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http://heartbrea.kr/4237515

 

이번 글에서는 저번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의 동물들을 소개할게

 

혹시 지난글 관심있는 일게이들은 아래 링크 참조해라

동북아시아 : http://www.ilbe.com/1284406203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중국 1편 : http://www.ilbe.com/1357502422
중국 2편 : http://www.ilbe.com/1400818330
인도 : http://www.ilbe.com/1405445653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뉴질랜드 : http://www.ilbe.com/1482884132
고래 : http://www.ilbe.com/1494533082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

 

 

 

 

1. 마다가스카르 몽구스들

 

 

마다가스카르는 약 1억 7천 만년 전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섬으로

 

아프리카 본토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종들로 진화해갔어

 

마다가스카르 몽구스들 역시 본토의 몽구스들과 매우 비슷하면서도 다른 마다가스카르식육과라는 종으로 나뉘어 가기 시작했지

 

여기서는 그 중 3가지 마다가스카르 몽구스들을 소개해볼게

 

 

 

 

 

큰줄무늬몽구스.jpg

 

 

 

 

 

위 다람쥐처럼 생긴 동물은 자이언트줄무늬몽구스(Giant-striped mongoose)야

 

한국에서 번역한 이름이 자이언트니 태클 ㄴㄴ해

 

자이언트줄무늬몽구스는 매우 희귀한 종으로 1986년 까지만 해도 2개의 표본으로만 학계에 알려졌어

 

실제로 발견된 것은 1800년의 프랑스 과학자에 의해서였지만 1986년 이후에야 살아있는 개체가 사진으로 찍혔지

 

자이언트줄무늬몽구스는 이름 그대로 마다가스카르의 몽구스 중 가장 크기가 큰 종으로 몸길이는 40cm, 꼬리길이는 30cm 정도 까지자라는 종이야

 

육식성의 동물로 조류, 파충류, 소형 포유동물들도 사냥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주식은 곤충 등의 무척추동물로 알려져있어

 

야행성으로 혼자 혹은 쌍을 지어서 밤중에 먹이를 사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낮에는 땅굴 속에서 햇빛을 피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성이 매우 많은 동물로 전날에 머물렀던 굴과는 다른 굴에서 몸을 숨기는 경우가 많지

 

1986년에야 사진이 찍힌 종에서 보이듯이 개체수가 매우 적어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마다가스카르링꼬리몽구스.jpg

 

 

 

 

 

위 동물은 마다가스카르링꼬리몽구스(Malagasy ring-tailed mongoose)라는 종이야

 

이름 그대로 갈색의 몸에 고리무늬의 꼬리를 가진 동물이지

 

마다가스카르링꼬리몽구스는 몸길이 38cm 정도, 꼬리길이 30cm 정도의 동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북서부 지방의 삼림지대에서만 서식하고있어

 

아프리카 대륙의 몽구스들이 10마리 이상의 무리를 지어 사는데 비해 이 종은 5마리 이내의 작은 무리를 지어살아

 

다른 야생동물들과 달리 민가 주위에서도 쉽게 발견되는 종으로 이 경우 가축인 닭들을 사냥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울음소리로도 유명한 종인데 고양이처럼 야옹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먹잇감을 사냥할 때의 으르렁거리는 소리 까지 다양한 음역대의 소리를 낼 수 있어

 

이런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는 현재까지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마다가스카르몽구스.jpg

 

 

 

 

 

위 사진의 동물은 마다가스카르몽구스(Falanouc)라는 종으로 마다가스카르식육목 중 가장 대표적인 종이다

 

마다가스카르식육과 동물들은 일반적인 몽구스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해부학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어 최근까지도 학자들을 곤란하게 만들었어

 

위 마다가스카르몽구스 역시 해부학적 특징은 일반적인 몽구스와 유사하지만 두툼한 꼬리나 뾰족한 주둥이는 몽구스의 그것들과 확연히 달라

 

몸길이는 45~65cm, 꼬리길이는 22~26cm 정도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보다 약간 큰 크기까지 자라나

 

몽구스 등 족제비과 동물들의 경우 항문 주변의 분비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 종의 경우 그런 분비샘이 퇴화되어 사라져있어

 

마다가스카르 섬의 동부 저지대는 물론 서부에까지 넓게 분포하는 종으로 현재 위기근접 상태에 놓여있는 상태야

 

 

 

 

 


2. 마다가스카르 섬의 여우원숭이 2부

 


이번에는 지난 번에 이어 마다가스카르 섬의 여우원숭이(lemur)들을 소개해볼게

 

여우원숭이 중 인드리라는 종은 이 분류 다음에 따로 설명할거야

 

종명은 영명에 따라 리머로 표기할게

 

 

 

 

 

검은리머.jpg

 

 

 

 

 

위 사진의 여우원숭이들은 검은리머(black lemur)라는 종이야

 

검은리머는 암수간 구분이 매우 뚜렷한 종으로 왼쪽의 수컷의 경우 온몸을 검은 털로 휘감고 있지만 암컷의 경우 갈색털과 목 주위의 흰색털들을 지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의 다른 종으로 보이지

 

검은리머 역시 나무 위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하는 종으로 몸길이는 40cm 정도지만 꼬리길이가 55cm 정도로 매우 길어

 

나무 위에서도 쉽게 균형을 잡을 수 있어

 

검은리머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나무 위를 돌아다니며 나무열매나 꽃, 나뭇잎 등을 먹고 살지

 

우기의 경우 과일이 주식이나 건기에는 꽃을 먹으면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검은리머들 역시 대부분의 여우원숭이들 처럼 서식지감소로 현재 취약상태에 놓여있어

 

 

 

 

 

회색쥐리머.jpg

 

 

 

 

 

위 쥐새끼처럼 생긴 동물은 회색쥐리머(grey mouse-lemur)라는 종이야

 

쥐리머(mouse lemur)들은 전체길이 30cm 이내의 소형 리머로 회색쥐리머는 그 중 가장 큰 리머에 속해

 

회색쥐리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에 속하는 종 중 하나로 다 자란 성체도 전체길이 29cm, 몸무게 60g 정도의 작은 원숭이야

 

회색쥐리머들은 다른 리머들과 달리 땅으로 내려와 먹이를 먹는 경우가 많아

 

리머들은 나무 위의 생활에 적응해 육상에서의 움직임이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회색쥐리머 역시 일반적인 원숭이와 달리 마치 개구리의 뜀박질처럼 땅을 폴짝폴짝 뛰다녀

 

잡식성의 동물로 나무열매나 나뭇잎은 물론 곤충 등로 상당히 잘 사냥해 먹는 동물이야

 

 

 

 

 

긴털귀난장이리머.jpg

 

 

 

 

 

 

위 사진의 여우원숭이는 긴털귀난쟁이리머(Hairy-eared dwarf lemur)라는 매우 희귀한 여우원숭이야

 

이름 그대로 짧은 귀를 뒤덮은 긴 털이 특징인 종이지

이 종은 1990년 까지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발견되지 않아 한 때는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기도했어

 

위 사진은 1990년에 위 종이 다시 발견되었을때 찍힌 사진이야

 

긴털귀난쟁이리머는 몸길이 15cm 정도의 매우 작은 종으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북동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이 동물들의 경우 현재까지도 발견된 기록이 너무나도 적어 멸종위기 상태도 명확히 분류되지 못하고있어

 

 

 

 

 

 

비단시파카.jpg

 

 

 

 

 

위 사진의 흰색 원숭이는 비단시파카(silky sifaka)라는 종이야

 

비단시파카는 몸길이 50cm, 꼬리길이 50cm 정도의 중형 여우원숭이로 마다가스카르 북동부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어

 

이 동물의 별명은 'angel of the forest'인데 이는 비단시파카의 아름다운 흰 털 덕분이지

 

위 사진의 시파카는 아직 어린개체야

 

비단시파카들은 나이를 먹을 수록 얼굴의 검은색 피부조직이 떨어져나가 늙은 개체들의 경우 핑크색 얼굴으로 변하지

 

비단시파카는 현재 야생에 250마리도 남아있지 않은 심각한 멸종위기 종이야

 

마다가스카르 원주민들은 대부분의 시파카 원숭이들을 사냥하는데 대한 금기를 가지고 있어 다른 종들은 비교적 잘 보호되고 있지만

 

유독 비단시파카에게는 그런 금기도 없어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고있어

 

게다가 도로 건설, 개간 등의 이유로 주서식지인 숲이 사라지는 것 역시 이 종의 생존을 위협하고있는 상태야

 

게다가 비단시파카의 경우 생포된 개체도 없어 인위적인 번식도 매우 힘든 상황이다

 

 

 

 


3. 인드리(indri)

 

 

 

 

 

인드리.jpg

 

 

 

 

 

마다가스카르 리머들의 마지막으로 인드리를 소개해볼게

 

화석 증거로는 과거 키 2m의 대형 리머들이 마다가스카르 섬을 지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대형 리머들이 멸종하고 현재 인드리가 가장 큰 리머로 남아있어

 

인드리는 몸길이 70cm 정도의 동물로 현존하는 리머 중 유일하게 작은 꼬리를 가지고 있는 종이야

 

대부분의 리머들이 나무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를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인드리는 그런 꼬리 없이도 나무 위를 마음 껏 뛰어다니지

 

인드리는 10m 거리의 나뭇가지사이를 점프해서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점프력이 뛰어나고

 

큰 엄지손가락은 이드리가 나뭇가지들을 잡기 쉽게 진화했어

 

 

 

 

 

인드리 2.jpg

 

 

 

 

 

인드리 다리길이 ㅅㅌㅊ??

 

인드리는 꼬리가 없는 것 외에도 긴 뒷다리 덕분에 다른 리머들과의 구분이 쉬워

 

언뜻보면 마치 사람과도 비슷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 그 덕분에 인드리는 마다가스카르 인들에 의해 신성한 동물로 여겨지고 있지

 

마다가스카르 전설에 따르면 창세기에 두명의 형제가 있었어

 

이 둘은 숲에 살면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 중 한 명이 숲을 나와 농사를 짓고 살고 싶어했어

 

그 형제는 다른 형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숲 밖으로 나와 농사를 짓기 시작했는데 그가 바로 최초의 인간이 되었어

 

그리고 숲에 남기로 한 형제는 후에 인드리가 되었다고해

 

인드리의 마다가스카르 이름은 'babakoto'인데 이는 마다가스카르 어로 아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인드리는 매우 크게 우는 동물로 그 소리가 2km 밖까지 퍼지지는 동물로도 유명한데 바바코토라는 이름은 이 울음과 관련깊어

 

한 전설에 따르면 사냥을 나간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아버지가 아들을 찾으러 숲으로 들어갔는대

 

이 아버지 역시 숲에서 돌아오지 않았어

 

결국 마을 사람 전체가 이들을 찾으러 나섰는데 거기에는 사람은 없고 새끼를 안고 있는 아비 인드리만 있었다고해

 

이들이 전설상 최초의 인드리들인데 바바코토라는 이름은 이 전설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생각돼

 

 

인드리의 울음소리가 궁금한 게이들은 위 동영상 참고해라

 

 

 

 

 

인드리 3.jpg

 

 

 

 

 

진짜 사람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노

 

저런 전설 등으로 신성시 되고있는 인드리지만 현재 인드리는 세계에서 가장 멸종위기에 가까운 동물이야

 

역시 서식지 파괴와 밀렵이 가장 심각한 문제지

 

학자들은 100년 이내에 인드리가 멸종할 것을 거의 확실시 하고 있어

 

 

 

 

 

4. 텐렉(tenrec)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마다가스카르고슴도치붙이라고도 불리는 텐렉이라는 동물이야

 

텐렉은 고슴도치와 같이 식충목에 속하는 동물로 이런 식충동물 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

 

이들 역시 마다가스카르와 그 주변의 섬들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물들이지

 

 

 

 

 

텐렉.jpg

 

 

 

 

 

위 가시 적은 고슴도치 같이 생긴 동물이 텐렉(common tenrec)이야

 

텐렉은 마다가스카르 섬 전역에 서식하는 동물로 몸길이 26~39cm 정도의 보기보다 큰 동물이지

 

식충목에 속한 동물들 답게 땅 위를 돌아다니면서 그 위의 벌레들을 주로 먹고 살아

 

사진에서 보면 주둥이가 꽤나 긴 데 이런 주둥이를 가진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렇듯 텐렉 역시 주둥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텐렉 2.jpg

 

 

 

 

 

새끼 텐렉 귀엽노?

 

텐렉은 원주민들의 중요한 담백질 공급원으로도 사랑받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그 수가 상당히 많아

 

그 이유는 텐렉의 어마어마한 번식력 덕분이지

 

텐렉은 일년에 2번 새끼를 낳을 수 있는데 이 때 최대 32마리까지의 새끼를 낳을 수 있다고해

 

먹어도먹어도 계속 새끼를 낳아대니 멸종하기도 어렵지

 

 

 

 

로랜드줄무늬텐렉.jpg

 

 

 

 

 

위 가시투성의의 동물은 로랜드줄무늬텐렉(Lowland streaked tenrec)이라는 동물이야

 

이름 그대로 마다가스카르 섬 동편의 저지대에서 주로 서식하는 동물이지

 

몸길이는 16~19cm 정도로 텐렉에 비해 작지만 온몸에 가시털이 덮여있어 그냥 텐렉에 비해 보다 효과적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어

 

평상시에는 보통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숙이고 있지만 천적 등을 만날 경우 위 사진처럼 목 뒤의 가시를 세워서 적들을 위협해

 

텐렉보다는 번식력이 약한 동물로 2~11마리 정도의 새끼를 굴에서 낳아 기르지

 

 

 

 

 

-로랜드줄무늬텐렉 2.jpg

 

 

 

 

 

위 사진이 목의 가시를 내리고 있는 평상시의 텐렉사진이다

 

고슴도치 좋아하는 게이들은 탐나노??

 

 

 

 

 

 

5. 마다가스카르 섬의 카멜레온 2부

 

 

이번에는 지난 편에 이어 마다가스카르 섬의 카멜레온들을 소개해볼게

 

 

 

 

 

belalanda chameleon.jpg

 

 

 

 

 

위 사진은 belalanda chameleon라는 카멜레온이야

 

세계에는 오직 5종의 파충류 만이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지정되어 있는데 위 카멜레온이 그 중 하나야

 

현재는 마다가스카르 섬 남서부의 4제곱 킬로미터의 좆만한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어

 

멸종의 위협에서 보호하려고 과학자들이 기를 쓰고 있지만 정확한 개체수도 확인이 안되어 있을 정도로 알려진게 적은 종이야

 

 

 

 

 

Brookesia-vadoni.jpg

 

 

 

 

 

위 종은 Brookesia vadoni라는 학명을 가진 잎카멜레온의 일종이야

 

아직 영명도 따로 붙여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학명으로 썼다

 

생태에 대해서도 거의 연구된 바가 없어 쓸 내용이 없네

 

 

 

 

 

decary's leaf chameleon.jpg

 

 

 

 

 

위 종은 가시잎카멜레온(decary's leaf chameleon)이라는 종이야

 

마다가스카르 섬 북서부 일부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의 희귀한 카멜레온이지

 

1939년에야 처음 발견된 종으로 생태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보석카멜레온.jpg

 

 

 

 

 

위 사진의 화려한 카멜레온은 보석카멜레온(Jeweled chameleon)이야

 

역시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으로 주로 나무위에서 서식하며 몸길이는 14cm 정도의 작은 카멜레온이지

 

보석카멜레온의 저 화려한 무늬는 원래 지니고 있는 것으로 몸의 색이 변하면 줄무늬와 점의 색도 같이 변한다

 

불법적인 건지 합법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카펫카멜레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더라

 

 

 

 

 

 

minor's chameleon.jpg

 

 

 

 

 

위 종은 minor's chameleon라는 카멜레온이다

 

대부분의 카멜레온들은 수컷의 색깔이 암컷들에 비해 좀더 화려하지만 minor's chameleon는 특이하게도 암컷의 색이 훨씬 더 화려해

 

위 사진도 암컷 카멜레온임 수컷은 머리에 뿔같은 돌기가 있어서 구분이 쉽다

 

역시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6.마다가스카르 섬의 게코도마뱀

 

 

이번에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게코도마뱀에 대해 소개해볼게

 

한국에서는 레오파드 게코나 가고일 게코 등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일게이들도 이런 게코들은 본 적이 있을거야

 

마다가스카르 섬의 게코들은 이런 일반적인 게코들과 달리 Paroedura라는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고 있어

 

그 중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몇 가지 종들을 위주로 소개해볼게

 

 

 

 

 

Grandidier's Madagascar ground gecko.jpg

 

 

 

 

 

위 가시꼬리를 가진 게코도마뱀은 Grandidier's Madagascar ground gecko라는 종이야

 

칙칙한 색깔과 이름에서 보이듯이 주로 땅 위에서 서식하는 게코 도마뱀으로 생태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거의 없다

 

 

 

 

 

 

henkel's flat-tailed gecko.jpg

 

 

 

 

 

위 나무껍질 처럼 생긴 게코는 henkel's flat-tailed gecko라는 종이야

 

게코 도마뱀들은 대부분 몸을 보호하기 위해 위장색을 지닌 경우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henkel's flat-tailed gecko의 위장은 매우 뛰어나

 

위 사진을 잘 보면 게코의 색 뿐만 아니라 비늘의 형태까지도 나무와 매우 유사해서 언뜻보면 나무와 구분하기 쉽지 않아

 

 

 

 

 

Henkels-flat-tailed-gecko-on-tree.jpg

 

 

 

 

 

 

맨 위의 새끼는 존나 잘보인다고 따질 일게이들을 위해 비교사진도 올릴게

 

몸통 자체가 좆나 납작하고 나뭇가지에 저렇게 찰딱 붙어있으면 숲 속에서는 정말 찾기 힘들다

 

야행성의 동물로 낮에는 저렇게 머리를 땅을 향하면서 쉬고 밤에는 먹이인 벌레들을 찾아 기어다니는 종이지

 

 

 

 

satanic leaf-tailed gecko.jpg

 

 

 

 

 

마다가스카르의 도마뱀들은 나뭇잎 페티쉬인지 지상의 나뭇잎들을 의태한 경우가 매우 많아

 

위 게코는 satanic leaf-tailed gecko라는 게코로 머리하고 다리를 빼면 정말 나뭇잎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디테일이 레알 지리는데 앞다리 뒤에 살짝 남은 초록빛하고 꼬리의 살짝 들어간 홈이 정말 평범한 나뭇잎처럼 보이게 만들어주지

 

역시 야행성의 동물로 주로 밤에 땅위를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사냥해

 

이때 시각에 의존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긴 혀로 자주 눈알을 닦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나가

 

 

 

 

 

klemmers-day-gecko.jpg

 

 

 

 

 

도마뱀 색 이쁘지 않노??

 

괴물같은 게코들만 본 일게이들 눈정화하라고올린다

 

역시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생태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고 현재 멸종위기 상태의 게코도마뱀임

 

키우고싶은 일게이들도 욕심 ㄴㄴ해

 

 

 

 


7. 토마토개구리(tomato frog)

 

 

 

 

 

토마토개구리 1.jpg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이 섬에서만 발견되는 다양한 맹꽁이들이 살고있어

 

여기서는 그 중 가장 아름다운 종인 토마토개구리에 대해 소개해볼게

 

토마토개구리는 이름 그대로 둥근 몸에 토마토처럼 밝은 붉은 빛이 아름다운 종이야

 

저 화려한 색에서 보이듯이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로 위험에 처하면 몸에서 흰색 독액을 내뿜어

 

이 독은 생각보다 강해 단순히 피부에 닿기만 해도 사람이 통증을 느낄 수 있을 정도야

 

 

 

 

 

토마토개구리 2.jpg

 

 

 

 

 

위 사진은 위험을 느낀 토마토개구리

 

토마토개구리는 적을만나면 공기를 통해 몸을 부풀려 적을 위헙해

 

몸을 더 크게 만들어 천적이 생각보다 큰 동물이라 인식하고 떠나기를 노리는 거지

 

사진만 보면 꽤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수컷은 6cm, 암컷은 10cm 정도 자라는 작은 맹꽁이야

 

 

 

 

 

토마토개구리 3.jpg

 

 

 

 

 

투투닮았노

 

토마도개구리는 현제 국제 협정을 통해 불법적인 유통이 금지된 종이지만

 

아름다운 색으로 인해 수집가들은 불법으로 이 종을 계속 밀수하고 있어

 

현재까지는 개체수가 비교적 많아 위기 근접 상태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사냥으로 그 수가 감소하는 추세라 많은 관심이 필요해

 

 

 

 

 

 

이번 마다가스카르 글은 여기서 끝마칠게

 

긴 글 봐준 일게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