시킨 봉골레가 옆에서 놓여지는데 냄새가 ㅆㅅㅌㅊ! 예감이 좋더라 딱 보니깐 거의 세수대야 가까운 엄청큰 볼에 담겨져 나와서 놀랬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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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크기 ㅋㅋ 손가락으로 대충 크기 감잡아보라고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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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바지락이 아닌 모시조개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더라 모시조개 크기도 크고 ㅋ 비싼 값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맛이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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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려진 후추를 잘 섞어서 한입 돌돌 말아서 먹는데 !!! 맛있음 ㅋㅋㅋㅋ

조금 아쉬운게 알덴테에서 약간 더 삶기고 간이 조금 더 쎄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아니더라도 충분히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늘상태도 보니 타지않게 잘익혔고 서울에서 먹어본 파스타중에 가장 맛있었다 이기야! 다만 미피아체나 몇몇 파스타 맛집을 가봐야겠지만 봉골레를 이렇게 괜찮게 하는 곳이 있는줄 몰랐음 ㅋㅋ 나폴리에서 먹은 봉골레만큼 맛있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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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불리 흡입하고 나옴 ㅋㅋ


둘이서 43000원 먹고 나왔다ㅋ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퀼리티 대비 봤을때 만족했다!


음료가격만 좀 내리면 딱 좋겠는데 ㅜ 서래마을에 위치해서 그런가 가격이 다소 아쉽다.


피자는 살바토레 쿠오모보다 약간 아쉽지만 충분히 서울 탑급 화덕피자임에는 확실한듯하다


살바토레가 파스타가 호불호가 갈리고 평이 좋지 못한데 이곳 파스타, 특히 봉골레는 맛있었다!


그런 점에서 파스타,피자 밸런스를 생각해서 오기에 좋은 곳인듯하다

 
 
 
 
 
 
 
 
 
 
 
 
 
 
 
 
 
두 번째 소개할 집
 

피자하면 이탈리아 나폴리를 떠올리고 나폴리중에서도 전설적인 피제리아가 모인 스파카나폴리, 대표적인 서민동네로 여행자가 돌아다니기엔 치안이 상당히 안좋은 곳이지만 지난 유럽여행때 오직 제대로된 피자를 한번 먹어보고자 스파카나폴리를 돌아다닌 기억이 있다 ㅋㅋ


물론 팔다리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피자하나 먹고자 목숨걸고 다녀왔다고 생각하니 음식의 매력이란 참 무서운듯...


그 스파카나폴리의 추억을 되새김질 해주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홍대의 피제리아 스파카나폴리


사실 여기를 다녀온지 4개월이 넘었지만 사진 분량이 너무 적어서 올리지 못하다 올리게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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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있는 레스토랑을 올라가다보면 인상적인 이탈리아 사진과 소품,그림들이 여기저기 걸려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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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피제리아로 인테리어는 평범하다. 대학생들이 소개팅하기 좋은곳?

젊은이들이 부담없이 먹기 좋은 곳인듯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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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걸려있는 쉐프의 나폴리에서의 사진, 자세히보니 나폴리 피제리아에서 경력을 많이 쌓으셨다고 한다.

더구나 나폴리의 팬이신지 나폴리팀 유니폼도 걸려있는게 인상적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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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화덕피자집에 보편화된 보온기능을 하는 도구 ㅋㅋ 이위에 피자를 올려놓으면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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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을 갖으신분이 이곳의 쉐프님이신데 열정적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임 ㅋ 이곳의 화덕 역시 참나무화덕을 사용한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내가 주문한 마르게리따는 18000원, 봉골레는 13000원이다 다른 피자류도 +-, 가격임 ㅋ 음료는 3000~5000원


대략 2인 35000원정도 나온다고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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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인상적인 마르게리따(18,000원),  마르게리따는 피자를 좋아하던 이탈리아 여왕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닉값처럼 피자의 가장 기본되고 상징적인 존재이다. ㅋ 마르게리따가 맛 없는 피자집은 어떤 메뉴도 맛 없다고 보면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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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다른 피제리아보다 풍부한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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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의 쫄깃함은 몇몇 피제리아보다 아쉽지만 맛의 밸런스는 훌륭하다! 상큼 달콤한 치즈,토마토의 맛과 바질의 정갈함이

딱 좋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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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봉골레 - (13,000원) 모시조개와 바지락이 적절히 혼합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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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대이하더라 ㅜ 면에 오일이 잘 베어들지 못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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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마늘을 태웠다는건 파스타 내공이 부족하다는걸로 직결되는듯하다 ㅜ


확실히 제대로된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피제리아임에는 분명하지만 파스타는 기대이하인 곳이다. 다만 가벼운 지갑의 대학생들이

살바토레 쿠오모나 그라노 같은 비싼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는건 부담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캐쥬얼한 이곳에서 상당히 괜찮은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듯하다.


 

 

 

 

세 번째 소개할집

 

소개할 곳은 전통 이태리 방식으로 피자를 만드는 살바토레 쿠오모 라는 곳이야

 

사실 살바토레 쿠오모는 일본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으로서 미슐랭 가이드 도쿄에서 별 1개를 받은

나름 유명한 레스토랑이야 2009년쯤 매일유업과 손잡고 강남 도산공원에 1호점을 광화문쪽에 2호점을

냈어 1호점과 2호점 차이는 1호점은 장작을 이용한 화덕피자이고 캐쥬얼 다이닝을 고수한다면 2호점은 장작이 아닌 전기화덕을 이용하고 있고(건물관리법상 화덕은 안되는듯) Bar형식으로 해서 사케나 와인,맥주등을 팔고 있지

개인적으로는 1호점인 도산공원 점을 추천해 특히 주말 점심에 데이트 혹은 가족과 보내기 좋은데

주변에 카페와 공원등이 많기 때문에 정말 위치하나는 짱짱맨임

그리고 살바토레 쿠오모는 신세계 부회장인 정용진부회장과 배우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해 또한 유명 아이돌등이 자주 목격되는등 그 인기를 입증하는 곳이기도 해

자 본격적으로 포스팅해볼게 아참! 오늘은 아마 분량이 적기때문에 추가적으로 가성비 맛집 몇군데를 소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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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살바토레 쿠오모 앞이다. 점심때는 저렇게 창문을 오픈해 노천식다이닝을 즐길 수 있어

살바토레 쿠오모 디너는 조명을 최대한 어둡게하고 촛불등을 이용해 분위기를 상당히 로맨틱하게 내는게 특징이야 하지만 오늘 포스팅 목적은 피자맛집을 소개하기 위함인데 디너에 가면 둘이서 피자하나 시키기엔 조금 눈치가 보이기때문에 런치로 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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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쿠오모 좌석은 평범하다 하지만 오픈키친이라 조리과정을 지켜보는 맛도 있고 쉐프들의 바쁜 손놀림을 보면 매력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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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식 스타일 의외로 손님이 없었는데 내가 갈때쯤엔 사람이 많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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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이지 ? 화덕 그냥 화덕이 아니다. 사실 이 화덕이 없었으면 여기 포스팅도 안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우선 저 화덕은 나폴리 피자협회에서 국내에 유일하게 인증한 것인데 피자의 기원은 그리스이지만

대중화이자 상징적인 도시는 아마 나폴리일 거야 나폴리에서는 자체적으로 피자라는 자기들의 음식을

보호하기위해 8가지 규칙을 정해 까다롭게 심사하여 인증서를 주는데

다음과 같아

1. 전기화덕이 금지되고 반드시 장작화덕을 사용하여야한다.

2. 온도는 485도로 한다.

3. 형태는 둥근 모양이어야한다.

4. 크러스트 반죽은 반드시 손으로 해야 한다.

5. 크러스트 두께는 2cm이하로 만들어야한다

6. 피자의 가운데는 두께가 0.3cm가 넘어서는 안된다

7. 촉감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쉽게 접을 수 있어야한다.

8. 토핑은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사용한다.

생각보다 까다롭지? 저 화덕도 나폴리의 몇명 안남은 화덕 장인이 직접 재료를 공수해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직접 설치했다고해 장인정신 ㅍㅌㅊ?

이러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말그대로 입만 이태리 정통 피자라고 하는 집들과 달리

정말 이태리에서 먹는 피자다 할 정도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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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가 노려야할 피자메뉴야 크게 베이스가 치즈와 토마토로 나뉘는데 보지입맛에는 치즈거리겠지만 개인적으로 토마토 베이스를 추천해 다만 토마토 베이스가 간이 좀 짠편이라 짠거 싫어하면 치즈가 무난할거야 두번째 짤에 D.O.C라고 있지? 저게 이집의 간판메뉴인데 2006년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우승한 메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것만 자주 먹었는데 토마토의 즙이 흘러나오지만 달콤함과 상큼함이 치즈의 고소하고 살짬 느끼함, 토마토 페이스트의 짭짤한 맛과 어우러지기때문에 ㅆㅅㅌㅊ다 게다가 도우가 시발 ㅋㅋㅋ

사기급이라 처음 씹을땐 크런치한 느낌이 , 두번째에는 쫄긴한 도우의 식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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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스타인데 개인적으로 비추한다. 물론 이태리 스타일이라 간이 전체적으로 짜기때문이지 맛이 없진 않다. 이태원 소르티노 좋아하는 게이들은 좋아할 맛이지만 우리나라 대중적으로 느끼기에는 간이 쎈편임

뭐 굳이 먹겠다면 봉골레가 나을듯하다.(간을 약하게 해달라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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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팅 나는 가지가 들어간 시칠리아노와 망고,오렌지,피치가 들어간 음료를 시켰다.

식전빵이 화덕에서 구웠는지 식감이 정말 좋았다. 개인적으로 팔면 사먹겠다 정도? 올리브유를 살짝 뭍혀서 준다. 음료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달달한게 짭짤한 피자먹으면서 먹기엔 나쁘지 않았다.

시칠리아노 피자가 나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무조건 큰 사이즈로 시켜라 S가 1인 M이 2인인데

대식가들은 아마 M도 혼자 다 먹을거다. 화덕에 바로 구워내서 치즈가 고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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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지를 싫어하는데 뭐랄까 가지의 약간 밋밋한 맛이 토마토페이스트의 짭짤한 맛을 중화시켜준다. 치즈향보단 토마토 페이스트맛이 더 느껴져서 감칠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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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샷 크러스트 부분 보이냐? 부디 바삭한 식감에 쫄깃함이 느껴졌음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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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츠가  충분히 상급이다. 여기 피자의 치즈는 이탈리아산 부팔라 모짜렐라 치즈만 사용한단다.

여기 토마토 페이스트는 좀 짭짤한 편인데 보통 우리가 먹는 배달 피자들은 대부분이 토마토 페이스트에 물을 섞거나 하기때문에 짭짤한 맛보다는 단맛이 느껴지는거다. 그나마 파파존스피자가 여기 토마토 페이스트 처럼 제대로 된 토마토 페이스트를 쓰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가 맛있다고 느끼는 게이라면 여기도 충분히 만족할 거라고 본다.

이집은 봉골레도 맛 있지만 간이 쎈편이고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그닥이었다. DOC피자는 농익은 달달한 체리토마토의 즙이 고소한 이태리산 치즈에 녹아들어있다. 한입 베물면 맛있다라는 생각을 갖기에 충분한 메뉴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메뉴를 추천하고 싶다.

.

TIP을 주자면 포장도 가능하고 광화문이나 압구정 인근에 거주하면 배달도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피자만 추천한다. 그리고 되도록 런치에 가는것을 권한다.

그리고 평일 점심때는 뷔페형식으로 진행되는데 1인 28000원에 에피타이저, 디저트 뷔페식에 파스타와 피자를 선택할 수 있다. 뭐 가성비에서는 좋지만 둘이가서 피자한판 시키는게 좋아보인다. 확실하게 평일런치에 가서 뷔페 말고 단품으로 먹고올 수 있는지는 전화로 물어볼것

 

 

 

 

 

 

 

네 번째 소개할 집

 

내가 소개할 대학로 음식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핏제리아오이다.

이곳은 작년 말에 대학로에 오픈한 집으로  드라마 파스타에서 이선균에게 지도 자문을 한 박인규 쉐프가 주방을 맡고있다.  특히 이집의 화덕피자는 참자무 화덕을 사용하여 485도에서 구워내는게 특징인데

서울 이탈리안 피자중에 손에 꼽는 수준이라고 해서 기대가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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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 혜화역 2번출구로 나와 근처에 위치한 매장으로 향했다. 외관은 화이트톤의 큰 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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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있는 가격표인데 상대적으로 저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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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인데  피자메뉴는 상당히 다양하였고 큰 틀에서 부자피자, 살바토레쿠오모랑 비슷했다. 가격은 그 가게들보다 다소 저렴한게 마음에 들더라  사실 부자피자를 가볼까 했는데 파스타가 없다는점이 아쉬운곳이고

지아니스나폴리는 무언가 지점마다 편차도 있고 무게감이 살짝 떨어질까봐 끝까지 고민했었다.

 

내가 주문한건 꽈트로 풍기와 감베리 로제 크리마인데  파스타에서 봉골레 파스타가 없다는점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메뉴구성을 보니 전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다는 약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구성인듯했다.

특히 살바토레 쿠오모나 그라노 같은 경우 현지인들이 레시피를 다루다보니 우리 입맛에는 상당히 간이 쎈편인데

여기는 우리입맛에 맞는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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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탄산수인 산펠레그리노를 팔고 있다. 레스토랑에 파는것치고 저렴한 3000원 아쿠아파나도 팔고 있는거 보니 센스가 있으신듯하다. 미슐랭가이드 레스토랑에서 가장 사랑하는 탄산수인 산펠레그리노와 스틸워터인 아쿠아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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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간략한 소개  . 뭐 이런걸로 보는것보다 맛으로 보는게 정확하니 확실한건 서울의 이탈리아 화덕 피자 맛집들이 늘어나다보니 맛을 상향평준화되고 가격은 저렴해지는게 참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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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산펠레그리노 참 매력적인 물이다. 예전에도 소개한듯한데 물에서 약간의 황토? 유황의 향이 나는데
일단 탄산이 그리 강하지 않고 약간의 짠맛이 나서 음식 중간중간 먹으면 입안을 개운하게 헹궈서 다른 음식을 맛보는데 도움을 준다랄까 이마트에서도 묶음으로 사면 500ml 6병 7200원이고 인터넷에서 사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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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꽈트로 풍기 - 이 메뉴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트러플 오일을 넣어 송로버섯향이 어우러진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다른 버섯과 치즈등과 어우러지기때문에 뭐랄까 버섯 특유의 단즙맛과 버섯풍미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메뉴라고 본다. 다만 다소 느끼할 수가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 좋아하는 게이라면 추천하고 본인은 토마토 파스타계열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doc같은 메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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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크러스트 부분은 쫀득 바삭한게 식감이 훌륭했다. 버섯도 신선한게 충실히 들어가 있었다. 다소 아쉬웠던점은 대다수의 화덕피자집이 그렇듯 크러스트를 제외한 도우부분은 어쩔 수 없이 오일이 스며들어 좀 눅눅해지더라 ㅋ 그리고 트러플 오일 향이 약해서 아쉬웠는데
 
한조각 먹다보니 점원분이 오셔서 혹시 입맛에 안맞거나 불편한점 있냐고 물어봐서 트러플 오일향이 약하다고 하니 오일을 듬뿍 넣어서 주더라  덕분에 트러플 오일을 맡으며 싼값에 송로버섯맛 많이 느끼고 왔다
 신라호텔 콘티넨탈가서 트러플 코스 먹고싶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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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크림(크림+토마토소스)을 사용하여 크리미한 맛과 동시에 그 느끼함을 토마토의 짭짤달콤한 맛으로 잡아주는 메뉴이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놀랐다. 양이 너무 많다... 진짜 혼자서 저거 다 먹으면 배부를정도 일반 이태리 레스토랑 파스타양의 두배는 되는듯하다. 근데 나는 오히려 이점이 아쉬웠다. 아무래도 파스타는 조리시 팬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의 양이 적당한게 좋고 먹으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안쪽 파스타면이 불어버릴 수가 있기때문이다.  새우도 7~8개나 들어가 있고 일단 오픈초기라 그런지 경영마인드가 푸짐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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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를 보면 다소 캐쥬얼한 느낌의 레스토랑인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맛도 좀 캐쥬얼하게 재해석한듯하다. 우선 먹었을때 크리미한맛과 토마토의 달콤함이 느껴지고 그 다음으로 약간 매콤한맛이난다. 크림의 느끼한 맛을 잡으려고 약간 변형시킨 소스인듯한데 일단 일행은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전통파스타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우리나라사람 입맛에는 맞다라고만 표현하고 싶다. 면은 조금 더 삶긴 알텐데라 잘 삶긴듯 하다. 면이 풀어지지않고 잘 잡혀있고 씹는감도 느껴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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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하는 화덕이 아닌 진짜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에 온도계도 보인다. 오픈초기라 그런지 정직하고 룰을 중시하는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다. 더불어 서비스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만족스러웠다
중간중간 고객의 맛이나 상태를 체크하는점은 비록 중저가 레스토랑이지만 플러스 요인은 될듯하다.

 

 

 

 

 

 

 

다섯 전째 소개할집은

 

 

 

부자피자는 이태원에 1,2호점,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에 3호점, 최근 신사동에 4호점을 오픈해있어  부자피자는 2011년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당시만해도 화덕피자라곤 그리 많지 않았고 화덕피자는 다소 비싼 가격과 고급스러운 곳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깨고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피자를 보여준 집이다.

 

즉, 국내 이태리 피자업계의 획을 그은 집이라고 보면된듯 ?ㅋ

다만 개인적으로 전통은 피자힐, 맛과 트렌드는 살바토레 쿠오모, 대중화는 부자피자가 해당된다고 생각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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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근처에 가니 웨이팅이 조금 있지만 생각보다 한산하다 ㅋ 이곳이 1호점인데 2호점보다 작은 규모의 매장인편 ㅋ 2호점은 한강진역에서 내린 후 조금 걷다보면 검은색 2~3층 규모의 세련된 건물이 나오는데 그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마 주차생각하면 2호점이 나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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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 촬영이 안된다고 해서 유일한 매장 사진 ㅜ 멀리 화덕과 장작이 보인다. 화덕안에 불이 쉴새없이 지펴져 있는데 불길이 쎄더라 ㅋ

 

매장은 매우 협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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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생각보다 착한데 사실 피자 사이즈가 살바토레로 치면 s 사이즈인듯하다 ㅜ 저렴한만큼 크기가 좀 작다! 게다가 20000원대 피자의 경우 오히려 살바토레에서 m사이즈 먹는게 낫다는 생각도 조심히 든다. 

 

과감하게 가성비를 느껴보고자 마르게리따  9800원 , Fritti(튀김) 부짜비츠 8200원 하나 주문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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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좁은 편, 물병에 택이 요즘 트렌드인듯?  포크와 나이프담은 봉투도 그렇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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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퍼와 파마산치즈 바질페스토인데 피자찍어먹거나 뿌려 먹으라고 준건데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ㅋㅋ 그냥 피자만 먹는게 낫다고 생각함 ㅋㅋ 본연의 맛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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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생각보다 작다 ㅜ 대략 20cm정도 되는듯? 좀 큰 4조각!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치즈, 바질 이 세가지 베이스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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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치즈봐라 ㅋㅋㅋㅋ 9800원짜리의 위엄이다 ㅋ 맛있다! 약간 쥬시한 토마토소스의 상콤,달콤한 맛이 느껴지면서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하면서 풍미가 나는게 맛있다! 치즈는 조금은 흐를듯한 느낌이 토마토페이스트와 어우러져서 고소하면서 담백한맛을냄

토마토페이스트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굿! 그리고 도우도 쫄깃하면서 화덕에서 구워진 향?맛이 참 맛있다.

바질은 크게 맛에서는 도움을 안주지만 중간중간 정갈하게 정리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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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가 참 매력적이다. 크러스트부위가 겉은 좀 타보이지만 살짝 바삭한것까진 아니어도 그런 식감에 안은 쫄깃하다! 식감, 맛 모두 만족스럽다. 사실 추천도 별 3개짜리 메뉴지만 역시 화덕피자하면 이것저것 잡다한것 들어간 것보다 치즈,토마토페이스트에 바질이 들어간 마르게리따가 가장 기본기를 알 수 있는 메뉴인듯하다!   집 주변에 있다면 매주 사먹고 싶은 생각이든다 이정도 퀄리티가 9800원이라니 ㅜ 사이즈 좀 큰걸로 팔고 12000~13000원해도 좋은텐데 ㅋ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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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짜비츠 - Fritti란 이탈리아어로 튀김이다. 사실 이태리 레스토랑가도 Fritti를 잘 다루는곳은 많이 못 본듯하다. 내가 경험이 적어서인지 ㅜ

 

암튼 특이해서 주문해봤는데 여기 부자피츠는 시칠리아식으로 토마토리조또와 바질모짜렐라치즈가 들어가 있다. 먹고 생각해보니 ㅋㅋㅋ 마르게리따랑 완전 겹치네 ㅜㅜ 어쩐지 맛에서 전환이 안이루어진 느낌이 들더라 ㅋㅋㅋ 사실 오늘 하루종일 멘탈이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ㅜㅜ 이런 일이 벌어진다...

 

튀김 식감이 매우 좋다! 바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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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자르면 토마토페이스트를 머금은 리조또와 모짜렐라 치즈가 흐른다 ! 위에는 바질을 올려놓은듯하다.  정말 괜찮은 요리였다. 아마 에피타이저로 먹으면 딱일듯싶다. 피자먹은 뒤에 나와서 아쉽지만 ㅜ

 

 

 

 

 

 

 

 

 

 

 

총 정리

 

 

볼라레(서래마을) - 1인 예산 25,000원

 

추천도 4.2  (5점만점)

 

피자와 파스타 모두 맛있지만 다소 비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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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카나폴리(홍대) - 1인 예산 18,000원

 

추천도 3.5 (5점만점)

 

피자는 훌륭하지만 파스타가 상당히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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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쿠오모(압구정) - 1인 예산 30,000원

 

추천도4.5 (5점만점)

 

피자는 우리나라 최고라 생각되지만 파스타는 호불호가 좀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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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제리아오(대학로) - 1인 예산 18,000원

 

추천도 3 (5점만점)

 

파스타와 피자 모두 다소 평이, 대중적인 맛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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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피자(이태원) - 1인 예산 15,000원

 

추천도 4 (5점만점)

 

저렴한 값에 상당히 맛있는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곳, 파스타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