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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

 

어제 뉴질랜드를 마지막으로 오세아니아를 마치고

 

이제 아시아에서는 마지막으로 중동지방의 동물들을 소개해보려고해

 

중동은 파키스탄 동부의 산악지대에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까지 주로 건조한 기후대가 몰려있는 지역이야

 

그러다보니 동물들도 이에 맞춰 건조한 기후에 맞게 진화했왔어

 

서론은 짧게 줄이고 바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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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동의 소형 고양이들

 

 

 

 

 

모래고양이.jpg

 

 

 

 

 

위 사진의 고양이는 모래고양이(sand cat)라는 소형 고양이과 동물이야

 

모래고양이는 이름 그대로 모래나 바위로 뒤덮인 사막지대에서만 서식하는 고양이로 현재 중동,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의 사막 지대에서만 살고있어

 

다 큰 성체의 몸길이는 50cm 정도로 야생 고양이 중에서는 가장 작은 편에 속해

 

사막고양이는 사막 생활에 특화되어 있는 종이지

 

사막고양이는 생존에 필요한 모든 수분을 오직 먹이에서만 섭취해

 

또한 큰 삼각형의 귀는 매우 뛰어난 쳥력을 지니고 있어 모래 위는 물론 아래에서 움직이는 동물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게다가 발바닥까지 털이 뒤덮여있어 모래위에서도 사냥감에게 소리를 내지 않고도 접근 가능하지

 

 

 

 

 

 

모래고양이 2.jpg

 

 

 

 

 

 

위 사진은 새끼와 함께있는 모래고양이다

 

모래고양이는 현재 세계자연보전연맹(IUNC)의 적색목록(red list)이라는 동식물 보전상태 목록에서 위기근접 상태로 등록되었다

 

개체수가 현저히 적지는 않지만 최근 사냥이나 서식지 감소로 그 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기 때문이야

 

모래고양이는 낮 동안 바위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지역 사냥꾼들의 손쉬운 사냥감이 되고있어

 

또한 1960년대 애완용으로 모래고양이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수가 야생상태에서 붙잡히고 말았지

 

게다가 최근에는 모래고양이 사이에서 전염병까지 창궐해 그 수가 급격히 줄고있는 추세야

 

일부지역에서는 사냥금지 등 적극적인 보호노력을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감소세를 막기엔 노력이 부족해

 

 

 

 

정글고양이 1.jpg

 

 

 

 

 

위 사진의 크고 날씬한 고양이는 정글고양이야

 

정글고양이는 매우 넓은 지역에 서식하는 종으로 중국 남서부에서 중동 사막지대까지 다양한 지역에 서식하고있어

 

심지어 해발 2400미터의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발견되기도 했지

 

정글고양이는 꽤 큰 고양이과 동물로 성체의 경우 1미터에 가깝게 자라기도해

 

덩치도 크다보니 먹이도 다양해 설치류, 토끼, 도마뱀 등 소형 동불에서부터 새끼 멧돼지나 거북도 잡아먹어

 

다른 고양이과 동물처럼 야행성 동물로 큰 귀를 이용해 먹잇감의 소리를 듣거나 냄새로 사냥감을 추적한다고해

 

매우 독립적인 종으로 짝짓기 시즌 외에는 주로 단독생활을 하는 종이지

 

대부분의 소형 고양이과 동물들이 포효를 하지 않는데 비해 정글고양이는 위험에 처하면 비교적 작은 포효를 내지를 수 있어

 

이를 통해 야생에서의 천적인 악어, 늑대 등을 위협하려는 거야

 

 

 

 

 

정글고양이 2.jpg

 

 

 

 

 

정글고양이는 어릴때부터 기르더라도 길들이기가 쉬지 않은 종이야

 

그러다보니 애완동물로서의 수요는 거의 없지만 다른 위협이 도사리고 있지

 

하지만 이 지역에 농축산업의 발달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정글고양이의 먹이가 현저히 감소했어

 

먹이가 줄자 가축을 습격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이 때문에 가축을 기르는 지역민들은 정글고양이를 보이는 족족 죽여버린다고해

 

또한 모피를 노린 밀렵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개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종이야

 

 

 

 

 


2. 중동의 표범들

 

 

 

 

 

페르시아 표범 1.jpg

 

 

 

 

 

위 사진의 표범은 중동에서 가장 큰 포식자인 페르시아표범(Persian leopard)이야

 

페르시아 표범은 중동 산악지방에서부터 러시아 남부까지 넓은 지역에 서석하는 표범으로 몸길이가 2.5m까지 자라는 가장 큰 표범 중의 하나지

 

표범은 대형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넓은 범위에 분포하고있어

 

아프리카의 사바나지대는 물론 중동의 사막, 파키스탄의 산악지대에서부터 한반도까지 얼마전까진 유럽을 제외한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 퍼져있었지

 

하지만 모피를 노린 사냥이 계속되고 서식지가 감소되면서 현재는 그 수가 현격히 줄어들었어

 

페르시아 표범 역시 중동지방의 거친 환경에 잘 적응한 종이지만 인간의 상대는 되지 못했지

 

 

 

 

페르시아 표범 2.jpg

 

 

 

 

 

페르시아 표범은 2008년 현재 야생에 870에서 1300마리 정도가 살고있는 것으로 추정되

 

하지만 그 숫자는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놓여있어

 

현재 IUCN 적색목록은 페르시아 표범을 멸종위기로 등재해 둔 상태야

 

 

 

 

 

아라비아 표범 1.jpg

 

 

 

 

 

위 사진은 바위너구리라는 동물을 사냥하고 있는 아라비아 표범(arabian leopard)야

 

바위너구리에 대한 설명은 따로 적어둘게

 

아라비아표범은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 산악지대에서만 발견되는 희귀한 표범이야

 

사다른 표범들과 달리 사진처럼 등줄기의 진한 노란색 털을 제외하고는 몸 전체가 흰색에 가까운 연한 털로 덮여있어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지만 그 크기는 1.3m로 다른 표범들에 비해 작아

 

다 큰 수컷도 몸무게가 30kg 밖에 나가지 않는 소형 표범이지

 

서식지에서 산악 가젤, 누비안 아이벡스, 토끼, 바위너구리 등 사냥감을 사냥해먹어

 

 

 

 

 

아라비아 표범 2.jpg

 

 

 

 

 

하지만 중동지역의 인구 수가 증가하면서 표범과 사람들의 갈등이 심해졌어

 

서식지 감소로 먹잇감이 현저히 감소해 가축을 노리면서 유목민들이 아라바이 표범들을 죽이는 것은 물론

 

모피를 노린 사냥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어

 

가장 많은 수가 살고있는 예멘에서는 그나마 보호 법률이 마련되어 있지만

 

중동 지역의 정치적 불안과 행정시스템의 미비로 이런 보호 법률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있어

 

현재는 250마리 이하만 야생에 서식하고 있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지

 

학자들은 서식지에 대한 확실한 보전 등 획기적인 보호정책이 마련되지 않는한 이 종의 멸종을 막기 힘들것이라고해


 

 

 

 

 

 

3. 바위너구리(rock hyrax)

 

 

 

 

 

바위너구리 1.jpg

 

 

 

 

 

위 사진의 쥐처럼 생긴 동물은 바위너구리(rock hyrax)라는 동물이야

 

생긴것은 기니피그와 비슷하게 설치류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코끼리나 매너티에 보다 가까운 종이지

 

너구리같이 전혀 생기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 바위너구리로 소개된 이유는 성경을 번역하면서 이 종을 바위너구리로 번역했기 때문이야

 

중동에서는 '사판'이라는 이름의 동물인데 한글 번역 성경는 ㅄ같이 그냥 너구리나 사반으로 써벼렸더라

 

바위너구리는 몸길이 50cm로 토끼정도 크기의 동물이야

 

사진처럼 작은 귀와 짧고 똥똥한 몸뚱이를 가지고 아라비아 반도 서남부와 아프리카 전역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하고있어

 

 

 

 

 

바위너구리 2.jpg

 

 

 

 

 

바위너구리는 굉장히 사회적인 동물로 2마리에서 많게는 26마리 까지의 무리를 지어 서식해

 

대부분의 무리는 우두머리 수컷 한마리와 그의 몇몇 배우자들 그리고 이들의 새끼들로 구성되지

 

무리간의 의사소통은 울음소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마치 새처럼 지져귀는 듯한 소리를 내

 

낮에 활동하는 초식동물로 풀, 새싹, 나무열매 등을 먹어

 

바위도 잘타지만 나무도 상당히 잘타는 편이라 가느다란 나뭇가지 위엣도 나뭇잎 등을 쉽게 따먹지

 

 

 

 

 

바위너구리 3.jpg

 

 

 

 

 

새끼 바위너구리들 ㅍㅌㅊ??

 

바위너구리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은 아니야

 

서식지에서는 상당수가 서식하면서 표범 등 다른 포식동물들의 주식이 되고있어

 

하지만 이집트 등지에서는 고기를 얻기위해 사냥되기도 하며

 

남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곡물을 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바위너구리의 수를 줄이는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하고있어

 

 

 

 

 


4. 중동의 양, 염소

 

중동의 산악지대에는 여러 종류의 양과 염소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런 종들의 대부분은 표범들의 먹잇감 신세지 ㅠ

 

이 지역의 양, 염소들은 매우 아름다운 뿔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이들 중 몇 가지만 소개해볼게

 

 

 

 

 

아르갈리.jpg

 

 

 

 

 

위 사진의 멋진 뿔을 가진 산양이 아르갈리(Argali)라는 양이야

 

아르갈리는 야생 양 중 가장 큰 종으로 어깨 높이 1.5m, 몸길이 2m까지 자라는 대형 양이지

 

아르갈리는 암수 모두가 뿔을 가지고있어 하지만 수컷들의 뿔이 보다 크고 멋지게 휘어있지 몸도 수컷이 더 크다

 

아르갈리 역시 다른 양들처럼 무리를 지어 사는 양으로 최대 100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살기도해

 

보통 이런 무리는 우두머리 수컷들에 의해 이끌어지는데 짝짓기 철에는 수컷들이 암컷들을 두고 살벌하게 경쟁하지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는데 겨울철엔 산지에서 평지로 내려와 먹이를 구하고 여름철에는 높은 지대로 올라가 생활해

 

수컷의 뿔을 노린 사냥이 매우 성행하는 종이라 현재 IUCN은 위기 근접으로 지정해두었어

 

하지만 아르갈리의 아종에 따라서는 이미 2종이 멸종해있고 2종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지

 

 

 

 

 

바랄.jpg

 

 

 

 

 

위 사진은 바랄(Bharal)라는 양으로 다른이름으로는 히말라야푸른양으로 불려

 

위 사진처럼 수컷 바랄은 80cm까지도 자라는 뒤로 휘어진 형태의 뿔을 가지고있어

 

인도남부에서 파키스탄까지 이어진 산악지대에 서식하는 종류로 우두머리수컷을 중심으로한 작은 무리를 지어 서식해

 

산에사는 산양답게 절벽위를 정말 날아가듯 뛰어다닐 수 있어

 

몸길이가 1.6m까지 자라는 종으로 다 큰 성체의 경우 눈표범이나 페르시아표범 등을 제외하고는 천적이 없어

 

어린 개체의 경우 여우나 독수리 등에 의해 사냥당하기도해

 

 

 

 

 

마코르.jpg

 

 

 

 

 

위 드릴처럼 휘어진 뿔을 가진 염소가 마코르(Markhor)야

 

수컷의 경우 저 뿔과 목에서 가슴까지 이어지는 긴 털 덕분에 마치 현자와 같은 포스를 내뿜지

 

마코르의 가장 크 특징은 수컷의 저 아름다운 뿔이야

 

기록에 따르면 저 뿔은 최대 1.6m까지 자라는 기록이 있어

 

암컷 역시 뿔을 가지고 있지만 길이가 30cm 정도로 수컷에 비해서는 크기가 매우 작지

 

생활방식은 다른 산악지방의 염소와 비슷해 여름과 겨울에따라 산지와 평지를 이동하며 생활하고

 

절벽에서도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마코르는 현재 2500마리 이하가 야생에 남아있는 심각한 멸종위기 종이야

 

가장 큰 이유는 저 뿔을 노린 사냥꾼들의 밀렵때문이지

 

파키스탄 등지에서는 합법적인 사냥 쿼터를 정해 지나친 밀렵을 막는 등 보호를 위한 노력이 비교적 잘 진행되고있어

 

 

 

 

 

 

5. 중동의 야생당나귀

 

 

말 뿐만 아니라 당나귀 역시 야생의 종이 가축화된 종이야

 

현재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는 야생 당나귀들이 생존해 있는데

 

여기서는 중동지방의 야생 당나귀들을 소개해볼게

 

 

 

 

 

아시아 야생 당나귀.jpg

 

 

 

 

 

위 사진이 아시아 야생당나귀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야생당나귀는 그 색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어

 

아프리카 야생당나귀의 경우 회색 몸에 발쪽에 줄무늬가 있지만 아시아 당나귀는 등부분의 갈색 털과 흰털이 섞인 모습을 보이지

 

아시아 야생당나귀는 여러 야생당나귀 중 가장 말과 비슷한 모습을 지닌 종으로도 알려져있어

 

당나귀치고는 덩치도 큰 편이라 대개 2~2.5m 정도까지 자라

 

대개는 풀을 먹고 살지만 먹이가 없는 경우 나무껍질 등도 먹을 수 있어

 

몽고 사막에 사는 종의 경우 땅을 깊숙히 파 물이나 식물의 뿌리를 먹기도 하지

 

 

 

 

아시아 야생 당나귀 2.jpg

 

 

 

 

 

위 사진은 개찡을 내쫓는 야생당나귀 사진이다

 

야생당나귀들 역시 야생마들처럼 무리생활을해

 

도망 외에는 보호수단이 딱히 없는 야생당나귀들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택한 생존방식이지

 

추운 지방에 서식하는 아시아 야생당나귀들은 털갈이를 해 계절마다 털색깔이 바뀌지

 

여름철에는 연한 갈색의 털빛을 지니지마 겨울철에는 보다 짙은 색의 털을 지닌다고 하더라

 

 

 

 

아시아 야생당나귀 3.jpg

 

 

 

 

 

위 사진은 아시아 야생당나귀의 아종인 인도야생당나귀의 새끼야

 

아시아 야생당나귀는 4만년 전까지만 해도 아시아 전역은 물론 독일 지역에도 서식하고 있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서식지 감소와 사냥 등으로 현재는  카자흐스탄 등 중동 일부 지역과 몽고남부, 인도 등지에만 서식하고있어

 

최근에는 전염병과 기후변화로 인해 그 수가 급감해 멸종위기에 처해있지

 

 

 

 

 


6. 중동의 조류

 


포유류만 소개하긴 식상하니까 이번엔 중동지역의 조류들을 소개해볼게

 

조류들은 특성상 한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륙 간을 이동하면서 서식하다보니

 

여기 소개하는 조류들의 서식지가 대부분 중동에 한정되지 않는 점은 이해부탁한다

 

 

 

 

 

흰비오리.jpg

 

 

 

 

위 사진의 새는 흰비오리(smew)라는 새야

 

보통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부에서 시베리아의 추운지방에서 겨울을 나고

 

지중해, 카스피해는 물론 종종 한국에서도 발견되는 철새지

 

사진의 흰색의 새는 수컷이고 머리가 갈색인 새가 암컷이야

 

이 종도 대부분의 새처럼 수컷이 보다 화려한 색을 띠고있는데

 

이는 암컷의 경우 알을 품는 동안 보호색으로 몸을 보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지

 

하천보다는 저수지 등 고인 물을 좋아하는데 물속에서 15~20초 동안 잠수해 먹이를 구해

 

 

 

 

쟂빛지느러미발도요.jpg

 

 

 

 

 

위 사진의 새는 쟂빛지느러미발도요(Red phalarope)라는 존나 긴 이름을 가진 새다

 

북극 주위의 유라시아 대륙이나 북미에서 번식기를 나고

 

여름철에는 북미와 남미, 아프리카 남서부해안과 카스피해 등으로 이동하는 전지구적으로 노는 새다

 

근데 한국엔 안옴

 

주로 해안가에서 물이 솟아오르는 용승이 일어나는 지역이나 고래무리 주변에서 서식하면서 갑각류나 갯지렁이 등을 먹으면서 살아

 

특이하게 다른 동물들과 달리 암컷들과 수컷들의 역할이 뒤바뀐 종으로도 알려져있어

 

암컷들은 수컷과 둥지를 두고 경쟁을 하고 암컷들의 색깔이 더 밝고 덩치도 더 크지

 

위 사진에서도 왼쪽의 칙칙한 새가 수컷이고 오른쪽의 밝은 빛의 새가 암컷이야

 

 

 

 

보라 선버드.jpg

 

 

 

 

 

신대륙에 벌새가 있다면 구대륙에는 태양새가 있어

 

위 사진은 보라태양새(purple sunbird)라는 종으로 벌새처럼 작은 크기에 꽃가루를 주식으로 삼는 종이야

 

태양새 역시 벌새처럼 빠른 날개짓을 하며 공중에 머무르는 hovering이라는 것을 할 수있어

 

쉽게 벌이 꽃가루를 모으기 위해 공중에서 한 자리에 머무는 것을 생각하면돼

 

이렇게 서로 유전적 연관성이 없는 두 종이 매우 비슷한 생활방식과 형태로 진화하는 것을 수렴진화라고해

 

수렴진화만 설명해도 정보글 하나는 나오니 여기서 설명은 생략할게

 

성체는 주식이 꽃가루지만 새끼들을 키울땐 어미가 벌레를 잡아먹여

 

이렇게 자라난 새끼는 성체가 되더라도 평균 몸무게가 8.2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매우 작은 새야

 

위 새는 수컷으로 암컷들은 갈색의 투박한 색을 띠고있지

 

크기에 비해 수명은 긴 편으로 사람이 기른 개체의 경우 22년 까지 생존한 기록이 있어

 

 

 

 

북부 대머리따오기.jpg

 

 

 

 

 

혐짤 ㅈㅅ

 

위 좀 징그러운 머리를 가진 새가 북부 대머리따오기라는 새야

 

성체의 붉고 징그러운 머리에 비해 몸은 빛나는 보라빛과 초록빛의 아름다운 깃털이 덮여있어

 

주로 파충류나 딱정벌레를 먹고 사는 종인데

 

지상의 먹이를 쪼아서 사냥하거나 바위 틈 등에 긴 부리를 넣어 먹이를 찾아

 

사회성이 강하 동물로 보통 40마리 정도가 무리를 지어서 산다고해

 

중동과 북부아프리카의 초원지대나 해변의 절벽, 동굴, 나무 위에 둥지를 지어놓고 새끼를 키우지

 

이 종은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서식지에 매우 민감한 종인데 주 서식지인 스텝(아시아의 건조한 초원지대)에 댐이 건설되거나 관개수로가 놓여지면서 서식지 파괴로 그 수가 급감했지

 

1950년대에는 터키에서 DDT 중독으로 수백마리가 죽는 등 화학물질에 대해서도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여

 

한때는 41마리만 생존해 멸종 직전까지 갔지만 현재는 보존 노력으로 100마리 정도로 개체수를 회복하는데 성공했어

 

 

 

 

 

 

7. 중동의 도마뱀

 

 

중동의 동물들은 도마뱀들에 대한 소개로 마무리해보려고해

 

사막과 바위지대가 대부분이다 보니 칙칙한 종이 많은데 이들은 되도록 제외하고 소개하도록 할게

 

 

 

 

지중해 카멜레온.jpg

 

 

 

 

위 사진의 카멜레온은 지중해 카멜레온(Mediterranean chameleon)이라는 카멜레온이야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지중에 카멜레온은 열대우림에 살고 있는게 아니라 지중해 주위의 소나무 숲, 덤불지대 심지어 과수원에서도 살고 있어

 

아무래도 서식지가 온대 삼림지대다 보니 위 사진같은 칙칙한 회색이나 갈색의 색을 주로 보이지만

 

다른 카멜레온처럼 밝은 노란색이나 초록색 등 여러 색깔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크기는 8~16cm 정도의 작은 도마뱀이지만 알이 부화하기 위해서는 땅속에서 10~12개월의 긴 시간이 필요한 종이야

 

보통 카멜레온은 대부분의 삶을 나무 위에서 지내며 길고 끈끈한 혀로 메뚜기 등 곤충들을 사냥하면서 평생을 보내지

 

카멜레온의 눈은 잘 알다시피 각각 다른 방향으로 180도 회전이 가능한데 먹이를 한 눈이 발견하면

 

다른 눈을 그 쪽으로 돌려 초점을 모은 뒤 혀를 발사해 먹이를 사냥해

 

그 외에는 다른 카멜레온들과 유사해 설명은 여기서 줄일게

 

 

 

 

 

모래도마뱀.jpg

 

 

 

 

 

위 사진의 도마뱀은 모래도마뱀(sand lizard)라는 종이야

 

이름과 달리 초록빛을 띠고 있는데 이 이유는 수컷의 경우 4~5월의 번식기에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이지

 

모래도마뱀은 중동의 바위지대에서부터 유럽 대륙의 영국까지 넓은 지대에 분포하는 도마뱀이야

 

이 도마뱀은 변온동물이라기보다 외온성 동물 즉, 외부의 온도에 자신의 체온을 맞추는 동물에 가까워

 

따라서 여름철에는 차가운 피를 가진 것이 아니라 항상 따뜻한 피를 지니고 있다고해

 

겨울철에는 체온을 낮춰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면서 겨울잠을 자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지

 

영국에서는 알을 낳는 유일한 도마뱀으로도 알려진 종이다

 

 

 

 

 

아라비아 두꺼비 머리 아가마.jpg

 

 

 

 

 

위 사진의 도마뱀은 아라비아 두꺼비머리 아가마라는 아가마 도마뱀의 일종이야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아라비아의 사막 위에서 사는 매우 작은 도마뱀으로 주로 곤충들을 주식으로삼아

 

대부분 사막의 동물들이 한낮의 열기를 피해 밤에 활동하지만 이 도마뱀은 낮 중 가장 뜨거운 시간에 활동해

 

하지만 이 때 모래가 너무 뜨겁다 보니 발바닥만 모래에 대고 대부분의 발가락은 공중에 들고있지

 

한때는 카멜레온으로도 알려진 도마뱀이야

 

그 이유는 아라비아 두꺼비머리 아가마 역시 몸의 색깔을 바꾸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모래를 매우 잘 파는 도마뱀으로 적이 나타나거나 야간의 은신처를 만들때 재빠르게 굴을 팔 수 있어

 

 

 

 

 

 

이만으로 중도의 동물들 소개글을 마칠게

 

재밋게 읽어준 일게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