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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그만쓰려고 했는데 일게이 하나가 블랙팁샤크 써달라고 징하게 부탁해서 상어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쓴다

댓글에서 써달라고 했던 고래상어도 여기서 쓸거임 

메갈로돈은 예전에 알라x1이란 놈이 자세히 쓴 글 있어서 안쓸거고

철갑상어는 상어아니니 써달라는 댓글 ㄴㄴ 이것도 지금은 노짱따라간 생선x생이 쓴 정보글 있다

내가 쓰는 멸종위기 등급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에 따른 분류로 멸종위기 종들은 취약-멸종위기-심각한 멸종위기로 구분돼 

우측으로 갈 수록 종 전체가 노짱따라가기 직전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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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소상어(bull shark) 






Bull shark 1.jpg







위 사진의 상어가 황소상어야

황소상어들은 생김새 만으로는 다른 상어들과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려워

평범해 보이는 이 상어들은 상어 중에서도 꽤 유명해 그 이유는 바로 이 상어들의 적응능력 덕분이야

이 상어들은 대부분의 상어들과는 달리 민물과 바닷물 양 쪽 모두에서 서식가능해

이들은 본래 바다에서 서식하는 종이지만 대부분의 상어들과 달리 민물에서 생존하는 능력을 진화하는데 성공했어






Bull shark 2.jpg







황소상어들은 적도 주변의 열대바다들에서 서식하고 있어

이들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주로 육지와 가까운 해안에서 먹이를 구해

하지만 황소상어들은 다른 상어들과 달리 바다 속에서만 먹이를 구하는데 만족하지 않았어

이 활동적이고 사나운 종은 기어코 민물에 적응하는데 성공해한거야

이들은 바다 속의 먹이들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강을 거슬러 올라가 민물에서 서식하는 먹이들도 사냥해

황소상어들은 때로 상당히 거리까지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도한다

록에 따르면 아마존 강을 무려 3,700km 거슬러 올라간 황소상어가 잡히기도 했어

강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황소상어의 습성 때문에 황소상어 서식지의 사람들은 상어가 있을것이라 상상도 못한 곳에서 황소상어들의 공격받기도해





Bull shark 3.jpg




상어 눈깔 ㅍㅌㅊ??

황소상어들은 최대 몸길이가 3.4m까지 자라는 중형 상어야
 
황소상어들은 뱀상어나 백상아리 등 잘 알려진 다른 식인상어들에 비해 작은 몸집을 지녔지만 이들에 못지 않게 위험한 상어들로 알려져있어

그 이유는 이 상어들의 서식지와 사냥 습관과 관련이 깊지





Bull shark 4.jpg








위 사진은 황소상어에게 공격당한 백마의 사진이다

황소상어들은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얕은 물에서만 서식해 이 때문에 물가에서 생활하는 인간들과 마주칠 기회가 매우 많아

여기에 황소상어들은 자신의 덩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먹이를 사냥하는 습관을 지녀 대형 물고기나 포유동물들을 노리는 경우도 자주 나타나

이런 황소상어들의 습성 때문에 이 상어의 서식지에서는 황소상어들이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다른 상어들에 비해 많은 편이다

통계에 따르면 이 상어들은 세계의 상어 중 4번째로 사람을 많이 공격하는 종이라고해


 






2. 고래상어(whale shark)







whale shark 1.jpg






위 사진의 상어가 현존하는 물고기 중 가장 큰 물고기인 고래상어야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큰 고래상어들은 최대 12.65m까지 자라는 대형 상어들로 전 세계의 온대, 열대 바다를 천천히 헤엄치며 먹이를 사냥해

이들의 주식은 덩치에 걸맞지 않은 작은 먹이들이야

고래상어들은 아가미 속에 있는 필터를 통해 작은 먹잇감들을 대량으로 사냥하지

이들은 거대한 입을 벌리고 물을 끊임 없이 빨아들이면서 물 속에 있는 플랑크톤과 작은 먹잇감들을 걸러내

고래상어의 아가미에는 물과 먹이들을 분리해 내는 마치 체와 같은 조직이 있어 이들은 물을 빨아들이고 아가미로 내뱉는 것 만으로 손쉽게 먹이를 구할 수 있어








whale shark 2.jpg






위 사진은 섭식활동을 하고 있는 고래상어의 사진

언듯 보면 고래상어들은 이빨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이 상어들은 생각보다 많은 약 300개의 작은 이빨들을 가지고있어

수식으로 솟아있는 이 작은 이빨들은 거의 대부분 퇴화해 별다른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고해

고래상어들은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삼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플랑크톤 만 먹는 것은 아니야

이들은 플랑크톤 외에 바다에 떠다니는 녹조류들은 물론 작은 새우의 일종인 크릴, 때때로는 작은 오징어나 물고기들도 사냥해

bbc의 다큐멘터리에 찍힌 화면에서는 번식기에 맞아 번식하고 있는 물고기 떼를 습격해 이들이 낳은 알과 정액(....)까지도 긁어먹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었지





whale shark 3.jpg







고래상어들은 매우 온순한 종으로 사람을 직접 공격한 사례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어

위 사진처럼 옆에서 저딴 ㅄ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도 밥만 처먹을 뿐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지

반대로 이 거인들에게 인간들의 어업은 매우 큰 위협이야

고래상어의 지느러미는 중국 등지에서 고급 샥스핀의 재료로 매우 인기있다고해

한 경매에서는 고래상어의 지느러미 하나가 $11.000에 거래되기도 할 정도로 고래상어의 지느러미는 값비싼 먹거리야

또한 살아있는 고래상어는 그 자체로 매우 큰 볼거리이기 때문에 전 세계 수족관에 비싼 가격에 팔리기는 경우도 많아

이런 이유들 때문에 고래상어에 대한 밀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이 거대한 상어들의 수는 계속 줄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고래상어들을 취약' 상태로 분류해 두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있어






whale shark 4.jpg






위 사진은 그물에 잡힌 물고기들을 공격하는 고래상어의 사진이다

종종 이러한 모습이 목격되기 때문에 이들이 생각보다 활동적인 사냥꾼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

보통 고래상어들은 몸길이 10m내외까지 자라지만 종종 이보다 훨씬 큰 거대 고래상어들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들도 있다

1925년에 H. Smith라는 사람이 저술한 책에 따르면 1919년에 태국에서 17m 이상되는 고래상어가 잡힌 적이 있다고해

하지만 당시 원주민들의 기술로는 이 큰 덩치의 상어를 끌어올릴 수 없어 이 거대한 고래상어는 결국은 바다로 도망쳐버렸다고 하지

이런 대형 고래상어들의 목격담은 종종 들려오는데 몇몇 어부들은 몸길이 23m 이상의 초거대 고래상어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거대 고래상어들의 목격담은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기는 하지만 증거가 없어 공식적이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있어

현재 공식적으로 가장 큰 고래상어는 1947년 파키스탄에서 잡힌 12.65m의 고래상어야







3. 블랙팁샤크(Blacktip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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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유선형의 상어가 블랙팁샤크야

이 상어들은 블랙팁(blacktip)이라는 이름 그대로 지느러미 끝에 검은 무늬가 있는게 특징이지

이들은 전세계의 열대, 아열대 바다에서 서식하는 상어로

바다 속에 펼쳐진 산호초를 무대로 먹이를 사냥해

블랙팁샤크들은 평균적으로 1.5m까지 자란다고 알려져있지만 최대 244cm에 달하는 거대한 블랙팁샤크가 잡힌 기록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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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팁샤크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는 종이야

 어린 상어들일수록 이상어들의 무리 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이런 행동은 아직 어린 상어들이 다른 대형 포식자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돼

다 큰 상어들은 보다 작은 무리를 짓는데 보통 수컷과 임신하지 않은 암컷들이 한 무리를 이루고

임신한 암컷 상어들은 자기들 끼리 떨어져 무리를 짓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블랙팁샤크들은 무리를 지어 다른 물고기 떼들을 사냥하는데

이들은 먹잇감인 작은 물고기 떼 사이를 마구 휘젓고 다니면서 사냥감들을 기절시키거나 죽이지

이런 상어들의 집단 사냥은 frenzy라고도 불린다

위 사진은 블랙팁샤크와 blacktip reep shark들의 frenzy 모습이야








Blacktip shark 3.jpg





위 사진은 떡치는 블랙팁샤크

수컷과 임신하지 않은 암컷들이 무리를 짓는 것은 짝짓기 상대방을 보다 쉽게 찾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블랙팁샤크들은 보통 사람들에게 위험한 종은 아니야

이들의 주식은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로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하지만 먹잇감 앞에서 흥분한 상어들이 종종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가 발생해

실제로 2008년도에는 흥분한 블랙팁샤크가 다이버를 물어 중상을 입힌 사고가 나타나기도 했지







4. 뿔상어(horn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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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귀요미한 상어가 뿔상어야

뿔상어들은 몸길이 1m 정도의 온순한 상어로 미국 서해안 근처의 얕은 바다에서만 서식하고 있어

이들은 천조국 서부 연안을 천천히 헤엄치면서 바닥에 널린 먹잇감들을 사냥하지

뿔상어들은 다른 상어들과 달리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강한 이빨 등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이 때문에 전자리상어 등 다른 대형종들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데 뿔상어들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상어들과 달리 독특한 뿔을 진화해왔어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뿔상어의 등지느러미에 솟아난 가시가 보일거야

이 가시는 다른 천적들이 자신을 삼킬 경우 천적의 목구멍을 찔러 자신을 사냥하기 어렵게하지

내가 쓴 상어글 첫 편에 보면 전자리상어가 뿔상어를 삼켰다가 내뱉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이 뿔 때문이다

목구멍에 가시 찔리는데 얼마나 아프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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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은 뿔상어의 이빨사진

뿔상어들은 대부분의 상어들과 달리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대신 이 상어들은 강한 턱과 어금니를 가지고 있어 단단한 먹이들도 어금니로 씹어먹을 수 있어

이들은 낮에는 켈프 숲이나 바위 틈 등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둥지에서 나와 바다 바닥을 헤엄치면서 먹이들을 사냥하지

뿔상어들의 주식은 성게나 게, 불가사리 등 비교적 느린 먹이들이지만 종종 물고기 등 빠른 먹이들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이 상어들은 먹잇감을 발견하면 위 사진의 앞니로 먹이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잡아챈 다음

입으로 강하게 빨아들여 턱 뒤에 있는 어금니로 먹이를 씹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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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나사처럼 생긴 주머니는 뿔상어의 알이다

뿔상어들은 알을 낳는 상어야

뿔상어들의 새끼가 테어나는데는 보통 6~8개월이 걸리는데 이 기간동안 뿔상어들의 새끼는 천적들에게 매우 취약해

이 때문에 뿔상어들은 새끼의 생존확률을 보다 높이기 위해 저런 특이한 형태의 알주머니로 알을 감싸 새끼를 보호하지

뿔상어 암컷들은 나사모양의 알주머니를 바위 틈에 낳아

사진과 같은 특이한 모양의 알주머니는 알주머니가 바위 틈에 보다 쉽게 쑤셔박혀 천적들이 알을 사냥하기 어렵게 만들어

바위틈에서 안전하게 보호된 알에서 새끼상어들이 충분히 자라나면 새끼상어들은 알주머니를 탈출해 상어로서의 삶을 시작하는거야







5. 마블상어(coral cat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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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귀요미한 상어가 마블상어야

마블상어는 한반도 주변에도 서식하는 두툽상어(cloudy catshark)의 친척으로 동남아시아와 인도 연안의 열대바다에서만 서식하고 있어

이들은 이름에 들어간 산호(coral)란 이름 그대로 열대바다의 산호초 지대를 중심으로 생활해

마블상어들은 둥글고 긴 몸통을 이용해 산호초의 좁은 틈 사이에서 먹이를 구하고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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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바위 사이에 몸을 숨긴 마블상어

마블상어들은 산호초 지대를 누비며 작은 갑각류나 물고기들을 주식을 삼는 것으로 추정돼

이들은 낮에는 바위틈이나 산호초 사이의 굴에 숨어있다가 

해가 지면 둥지에서 나와 잠든 먹잇감들을 사냥하러 산호초를 돌아다니지

언뜻 보면 지느러미로 산호 사이를 기어다니는 것으로 보기 쉬운데 실제로는 산호초 사이를 헤엄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coral catshark 3.jpg







이 작고 온순한 상어들은 인간의 눈에 띠는 경우가 적어 그 생태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적어

생활방식이나 먹이 역시 비교적 잘 알려진 두툽상어 등을 통해 추정한 것이 많지

















이번 글은 여기서 줄일게

톱상어랑 고블린상어는 는 한 번 써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너무 없어서 안썼으니 이 부분은 이해 바란다

사진들은 다 퍼온거라 워터마크는 안붙인다

지난 글 보고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마다가스카르 2편: http://www.ilbe.com/1575589041
아프리카 서남부 : http://www.ilbe.com/1666002372
북아메리카 1편 : http://www.ilbe.com/1715526030
북아메리카 2편 : http://www.ilbe.com/1737703173
중앙아메리카 : http://www.ilbe.com/1805590185
갈라파고스 :  http://www.ilbe.com/257932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