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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업하면서 사진들 잘못 올려놔서 수정해서 다시 올린다

이번 글은 백악기 후기 남아메리카와 해양에 서식했던 동물들로 중생대 동물에 대한 글을 마무리한다

서론은 짧게 줄이고 바로 글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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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Giganotosaurus  1.jpg









백악기 후기는 거인들의 시대였어

북미부터 시작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까지 대부분의 대륙에서 거대 수각류들이 출현해 육지를 지배하고 있었지

'남미의 거대한 도마뱀'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기가노토사우루스는 1억년 전에 출현해 9,700만년 전까지 대략 300만년 동안 남미의 최강자 중 하나로 군림해온 공룡이야

이들은 몸길이만해도 13.2m로 이후 북미에 출현했던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었어







Giganotosaurus 2.jpg







기가노토사우루스들은 13m의 몸길이에 몸무게도 6~13t 정도에 달하는 육중한 사냥꾼이었어

이런 무거운 몸을 가진데 비해 다리의 힘은 좋은 편이라 일부 학자들은 기가노토사우루스들은 시속 50km까지 달릴 수 있었을 것이라 보고있다

게다가 이들의 두개골은 최대 1.6m 정도로 이 거대한 턱에 달려있는 날카로운 이빨들은 하나하나가 날카로운 무기들이었지

하지만 거대한 턱에 비해 이들의 깨무는 힘은 약한 편이었어

티라노사우루스의 무는 힘이 3~4t 정도로 보이는데 비해 기가노토사우루스들의 무는 힘은 티라노사우루스의 1/3 수준에 불과했다고 한다








Giganotosaurus  3.jpg






이렇게 약한 무는 힘 때문에 기가노토사우루스들은 사냥갑들을 강한 턱힘으로 일격 죽이기는 힘들었어

대신 이들은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해 사냥감을 자주 물어 상처를 입혀 사냥감이 과다출혈 등으로 쓰러지게 만들었을거야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사냥감 중에는 몸길이 26m의 아르젠티노사우루스들도 있었는데

이런 거대한 사냥감들을 사냥하는 경우 여러 마리의 기가노토사우루스들이 협동을해 사냥헀을 가능성도 있다










2. 메가랍토르(Megaraptor)









Megaraptor 1.jpg






남미에서 발견된 위 거대한 발톱은 학자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했어

길이만해도 30cm에 달하는 이 거대한 발톱은 발견 초기 벨로시랩터 등이 속해 있는 드로마에오사우리드 공룡의 하나로 추정되었지

비록 발톱 하나만 발견되기는 했지만 이 발톱의 크기로 측정한 이 공룡의 크기는 6~9m 정도로 드로마에오사우리드 중 가장 큰 공룡으로 보였다

학자들은 이 거대한 사냥꾼에게 '거대한 도둑'이란 메가랍토르란 이름을 붙여주었지







Megaraptor 2.jpg








하지만 이후 발견된 화석에서 저 거대한 발톱이 뒷다리가 아니라 앞발에 달려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학자들은 패닉에 빠졌어

당연히 드로마에오사우리드로 생각했던 공룡이 사실 드로마에오사우리드와 전혀 관계없는 다른 공룡으로 확인되었거든

이후 학자들은 오랜 기간 이 공룡의 분류에 대해 고민에 빠졌어

메가랍토르는 이후 스피노사우루스과,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등 여러 분류를 전전하다가 최근에야 네오베나토르과의 공룡으로 분류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완전한 화석은 발견되지 않아 이후 새로 발견된 화석들에 따라 종류가 충분히 바뀔 가능성도 있지







Megaraptor 3.png







강력한 발톱을 가지고 있던 이 사냥꾼들은 동시대 살았던 거대 수각류인 기가노토사우루스와 마푸사우루스와 먹이경쟁을 하면서 생활했을거야

이들은 큰 턱과 발톱으로 사냥감들에 상처를 입혀 지친 사냥감을 유유히 뜯어먹었지

백악기 후기에는 동시대 같은 지역에 대형 포식자들이 동시에 출현하면서 이들간 먹이경쟁이 매우 치열했어

메가랍토르 역시 이런 경쟁대열에 끼어 다른 수각류들과 힘겨운 생존게임을 이어가며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3. 남미의 육지악어들



백악기에는 매우 다양한 육지악어들이 생존해 있었어

여기서는 그 중 2 종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게





1)아르마딜로수쿠스(Armadillosuchus)








Armadillosuchus 1.JPG







이름만 봐도 감이 오노

아르마딜로수쿠스는 2007년 브라질에서 발견된 몸길이 2m의 육지악어야

이들은 특이하게도 현대 아르마딜로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등껍질을 가지고 있었어

저 등갑은 당연히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들은 현대 아르마딜로 처럼 땅을 파고 등만 내놓고 숨어 연약한 배를 보호할 수 있었지







Armadillosuchus 2.jpg







현재 브라질은 아마존 밀림과 넓은 초원으로 뒤덮여 있지만 아르마딜로수쿠스가 서식하던 당시의 브라질은 매우 건조한 지역이었어

아르마딜로수쿠스들은 이런 거친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기는 물론 식물성 먹이도 섭취하며 살았던 것으로 보여

이들은 땅을 매우 잘 팔 수 있어 땅을 파 땅 속에 숨은 파충류나 식물의 뿌리 등도 쉽게 먹을 수 있었지








Armadillosuchus 3.jpg







위 사진이 아르마딜로수쿠스의 골격이야

등 위의 등갑은 현대의 아르마딜로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2) 바우루수쿠스(Baurusuchus)








Baurusuchus 1.jpg






어쩌다 보니 계속 처발리는 육지악어들만 쓰게 되었는데 모든 악어들이 똥송하게 산건 아니었다

위 바우루수쿠스는 몸길이 3.5~4m, 몸무게 100kg의 강력한 사냥꾼으로 백악기 후기 브라질 지역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였어

이들이 서식할 당시 브라질 지역은 매우 건조한 황무지였는데 이런 서식지에 적응하기 위해 바우루수쿠스들은 강하게 진화해나갔지







Baurusuchus 2.jpg







바우루수쿠스들이 서식할 당시 브라질은 몸을 숨길 장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들은 긴 다리로 사냥감을 뒤쫓아가 사냥했을거다

이들은 턱의 힘이 매우 강했을 뿐더러 턱을 매우 빠르게 닫을 수 있어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유리했지

이 육지악어들은 당시 같은 지역에 생존했던 다른 육식공룡들과 먹이경쟁을 하며 거친 삶을 이어가고 있었어







Baurusuchus 3.jpg







바우루수쿠스들은 강인한 사냥꾼들이었지만 그렇다고 기후까지 이겨낼 수는 없었어

당시 이들이 서식하던 지역은 매우 건조해 물을 찾기 매우 힘들었을 것으로 보여

이 때문에 바우루수쿠스들은 땅 속에서 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는 능력이 매우 발달해 있었다

바우루수쿠스들은 건기가 길어지는 경우 강한 앞다리로 땅굴을 파 땅 속의 지하수들을 찾아낼 수 있었지

이런 생존방식은 의외로 효과적이었는지 이들은 9,000만년 전부터 8,300만년 전까지 대략 700만년 동안 브라질에서 번성했어








4. 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us)







Elasmosaurus 1].jpg








백악기 후기의 바다는 여러 거대 해양파충류들의 터전이었다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백악기 후기 바닷속을 누빈 대형 장경룡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장경룡 중에선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있어

이들은 몸길이만 해도 14m, 몸무게는 대략 2톤에 달하는 거대한 포식자로 백악기의 대양을 유유히 누비며 먹이를 찾아다녔지







Elasmosaurus 2.jpg






엘라스모사우루스의 긴 목은 무려 71개의 목뼈로 이루어져 있었어

그 덕분에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이 긴 목을 여러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지

현생 포유류인 기린의 경우 목뼈가 7개에 불과해 목을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이런 길고 유연한 몸을 이용해 현재 동물들에게선 볼 수 없는 특이한 사냥방식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여









Elasmosaurus 3.jpg







이들은 체형 때문에 다른 해양 파충류들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어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대신 물 속을 천천히 헤엄치면서 먹잇감인 물고기 떼 등을 몰래 따라갔지

이들의 등 색은 어두운 색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런 위장색을 통해 어두운 바닷속에서 먹이감에게 물 밑에서 몰래 다가갈 수 있었어

이렇게 먹잇감에 다가가는데 성공한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거대한 몸은 뒤에 두고 작은 머리만 사냥감들 사이에 숨겨 넣어 물고기나 암모나이트 등 먹잇감을 사냥했지








Elasmosaurus 4.jpg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과거 뭍으로 올라와 새끼를 낳았을 거라 추정했지만

연구 결과 실제론 물 위로 올라오는 것이 불가능했다고해

이 때문에 엘라스모사우루스들은 대부분의 파충류들처럼 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새끼를 낳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새끼를 낳았단 직접적 증거는 없지만 최근 이들의 친척 중 하나가 물 속에서 새끼를 낳은 것이 밝혀져 이 가설은 최근 상당한 힘을 얻게 되었다









5. 백악기 후기 뱀목(Squamata) 파충류들



현대의 뱀들은 모두 다리가 퇴화한 미끈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백악기 후기의 뱀목 동물들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가고 있었다

당시 최강의 해양파충류였던 모사사우루스들도 뱀목에 속하는 동물이었는데 여기선 당시 뱀목 파충류들을 몇 가지 살펴보고 넘어갈게







1) 파키라키스(Pachyrhachis)






Pachyrhachis 1.jpg






파키라키스는 백악기 후기 바다에서 서식한 원시 뱀목 동물 중 하나다

현대의 뱀들은 다리가 거의 모두 퇴화해 있어 외적으로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데 파키라키스는 아직 뒷다리의 흔적이 남아있었어

현생 보아뱀들의 경우 뒷다리 뼈가 남아있긴 한데 너무 작아 밖에서는 다리가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뒷다리는 너무 작아 파키라키스는 이런 뒷다리를 이용하기 보단 현대의 바다뱀들처럼 몸을 움직여 물 속을 헤엄치고 다녔지








Pachyrhachis 2.jpg





이들의 위 턱은 2중으로 이빨이 나있었는데 이런 많은 이빨을 이용해 미끄러운 물고기나 오징어 등을 확실히 낚아챌 수 있었지

파키라키스들은 몸길이 1m 정도의 소형 파충류로 뭍과 멀지 않은 물 속에 서식하면서 작은 먹이를 사냥하며 생활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대부분의 뱀목 동물들은 땅 위보단 바닷속에서 서식하고 있었는데 파키라키스 같은 작은 뱀들부터 10m 이상의 뱀들까지 다양한 뱀들이 바다를 지배하고 있었어







2) 팔레오피스(Palaeophis)







Palaeophis 1.jpg







팔레오피스들 역시 백악기 후기 바닷속에 서식했던 바다뱀 중 하나야

외형상으로는 현대의 바다뱀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이들은 현대 바다뱀들과 달리 몸길이만 9m에 달하는 괴물들이었어

이들은 모사사우루스 등과 함께 바닷속을 거닐며 최상위 포식자로서 거대한 바다물고기 등을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Palaeophis 2.png






위 그림은 물 속에서 먹이를 노리는 팔레오피스의 모습

팔레오피스들은 상당히 오랜 기간 바닷속을 노닐고 있었다

백악기 후기 생존했던 대다수의 대형 파충류들은 백악기 말의 대멸종 과정에서 멸종했지만 팔레오피스들은 이런 재난 속에서도 살아남아 신생대까지 생존하는데 성공했어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간간히 들려오는 괴물 뱀의 목격담이 팔레오피스일 것이라 보고있기도 한데

아쉽게도 이 거대한 바다뱀들은 인간이 출현하기 이전에 모두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3)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Mosasaurus 1.jpg






모사사우루스과의 등장으로 뱀들은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바다 환경을 지배하는데 성공해

백악기 후기 등장한 모사사우루스는 최대 몸길이 18m의 거대한 사냥꾼으로 당시 바닷속에선 가장 강력하나 포식동물이었지

안타깝게도 가장 거대한 해양파충류들은 트라이아스기 서식했던 몸길이 20m이상의 어룡들이 타이틀을 가지고있다






Mosasaurus 2.jpeg





모사사우루스들은 정말 강한 사냥꾼이었다

이들의 뭉툭한 두개골은 강한 치악력을 가지고 있었고 날카로운 이빨은 4m의 거대한 바다거북인 아케론의 등갑을 부술 수 있을 정도로 강했어

모사사우루스들은 앞지느러미가 뒷지느러미보다 훨씬 큰데 이 지느러미와 긴 몸을 이용해 매우 뛰어난 추진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강한 몸을 이용해 모사사우루스들은 당시 바닷속에서 서식헀던 대부분의 해양생물들을 먹이로 삼았지






Mosasaurus 3.jpg





위 그림은 어린 모사사우루스를 잡아먹는 성체 틸로사우루스의 모습

모사사우루스는 다 성장하면 다른 동족 빼고는 천적이 없었어

하지만 성장기엔 모사사우루스들도 더 큰 포식자들의 먹잇감에 불과했는데

특히나 몸길이 15m의 친척인 틸로사우루스나 당시 바닷속에 서식하던 몸길이 7m의 크레톡시리나 등의 거대 상어들은 어린 모사사우루스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을거다






Mosasaurus 4.jpg





이 거대한 파충류들은 대략 7,000만년 전 출현해 바다의 패왕으로 군림해 왔었지만

6,600만년 전 백악기 대멸종 시기에 대부분의 대형 해양파충류들과 함께 지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6. 백악기 후기 거대어류들




백악기 후기 당시에는 대형 파충류들 뿐만 아니라 어류들의 크기도 상당히 컸어

여기서는 그 중 3 종의 대형 어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려고해





1) 마우소니아(Mawsonia)






Mawsonia 1.png






마우소니아는 백악기 시기 바닷속에서 번성한 실러캔스의 하나야

실러캔스들은 고생대 데본기인 3억 7,500만년 전 지구상에 출현해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살아있는 화석들로 마우소니아는 지금까지 발견된 실러캔스 중 가장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있어

이들은 몸길이 5m에 달하는 거대한 어류로서 현대의 실러캔스와는 달리 강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지







Mawsonia 2.jpg






마우소니아들의 주 서식지는 스피노사우루스 등이 서식하고 있던 북아프리카의 큰 강들이었어

이 덕분에 스피노사우루스들은 마우소니아라는 거대한 단백질 덩어리를 자신의 먹이로 가질 수 있었지

하지만 얄궂게도 백악기 후기 환경이 변하면서 북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강들이 사라져 마우소니아들의 수도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더불어 마오소니아 등 거대한 물고기들을 주식으로 삼던 스피노사우루스들 역시 먹잇감이 줄어들면서 이들고 함께 멸종해 버렸어







2) 크레톡시리나







Cretoxyrhina 1.jpg






크레톡시리나는 1억년 전부터 8,000만년 전까지 백악기 바다를 누빈 거대한 상어의 하나야

이들의 생김새는 현대의 백상아리와 비슷하지만 최대 몸길이는 7.6m로 백상아리보다 50% 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어

크레톡시리나들이 서식하던 당시의 바닷속에는 여러 거대한 어류들이 번성하고 있었는데 이런 풍부한 먹이를 앞두고 크레톡시리나도 거대한 포식동물로 진화할 수 있었지

이들은 당시 바닷속의 뱀목 파충류들과 더불어 최상위 포식자로 백악기 바다를 누비고 다녔어







Cretoxyrhina 2.jpg






크레톡시리나가 백상아리와 다른 점은 바로 이들이 사냥하는 사냥감들의 크기에도 있어

현대 백상아리들은 왠만하면 자신들보다 큰 먹이를 사냥하지 않아 

이 때문에 바닷속에서 상어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선 다리에 긴 끈을 묶어놓고 헤엄치는게 도움이 되기도해

하지만 크레톡시리나는 매우 맹렬한 사냥꾼으로 자신들보다 큰 먹잇감들에도 공격적으로 달려들었어

실제로 몸길이 10m의 거대한 모사사우루스의 화석에서는 크레톡시리나가 깨물었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을 정도야








3) 크사팍티누스(Xiphactinus)








Xiphactinus 1.jpg








백악기 당시 바다는 크레톡시리나 등 거대 상어들 외에도 다양하나 포식자들이 번성하고 있었어

위 그림의 무시무시하게 생긴 크사팍티누스 역시 이런 거대한 포식자중 하나야

이들은 몸길이 4.5~6m에 달하는 거대한 어류들로 이들보다 작은 물고기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던 물고기였지






Xiphactinus 2.jpg





크사팍티누스들은 정말 활발한 사냥꾼이었다

지금까지 발견된 크사팍티누스의 화석에서만 무려 12 종의 소화가 덜 된 어류의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을 정도야

이들은 매우 게걸스러운 사냥꾼이기도 했는데 한 크사팍티누스의 경우 1.8m에 달하는 사냥감을 먹다가 죽은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지

또한 크사팍티누스의 화석에선 당시의 바다 조류인 헤스페로르니스의 화석이 발견되기도 해 이들이 당시 바다새들도 사냥했음을 보여줬어






Xiphactinus 3.jpg





하지만 크사팍티누스는 턱 구조상 자신보다 거대한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은 불가능했어

대신 이들은 당시 같은 바닷속에서 활동했던 모사사우루스들이나 크레톡시리나 등 대형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되었지

참고로 크사팍티누스란 이름은 라틴어로 '칼 광선'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 물고기의 길게 뻗은 이빨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글로 길고 길었던 중생대 동물 글을 끝마칠게

다음 글부터는 신생대에 살았던 동물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할거야

이전 글 보고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

현생동물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마다가스카르 2편: http://www.ilbe.com/1575589041
아프리카 서남부 : http://www.ilbe.com/1666002372
북아메리카 1편 : http://www.ilbe.com/1715526030
북아메리카 2편 : http://www.ilbe.com/1737703173
중앙아메리카 : http://www.ilbe.com/1805590185
갈라파고스 :  http://www.ilbe.com/2579321898
심각한 멸종위기종 : http://www.ilbe.com/3626399596 
섬 2편 : http://www.ilbe.com/3884347412
상어 3편 : http://www.ilbe.com/3946426303
범고래   http://www.ilbe.com/3855111851

고대 동물

트라이아스기 전기~중기 : http://www.ilbe.com/3950408675
트라이아스기 후기 1편 :  http://www.ilbe.com/3957156131
트라이아스기 후기 2편 : http://www.ilbe.com/3962712057
쥐라기 전기 1편 : http://www.ilbe.com/3971510834
쥐라기 전기 2편 :  http://www.ilbe.com/3975944397
백악기 전기 1편 : http://www.ilbe.com/3989259791               
백악기 전기 2편 : http://www.ilbe.com/4065745929
백악기 전기 3편 : http://www.ilbe.com/4073921741
백악기 후기 1편 : http://www.ilbe.com/4108178489
백악기 후기 2편 :  http://www.ilbe.com/4115385417
백악기 후기 3편 :  http://www.ilbe.com/412780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