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http://heartbrea.kr/4327780
이번에는 아프리카 대륙에 이어 북아메리카 대륙의 동물들을 소개해볼게
여기서 내가 말하는 북아메리카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국을 말하는거야
멕시코는 넣을까말까 하다가 NAFTA에 멕시코도 껴있어서 걍 북미로 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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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색곰(grizzly bear)
북미 대륙 포식동물 중 2인자는 회색곰 아니겠노. 덩치 젤 큰건 북극곰이다
회색곰은 우수리불곰이라는 불곰의 하위 아종으로 대략 10만년 전 쯤에 북미 대륙으로 넘어온 것으로 생각돼
회색곰은 북극곰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포식자로 어깨 높이 1m, 몸길이만 해도 1.2~2.5m에 달하는 큰 동물이야
회색곰의 외형상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는 어깨 위에 있는 혹이지
이 혹은 새끼 때는 없다가 1살 이후부터 커지기 시작하는데 저 우람한 어깨로 다른 회색곰들을 덩치로 위협하는데 쓰이기도해
회색곰 같은 대형동물들의 경우 서로 싸우다가 큰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되도록이면 물리적 마찰을 피하는 편이야
여기서 중요한게 덩치인데 대개 덩치가 작은 곰이 큰 곰을 보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지
많은 일게이들이 회색곰 하면 위 사진처럼 연어를 처먹는 모습을 떠올릴거야
하지만 이는 연어의 회유지 주변의 회색곰들에 한정된 것으로 대부분의 회새곰들은 연어는 구경도 못하고 죽지
회색곰의 몸무게는 대개 130~360kg 정도인데 회색곰들은 이런 덩치를 유지하고 겨울을 보낼 지방을 축적하기 위해서 하루에 2만 칼로리 정도의 먹이를 먹어야돼
이에 따라 회색곰은 하루 대부분을 먹이활동을 하면서 보내는데 여기서 회색곰은 서식지에 따라 매우 다양한 먹이를 먹어
회색곰은 육식동물이라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잡식동물에 가까운 섭식활동을 보여줘
기회가 되면 엘크, 무스, 순록, 아메리카검은곰 등 대형 먹이도 사냥할 수 있지만 나무뿌리나 열매, 곤충 등이 먹이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가령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회색곰들은 가을이 되면 바위산으로 올라가 하루에 약 2천마리 정도의 나방을 먹어 지방을 보충하기도해
대부분의 불곰들은 반달곰 등 소형 곰들에 비해 매우 사나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회색곰이 인간들을 습격하는 경우도 많아 곰 스프레이를 따로 판매할 정도지
그데 회색곰 같이 큰 곰들은 곰 스프레이 뿌려도 덤벼드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
사실 회색곰들도 인간들의 무서움을 알기때문에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간을 먹기위해 습격하지는 않아
보통 회색곰의 공격은 사람에 의해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느낀 경우나 새끼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곰들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야
사실 회색곰이 맘먹고 사람을 잡으려면 사람은 도망갈 수도 없다
회색곰은 시속 60km까지 달리는데 이는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거다. 걸리면 걍 노짱보러가야함
회색곰의 다른 곰들에 비해 사나운 습성은 회색곰의 덩치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어
가령 덩치가 작은 곰들의 경우 나무 위로 도망쳐 위험을 벗어날 수 있지만
덩치가 너무 큰 회색곰들의 경우 이런 도피행위가 불가능해 적을 공격하는게 더 효과적인 대처방법이 된 거야
회색곰은 일게이들에게도 친숙한 동물이라 그 수가 많을 것 같지만 실제로 회색곰들은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천조국에서만 해도 과거 미국 전역에서 서식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등 본래 서식지의 2%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
현재 회색곰은 로키산맥 일대에 약 1천마리정도가 서식하고 있고 그나마 먹이가 풍부한 알래스카에선 16,000마리 정도가 생존해있어
하지만 공격성이 높아 인간과의 마찰이 매우 심한 종이고 환경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이라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지금도 그 수가 꾸준히 줄고 있는 추세야
2. 아메리카검은곰(amreican black bear)
회색곰 보다 보니까 곰찡들 귀엽노
위 사진의 곰들이 세계에서 가장 수가 많은 곰 중 하나인 아메리카검은곰이야
사실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곰과 관련된 사건의 경우 아메리카검은곰 새퀴들이 사고치는 걸로 보면 된다
오늘 일베간 콜로'라도'에서 쓰레기통 훔쳐가던 곰찡도 아메리카검은곰임
아메리카검은곰은 캐나다에서 멕시코 북부의 삼림지대까지 북아메리카 대륙 절반에 걸쳐 서식하고 있지
덩치는 회색곰 보다는 작은 편이라 몸길이는 보통 1.2~1.9m 로 곰중에서는 중형에 속해
아메리카검은곰이라는 이름과 달리 털색깔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위 사진처럼 갈색과 흑색은 물론 지역에 따라선 순백색의 털을 가진 종들도 종종 발견돼
흰색곰찡 ㅍㅌㅊ?? 위 하얀곰이 흰색 아메리카검은곰이다
알비노는 아니고 백구처럼 털 자체가 흰색인 개체임
이런 흰색 아메리카검은곰은 주로 미국 서부의 삼림지대에서 주로 발견되고있어
미국의 경우 이런 흰색곰은 Kermode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지
과거 인디언들은 이런 흰색곰을 숲의 정령으로 숭배했다고해
아메리카검은곰은 asian black bear로 불리는 반달곰찡과 친척관계야
이 곰들은 회색곰들과 비슷한 시기에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온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메리카검은곰들은 과거 북미대륙에서 짧은얼굴곰이나 회색곰들과 같은 대형 곰들과의 서식지 경쟁에서 밀려버렸어
그 결과 회색곰, 짧은얼굴곰들은 주로 나무의 밀도가 적은 개활지에서 서식하고 아메리카검은곰들은 삼림지대를 중심으로 서식하게 되었지
저렇게 검은 어미곰한테서도 흰색 새끼곰찡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아메리카검은곰은 다른 곰들과 마찬가지로 잡식성의 동물이야
물론 가능하다면 작은 포유동물들을 사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먹이는 나무열매나 곤충 등으로도 이루어져 있지
연어의 회유지에 서식하는 곰들의 경우 회색곰과 마찬가지로 연어를 먹어 지방을 보충하기도해
아메리카검은곰들의 가장 큰 천적은 회색곰들이나 인간으로 회색곰은 종종 아메리카검은곰들도 잡아먹는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회색곰이 거의 멸종되면서 아메리카검은곰들은 주로 인간들과의 마찰 과정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미국에서는 사람들과 마주친 곰들을 되도록 야생으로 산채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사람을 공격하거나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영역에 들어오는 곰들은 결국은 사살해서 처리하는 수 밖에 없어
3. 붉은늑대(red wolf)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개과 동물인 붉은늑대야
붉은늑대라는 중2병 돋는 이름과 같이 몸을 휘감은 적갈색 털이 인상적인 종이지
몸길이는 95~120cm 정도의 소형 늑대로 한때는 미국 남부 전역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던 종이다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로 전성기에는 삼림, 늪, 초원 지대를 가리지 않고 서식하고 있었어
하지만 이 동물 역시 인간들의 침입에는 적응할 수 없었지
붉은늑대는 일반적인 늑대들과 같이 가족들로 이루어진 팩(pack)이란 무리를 지어 생활해
이런 늑대 팩에는 보통 한 쌍의 새끼를 기르는 부모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무리 전체가 새끼들을 먹이고 돌보며 공동으로 새끼들을 양육하지
붉은늑대는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었지만 1973년에야 미국에서 보호 법안이 마련되었어
이후로 붉은늑대들을 인위적으로 번식시키기 위해 1973년에서 1980년까지 400마리의 붉은늑대들을 포획했는데 이들을 분석한 결과는 충격적이었어
400마리의 포획된 개체의 대부분은 붉은늑대와 덩치가 비슷한 코요테와의 잡종이었고 오직 43마리만이 순수한 붉은늑대의 혈통이었던거야
일반적으로 종이 다른 포식동물들의 경우 서로간 사이가 좋지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야
하지만 붉은늑대의 경우 개체수가 줄면서 짝을 찾기 어려워지자 유전적으로 비슷한 코요테와의 ㅍㅍㅅㅅ를 즐긴 것으로 추정돼
그 결과 어느새 야생의 순수한 붉은늑대들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잡종들이 채워가기 시작한거지
유전자 분석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는데 외형상 순수혈통으로 생각되던 43마리 중 오직 17마리만 진정 순수한 붉은늑대의 혈통이였어
결국 공식적으로 1987년 야생의 붉은늑대들은 멸종되었고 현재는 이 17마리를 중심으로 번식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4. 보브캣(bobcat)
위 사진의 동물이 붉은스라소니라고도 불리는 보브캣이야
보브캣은 캐나다 남부에서 멕시코 북부까지 넓은 지역에 서식하는 스라소니의 일종으로 몸길이는 70~100cm 까지 자라는 생각보다 큰 종이다
보브캣이라는 이름은 bobbed라는 단발이란 의미에서 온 것인데 이는 보브캣의 짧은 꼬리(bobbed tail)로 부터 나온 거지
보브캣의 털 색은 개체에 따라 갈색에서부터 적갈색에 까지 나타나
사실 털 색이나 서식지에 따라 12종의 보브캣들이 분류되지만 학자도 아닌 이상에야 이걸 다 알아볼 필요는 없지
이게 북부에 사는 보브캣
맨 위 사진의 보브캣은 비교적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종으로 덩치가 좀 작고 털 색이 좀더 붉은빛을 띠고있어
북부의 개체들은 남부의 보브캣들보다 덩치가 좀 더 크고 털색이 연하다
보브캣은 다른 고양이과 동물들과 같이 홀로 사냥하는 것을 즐기는 동물이야
주로 동틀녘이나 해질녘에 사냥을 하는데 스라소니답게 매우 뛰어난 사냥실력을 가지고 있어
주로 사냥하는 사냥감은 토끼와 사슴인데 자신의 몸무게보다 최대 10배 무거운 사냥감까지 사냥할 수 있다고해
물론 정면에서 다이다이까는건 아니고 은신해있다가 갑자기 덮치는 방식으로 먹이를 사냥하지
위 사진은 3주된 보브캣. 존나 귀엽노 나도 보브캣줍 하고 싶다
보브캣은 현재 관심필요 상태로 멸종위기와는 거리가 멀어
국제 모피시장에서 보브캣의 모피는 인기있는 거래품목이지만 보브캣 사냥이 적정선에서 잘 이루어져 이로인한 개체수 감소는 크지 않아
하지만 역시 사람들의 활동지역 증가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현재는 그 수가 줄고있는 추세다
5. 무스(moose)
과거 북미 대륙에 진출하지 않고 유럽대륙에 남아있던 유럽인들은 좆만한 유럽대륙에 들어앉아 북미 대륙을 까대는데 여념이 없었어
이들은 심지어 북미대륙은 동물들도 존만하고 찌질하기 그지없다는 좌좀같은 선동을 서슴치 않았는대
이런 유럽인들에게 웅장한 무스의 박제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
첫번째 무스의 박제는 사기라고 믿지 않아 그보다 더 큰 두 번째 무스 박제가 도착한 후에야 저러 선동을 그만두었다고해
무스는 현존하는 사슴 중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는 대략 240~310cm, 어깨높이는 140~235cm의 거대한 사슴이야
수컷 무스 역시 가장 큰 뿔을 가진 사슴인데 수컷 무스의 뿔은 끝에서 끝의 길이만 해도 2m에 달하고 각각의 무게는 30kg 정도에 달하지
게이 무스찡 ㅍㅌㅊ?
사실 남색하는 건 아니고 싸움에서 진 무스 위에 이긴 무스가 올라타 내가 너 처바른거라고 인증하는거다
무스는 큰 덩치 때문인지 보통의 사슴들처럼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지내
대개 번식기에만 다른 무스들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수컷들은 암컷들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매우 치열하게하지
위에 쓴 것처럼 치명적인 상처를 피하기 위해서 보통은 덩치가 큰 수컷이 암컷을 차지하지만
덩치가 비슷한 경우 싸우다 죽는 수컷도 종종 나타나
수컷들은 번식기에 암컷들을 유혹하기 위해 오줌을 뿌린 진흙을 온몸에 처바르는데
오줌에 섞인 호르몬을 통해 암컷들을 자신이 있는 쪽으로 끌어들이는 거지
위 사진은 과거 인디언이 길들인 암컷 무스의 사진이야
무스는 매우 사나운 동물로 길들이기가 쉽지 않지만 길들일 경우 훌륭한 노동력을 제공한다고해
최근에도 캐나다 일부의 경우 수컷 무스를 길들여 벌목한 나무를 수송하는 곳도 있을 정도지
하지만 이런 무스의 가축화는 상당히 드문 일이고 실제로 무스는 사냥용 동물로 인기가 더 높아
무스는 뼈, 가죽, 고기 모두 쓸모가 많고 무스의 커다란 덩치와 뿔은 스포츠 사냥에서 무스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지
하지만 이런 사냥에도 불구하고 무스는 현재에도 북미 삼림지대 전역에 걸쳐 많은 수가 번성하고 있어
6. 독도마뱀(Gila monster)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독도마뱀이야
독도마뱀은 한때 도마뱀 중 유일하게 독을 지닌 도마뱀으로도 유명했지
하지만 최근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모도왕도마뱀 등 일부 왕도마뱀들 역시 몸에서 독을 생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해
독도마뱀에는 2 종이 분포하는데 먼저 소개할 동물은 미국독도마뱀(reticulated Gila monster)이야
사실 독도마뱀들은 몸의 무늬의 차이를 제외하고 생태적인 면에서는 매우 흡사해
미국독도마뱀은 위 사진 처럼 구름과 같은 무늬가 온 몸에 퍼져있어
미국독도마뱀은 미국에서 가장 큰 도마뱀으로도 유명한데 몸길이는 대략 38~58cm 정도라고해
이 종은 미국 남부 애리조나 주의 사막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사막의 생활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는 종이야
독도마뱀혀 ㅍㅌㅊ??
미국독도마뱀은 사막의 겨울에는 겨울잠을 자면서 버티고 봄이 되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해
여름의 경우 낮에는 굴 속에 있다가 밤에만 활동을 하고 봄에는 아침과 저녁에도 활동을 하면서 먹이를 찾아다니지
독도마뱀은 육식성 동물로 주로 알이나 작은 설치류, 파충류, 조류로 몰래 사냥감을 습격해 먹이를 구해
뱀들의 경우 사냥을 할 때에도 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만 독도마뱀의 경우 사냥할 때는 독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위 사진의 종이 멕시코독도마뱀(banded Gila monster)이야
미국 독도마뱀의 무늬는 구름처럼 점점히 나있는데 비해 멕시코독도마뱀은 저렇게 몸을 휘감은 고리와 같은 무늬가 온몸에 퍼져있어
윗 사진에서 잘 보이듯이 독도마뱀들의 꼬리는 매우 뭉툭하고 굵어
이 꼬리에는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사막에서 장기간 먹이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꼬리의 지방을 소모해 생존할 수 있지
위 사진은 천적과 상대하는 멕시코 독도마뱀이야
독도마뱀들은 천적을 만났을 경우 저렇게 몸을 높이 들어서 덩치를 크게 만들어
대개 포식자들은 자신보다 큰 먹이는 잘 사냥하지 않기때문에 이를 노리는 거지
하지만 이런 페이크에 천적이 넘어가지 않을 경우 독도마뱀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아래턱에서 분비되는 독을 사용해
독도마뱀들은 매우 빠른속도로 강하게 무는 것이 가능해 물리면 독은 둘째치고 존나 아프다고한다
독의 양은 많지 않아 성인에게는 크게 치명적이지 않은 수준이라 1939년 이후로 사망 사고는 보고되지 않고 있어
독이 온몬에 퍼질 경우 통증과 부종 그리고 혈압의 감소가 나타난다고해
7. 북아메리카의 조류들 1편
새줍 좋아하는 일게이들을 위해 이번 글의 마무리는 북아메리카의 조류들로 하려고해
그럼 시작할게
먼저 소개할 새는 큰초원뇌조(Greater prairie chicken)라는 조류야
큰초원뇌조는 몸길아 43cm의 작은 조류로 이름 그대로 미국의 프레리 대초원에 서식하고 있어
위 사진의 뇌조는 수컷뇌조로 저런 요상한 포즈는 암컷에 대한 구애행위야
동물들 보면 볼수록 느끼는데 수컷들은 거진 다 목숨걸고 보빨해야만 ㅅㅅ한번 하더라 ㅠ
암컷들은 수수한 색을 가진데 비해 수컷은 얼굴 위와 목에 오렌지 색의 깃털을 가지고있어
특히 목에 있는 오랜지색 깃털 아래에는 공기주머니가 있는데 번식기에 수컷들은 머리깃을 세우고 공기주머니에 바람을 가득 채워 암컷들을 유혹하지
이 공기주머니는 단순한 장식 역할 뿐만 아니라 큰 소리를 낼 수 있게도 도와주는데 여기서 공기를 내보내 요상한 소리를 낼 수 있다고해
큰초원뇌조의 보빨을 직접 보고싶은 게이들은 위 동영상을 참고해라. 다른건 몰라도 소리 존내 특이함
위 사진의 크고 아름다운 두루미는 아메리카흰두루미(Whooping crane)라는 두루미야
아메리카흰두루미는 북미에서 가장 키가 큰 새로 키가 대략 1.5m까지 자란다고해
아메리카흰두루미는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하는 새로도 잘알려져있어
여름에는 미국동북부와 캐나다 남동부의 습지대에서 새끼를 낳아 기르면서 지내고
겨울에는 미국 동부의 서식지로 이동하는데 이 때 이동하는 거리가 대략 4,000km 정도라고한다
여름의 번식지에 겨울이 다가올 즘이면 새끼들이 충분히 자라나 겨울 서식지로 이동할 준비가 끝나는데
그럼 두루미 가족들이 모여 출발하기 전에 서로 노래하며 춤추는 의식 비슷한걸 수행해
이런 비행전 의식이 끝난 후에야 가족들이 모여 남부의 서식지로 이동하지
아메리카흰두루미는 서식지인 습지의 파괴로 인해 1940년대에는 그 수가 21마리로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몰리기도 했지만
꾸준한 보존노력이 지속된 결과 현재는 300마리 정도가 야생에 서식해있는 멸종위기 상태까지 그 수를 증가시키는데 성공했어
현존하는 맹금류 중 날개길이가 가장 긴 맹금류는 신대륙의 콘도르들이지
이번에 소개하려는 새는 그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콘도르(California Condor)야
캘리포니아콘도르는 현재 미국 서부지방의 건조지대 일부에서만 서식하는 매우 희귀한 조류야
이 종의 날개길이는 최대 275cm까지 자라는데 이는 북미의 새 중 가장 큰 것이지
캘리포니아콘도르는 시체를 주식으로 삼는 새로 미국 서부의 사막 상공을 활강하고 있다가 뛰어난 시각으로 시체를 찾으면 내려와 시체를 뜯어먹어
조류 중 수명이 가장 긴 종 중 하나로 최대 60년까지 살 수 있지
성장도 느린편이라 6~8년이 자라야 번식이 가능한데 한번 맺은 짝과 죽을때 까지 함께 살아간다고한다
캘리포니아콘도르는 맹금류 중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납 중독 때문이야
20세기 초반까지 납탄환이 사냥에 자주 사용되었는데 이 납탄환에 맞아 죽은 동물들은 몸속에 납이 퍼져나가
이런 중독된 시체들은 이를 주식으로 삼는 캘리포니아 콘도르의 몸 속에 축적되는데
납에 중독된 콘도르들은 번식이 불가능해 짐은 물론 납 중독으로 매우 고통스럽게 죽어가
결국 1987년 8마리의 야생 콘도르들이 포획되면서 한 때는 야생 콘도르들이 모두 멸종하기도 했지만
인위적인 번식이 성공하면서 현재는 캘리포니아의 보호구역에서 야생 캘리포니아콘도르들을 볼 수 있어
어떻게 들여왔는지 모르겠는데 서울대공원에 가면 살아있는 캘리포니아콘도르를 볼 수 있다
이번 동물글은 여기서 끝낼게
재밋게 읽어준 일게이들 고맙다
혹시 지난 글 보고 싶은 게이는 아래 링크 참조해라
동북아시아 : http://www.ilbe.com/1284406203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중국 1편 : http://www.ilbe.com/1357502422
중국 2편 : http://www.ilbe.com/1400818330
인도 : http://www.ilbe.com/1405445653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뉴질랜드 : http://www.ilbe.com/1482884132
고래 : http://www.ilbe.com/1494533082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마다가스카르 2편: http://www.ilbe.com/1575589041
아프리카 서남부 : http://www.ilbe.com/1666002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