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http://heartbrea.kr/4246989

안녕 일게이들

 

이번에는 지난번에 쓰던 오세아니아의 동물들을 마무리해보려고해

 

이번까지만 재업하고 그만올릴게

 

이미 본 일게이들한테는 미안하다

 

코알라, 에뮤, 웜뱃처럼 너무 유명한 종들은 빼고 일게이들이 생소해할만한 동물들 위주로 글을 쓰려고한다

 

그러니 노알라좀 그만찾아라 ㅠ

 

지난 글들 링크 올려둘테니 관심있는 게이들은 들어가서 봐라

 

동북아시아  : http://www.ilbe.com/1284406203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중국 1편 : http://www.ilbe.com/1357502422

중국 2편 : http://www.ilbe.com/1400818330

인도  : http://www.ilbe.com/1405445653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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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쥐캥거루(bettong)

 

 

 

 

 북부 쥐 캥거루.jpg

 

 

 

 

 

왠 쥐새끼가 나왔나 싶은 게이들도 있을텐데 이 동물은 생긴 그대로 쥐캥거루라는 이름을 가진 종이야

 

쥐캥거루는 갱거루과에 속한 동물 중 가장 작은 종들로 몸길이는 30cm 정도에 몸무게도 1~1.5kg 밖에 나가지 않아

 

쥐캥거루 역시 강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낮는 높이로 뛰면서 이동하지

 

북부 쥐캥거루의 먹이는 특이해 호주 북동부의 숲이나 열대우림 지대에서 송로버섯 비슷한 버섯류를 주식의 거의 절반으로 삼아

 

이 버섯은 캥거루풀과 함께 북부 쥐캥거루의 먹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북부 쥐캥거루는 현재 호주 북동부 퀸즈랜드 주의 3지역에서만 생존해있다고해

 

현재도 꾸준히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최근 50 여년 동안 증가한 산불발생으로 서식지가 감소한것과

 

서식지 주변의 인구수 증가로 인간이 키우는 개 등에 의해 많은 수가 죽임을 당하고 있어

 

그 결과 현재는 멸종위기에 처해있지

 

 

 

 

 Burrowing-bettong.jpg

 

 

 

 

 

위 동물은 Burrowing 쥐캥거루라는 종이야

 

스타 안해본 일게이들은 없지??

 

위 종은 이름 그대로 굴을 파 둥지를 만들어 생활하는데 이는 캥거루과 동물 중 오직 이 종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다

 

굴의 크기는 매우 다양해

 

입구가 1~2 개정도의 단순하고 작은 굴에서부터 100개 이상의 입구를 지닌 대형 굴도 나타나지

 

이런 굴에서는 50여마리 이상의 Burrowing 쥐캥거루가 몇몇 그룹으로 나눠져 생활한다고해

 

개별 무리는 우두머리 수컷들에의해 관리되는데 수컷들은 무리를 지키기 위해 다른 수컷들을 매우 사납게 대하지

 

이 종은 야행성으로 야간에 주로 후각을 이용해 먹이를 찾아

 

사람 주거지 주변에서도 서식해 간혹 텃밭의 당근 등을 먹고 있는게 목격되기도해

 

 

 

 

 

 

타즈매니안 쥐캥거루.jpg

 

 

 

 

 

위 종은 태즈매니안 쥐캥거루라는 종이야

 

이름 그대로 호주 남서부의 태즈매니아 섬과 호주 대륙 남서부 일부에서만 서식하는 쥐캥거루지

 

태즈매니아 쥐캥거루의 주식 역시 버섯이라고해

 

북부 쥐캥거루보다 버섯에 의존도가 높아 개체에 따라서는 50~90%의 먹이가 버섯으로 이루어져 있어

 

태즈매니아 쥐캥거루가 먹는 버섯은 수분 함유도가 높아 이 종은 생존에 필요한 수분 역시 대부분 먹이로 부터 함께 섭취해

 

이 종은 빈 통나무나 수풀이 우거진 곳에 둥지를 틀고 거기서 낮을 보내 그리고 밤이 되면 밖에 나와 먹이를 구하지

 

대개의 태즈마니안 쥐캥거루는 야생성으로 짝짓기할 때나 새끼를 키울때를 제외하고는 보통 홀로 생활하는 종이야

 

쥐캥거루들은 이름답게 번식력도 뛰어난 편이야 보통 새끼를 독립시킨 이후에 곧장 74를해 또다른 새끼를 양육하지

 

보통 새끼들은 21일 정도가 지나면 어미로 부터 독립하고 새끼들도 7~11개월 정도 성장하면 새끼를 낳을 수 있어

 

그만큼 수명도 짧아 대개 6년 정도 생존한다고 알려져 있어

 

 

 

 

 

 

2, 오리너구리(platypus)

 

 

 

 

 

오리너구리 1.jpg

 

 

 

 

 

오리의 주둥이와 발, 너구리의 몸통과 비버의 꼬리를 가진 동물. 이 동물이 바로 오리너구리야

 

오리너구리는 서구 세계에 1798년에아 처음으로 알려졌어

 

이 당시 오리너구리의 박제를 처음 본 사람들은 실존하는 동물이 아니라 여러 동물들의몸을 짜집기 해서 만들어진 가짜로 생각했다고해

 

그러다 이후에 실제 살아있는 오리너구리가 영국으로 처음 도입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 특이한 동물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지기도 했어

 

오리너구리는 앞다리의 큰 물갈퀴를 이용해 물속에서 먹이를 사냥해

 

주로 갑각류, 양서류, 수생곤충 등을 주식으로 삼고있어

 

물속에서 먹이를 구하다보니 시각이 매우 퇴화해있는데

 

그 대신 민감한 후각과 부리의 촉각을 이용해 먹이를 찾아

 

오리너구리는 어릴 때는 이빨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할 수록 이빨이 빠지는데

 

이빨이 다 빠진 성체의 경우 2개의 부리를 통해 먹이를 먹는다고해

 

 

 

 

 

 오리너구리 2.jpg

 

 

 

 

위 사진은 새끼 오리너구리찡

 

오리너구리도 단공류에 속하는 동물로 새끼가 아닌 알을 낳아 기르는 포유동물이야

 

어미는 짝짓기 후 21일 정도가 지나면 가죽과 같은 껍질을 가진 알을 낳아

 

이때 알은 가시너구리처럼 몸 속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강둑에 긴 굴을 판 뒤에 그 속에 낳지

 

어미는 때로는 30m 길이까지 굴을 판다고해

 

이런 굴들은 대개 몇개의 분리된 방을 가진 비교적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어

 

알을 낳기는 하지만 새끼가 부화한 후에는 어미가 새끼에 젖을 먹여 길러

 

어미는 보통 생후 4개월까지만 새끼에게 젖을 먹이고 이후에 새끼는 독립하지

 

이렇게 태어난 오리너구리들은 야생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산다고해

 

 

 

 

 platypus_spur.jpg

 

 

 

 

 

위 발 사진은 오리너구리 수컷의 발이야

 

보면 발 뒤쪽으로 긴 며느리발톱이 나있는게 보이지?

 

저 발톱은 독을 지니고 있는 발톱이로 오직 수컷만이 몸에서 독을 생성할 수 있어

 

독은 의외로 세서 오리 정도 크기의 동물은 한 번에 죽일 수 있을 정도라 하더라고

 

사람에게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찔리면 정말 아프다고한다

 

특히 번식기에 수컷들은 많은 양의 독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독으로 다른 수컷들을 공격하기 위해서라고해

 

 

 

 

 

3. 주머니 날다람쥐(glider)

 

 

슈가 글라이더라고 들어본 게이들 있지??

 

슈가 글라이더 역시 주머니 날다람쥐의 하나에 속하는 종이야

 

주머니 날다람쥐는 비막이라는 막을 통해 나무사이를 활강 할 수 있는 소형 유대류를 말해

 

그럼 본격적으로 여기에 해당하는동물들을 소개해볼게

 

 

 

 

 슈가글라이더.jpg

 

 

 

 

 

위 사진이 슈가 글라이더라는 종이야

 

주머니 날다람쥐들은 날다람쥐들과 같은 저런 비막을 가지고 있어

 

사실 정말 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필요할 때는 저런 비막을 펼쳐 나무 사이를 활강하는거지

 

슈가 글라이더는 몸길이 21cm, 꼬리길이도 21cm까지 자라는 소형 유대류로 주머니 날다람쥐 중에서도 작응 편에 속해

 

작은 크기에 비해 활강할 수 있는 길이는 꽤 길어서 최대 50m 정도를 날 수 있어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빈 나무 둥치 등에서 쉬다가 밤이 되면 꽃, 꽃가루, 열매 등 먹이를 구하러다녀

 

수명은 야생종의 경우 4~6년 정도를 살지만 사람이 기르는 경우 14년까지도 살 수 있다고해

 

 

 

 

 다람쥐 주머니 날다람쥐.jpg

 

 

 

 

 

위 종은 다람쥐 글라이더(squirrel glider)라는 종이야

 

이러한 이름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다람쥐 같이 풍성한 털을 가진 꼬리 때문이지

 

다람쥐 글라이더 역시 소형 유대류로 몸길이는 최대 23cm, 꼬리길이는 30cm까지 자라는 종이야

 

크기가 크다보니 활강할 수 있는 길이 역시 길어져 60m까지 날아다닌다고해

 

날아다닐 수 있는데 비해 이 종의 활동범위는 그리 넓지 않아

 

보통 둥지에서 200m 반경 내의 지역에서 야간에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대개 혼자사는 슈가 글라이더에 비해 이 종은 2~9마리 정도의 무리를 지어 생활해

 

 

 

 

 

깃털꼬리 글라이더.jpg

 

 

 

 

 

위 사진의 꽃에 매달려 있는 종이 깃털꼬리 글라이더야

 

이 종은 머리 끝부터 꼬리끝까지 최대 15cm까지만 자라는 종으로 글라이더 중에서도 가장 소형종에 속해

 

크기가 너무 작다보니 활강할때 필요한 다리의 근육양도 부족하다고해

 

이 때문에 다른 글라이더들과 다른 활강 기술을 발달시켜 왔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깃털과 같은 꼬리지

 

깃털 꼬리 글라이더의 꼬리는 깃털처럼 생긴 털이 꼬리 끝에 덮여있어 또한 이 꼬리는 매우 유연하게 움직여

 

이런 꼬리를 통해 깃털 꼬리 글라이더는 단순히 활강만 하는 다른 글라이더들과 달리 공중에서 매우 다양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어

 

이때 꼬리는 공주에서의 방향전환은 물론 브레이크로서의 역할도 수행해

 

이 때문이 이 종의 학명은 'Acrobates pygmaeus' 즉, 아크로배틱하는 난장이라고 정해졌어

 

 

 

 

 

큰 글라이더.jpg

 

 

 

 

 

위 사진의 좀 징그럽게 생긴 놈이 큰 글라이더라는 종이야

 

큰 글라이더는 몸길이는 43cm, 꼬리길이가 53cm 까지 자라는 주머니 날다람쥐 중에서는 가장 큰 종이지

 

큰 글라이더는 다른 글라이더들과 달리 매우 긴 털을 지니고 있어

 

그러다보니 다른 글라이더들과 같이 높은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물을 이용해 몸을 식힌다고해

 

큰 글라이더의 주식은 코알라와 같이 유칼리투스의 나뭇잎이야

 

이 나뭇잎의 경우 영양가가 부족하고 소화가 힘들기 때문에 큰 글라이더는 이 나뭇잎을 소화시키기 위한 기관들을 발전시켜왔지

 

큰 글라이더는 유칼리투스 나뭇잎을 주식으로 삼다보니 이 나무가 주로 분포하는 호주 동부에만 서식하고 있어

 

다행이 대부분의 글라이더 종들은 개체수가 많아 멸종위기와는 거리가 먼 편이야

 

 

 

 

 

4. 주머니두더지

 

 

 

 남부 주머니두더지.jpg

 

 

 

 

호주에 사는 유대류들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했어

 

코알라, 캥거루 등 호주 만의 특이한 동물들은 물론이고

 

위 사진의 주머니두더지와 같이 우리가 익숙한 동물과 비슷하게도 진화하는데 성공했지

 

위 종은 남부 주머니두더지라는 두더지주머니의 일종이야

 

주머니두더지는 일반적인 두더지들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그나마 차이점으로는 위 사진과 같은 2개의 거대한 발톱을 지니고 있다는 거야

 

주머니두더지는 지하생활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어

 

크고 강한 발톱은 호주 대륙의 불모지를 파헤치는데 유리하고 코는 방패와 같은 역할을 해 흙이나 돌 등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대부분의 삶을 땅 속에서 보내지만 비가오거나 먹이를 먹을때는 위 사진처럼 간혹 땅위로 올라온다고 알려져있어

 

남부 주머니두더지는 사막의 작은 파충류나 곤충을 주식으로 삼는다고해

 

 

 

 

 

 남부 주머니두더지2.jpg

 

 

 

 

 

위 사진은 지네를 처먹고 있는 주머니두더지다

 

주머니두더지 역시 유대류의 하나로 새끼를 키우는 육아낭을 가지고 있어

 

다른 유대류와 마찬가지로 새끼들은 육아낭에서 어미의 젖을 먹고 자라지

 

주머니두더지는 일반적인 두더지와 달리 땅 속에 지나온 통로를 남기지 않아

 

예외적으로 새끼를 키울때는 새끼들을 위한 굴을 만들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앞발로 파낸 땅을 뒷발로 밀어내 자기가 지나온 흔적을 없애버린다고해

 

지하에 사는 종답게 눈이 거의 퇴화해있는데 그나마 있는 눈도 살밑으로 들어가 앞을 볼 수 없다고한다

 

 

 

 

 

5. 주머니 개미핥기

 

 

 

 

 

주머니개미핥기 1.jpg  

 

 

 

 

 

주머니두더지 외에도 여러 유대류들은 다른 대륙의 동물들과 비슷하게 진화했어

 

위 사진은 주머니개미핥기라는 종으로 남미의 개미핥기와 생김새는 물론 생태까지 비슷하게 진화한 종이야

 

주머니개미핥기는 이름 그대로 흰개미를 먹는데 특화한 종이다

 

대부분의 유대류 동물들이 야행성인데 비해 주머니개미핥기는 낮에 주로 활동해

 

이는 주식인 흰개미가 주로 야행성이기 때문에 그나마 활동이 덜 활발한 낮에 먹이를 사냥하는거지

 

주머니개미핥기는 행동하는 시간의 대부분을 먹이사냥을 위해 보내

 

세스코마냥 흰개미 처치에 뛰어나 하루에 2만 마리 정도의 흰개미를 사냥한다고한다

 

 

 

 

 주머니개미핥기 2.jpg

 

 

 

 

주머니개미핥기 혀 ㅍㅌㅊ?

 

주머니개미핥기 역시 흰개미들을 잘 먹기 위해 길고 날씬한 혀를 가지고 있어

 

이런 혀로 먹이인 흰개미나 개미들을 핥아먹는 거지

 

주머니개미핥기의 앞발에는 강한 발톱이 있는데 이 발톱으로 흰개미나 개미의 집을 파내 먹이를 먹어

 

주머니 개미핥기는 주행성 동물이다 보니 밤에는 주로 빈 나무둥치에서 잔다고해

 

대부분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지만 겨울철의 경우 암수가 함께 밤을 보내기도한다 금수가 일게이들보다 낫노

 

 

 

 

 

 

 주머니 개미핥기 3.jpg

 

 

 

 

 

 

주머니개미핥기는 유대류에 속하지만 다른 유대류들과 달리 육아낭이 없어

 

대신 암컷은 아랫배에 긴 털들이 둥지와 같이 나있는데

 

사진과 같이 여기에 어린 새끼 매달려 자란다고 한다

 

 

 

 

주머니 개미핥기 4.jpg

 

 

 

 

 

새끼들은 다람쥐 같네 ㅋㅋ

 

주머니개미핥기도 최근 그 수가 급감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종이야

 

가장 큰 이유는 고양이, 개 등에 의한 사냥과 농경지 확대로 인한 서식지의 감소지

 

특히 죽은 나무둥치를 제거하는 행위는 주머니개미핥기가 밤 동안 숨어있을 은신처를 제거해

 

이 종의 생존가능성을 매우 크게 떨어뜨린다고해

 

또한 최근 증가한 호주의 산불 역시 서식지와 먹이들을 파괴해 이 종의 수를 줄여놓고 있어

 

 

 

 

 

6. 앵무새

 

오세아니아 지역에는 매우 다양한 앵무새들이 살고있어

 

이 중에는 왕관앵무와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종도 있지만

 

한국에는 잘 소개되지 않은 종들도 많아

 

여기서는 이들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고해

 

 

 

 

 Carnabys-black-cockatoo.jpg


 

 

 

 

위 종은 Carnaby's black-cockatoo라는 앵무새의 일종이야

 

Carnaby's black-cockatoo 는 대형앵무새로 몸길이는 60cm에 날개길이는 110cm 정도에 달해

 

이 종의 주식은 다양한 식물들의 씨앗이지만 과일과 꽃가루도 즐겨먹는다고해

 

이 앵무새는 매우 사회적인 종으로 최소 3마리에서부터 100마리 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무리를 지어 생활해

 

울음소리가 매우 지랄맞은데 저 정도 숫자가 모여 울어대니 소음공해가 개쩐다고한다

 

앵무새 답게 장수하는 종으로 야생종의 경우에도 보통 40~50년 정도를 생존한다고해

 

이 종은 20세기 중반까지는 상당수가 서식하고 있었지만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그 가장 큰 이유는 서식지 감소야

 

이 종의 주식은 호주 고유 식물들의 씨앗인데 호주 남서부 지방에 개발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이 앵부새의 숫자도 급감했지

 

 

 

 

붉은관유황앵무.jpg

 

 

 

 

이 종은 붉은관유황앵무라는 종이야

 

이름 그대로 붉은빛의 깃털에 때때로 관처럼 곤두서는 머리깃털이 특징적인 종이지

 

붉은관유황앵무는 몸길이 35cm 정도의 중형 앵무새로 앵무새중에서 가장 넓은 서식지에 걸쳐 분포하고있어

 

거의 전 호주대륙에 걸쳐 분포하면서 최대 1,000여 마리에 달하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해

 

이 종의 영어이름은 Galah인데 이는 이들을 부르는 호주말을 차용한거야

 

이 단어의 뜻은 바보, 멍청이인데 이렇게 이들을 부르는 이유는 붉은관 유황앵무들이 매우 이상한 장난을 많이 치기 때문이라고해

 

 

 

 

 을녀앵무.jpg

 

 

 

 

 

위 사진의 화려한 앵무새가 을녀앵무라는 종이야

 

을녀앵무는 태즈매니아섬과 호주 남서부를 계절에 따라 이동하면서 사는 앵무새로

 

현재 야생에는 2,000마리 정도만 생존해있는 멸종위기종이야

 

앵무새 중에서도 색이 화려한 편인데다

 

울음소리도 맑고 말도 조금 따라할수 있어서 관상조로도 인기가 있다고해

 

어떻게 유입됐는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도 70만원 정도에 분양한다는 글이 있더라

 

 

 

 

 

 

독수리 앵무새.jpg

 

 

 

 

 

위 종은 독수리 앵무새라는 종이다

 

몸길이는 50cm 정도의 대형 앵무새로 뉴기니 섬에서만 살고있는 희귀한 앵무새야

 

독수리 앵무새라는 이름과 달리 주로 열매나 꽃가루 등을 먹는다고해

 

이 새의 길고 날카로운 부리는 주식인 열매를 잘 먹기 위해 저런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지

 

사진의 앵무새는 암컷으로 수컷의 경우 눈 뒤에 작은 붉은색 점이 있다

 

최대 30마리 정도 무리를 지어 사는 종으로 현재 취약상태에 처해있어



 

7. 도마뱀

 

 

 

오세아니에는 여러가지 도마뱀들이 살고있어

 

여기서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목도리도마뱀은 빼고 특이한 종들을 소개해보려고해

 


 

 

 

피지 볏 이구아나.jpg

 

 

 

 

 

이구아나 색깔 지리지않노 ㄷㄷ

 

위 사진은 피지 볏 이구아나라는 남태평양의 피지섬 인근의 3개 섬에서만 서식하는 매우 희귀한 이구아나야

 

몸길이는 최대 76cm까지 자라는 비교적 큰 도마뱀에 속하지

 

대부분의 이구아나들은 초식성으로 피지 볏 이구아나 역시 주로 식물성 먹이들을 먹고 살아

 

섬의 나뭇잎, 과일은 물론 꽃까지 대부분의 식물성 먹이를 먹지

 

성체는 식물성 먹이만 먹지만 새끼의 경우 곤충도 잡아먹는다고해

 

피지 볓 이구아나는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그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염소들과의 먹이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이야

 

 

 

 

 갈색 등 뱀도마뱀.jpg

 

 

 

 

도마뱀과 뱀의 가장 큰 차이하면 역시 다리의 유무지

 

하지만 이 종은 그 경계를 허문 종으로 도마뱀이지만 다리가 없어

 

이 종의 이름은 갈색등 뱀도마뱀(Bronzeback snake-lizard)으로 1890년에야 서구세계에 알려졌어

 

갈색등이라는 이름 답게 등 위에는 갈색의 줄무늬가 있는 종이야

 

갈색등 뱀도마뱀 역시 도마뱀답게 위험에 처하면 꼬리를 잘라내고 도망친다고해

 

이 때문에 대부분의 야생종의 경우 꼬리가 없다고 하더라고

 

몸길이는 27cm 정도의 작은 종으로 주로 밤 중에 애벌레, 흰개미 등 벌레를 먹고 산다고한다

 

현재는 호주 대륙 남부에만 서식하고 있는데 현재 취약 상태에 놓여있어

 

 

 

 

 

Blue-Mountains-water-skink.jpg

 

 

 

 

 

위 종은 Blue Mountains water skink라는 종이야

 

스킨크(skink)는 도마뱀의 이종으로 위 사진과 같이 몸통이 매끝하고 다리가 짧은 도마뱀들을 지칭해

 

어떤 종의 경우 몸통에 비해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짧은 종도 있어

 

Blue Mountains water skink는 다 자라도 꼬리까지 16cm밖에 자라지 않는 소형 도마뱀이야

 

늪지대에서 메뚜기나 모기 등 곤충을 주로 사냥해서 먹는다고해

 

천적이 나타나는 경우 서식지 주변의 우거진 풀숲으로 도망쳐버려

 

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호주에서도 가장 보기 힘든 도마뱀의 하나로 알려져있어

 

 

 

 

 Sarasins-giant-gecko.jpg

 

 

 

 

 

위 종은 사라신 큰 게코라는 게코도마뱀의 하나야

 

이 종은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일대에 서식하고있어

 

색상은 위 사진의 갈색에서부터 회색의 두 가지로 나타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등 위의 v자 모양의 줄무늬를 들 수 있지

 

벌레와 과일을 주식으로 삼는 종으로 주로 나뭇잎이나 나무껍질 밑에서 발견된다고해

 

이 종 역시 현재 취약상태에 놓여있어

 

 

 

 

8. 민물가재

 

 

이번에는 오세아니아의 민물가재들을 알아보려고해

 

오세아니아에는 크기부터 색깔까지 ㅅㅌㅊ는 민물가재들이 많이살고있어

 

 

 

 

 

 머레이 강 가재.jpg

 

 

 

 

위 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민물가재인 머레이 강 가재야

 

다 큰 성체의 경우 몸길이가 30cm, 몸무게는 3kg까지 자라는 대형종이지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흰 색의 집게발과 배에 있는 가시를 들 수 있어

 

머레이 강 가재는 강둑에 굴을파고 숨어있다가 먹이인 수생곤충, 갑각류 등이 지나가는 경우 잽싸게 집어 먹는다고해

 

대형종이다보니 성장속도도 느려 5~9년 정도가 지나야만 ㅍㅍㅅㅅ를 할 수 있다고한다

 

가재들은 다른 수생동물들과 달리 새끼를 비교적 잘 돌보는 종으로 알려져있어

 

여기에 소개하는 대형 민물가재들 역시 배 아래에 알과 새끼들을 매달고 다니면서

 

새끼가 어느 정도 성장할때까지 돌봐줘

 

 

 

 

래밍턴 가시 가재.jpg

 

 

 

 

 

가재 색깔 ㅅㅌㅊ노 ㄷㄷ

 

위 종은 레밍턴 가시가재라는 호주 동부에 서식하는 가재야

 

성체의 경우 20cm 이상으로 자라는 꽤나 대형종에 속하는 민물가재지

 

가시가재(spiny crayfish)에 속하는 가재들은 온 몸에 위 사진처럼 가시가 나있어

 

이는 주로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생각돼

 

레밍턴 가시가재 역시 강 속의 돌틈, 빈 나무, 흙 속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먹이를 사냥하러 다녀

 

새끼들의 경우 얕은 물에 서식하면서 천적인 뱀장어나 대형 새우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고 한다

 

 

 

 

 

 Giant freshwater crayfis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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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호주 남동부와 태즈매니아 섬에서만 사는 Giant freshwater crayfish라는 종이야

 

사진과 같이 크기가 ㅆㅅㅌㅊ는 종으로 민물가재 중 가장 큰 종으로 알려져있어

 

성체의 경우 몸길이가 40cm까지도 자란다고하니 바다에 사는 종을 통틀어서도 꽤나 큰 종에 속하지

 

이 종은 현재 멸종위기에 속한 종으로 그 이유는 사람들의 남획이라고해

 

호주에서는 Giant freshwater crayfish가 음식으로 매우 인기가 많은데 수요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린 것이 문제야

 

암컷의 경우 생후 9~14년 정도가 지나야 새끼를 낳을 수 있고, 그나마 새끼를 낳는 것도 2년에 한번정도라고해

 

성장속도가 느리다보니 수명도 긴 편이라 40년 정도까지 살 수 있다고한다

 

 

 

 

 

 

 

 

오세아니아 동물들은 여기서 끝낼게

 

긴 글 읽어준 일게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