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없는 스페인 1편  http://www.ilbe.com/4164327200

세고비아  2편  http://www.ilbe.com/4165630055

산세바스티안 3편 http://www.ilbe.com/4166352044

미슐랭 3스타 Akelare  http://www.ilbe.com/4166902944

바르셀로나 4편  http://www.ilbe.com/4355739381

그라나다,코르도바,다시 마드리드로 6편 http://www.ilbe.com/4581598884
파리 미슐랭 3스타 Arpege http://www.ilbe.com/4581691292
 
 
 
 
 
 
전편에서 나폴리를 한바퀴 걸으니 녹초가 되었는데 ㅜ 다행히 일찍 자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몸에 괜찮더라고 ㅋ
 
그래서 예정대로 오전 10시쯤에 예약해둔 바티칸으로 향했다
 
테르미니역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엄청 사람이 많더라 ㄷㄷ
 
로마지하철은 역사적인 유적지때문에 개발이 뎌디어서
 
노선이나 역이 적더라 ㄷㄷ 지하철도 작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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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aviano역에서 하차하면 엄청난 인파가 한쪽으로 갈텐데 졸졸 따라가다보면 이런 성벽이 나옴 ㅋㅋ 그리고 곧이어 엄청나게 긴줄이 보인다 ㄷㄷ
 
대략 성벽을 300m정도 감싼듯한 줄인데 대략 1시간쯤 대기시간이 걸린다는데... 예약이 진리더라 http://biglietteriamusei.vatican.va 여기가서 미리 예약하고 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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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바티칸에 입성했다! 바티칸은 로마안에 있지만 엄연한 독립국으로서 교황직속령이야 ㅋ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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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은 몇 곳을 제외하곤 사진을 찍어도 되는데 
 
사실 미술품에 조예가 깊지 못해서 너무 지루하더라 ㅜㅜ 무교+비예술인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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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술품들이 있고 대영박물관, 루브르와 더불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이지만 ㅜ 우리나라 전쟁기념관이 더 재밌는거보니 개취로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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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다 ㄷㄷ 게다가 좀 미로같아서 엄청 빨리 봤는데 2시간 걸림 ㅜ 미술이나 종교적 지식이 부족하거나 더 많은걸 알고 싶은 게이라면 그냥 투어 ㅊㅊ한다.
 
잠깐 머리 좀 식히려 나왔더니 대형솔방울모형이 있어서 찍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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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비교적 높은곳에 위치해서인지 로마 시내도 한눈에 들어오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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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다니기  그림, 조각품, 건축물 ㅜㅜ 나랑 노무 안맞노 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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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로 가는 곳에 있는 나름 유명한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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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의 노잼...글쓰면서도 노잼 읽는게이들도 노잼일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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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나마 아는거 나왔다 이기! 아테네 학당 헤헤 ㅋㅋ  교과서나 인터넷에서만 보던걸 직접 보니 좀 신기하긴 하더라 ㅋ
 
천지창조는 사진을 못 찍게해서 못 찍었는데 청장을 엄청 도배해놓은 그림 ㅆㅅㅌ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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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ㅋㅋㅋ 잘못 돌아나와서 원점이노 ?ㅋㅋㅋㅋ  천지창조방에서 바티칸 성당으로 갈때 잘 찾아가라 ㅋㅋ 잘못 나가면 나처럼 이렇게됨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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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바퀴 돌아서 나오니 3시간 걸리더라 헤헤 ㅋㅋ 나처럼 박물관에 무관심한 게이라면 그냥 시내 구경해도 좋을듯하다
남들이  다간다고해서 따라하는게 좋은건 아닌듯 ㅜㅜ
 
바티칸 성당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나오니 영화나 티비에서 보던 넓은 성 베드로 광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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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용병찡이 바티칸 여기저기를 지키는데
 
사방이 산인 스위스에서 ㅅㅌㅊ로 취업하는게 근처 국가에 용병으로 가는건데 1527년에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알 5세가 로마를 공격할 때 다른 근위병은 다 도망갔는데  교황클레멘스7세를 지키려다 스위스 근위병 대다수가 목숨을 바쳤다고 하네 ㅋ 스위스 의리 ㅍㅌㅊ?  그 이후로 교황청 근위병은 무조건 스위스출신만 뽑았다고함 ㅋㅋ 우덜식 통수가 아니라 우덜식 의리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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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 성당의 외관 - 저기 2층 가운데 테라스에  교황이 미사나 특별한 행사가 있는날 나와서 손흔들어 준다고 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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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이 엄청 넓더라  ㄷㄷ 100만명도 운집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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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오벨리스크가 상징적으로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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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ㅜㅜ 바티칸 박물관 3시간 곁눈질 투어하고 나니 점심 먹을 시간임 ㅋㅋㅋㅋㅋ
 
사실 바티칸 투어 하는 내내 점심 뭐먹지 ? 뭐먹으면 잘먹었다고 칭찬받을까? 이 생각뿐이었음 ㅜㅜ
 
 
주변에 괜찮은 레스토랑 찾아보니 다 휴가라 문닫음 ㅋㅋㅋㅋㅋ 관광지에 흔한 호객용 레스토랑 밖에 없어서 그냥 지난번에 먹었던
 
Da Francesco 로 향함 ㅋㅋㅋ 근데 지금 찾아보니 이탈리아 1편 사진 다 엑박이노 ㅜㅜ 다시 올려야하나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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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찍은 천사의성, 입장료가 너무 비싸더라 ㅜ 16유로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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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있는 천사 조각품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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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위에서 찍은 성천사다리와 천사의성, 테베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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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시간이 돌아왔다 이기야! ^오^ Da Francesco에
 왔는데 여기가 맛은 그냥 ㅍㅌㅊ정도인데 블랙트러플을 값싸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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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도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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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유로 짤 블랙트러플을 넣은 송아지요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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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트러플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이기야! 크림풍소스에 송아지고기를 요리한 것인데 고기가 살짝 터벅하지만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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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아까워서 빵에 다 찍어먹음 ^오^
 
 
다먹고 블랙트러플이 얼마나 저렴하면 이렇게 음식을 싸게파나 궁금해서 블랙트러플 좀 팔라고 하니
 
자기네 농장에 전화해서 가격 물어본다고함 ㄷㄷ
 
두 개에 20유로 부르길래 냉큼샀다 이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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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트러플 ㅍㅌㅊ? 엄청 싸게 사서 기분 좋더라 헤헤 ㅋ 이날 저녁에 고기사와서 사람들이랑 고기위에 트러플 뿌려먹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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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쉬는데 같은방 쓰는 일게이같은 남자애가 나폴리 다녀오면서 내가 어제 못 먹은 da michele 피자를 사온거 아니겠노 ?! 호옹이 너무 고맙더라 헤헤 피자 같이 나눠먹고 사람들이랑 친목질 하다가 근처 젤라또집 가다고해서 나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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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ateria La Romana Roma Ventisettembre 라는 곳인데 테르미니 역 근처에 있다 ㅋ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로마 2위인가 하는데 가니깐 죄다 외국인 ㄷㄷ 한국인 없는게 신기하더라 ㅋ 반면 파씨는 한국인 천지...  근데 자세히 보니 젤라띠젤라띠랑 포장부터 시스템까지 거의 흡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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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엄청 맛있음 그래 ! 이게 젤라또지 하면서 꿀맛으로 먹음 ㅋㅋ 저기 노짱마냥 노오란색이 크레마맛인데 저게 개 ㅆㅅㅌㅊ 고소한게 노무 맛있어서
이 뒤의 젤라또집가서 계속 크레마 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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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있는 마지막날 일찍 일어나서 어제 피자와 젤라또로 끈끈해진 일게이같은 친구와 함께 도심투어 하기로함 ㅋ
기차가 오후 3시라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트레비분수가 공사중이라 ㅜ 스페인광장이라도 갈려고 발걸음을 옮겼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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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앞에 보이는게 스페인광장인데 역시나 가운데 공사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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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옆을 돌아보니 그 유명한 스페인계단에 사람들이 비둘기마냥 앉아있더라 헤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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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에 나름 티라미스로 유명하다는 폼피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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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티라미스랑 젤라또를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는 안맞더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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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광장쪽 한 바퀴돌고 숙소 근처인 테르미니역 근처에 있는 미슐랭 1스타 agata e romeo 를 예약해놔서 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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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운영하는 리스토란테인데 남편이 소믈리에 부인이 쉐프라고 한다 ㅋ 다만 평가가 호불호가 갈려서 좀 걱정했는데 ...
 
아랫층엔 큰 와인저장고가 있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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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쁘길래 찍어봄 ㅋㅋㅋ 보지감성 ㅁㅈㅎ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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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인데 런치코스가 안된다는거 아니겠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단품 메인만 시켜서 먹기로 했다  ㅜ 길다란 그리씨니맛은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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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양갈비 스테이크와 치즈로 요리한 쉬폰?비슷한 가니쉬를 곁들인것 - 대략 20~30유로 정도인걸로 기억하는데 다소 비싼 가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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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일게이같은 친구가 주문한건데 생선요리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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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빵가루마냥 뭘 입혀서 조리했는데 맛은 괜찮지만 좀 짜더라 헤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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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기맛은 ㅅㅌㅊ! 다만 같이간 친구 요리는 너무 평범함... 무엇보다 두 요리모두 치즈맛이 강한데
 
이집의 거의 모든 메뉴에 치즈가 들어감 ㄷㄷㄷㄷㄷ 치즈성애자 ㅍㅌㅊ? 아무래도 치즈를 좋아하는 미슐랭 평가관이 간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
 
우리 입맛에는 다소 안맞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식사를 마치고 그 일게이같은 친구는 바르셀로나로 나는 피렌체로 떠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며칠뒤 파리에서 만남을 기약하며 ...ㅋㅋ 그 친구가 위 arpege 같이간 친구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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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행 기차에 올라보니 앞에 ㅆㅅㅌㅊ 포스를 풍기는 이탈리안성님이 앉아서 쫄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기 고향이 피렌체라 부모님 댁에 가는거라고 하더라 ㅋㅋ 이 아재 이탈리아에서 운송업을 하는데 힘 좋아보이노 ㅋㅋ  이 아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2시간 정도 하다보니 어느덧 피렌체에 도착!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았던 피렌체, 맛과 쇼핑, 야경, 유적지가 공존하는 작지만 볼 것많은 피렌체는 뒤 편에서 쓰도록할게 !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