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S1xb

올만에 정보글싼다

 

이번에는 남아메리카의 대초원인 팜파스의 동물들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해

 

그리고 지난 아마존 글에서 아나콘다 없다고 너무 아쉬워한 게이가 있어서 글의 마지막은 아나콘다에 대해 쓸거야

 

팜파스에는 사바나나 스텝, 프레리 등 다른 대초원의 동물들과 다른 특이한 동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

 

되도록이면 일게이들이 흥미있어할만한 특이한 종을 중심으로 글을 써볼게

 

참고로 내가 쓰는 멸종위기 등급은 IUCN의 적색목록에 따른 것으로 '취약, 멸종위기, 심각한 멸종위기'의 동물들은 절멸의 위험이 큰 동물들이야

 

서론은 여기서 줄이고 시작할게

 

 

 

--------------------------------------------------------------------------------------------------------

 

 


1. 갈기이리(Maned wolf)

 

 

 

 

 

갈기이리 1.jpg

 

 

 

 

 

위 사진의 ㅅㅌㅊ는 비율을 가진 동물이 갈기이리야

 

갈기이리는 남아메리카에 사는 개과 동물 중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는 1.2m 정도에 70~100cm의 키를 가진 동물로

 

덩치에 비해 매우 긴 다리를 가진 동물로도 알려져 있어

 

늑대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이리(wolf)라는 이름이 붙긴 했지만 실제로 갈기이리는 진화단계 상 늑대보다는 여우에 가까운 동물이지

 

얼굴의 뽀족한 주둥이만 보더라도 늑대와는 다른 종임이 확연히 드러나

 

갈기이리는 남미의 다른 여우들과 비교적 가까운 관계이기는 하지만 대략 1만년 전 쯤에 이들과 분리되어 따로 진화해갔어

 

이런 진화의 과정 속에서 갈기이리는 그 어느 개과 동물들과도 다른 독특한 종으로서 팜파스 초원에 적응해갔지

 

 

 

 

갈기이리 2.jpg

 

 

 

 

 

갈기이리의 생활방식은 비슷한 덩치의 승냥이, 늑대 등 다른 개과 동물과 매우 달라

 

일반적으로 늑대 등 대형 개과 동물들은 혈연으로 맺어진 무리를 기반으로 먹이사냥, 번식 등을 하는데비해

 

갈기이리는 30 제곱킬로미터의 넓은 영역에서 홀로 생활하지

 

야생에서는 짝짓기 철을 제외하고는 다른 동족들과 거의 관계를 맺지 않는다고하더라

 

갈기이리는 야행성 동물로 넓은 영역을 바탕으로 먹이생활을해

 

큰 덩치와 날카로운 외모 덕분에 육식동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갈기이리는 실제론 잡식성의 동물이야

 

물론 사냥실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 소형 설치류, 조류, 파충류, 아르마딜로, 사슴 등도 사냥해 먹지만

 

갈기이리의 주식은 lobeira라는 토마토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로 알려져있어

 

턱힘이 의외로 강해 먹이를 사냥할때는 목이나 등을 물어 척추뼈를 부러뜨려 사냥한다고 하더라

 

 

 

 

 

갈기이리 3.jpg

 

 

 

 

 

개새끼 ㄴㄴ해 갈기이리 새끼임

 

태어난지 얼마 안되 갈기이리는 저렇게 검은 빛 털을 가지고 있지만

 

커갈수록 몸이 갈색빛의 털로 변하면서 주둥이나 어깨 등 몸의 일부를 빼고는 붉은 빛의 털로 뒤덮여

 

갈기이리는 푸마나 대형 독수리 등을 제외하면 팜파스의 최상위 포식자로 과거에는 브라질 남부에서부터 아르헨티나까지 남미 중남부의 개활지에서 넓게 서식하고 있었지만

 

현재 갈기이리는 IUCN에 의해 위기근접종으로 지정되어있어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인간에 의한 서식지파괴야

 

갈기이리는 마리당 30제곱킬로미터라는 넓은 서식지를 필요로 하지만, 사람들이 목축 등을 위해 팜파스를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갈기이리의 수는 급감하고있어

 

게다가 갈기이리는 양 등을 사냥한다고 지역 농민들에게 알려져있어 법으로 보호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이나 덫 등을 통한 사냥이 지속되고 있다고해

 

과학자들은 적극적인 서식지의 보호 등이 없는 한 장기적으로는 갈기이리가 멸종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있지

 

 

 

 

 


2. 아르마딜로(armadillo)

 

이번에 소개할 동물들은 남미의 땅크 아르마딜로들이야

 

아르마딜로는 개미핥기 등과 같이 빈치목에 속하는 동물들로

 

구대륙의 천삼갑처럼 온 몸을 단단한 피부로 보호하고 있는 동물이지

 

이 동물들은 북미 남부에서부터 남미 전역에 이르기까지 약 20종이 서식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그 중 3개종에 대해 글을 써볼게

 

 

 

 

 

1) 왕아르마딜로(Giant armadillo)

 

 

 

 

왕아르마딜로.jpg

 

 

 

 

 

아르마딜로 포스 지리노 ㄷㄷ

 

위 사진의 아르마딜로는 현재 존재하는 아르마딜로 중 가장 큰 왕아르마딜로야

 

가장 큰 종답게 몸길이만해도 70~100cm, 꼬리길이 50cm에 몸무게는 최대 80kg까지 나가는 헤비급 아르마딜로지

 

아르마딜로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작은 갑옷입은 동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어

 

아즈텍인들은  ?y?t?chtli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이는 아즈텍어로 '갑옷 토끼'라고 하더라 무슨 몹이름같노

 

아르마딜로들은 마치 석기시대에 살았을 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아르마딜로는 현대 존재하는 포유류 중 가장 먼저 촐현한 종 중의 하나라고해

 

화석증거로는 남미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퍼져나와 현재 북아메리카 남부에까지 퍼져있지

 

 

 

 

 

왕아르마딜로 2.jpg

 

 

 

 

 

빈치목에 속하는 동물답게 아르마딜로는 매우 빈약한 이빨을 가지고있어

 

하지만 그 수는 포유동물 중 가장 많아 왕아르마딜로의 경우 80~100개 정도의 이빨을 가지고있다고해

 

이빨수는 ㅅㅌㅊ는데 비해 씹는 능력은 ㅎㅌㅊ라 주로 흰개미나 개미들을 잡아먹고 살지

 

위 사진을 보면 발톱 하나가 유난히 큰 것을 볼 수있는데 이 발톱으로 개미굴을 땅크성님마냥 ㅁㅈㅎ시켜버리는거야

 

현재 왕아르마딜로는 밀렵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취약 상태에 놓여있어

 

아르마딜로의 고기는 정말 맛있는 편이기 때문에 남미에서는 아르마딜로가 매우 인기있는 사냥감이라고 하더라

 

그 덕에 아르마딜로들에 대한 밀렵이 극심해 멸종위기에 처한 경우가 많아

 

 

 

 

 

2) 브라질세띠아르마딜로(Brazilian three-banded armadillo)

 

 

 

 

 

브라질세띠아르마딜로.jpg

 

 

 

 

 

위 사진의 아르마딜로는 브라질세띠아르마딜로라는 종으로 매우 희귀한 아르마딜로 중 하나야

 

사진보면 포켓몬처럼 생겼노

 

1990년에 재발견되기 전까지 브라질세띠아르바딜로는 야생에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을 정도지

 

사진의 자세는 아르마딜로의 방어자세지

 

아르마딜로들은 마치 공과 비슷한 모습으로 몸을 오므려서 부드러운 배를 보호해

 

사진의 브라질세띠아르마딜로는 머리 위까지 단단한 갑옷을 둘러싸 몸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려고 하고있어

 

사진만 보면 무슨 포켓몬같네

 

브라질세띠아르마딜로는 왕아르마딜로에 비하면 매우 작은 종으로 몸길이는 25cm 정도야

 

재발견된 이후 이 종은 취약상태로 지정되 브라질 정부로 부터 공식적으로 보호되고있어

 

 

 

 

 

3) 애기아르마딜로(Pink fairy armadillo)

 

 

 

 

 

핑크요정아르마딜로.jpg

 

 

 

 

 

위 사진의 솜뭉치처럼 생긴 아르마딜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르마딜로인 애기아르마딜로야

 

핑크빛의 갑옷 덕분에 영어로는 '핑크요정아르마딜로'라는 깜찍한 이름으로 불리고있지

 

크기는 두더지와 비슷한 정도로 보통 12~15cm 정도까지 자란다고 하더라

 

애기아르마딜로는 언뜻보면 갑옷을 입은 두더지처럼 생겼는데

 

실제 생활도 두더지와 비슷해

 

애기아르마딜로의 주식 역시 개미로 이 종은 개미굴 옆에 굴을 파놓고 생각날때마다 개미굴로 기어들어가 개미들을 처먹고 살아

 

애기아르마딜로는 아르헨티나 중부의 초원지대에서만 서식하는 희귀종으로

 

지하에 서식하는 종이라 현재 개체수에 대한 통계는 나와있지 않아있어

 

다만 서식지 파괴로 그 수가 줄고 있다고 여겨지고는 있지

 

 

 

 

 

3. 큰개미핥기(giant anteater)

 

 

 

 

 

큰개미핥기 1.jpg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미핥기인 큰개미핥기야

 

몸길이는 꼬리까지 최대 2M 정도로 친척인 작은개미핥기에 비해 거의 2배가까이 큰 덩치를 가지고있어

 

하지만 덩치값못하게 초원지대나 열대우림 등지에서 개미나 흰개미를 주식으로 삼고있지

 

개미핥기는 다른 포유류들에 비해 매우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특히나 긴 주둥이를 가진 머리통은 길이만 30cm에 달해

 

저 주둥이 속에 숨어있는 길고 끈적이는 혀로 개미나 흰개미들을 처먹는거야

 

 

 

 

 

큰개미핥기 2.jpg

 

 

 

 

 

큰개미핥기의 사냥방식은 간단해

 

큰개미핥기들은 인간의 40배 정도로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개미나 흰개미들을 찾고

 

이들을 스토킹하듯 따라가 개미집을 땅크처럼 밀어버려

 

큰개미핥기 역시 개미집이나 흰개미집을 부숴버리기 쉽게 매우 강한 발톱을 가지고 있어 산처럼 우뚝 솟아있는 흰개미집도 순식간에 부숴버릴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찾은 개미집에 머무는 시간은 1분이 채 안된다고해

 

보빨남마냥 일분동안 좆나게 개미집을 핥다가 곧 다른 개미집을 찾아 떠나버리지

 

큰개미핥기들은 이런 방식으로 하루에 보통 200개 정도의 개미집을 방문해 3만마리 정도의 개미를 먹으면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큰개미핥기 3.jpg

 

 

 

 

 

 

큰개미핥기는 모성애로도 유명한 동물이야

 

큰개미핥기 암컷은 새끼를 낳은 뒤 새끼가 독립하기 전까지 위 사진처럼 등 뒤에 업고다녀

 

새끼는 태어날때부터 어미와 같이 가슴 쪽에 새 날개와도 비슷한 흰색과 검은색의 무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어미 등뒤에 업힐 때부터 본능적으로 자신의 무늬와 어미의 무늬를 함께 맞춘다고해

 

위 사진을 보면 어미의 검은 줄무늬와 새끼의 검은 줄무늬가 이어져 있는게 보이지??

 

이런 행동은 천적들로부터 새끼를 위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런 무늬맞춤은 새끼가 떠나는 그 날까지 이어져

 

 

 

 

 

큰개미핥기 4.jpg

 

 

 

 

 

위 사진은 독립할 시기가 거의 다된 큰개미핥기 새끼야

 

저 정도 까지 업혀다니면 거의 패륜아니노 ㅋㅋ

 

큰개미핥기의 모자간의 유대감은 9~10달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어미와 새끼가 독립하게 된다고 하더라

 

모성애 유통기간 ㅍㅌㅊ??

 

 

 

 

 

큰개미핥기 5.jpg

 

 

 

 

 

큰개미핥기는 브라질 북부에서 아르헨티나 북부까지 넓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종이지만

 

현재 큰개미핥기들은 취약 상태로 멸종의 위험에 처해있어

 

그 가장 큰 이유는 서식지파괴와 산불이지

 

특히 큰개미핥기는 움직임이 느린데다가 꼬리의 긴 털 등에 불이 매우 잘 붙기 때문에

 

작은 산불이라도 해당 지역의 큰개미핥기들에게는 치명적이야

 

게다가 최근의 농경지 개발은 서식지의 광범위한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2000년에서 2010년까지 전체 큰개미핥기의 30%가 감소했다고 하더라

 

 

 

 


4. 팜파스고양이(Pampas cat)

 

 

 

 

 

팜파스 고양이.jpg

 

 

 

 

 

위 사진의 집고양이처럼 새긴 고양이가 팜파스고양이야

 

팜파스고양이는 생태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신비한 종으로 남아메리카 서부 지역에 남북으로 길게 서식하고있어

 

사진에서 보이듯이 덩치는 작은 종으로 몸길이도 50~80cm 정도밖에 되지 않아

 

대략 집고양이들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이름처럼 팜파스나 초원에서 대부분이 서식하고 있지만 관목림이나 저습지, 열대우림 등 다양한 서식지에 적응해 살고있지

 

하지만 이 작은 고양이들은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데다가 조심성이 많아 연구자들이 관찰하는데 큰 어려움을 주고 있어

 

 

 

 

 

팜파스고양이 2.jpg

 

 

 

 

 

고양이 은신술 ㅍㅌㅊ??

 

가까이 놓고 찍은거라 저렇게 잘 보이지 실제 야생에서 저렇게 숨어있으면 거의 못찾는다고 봐야지

 

이런 조심스러운 행동거지 덕분에 먹이, 서식지 등 기본적인 정보 외에는 밝혀진 바가 매우 적어

 

사냥된 팜파스고양이들을 해부해본 결과 기니피그 등 소형 포유동물을 주식으로 삼고 있다는 것은 밝혀지기는 했지만

 

현재까지도 야생의 개체들의 짝짓기 습성이나 양육 등에 대해선 모르는 부분이 많지

 

 

 

 

 

팜파스고양이 3.jpg

 

 

 

 

 

고양이과 새끼들은 안귀여운게 없노

 

현재 팜파스고양이들은 서식지파괴와 밀렵 등으로 위기 근접 상태에 놓여있어

 

하지만 역시 생태에 대해 밝혀진 바가 거의 없어

 

현재 몇 마리가 생존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개체수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인지는 현재까지도 이견이 분분해

 

대략 서식지파괴나 밀렵 등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추세에 있다는 추정만 하고있을 뿐이야

 

 

 

 


5. 마라(Patagonian mara)

 

 

 

 

마라.jpg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팜파스 초원의 대형 설치류 마라야

 

쥐새끼 주제에 다리길이는 ㅅㅌㅊ노

 

사진만 보면 알 수 있듯이 마라는 저 긴 다리를 이용해 매우 빠른 속도로 뛰어다닐 수 있어

 

초원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설치류들은 굴이나 바위 틈 주변에 살면서 천적이 나타나면 이런 은신처로 숨어버리는데

 

마라는 독수리 등 천적을 만나면 그냥 냅다 뛰어버린다

 

속력도 꽤 빠른 편이라 시속 45km 정도로 달릴 수 있다고해

 

 

 

 

 

마라 2.jpg

 

 

 

 

 

독특한 외모 외에도 마라는 생활방식에서 다른 설치류들과 다른 점이 많아

 

위 사진의 마라는 쉬고있는 마라의 사진인데 고양이 키우는 게이들 뭐 느껴지는거 없노??

 

저런 자세는 주로 고양이과 동물들이 쉴 때 나타나는 자세로 설치류 중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모습이야

 

햄스터나 기니피그 등을 키우는 게이들은 알겠지만 설치류들은 보통 몸을 웅크린 자세로 쉬는 경우가 많지

 

또한 마라는 번식에 있어서도 정조를 어느 정도 지킨 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들과 달라

 

마라는 번식기에 암수가 짝을 이루면 번식기가 끝날때까지 맺어진 암수끼리만 짝짓기를해

 

보통 포유류들에게선 이런 일부일처식 짝짓기 행태가 나타나지 않는데 마라들에게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설치류 뿐만아니라 포유류 전체에서도 매우 독특한 모습이라고 하더라

 

 

 

 

 

마라 3.png

 

 

 

 

 

새끼들은 토끼새끼마냥 생겼노 ㅋㅋ

 

현재 마라 역시 위기 근접종으로 그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야

 

그 이유는 역시 인간이지

 

마라는 넓은 개활지에 주로 서식하고 있어 사냥하기 쉬운 동물이라 밀렵이 지금도 성행하고 있고

 

유럽인들이 이주해오면서 데려온 양과 토끼 등에게 먹이경쟁에서 밀려 서식지가 점차 감소하고있어

 

그 결과 과거 남아메리카는 물론 중앙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넓게 발견되던 마라는 현재 12개의 보호구역을 제외하고는 야생에서 만나기 어려워졌어

 

 

 

 

 

6.레아(rhea)

 

 

 

 

 

레아 1.jpg

 

 

 

 

 

이번에 소개할 동물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새 레아야

 

사진만 보면 타조 암컷과도 꽤 비슷하게 생겼지?

 

찰스 다윈도 이 새를 처음 봤을 때는 '아메리카 타조'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해

 

하지만 족보 까보면 타조와 생김새만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른 종이야

 

덩치도 타조에 비하면 작은 편이라 다 큰 수컷의 경우 몸길이 최대 1.5m 키는 1.8m 정도까지 자란 기록이 있어

 

이런 덩치까지 자란 건 꽤 예외적인 경우고 보통 키는 1.5m,몸길이는 1.4m 내외로 자란다고 하더라

 

 

 

 

 

레아 2.jpg

 

 

 

 

 

반전 ㅍㅌㅊ??

 

나도 이건 첨알았다. 등에 있는 깃털들이 알고보니 레아 날개였노 ㄷㄷ. 안그렇게 생겨서는 날개 존나기네

 

생긴 것만 보면 풀만 처먹고 살게 생겼지만 레아는 잡식성의 동물이야

 

성체의 경우 씨앗, 나뭇잎, 열매 등 식물성 먹이의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설치류, 곤충, 전갈, 파충류 등의 먹이도 사냥해 먹는다고해

 

이런 식성은 성장과정에서 변하는데, 새끼들은 곤충 등이 먹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른들 보다 높지만 성장할 수록 식물성 먹이의 비중이 높아져

 

특히 레아들은 메뚜기나 노린재 등의 곤충도 많이 사냥해서 먹는데 그 덕분에 메뚜기 등 해충의 범람을 막아 농사에도 꽤 유익한 동물이라과 하더라

 

 

 

 

 

레아 3.jpg

 

 

 

 

 

하지만 레아는 안타깝게도 보빨남의 극치를 보여주는 동물이야

 

수컷은 자기 영역을 만들고 그 곳에 둥지를 만들어 암컷을 유혹하는데

 

짝짓기한 암컷이 알을 낳으면 알을 품는 것 부터 새끼를 돌보는 것까지 모두 수컷 레아 혼자서 책임지지

 

암컷은 뭐하냐고?

 

알만 낳으면 다른 수컷하고 ㅍㅍㅅㅅ하고 알낳으러 떠나버린다. 김치년들은 레아에 비하면 요조숙녀였노

 

애새끼 떠맡은 이혼게이들마냥 레아들은 지극 정성으로 새끼들을 돌봐

 

대략 40일 정도를 알을 품고 있으면 한 둥지에서 보통 20~30, 최대 80개 정도의 알에서 새끼들이 태어나는데

 

이 새끼들을 아비가 4~6개월 동안 혼자 돌보지

 

위 사진도 보빨의 폐해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새끼를 키우는 레아찡이 모습임

 

일게이들은 꼭 ㅋㄷ끼고 ㅍㅍㅅㅅ해라

 

 

 

 

 

레아 4.jpg

 

 

 

 

 

위 사진은 새끼를 키우던 중 천적을 만난 레아 수컷이 천적의 눈을 돌리기 위해 쇼를 하고 있는 모습이야

 

이런 모습들을 보면 레아의 생태는 타조와 비슷한 면이 정말 많아

 

타조들 역시 새끼들을 대부분 수컷이 키우고, 새끼를 키우는 중 천적을 만나면 수컷 타조가 병든 척 연기를 해 천적의 눈을 자신으로 돌려버리지

 

생김새도 보면 타조와 정말 비슷하고 말이야

 

종이 아에 다름에도 생김새나 생활패턴이 비슷하게 변하는 이런 모습을 수렴진화라고 하는데 이것도 분석해보면 꽤 재밌다.

 

현재 레아도 위기 근접 상태에 놓여있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주 서식지의 목축업 등이 성행하면서 서식지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이지

 

게다가 레아의 알이나 고기는 꽤 맛있는 편이고, 가죽이나 깃털들 역시 상업적으로 가치가 있는 편이라 현재까지 밀렵이 성행하고 있다고한다

 

 

 

 

 

---------------------------------뱀 주의 ----------------------------------------

 

 

 

 

7. 아나콘다

 

 

원래 아나콘다는 안쓰려고 했는데

 

일게이 하나가 아나콘다 없다고 너무 서운해해서 이번 글에서 같이 소개할게

 

아나콘다는 크게 2가지 종이 있어

 

하나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초록아나콘다이고 나머지는 그보다 덩치가 많이 작은 노란아나콘다야

 

사실 이 두 종의 생활방식은 큰 차이가 없어

 

생활방식에 대해서는 노란아나콘다 쪽에서 주로 설명하고

 

초록아나콘다 파트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뱀'을 위주로 글을 써보려고해

 

 

 

1) 노란아나콘다(Yellow anaconda)

 

 

 

 

 

노란아나콘다.jpg

 

 

 

 

 

위 사진의 노오란 뱀이 노란아나콘다야

 

노란아나콘다는 같은 아나콘다 종이지만 초록아나콘다에 비해 덩치도 작고 성격도 더 온순한 편이야

 

하지만 초록아나콘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거지 다 큰 성체의 경우 몸길이가 3~4m 까지 자라는 대형뱀으로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는 두번째로 큰 뱀에 속해

 

보통 뱀들은 암컷의 크기가 훨씬 더 커, 노란아나콘다도 마찬가지라 지금까지 잡힌 가장 큰 개체 역시 몸길이 4.6미터의 암컷 노란아나콘다였지

 

노란아나콘다는 아마존과 오리노코 강이나 늪지대 등의 유속이 느린 물가에서 서식해

 

노란아나콘다의 학명은 '좋은 수영선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이름은 노란아나콘다의 사냥 방식에서 따라온거지

 

 

 

 

 

-노란아나콘다 2.jpg

 

 

 

 

 

물 속에 숨어있는 뱀대가리 보이노??

 

노란아나콘다는 저렇게 물 속에 은신해있다가 먹이가 다가오면 잽싸게 덥쳐 먹이를 사냥해

 

노란아나콘다 역시 보아뱀의 일종으로 독니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조이는 힘이 매우 강해 한번 잡힌 먹이는 탈출하기가 쉽지 않지

 

저런 사냥방식으로 주로 따오기, 해오라기 등의 물새들을 사냥하지만 종종 카이만악어, 거북, 물고기 등의 먹이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미국 플로리다의 에버글레이드 습지대의 경우 노란아나콘다가 문제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애완동물로 키우다가 버린 노란아나콘다들이 원래 서식지와 비슷한 에버글레이드 습지대에 자리를 잡고 원래 서식하던 동물들을 ㅁㅈㅎ시켜버리고 있기 때문이야

 

어딜가도 유입충들이 문제노

 

미국의 경우 특이한 동물들을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초록아나콘다보다는 작고 유순한 노란아나콘다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경우가 종종있어

 

하지만 초록아나콘다에 비하면 작고 순하다는 거지 본성이 순한 동물은 아니라 키울 경우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사나워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2)초록아나콘다(Green anaconda)

 

 

 

 

 

초록아나콘다 1.jpg

 

 

 

 

 

뱀찡 눈빛 지리노 ㄷㄷ

 

위 사진의 아나콘다가 남미에서 가장 큰 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뱀인 초록아나콘다야

 

위의 사진은 새끼와 어미가 아니라 짝짓기 중인 수컷과 암컷의 사진으로 덩치가 훨씬 더 큰 뱀이 암컷 아나콘다야

 

수컷들은 암컷들보다 훨씬 크기가 작은데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수컷은 몸길이가 3m 정도라고해

 

이에비해 아나콘다 암컷들은 괴물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덩치가 크지

 

초록아나콘다들은 그물무늬비단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뱀이 누구인 지에 대해 항상 논쟁이 있어왔어

 

종종 해외토픽 같은데서 몸길이 12m의 아나콘다가 발견되엇다고 설레발을 좆나게 떨어대는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론 가장 긴 뱀은 그물무늬비단뱀이가 가장 무거운 뱀이 초록아나콘다라는게 정설이야

 

 

 

 

 

초록아나콘다 2.jpg

 

 

 

 

 

위 사진은 사슴을 사냥한 초록 아나콘다

 

현재까지 뱀의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어

 

살아있는 뱀의 길이를 재는 방법이 그 하나고 나머지 하나는 뱀의 가죽을 벗겨 그 길이를 재는 방식이지

 

근데 문제되는게 뱀의 가죽으로 재는 방식이야

 

뱀들의 경우 가죽을 벗기면 실제 몸길이의 50%까지 길이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

 

결국 실제로 10m 가까이 되는 아나콘다의 가죽이라고 가져와봤자 원래는 6m 정도의 아나콘다였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지

 

이런 주작꾼들 때문에 뱀가죽으로 측정한 몸길이는 의미가 없고 가죽을 벗기기전의 몸길이 만이 공식적인 몸길이로 인정받고있어

 

물론 목격담으로는 종동 7~10m의 대형 아나콘다들이 목격되었다는 주장 때문에 가장 긴 뱀은 역시 아나콘다라는 말도 있지만

 

이런 목격담을 주장하는 놈들은 그 뱀의 뼈, 가죽 등 아무런 증거도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주작으로 보이지

 

이런 논란의 와중에 최근의 한 연구는 7m이상의 아나콘다의 경우 몸무게 등의 문제로 인해 야생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어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존재 가능한 가장 긴 아나콘다는 대략 6.7m까지 자랄 것으로 예상돼

 

참고로 현재 공식적으로 가장 긴 뱀은 몸길이 6.95m, 몸무게 59kg의 그물무늬비단뱀이다

 

 

 

 

초록아나콘다 3.jpg

 

 

 

 

 

먹이를 노리는 뱀찡의 눈빛

 

초록아나콘다 역시 물속에서 은신하고 있다가 먹이를 사냥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아나콘다들이 물속에서의 사냥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나콘다의 어마어마한 몸무게 때문이야

 

공식적인 기록으로 가장 긴 초록아나콘다의 경우 몸길이가 6.4m 정도밖에 되지 않아

 

하지만 몸무게는 정말 헤비급이라 몸길이 4.5m의 아나콘다의 경우 몸길이 7.4m의 그물무늬비단뱀과 같은 몸무게를 가지고있을 정도야

 

이런 무게는 길이가 늘어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몸길이가 7.5m 정도 되는 아나콘다의 경우 대략 180kg까지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

 

공식적으로 가장 무거운 아나콘다는 97.5kg의 암컷이었는데 이 무게가 현재까지 가장 무거운 뱀의 몸무게야

 

 

 

 

 

 

이번 글은 여기서 끝낼게

 

긴 글 읽어준 게이들 고맙다

 

지난 글 보고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참조해라

 

동북아시아 : http://www.ilbe.com/1284406203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중국 1편 : http://www.ilbe.com/1357502422
중국 2편 : http://www.ilbe.com/1400818330
인도 : http://www.ilbe.com/1405445653

중동 : http://www.ilbe.com/1488471158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뉴질랜드 : http://www.ilbe.com/1482884132
고래 : http://www.ilbe.com/1494533082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마다가스카르 2편: http://www.ilbe.com/1575589041

아프리카 서남부 : http://www.ilbe.com/1666002372

북아메리카 1편 : http://www.ilbe.com/1715526030

북아메리카 2편 : http://www.ilbe.com/1737703173

중앙아메리카 : http://www.ilbe.com/1805590185

호아친 : http://www.ilbe.com/1834289466

호랑이 : http://www.ilbe.com/1859011965

 박쥐 : http://www.ilbe.com/1866556360

아마존 1편 : http://www.ilbe.com/2011133265

아마존 2편 : http://www.ilbe.com/2025122430

아마존 3편 : http://www.ilbe.com/207348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