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http://heartbrea.kr/4202598
안녕 일게이들
이번에는 오세아니아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소개해보려고해
오세아니아는 호주를 중심으로한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지칭하는 말이야
다만 뉴질랜드의 동물들은 여기서는 소개하지 않고 다른 글에서 따로 쓰려고해
지난 인도 편에서 식상한 동물들이 많이 나온다는 지적이 있어서
최대한 일게이들이 흥미있어 할만한 종들 위주로 글을 쓰려고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캥거루나 코알라는 너무 유명해서 뺐다.
나도 이쪽 전공은 아니고 그냥 취미로 아는 정도니 흥미위주로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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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스쿠스
위 동물은 점박이 쿠스쿠스라는 유대류의 하나야
쿠스쿠스는 호주 남동부, 뉴기니, 인도네시아 까지 분포하는 동물이지
쿠스쿠스는 나무 위의 생활에 잘 적응한 동물로 일생의 대부분을 맹그로브 습지대나 열대우림의 나무 위에서 보내
쉴 때도 나무 위에서 쉬는데 꼬리로 나뭇가지를 감고 다른 가지 위에 털썩 주저앉아 쉬지
이 때문에 털이 닳아서 늙은 개체의 경우 몸에 얼룩 무늬가 나타난다고해
잠깐 설명하자면 유대류란 원시적인 포유동물의 하나야
이들은 보통의 포유동물과 달리 어느 정도 성장한 새끼가 아닌 마치 태아와 같은 새끼들을 출산해
이 새끼들이 밖에서 생존할 수 있을때까지 젖꼭지가 있는 육아낭에서 새끼들을 키워
캥거루의 배에 있는 주머니가 이런 육아낭에 해당해
위 사진은 Woodlark cuscus라는 멸종위기의 쿠스쿠스야
쿠스쿠스는 잡식성의 동물로 곤충, 새알, 과일, 새싹 등 나무 위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먹이를 섭취해
쿠스쿠스는 슬로우 로리스라는 동남아시아의 원숭이들과 생태가 매우 유사하지
로리스처럼 쿠스쿠스도 나무 위를 느리게 이동하면서 신진대사를 매우 느리게 유지해
이런 방식으로 천적들의 눈에서 몸을 피하고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는 거야
쿠스쿠스 ㅂㄹ ㅍㅌㅊ??
위 사진은 베어 쿠스쿠스라는 종이야
곰과같은 갈색과 회색이 뒤섞인 털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어
쿠스쿠스는 야행성 동물로 크고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지
쿠스쿠스는 세력권을 매우 중시하는 동물이기도 한대 이 때문에 다른 쿠스쿠스가 영역을 침범할 경우
매우 심하게 으르렁 거리면서 상대방을 쫓아낸다고해
종 마다 멸종의 위험도는 다르지만 위의 베어 쿠스쿠스는 현재 멸종위기 바로 전 단계인 취약상태에 놓여있어
2. 나무 캥거루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나무캥거루라는 동물이야
이름 그대로 뉴기니와 호주의 열대우림의 나무 위에서 서식하는 동물이지
나무에 서식하다 보니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캥거루들에 비해 크기가 작아
2m 정도까지 자라기도 하는 캥거루와 달리
나무 캥거루는 보통 40~87cm 정도의 크기에 최대 14kg정도의 몸무게를 지녀
나무 캥거루의 조상은 바위 왈라비라는 종으로 추정되는데
원래 건조한 초원지대에서 서식하던 바위 왈라비가 뉴기니나 호주의 열대우림으로 이주하면서
나무 위의 생활에 적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위 사진은 검은 나무캥거루라는 종이야
검은색 털에 볼을 둘러싼 흰 털이 특징적인 종이지
나무 캥거루는 총 14종이 생존해 있는데 종에따라 크기나 색상이 매우 다양해
검은 나무 캥거루는 검은 털빛 외에도 긴 귀로도 다른 종과 쉽게 구분할 수 있어
대부분의 나무 캥거루들이 둥글둥글한 귀를 지닌데 비해 이 종은 길고 다발과 같은 모양의 귀를 가지고 있지
위 종은 도리아 나무 캥거루라는 취약 상태에 놓인 나무 캥거루야
나무 캥거루들은 평원 위의 사촌들 처럼 긴 꼬리를 가지고 있어
이 꼬리는 나뭇가지를 감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나무 위에서 균형을 잡는데는 매우 유용하지
나무 캥거루는 강한 팔다리를 갖고 있어 이를 이용해 나무를 주로 타고다녀
위 종은 쿳펠로우 나무 캥거루라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이지
위 사진은 나무 캥거루 가족을 찍은 사진이야
오른쪽 나무캥거루를 잘 보면 육아주머니에서 튀어나와 있는 새끼가 보이지
나무캥거루는 주로 나무 위에서 나뭇잎을 섭취하지만
때때로는 지상까지 내려와 먹이를 구하기도해
나무캥거루 역시 야행성 동물로 야간에 주로 먹이를 구하러 다니는 종이야
3. 토끼왈라비(Hare-wallaby)
위 사진은 줄무늬 토끼왈라비라는 멸종위기 종의 토끼왈라비야
왈라비는 캥거루과 왈라비속에 속하는 소형 캥거루 종이지
왈라비에는 토끼왈라비는 물론 발톱꼬리왈리비, 숲 왈라비 등이 있는데 여기서는 토끼왈라비를 소개해보려고해
토끼왈라비들은 매우 작은 유대류인데 보통 몸길이는 45cm 내외, 몸무게는 2~3kg 정도까지만 자라
호주에 처음 상륙한 유럽인들은 호주의 유대류를 보고 상당히 혼란에 빠졌어
그래서 호주에 상륙한 초기에는 캥거루를 사슴의 일종으로 보고했고
줄무늬 토끼왈라비 역시 라쿤(미국너구리)의 일종으로 생각했다고해
줄무늬 토끼왈라비는 이름 그대로 회색빛 털 위의 검은 빛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종으로
호주 북부와 뉴기니 섬의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희귀종이야
왈라비 귀엽노
위 사진은 안경 토끼왈라비라는 종이다
이름 그대로 눈 주위에 주황색 털일 둥글게 나있어 마치 안경처럼 보이지
토끼왈라비는 작은 크기와 뛰는 모습이 토끼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런 이름이 붙어있어
토끼왈라비의 별칭은 '춤추는 토끼'인데 이는 토끼왈라비가 뛰어다니는 모습이 마치 토끼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이야
안경 토끼왈라비는 열대우림에 주로 서식하는 친적들과 달리 매우 건조한 지대에도 서식해
이들은 수분 함유량이 높은 식물들을 주식으로 삼아 물이 부족한 서식지에서도 잘 생존하고 있어
위 종은 로푸스 토끼왈라비라는 종으로 호주 북서부의 Bernier 섬과 Dorre 섬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이야
로푸스 토끼왈라비는 과거에는 호주의 1/4에 걸친 지역에 생존하고 있었지만 유럽 이주민들이 들어온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한 여름 산불로 많은 수가 그래도 타죽고 말았어
남서부에 생존하던 토끼왈라비들은 유럽인들에 가져온 처음보는 천적인 고양이와 여우들에 의해 많은 수가 죽었고
진짜 토끼와의 생존경쟁에서 밀려 결국 호주 대륙에서는 멸종하고 말았지
그나마 1990년대까지도 30마리 정도가 호주 대륙에 살고있었지만 이마저도 산불로 전멸해 현재는 몇몇 섬들에서만 서식하고 있어
4. 주머니고양이
이번에는 유대류 육식동물들을 소개해 보려고해
1만년 전까지만 해도 호주 대륙에는 유대류 사자는 물론 메갈라니아라는 대형 도마뱀까지 수 종의 대형 육식동물들이 생존해 있었지만
호주로 이주한 원주민들과의 경쟁에 밀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에 실패하면서 거의 다 멸종하고 말지
그나마 남아있던 주머니이리까지 유럽 이주민들의 손에 멸종하면서 현재는 소수의 육식 유대류만이 명맥을 유지하고있어
그중 하나가 위 사진의 주머니고양이야
위 종은 그 중 동부 주머니고양이라고 태즈매니아 섬에서만 서식하는 종이지
주머니 고양이들은 이름처럼 보통 고양이들과 크기가 비슷해
동부 주머니 고양이들은 야행성 육식동물로 야간에 작은 포유동물이나 곤충들을 사냥하지
원래는 호주 남동부 일대에 까지 서식하던 종이였지만 인간들이 들여온 딩고와 여우, 심지어 고양이들한테도 털리면서
호주 본토에서는 1963년 이후로는 멸종된 것으로 여겨져 있어
위 사진은 뉴기니 섬 북부의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뉴기니 주머니 고양이야
다른 주머니고양이들에 비해 진한 털색과 약간 더 적은 반점이 특징적인 종이지
다른 이름으로 현지에서는 'tiger cat'으로 불리기도 한다고해
뉴기니 주머니고양이들은 뉴기니 열대우림 지역의 나무 위에서 생활하면서 파충류, 새, 포유동물들을 주로 사냥해
먹이 중 대부분은 자기보다 큰 동물들을 사냥하는 생각보다 터프한 종이지
하지만 수명은 짧은 편이라 포획된 개체의 경우 3년 까지 생존한 기록이 있어
뉴기니 주머니고양이는 현재 상당히 많은 수가 서식하고 있지만 그 수는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생각돼
그 이유는 서식지파괴와 개, 고양이 등에 의한 사냥때문이야
주머니 고양이 이빨 ㅍㅌㅊ?? 저 날카로운 이빨들로 먹이들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거야
위 사진은 점박이꼬리 주머니 고양이라는 종이다
이름 그대로 다른 종에 비해 꼬리까지 흰 점들이 박혀있는게 특징이야
주머니고양이에는 6종이 존재하는데 점박이꼬리 주머니고양이는 이 종중 가장 크기가 커
꼬리까지 합치면 1m가까이 되는 몸길이에 몸무게도 수컷의 경우 7kg까지 나가
주머니고양이들은 쉬익쉬익 거리는 날카로운 소리로 울어
점박이 꼬리 주머니고양이는 울음소리도 다른 종과 약간 다른데 원형톱(circular saw)라는 공업용 전동톱과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한다
이 종은 다른 주머니 고양이들에 비해 다리도 짧아 뛰는 것도 좀 느린 편이야 일게이들 같아서 슬프네 ㅠ
먹이는 중소형 포유동물들에서 곤충, 시체까지 매우 다양해
턱 힘이 강해 먹이를 죽일땐 한번에 물어죽이거나 목을 아에 돌려버려 목뼈를 부러뜨리지
5. 태즈매니아 데빌
위 사진은 까꿍하는거 같지 않냐??
위 종은 현존하는 유대류 육식동물 중 가장 큰 태즈매니아 데빌이야
기껏해야 몸길이가 50cm까지 자라는 주머니 고양이와 달리 몸길이가 80cm까지 자라는 종이지
이름 그대로 성질이 매우 지랄맞다
턱힘이 매우 강해 비교적 큰 뼈도 모두 씹어먹을 수 있다고해
인간을 제외하고는 천적은 다른 태즈매니아 데빌들 뿐으로
실제 발견되는 시체들을 보면 다른 태즈매니아 데빌이 공격한 흔적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현재 태즈매니아 섬에서는 가장 상위 포식자로 해변부터 산지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어
태즈매니아 데빌 새끼들 ㅍㅌㅊ??
태즈매니아 데빌은 보통 홀로 생활해 그러다가 짝짓기 기간에만 다른 태즈매니아 데빌들과 같이 생활하지
이 종은 최대 20마리까지 새끼를 낳을 수 있다고해 하지만 암컷의 유두는 4개 밖에 없어
보통 선착순 4마리까지만 육아낭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새끼들응 버려진다고 한다
태즈매니아 데빌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그 지랄맞은 성질탓도 있지만 그 울음소리 역시 매우 기괴하기 때문이야
말로는 설명하기 너무 힘드니 밑에 동영상 첨부한다
혐짤 ㅈㅅ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이제 설명할게
태즈매니아 섬으로 이주한 유럽인들은 이 동물이 가축을 해친다고 생각해 독과 사냥으로 수를 엄청 줄여놨어
1941년의 보호 법안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그 전에 멸종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이후 꾸준히 개체수가 회복돼 1990년대 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유럽인 이주 이전의 개체수를 회복했지
하지만 1990년대 중반 심각한 질병이 태즈매니아 데빌에게 발병했어
위 사진의 태즈매니아 데빌이 걸린 병이지
일명 Devil Facial Tumour Disease (DFTD)라는 질병이야
일종의 암으로 저 병에 걸린 태즈매니아 데빌은 거의 다 죽어
현재 서식지의 60%지역에 까지 퍼져있는데 심각한 지역의 경우 성체의 83%가 이미 이 병에 걸려있다고해
이런 병에 쉽게 노출된 이유는 1940년대 수가 지나치게 줄어 현재 성체들의 유전적 다양성이 적어졌기 때문이야
이 때문에 이 병에 저항력을 가진 개체가 적어 무방비로 노출되게 된거지
너무 혐짤만 넣은거 같아 마지막에는 귀여운 사진 좀 올릴게
입만 안벌리면 요렇게 귀여운 종인데 진심으로 오래오래 생존했으면 한다
6. 가시두더지
위 특이하게 생긴 동물은 가시두더지라는 동물이야
가시두더지는 크게 짧은 주둥이 가시두더지와 긴 주둥이 가시두더지로 나뉘어
위 사진은 비교적 주둥이가 짧은 짧은 주둥이 가시두더지라는 종이지
가시두더지는 마치 호저와 같이 털이 변화한 가시가 온몸을 뒤덮고 있어
이를 통해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거야
짧고 튼튼한 다리에는 길고 단단한 발톱이 있는데 이를 통해 매우 짧은 시간에도 굴을 팔 수 있어
천적이 나타나면 굴을파 가시를 제외한채 몸을 묻어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위 사진은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긴주둥이 가시두더지야
보면 맨 위의 가시두더지보다 확실이 주둥이가 길지
긴 주둥이 가시두더지는 동부와 서부종으로 나뉘는데 동부종은 앞발가락이 5개로 이보다 발가락 수가 적은 서부종과 구분돼
가시두더지는 보통 홀로 사는 야행성 동물들로 짝짓기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개 혼자 생활해
짝짓기를 한 후 3주후면 암컷은 위 사진처럼 가죽같은 껍질을 지닌 알을 육아낭에 낳는데 이는 10일 정도 후면 부화하지
그 뒤로는 다른 유대류처럼 새끼를 어느 정도까지 육아낭에서 키워서 성장시켜
이런 번식방법은 매우 원시적인 것으로 가시두더지가 속한 단공류는 유대류보다도 원시적인 종에 해당해
위 사진은 서부 긴주둥이 가시두더지야
가시두더지는 마치 개미핥기처럼 긴 주둥이를 가지고있어
혀도 개미핥기 처럼 길도 유연하게 움직이는데
이를 통해 발톱으로 파헤친 땅 속이나 개미굴 속의 지렁이나 개미들을 주로 잡어먹고 살아
가시두더지는 수명도 꽤 긴편이라 50살까지 생존한 개체도 있어
7. 극락조
위 사진의 화려한 새가 극락조 중 대표적인 종인 큰극락조야
극락조는 이름 그대로 수컷들이 지닌 화려한 깃털이 매우 아름다운 종이지
극락조는 참새크기의 종부터 1m까지의 큰극락조까지 크기에서부터 깃털이 종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대부분의 화려한 수컷들과 같이 극락조 역시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저런 아름다운 깃털을 지니고 있어
위 사진은 구애의 춤을 추는 큰극락조의 사진이야
여기서 선택받은 수컷만 암컷과 ㅍㅍㅅㅅ를해 자손을 보존할 수 있어
큰극락조는 잡식성의 동물로 과일, 나뭇잎은 물론 작은 곤충들도 사냥한다고해
위 사진의 새는 왕극락조(King bird of paradise)라는 새야
이 종은 다 자란 수것도 16cm정도로 극락조중에서 가장 작아
하지만 극락조 중 가장 화려한 색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해 일명 'living gem'으로도 불려
생김새와 다르게 그리 희귀하지는 않은 종으로 뉴기니 섬 일대에 다수가 분포하고 있어
극락조에 속하는 새들은 대부분 뉴기니섬을 중심으로 주변의 섬들에서 인도네시아 남부에 까지 분포하고 있지
위 사진은 구애의 춤을 추고있는 Six-wired 극락조야
이름 그대로 머리 좌우의 와이어처럼 곧게 뻗어있는 깃털이 가장 큰 특징인 종이지
위 사진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가슴의 황금빛 깃털은 빛의 각도에 따라 매우 아름다운 색을 보여
사진과 같은 황금색은 물론 파란색, 초록색 등으로 빛나지
이 종 역시 뉴기니 섬 일대에 서식하고있어
위 아름다운 새는 푸른 극락조야
역시 위 사진은 수컷으로 암컷에게 구애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지
푸른 극락조는 대체로 잘 보호되고 있는 다른 극락조들과 달리 현재 취약상태에 놓여있어
이는 푸른 깃터을 노린 밀렵이 성행하기 때문인데
섬 원주민들은 푸른극락조의 깃털을 장식용으로 사용하고있어
8. 개구리, 두꺼비
이번에는 오세아니아의 특이한 개구리, 두꺼비들을 소개해볼게
위 예쁜 개구리가 석양 개구리라는 개구리야
이 종은 1994년에야 최초로 발견된 종으로 몸길이도 2~3cm 정도의 소형 개구리지
호주 대륙 남서부의 늪지대에서만 한정적으로 서식하고 있어
석양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위 사진과 같은 배의 색깔 때문이야
머리 쪽으로는 붉고, 아래쪽은 푸른 모습이 마치 석양이 질 때와 비슷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
수컷이 늪지대의 작은 연못 등지에서 암컷을 유혹하고 여기에 낚인 암컷은 보통 81개 정도의 알을 물 속에 낳는다고해
개구리는 체외수정을 하는 동물로 수컷 개구리는 암컷 개구리를 등위에서 자극해 알을 보다 쉽게 낳도록 돕지
그리고 이렇게 나온 알 위에 수컷이 정액을 뿌리면 수정이 이루어져
위 종은 Red-crowned toadlet라는 종으로 일종의 작은 두꺼비에 속해
시드니 만 주변의 사암지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한 두꺼비로 현재 취약상태에 놓여있어
석양 개구리와 같이 매우 작은 종으로 3cm 정도까지만 자라지
머리위에 T자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어서 붉은 왕관이라는 이름이 붙었어
건기에는 땅 속에 숨어있다가 우기에만 지상으로 나와 알을 낳지
이 알들은 우기 동안 잠시 유지되는 웅덩이에서 두꺼비로 자란 뒤 어미와 같은 일생을 보내
위 화려한 개구리는 Northern corroboree frog 라는 종이야
이 개구리는 다른 개구리들과 달리 둥지를 짓고 새끼를 길러
수컷 개구리가 풀이나 이끼 등으로 둥지를 짓고 울음소리로 암컷을 유혹하면
암컷은 이 중 한 수컷을 선택해 그 둥지에 38개 정도의 알을 낳지
개구리들은 이 둥지를 알이 부화할때가지 지켜
번식은 보통 우기에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에는 둥지가 지어진 곳 까지 물이차 올챙이들이 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되지
해발 1,000~1,400m 정도의 고지대에 살고있는 개구리로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위 멍청멍청하게 생긴 개구리가 큰 땅굴개구리라는 종이야
이 종은 호주 대륙 남동부의 해안가에서 주로 서식하는 종이지
위에서 소개한 개구리들에 비해 상당히 큰 종으로 10cm 정도까지 자란다고해
올챙이 크기도 ㅅㅌㅊ는데 보통 8cm정도까지 자란다고하더라
위 개구리처럼 보통 회색을 띄고 있지만 종종 검은색이나 갈색의 개구리도 눈의 띈다고 하더라
땅굴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땅굴을 파고 거기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이야
울음소리가 올빼미와 비슷해 큰 올빼미 개구리로도 불리고있어
이 종도 현재 취약상태에 놓인 보호가 필요한 종이지
이번 글은 여기서 줄일게
시리즈로 쓰기 싫어서 한번에 다 몰아쓰려고 했는데
그러면 씹스압이 돼서 여기서 한번 끊고 갈게
재밋게 봐준 일게이들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