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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백악기 전기에 대한 동물들을 마무리해보려고해
서론은 1,2편에 길게 써놨으니까 여기선 짧게 줄이고 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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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르코수쿠스(Sarcosuchus)
사르코스쿠스는 현재까지 존재했던 악어 형태의 파충류 중 가장 큰 동물로 몸길이 11~12m, 몸무게 8t의 어마어마한 괴물이었어
이들은 악어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악어목이 아니라 악어상목으로 생김새만 악어랑 비슷한 파충류에 속한다고 한다
이 거대한 동물들은 현재의 남미와 아프리카 대륙에 서식하면서 해당 지역에서는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었지
사르코스쿠스는 현대의 악어와는 다른 종류였지만 현대 악어들과 비슷한 모습이 많이 발견돼
그 중 하나가 사르코스쿠스들의 코 앞에 달려있는 bulla라는 기관이야
이 기관은 현대 가비알 악어 수컷들이 가지고 있는 ghara라는 기관고 형태가 매우 비슷해
현대의 가비알 악어들은 ghara 기관을 이서을 유혹하거나 소리를 내는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사르코스쿠스들의 수컷들도 이 기관도 비슷한 용도로 쓰이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
다른 가설에서는 단순히 후각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으로 암수 구분없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해
사르코스쿠스의 모습을 보면 눈과 코가 얼굴에서 높게 위치하고 있어
이런 구조를 통해 사르코스쿠스는 눈과 코만을 물 밖에 내놓고 몸의 95%를 물 속에 숨긴채 먹이를 기다릴 수 있지
이들의 사냥법은 현대의 나일악어 등과 비슷했을 것으로 여겨져
사르코스쿠스을은 물 속에 숨어있다가 물을 마시러 다가오는 사냥감들을 순식간에 덮쳐 먹잇감의 숨통을 끊어버렸지
이 거대한 괴물들은 덩치에 걸맞게 당시 주위에 서식하던 오우라노사우루스 등 초식공룡들을 주로 사냥했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사르코스쿠스들은 두개골의 길이만 해도 1.78m에 달하는 거대한 포식자였어
이들은 이 거대한 턱을 이용해 대략 8t에 가까운 힘으로 먹잇감을 물 수 있었다고해
이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무는 힘인 4~6t보다도 훨씬 강한 것으로 강한 턱을 이용해 사르코스쿠스들은 먹이의 살은 물론 뼈까지 단숨에 부숴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악어는 턱의 구조상 공룡이나 포유류와 같이 먹이를 씹을 수 없어
이 때문에 큰 먹잇감을 사냥하는 현대 악어들은 death roll이라는 방식, 즉 먹이를 문 채로 회전해 먹잇감을 잘게 찢어 단숨에 삼켜버리지
종래의 연구자들은 사르코스쿠스들 역시 큰 먹이를 먹기 위해 이런 방식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최근의 연구결과 사르코스쿠스들은 체형상 death roll이 불가능했다는 것이 밝혀져 이들의 섭식방식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야
2.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
쥐라기 후기를 주름잡았던 대형 포식공룡이었던 알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은 백악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최상위 포식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어
하지만 백악기 전기 북미 대륙에 서식하고 있었던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이런 알로사우루스과 공룡 중의 하나야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현재 북미 지역에 서식했던 공룡으로 몸길이 12m의 대형 포식공룡로 당시 북미 대륙에서 가장 큰 포식동물 중 하나였다
이들은 당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 등을 거닐며 이구아노돈 등 대형 초식공룡들을 사냥하며 생활하고 있었지
아크로칸토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높은 등뼈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런 이름은 아크로칸토사우루스들의 등 뒤에 척추 돌기들이 높게 솟아있었기 때문이야
이러한 척추 돌기는 이 당시 생존했던 스피노사우루스나 이크티오베나토르 등 많은 공룡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는 특징이다
이런 높은 척추 돌기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원인으로 가설 중 하나는 백악기 전기 당시의 고온화 현상을 지적하고 있어
즉 백악기 전기에는 전 지구적 고온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었는데 이런 높은 기온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형 공룡들이 저런 높은 척추돌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거지
지난 글에서 한 일게이가 지적하기도 했는데 저런 척추돌기들은 현대의 낙타의 혹과 비슷한 골격구조를 가지고 있어 현대 낙타들처럼 공룡들도 등 뒤의 혹에 영양분을 저장하고 있었다는 가설도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하더라
위 짤은 새끼를 돌보고 있는 어미 아크로칸토사우루스
공룡이 새끼들 돌보았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들이 대립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백악기 후기 글에서 보다 자세히 다뤄볼게
3. 유타랍토르(Utahraptor)
백악기에는 여러 특이한 육식공룡들이 나타났다 사라진 시기였어
여기에 소개하는 유타랍토르도 백악기 전기 잠시 나타났다 빠르게 사라졌던 종 중 하나야
유타랍토르는 몸길이 6~7m의 사냥꾼으로 벨로시랩터나 데이노니쿠스 등이 속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공룡 중에서는 가장 큰 공룡이었어
이들은 몸무게 500kg의 대형 사냥꾼으로 백악기 전기 북미 대륙을 떠돌았던 대형 초식공룡들이나 용각류 공룡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 그림이 유타랍토르의 크기비교짤. 쥐라기공원에 나왔던 랩터들보다 2배 이상 큰 몸집을 가지고있었지
유타랍토르들은 강한 뒷다리로 빠르게 이동하는 활발한 사냥꾼들이었어
이들은 뒷다리에 25cm에 달하는 거대한 발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큰 발톱으로 초식동물들의 몸을 할퀴어 상처를 내 사냥했을 것으로 보여
유타랍토르의 화석 중 하나는 몸길이 6m의 거대한 갑룡인 가스토니아와 싸우는 모습으로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로 미루어 유타랍토르들이 자기보다 작은 친척들과 달리 거대한 초식공룡들도 사냥했을 것이라 추정된다
유타랍토르들의 그림을 보면 깃털을 그린 그림이 있고 없는 그림들도 있어
유타랍토르들의 화석에서 깃털의 흔적이 직접적으로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상당수가 깃털을 가지고 있어 유타랍토르들도 깃털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들도 많다
이들은 큰 몸집과 빠른 발을 가진 강력한 사냥꾼들이었지만 당시 북미의 환경에 그리 잘 적응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여
대략 1억 2,600만년 전 백악기 초기에 출현했던 이들은 비교적 짧은 기간만 북미 대륙에서 번성하다가 무슨 이유인지 빠르게 멸종해버렸다
유타랍토르들은 아크로칸토사우루스들이 등장했을 당시엔 이미 멸종했던 것으로 보여 이 둘이 만났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4. 백악기의 갑룡(甲龍)들
쥐라기 등장하기 시작한 갑룡들은 백악기에 들어서도 여러 장소에서 번성하고 있었어
여기서는 그 중 몇몇 종들을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갈게
1). 가스토니아(gastonia)
가스토니아는 백악기 전기 유타랍토르 등과 긑은 지역에서 서식했던 몸길이 4~6m의 거대한 갑룡 중 하나야
이들의 모습에서 백악기 후기의 갑룡인 안킬로사우루스를 떠올릴 게이들도 있을텐데 실제로 이들은 안킬로사우루스가 아니라 노도사우루스의 친척의 하나다
가스토니아들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거대한 가시들을 진화해왔어
어깨 위에 있는 거대한 가시 중 가장 큰 가시는 30cm에 달했는데 이런 가시와 몸을 덮은 골편들 때문에 유타랍토르 등 대형 육식공룡들도 이들을 함부로 사냥하기 힘들었을거야
이들의 화석은 유타주에서 발견되었는데 가스토니아의 화석 근처에서는 유타랍토르의 화석도 같이 발견되었어
이 때문에 학자들은 가스토니아 역시 유타랍토르들의 사냥감 중 하나였을 것으로 보고있지
이들은 온 몸을 뒤덮은 골편 때문에 몸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가는 편이었지만
먹이를 먹을 때는 뒷다리를 이용해 몸을 일으킬 수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사우로펠타(Sauropelta)
사우로펠타들 역시 백악기 초기 북미대륙에서 서식했던 노도사우루스과 공룡 중 하나야
사우로펠타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도마뱀 방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 공룡이 가진 네 개의 큰 가시들에서 비롯된 것이지
초기 등장한 노도사우루스 등 갑룡들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뼈로 된 판인 골편들로만 몸을 보호하고 있었지만
이후 이들의 방어수단이 점차 발달하면서 가스토니아나 사우로펠타들 처럼 큰 가시를 가진 갑룡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어
위 그림은 유타랩터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사우로펠타의 모습
사우로펠타 등 노도사우루스과의 공룡들은 등 위는 골편들과 가시 등으로 상당히 잘 보호하고 있었어
하지만 상대적으로 아무런 방어수단이 없는 배 부위는 육식공룡들의 공격에 매우 취약했지
이 때문에 사우로펠타 등 갑룡들을 사냥했을 당시의 육식공룡들은 보호수단이 없는 다리나 배 부위를 공격해 이들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민미(Minmi)
민미는 몸길이 2~3m의 소형 공룡으로 백악기 전기 현재의 호주대륙에서 서식했던 안킬로사우루스과 공룡 중 하나야
이들은 대부분의 안킬로사우루스과 공룡들처럼 등 위와 머리를 골편으로 보호하고 있었지만 아직 꼬리의 곤봉은 발달하지 않았어
민미라는 이름은 특별한 이름을 가진 것은 아니로 이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Minmi crossing의 지명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이 작은 공룡의 위 속에서는 상당히 잘 보존된 식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런 반쯤 소화된 식물들의 발견으로 이 공룡의 식생활에 대해 많은 것이 밝혀졌어
민미의 위 속에서는 잘게 잘려진 식물들의 섬유소는 물론 과일 조각이나 식물의 씨앗들도 같이 발견되었어
이런 식물 조각들은 상당히 잘게 부숴져 있었는데 이런 잘게 부숴진 식물 조각들은 이 작은 공룡들이 먹이를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었지
아파토사우루스 등 일부 초식공룡들은 먹이를 씹는 대신 그대로 삼켜 커다란 위 속에서 소화시키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민미들은 이런 미개한 소화방식 대신 먹이를 꼭꼭 씹어 삼켜 소화단계에서 위에 주는 부담을 상당히 줄여줄 수 있었어
이를 통해 민미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위를 가지고도 다른 공룡들에 못지 않은 소화능력을 가질 수 있었던 거다
5. 코리아케라톱스(Koreaceratops)
키야~ 이름만 들어도 국뽕에 취한다 ㅋㅋ
이 시리즈 쓰면서 처음으로 등장한 한국에서만 발견된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다
코리아케라톱스는 '한국의 뿔달린 얼굴'이라는 의미로 이들은 한반도에서 발견된 유일한 각룡(트리케라톱스 등 뿔달린 공룡들)에 속해
크기만 컸어도 제대로 국뽕에 취해볼 텐데 코리아케라톱스는 매우 원시적인 각룡의 일종으로 몸길이가 불과 1.6m, 몸무게는 45kg 정도의 매우 작응 공룡이었지
공룡들도 똥송하노 ㅠㅠ
코리아케라톱스는 특이하게도 매우 넓은 꼬리를 가지고 있었어
이런 넓은 꼬리는 육상 생활보다는 물 속에서 헤엄치기 보다 적합한 형태였을 것으로 보여
이 때문에 코리아케라톱스들은 물가에 서식하면서 수생 식물 등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1억 300만년 전 쯤 한반도에서 서식하고 있었는데
코리아케라톱스들의 화석이 한반도에서 발견되면서 각룡들이 아시아 대륙에서 처음 출현해 베링해협을 건너 북미로 건너갔을 것이라는 가설이 힘을 얻기도 했다
위 화석이 2008년 화석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의 화석이다
땅덩어리가 좆만해서 공룡뼈도 조낸 안나오노
참고로 위에 서술한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이빨로 추정되는 화석이 한국에서 발견된 적도 있어 한국에는 생각보다 많은 종의 공룡들이 서식했을 것이라 보인다
한국에는 공룡뼈가 거의 안나오는데 그 이유로 토질이 산성이라 뼈들이 빨리 ㅁㅈㅎ당하기 때문이라고도 하더라
6. 백악기 전기의 해양 파충류들
백악기 전기의 동물들은 당시 바닷속에 서식했던 해양 파충류들을 끝으로 마무리 지을게
여기서는 간단히 두 종에 대해 다뤄보고자한다
1) 크로노사우루스(Kronosaurus)
크로노사우루스는 '크로노스(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타이탄으로 시간의 신이자 제우스 애비)의 도마뱀'이라는 간지나는 이름을 가진 수룡 중 하나야
이들은 몸길이 9~10m의 거대한 사냥꾼들로 매우 강한 턱을 가진 백악기 전기 바다의 무법자 중 하나였지
크로노사우루스들은 4개의 크고 강한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지느러미를 이용해 바닷속을 헤엄치는 다른 사냥감들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보니까 펭귄닮았노
크로노사우루스는 당시 바닷속에서 가장 거대한 포식동물 중 하나였어
이들은 머리길이만 해도 몸길이의 1/3 수준인 3m 정도였는데 이 거대한 턱에서 나오는 강한 힘으로 물 속 생물 대부분을 ㅁㅈㅎ시킬 수 있었지
실제 크로노사우루스의 화석의 위 부위에서는 화석화된 바다거북과 플레시오사우루스류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보아 크로노사우루스들은 바닷속에 사는 대부분의 대형 파충류들은 물론 암모나이트나 물고기 등 대부분의 수생동물들을 주식으로 삼았다는 것이 밝혀졌지
크로노사우루스들은 3m의 머리 속에 25cm에 달하는 거대한 이빨들을 가지고 있었어
유타랩터들이 뒷다리에 2개씩 달고다니는 큰 발톱만한 이빨을 입 속에 가득 담고 다니며 먹잇감들을 사냥했던거야
이 시기 발견되는 수장룡이나 거북 등의 화석에서는 거대한 이빨에 당한 흔적이 종종 발견되는데 이중 상당수는 크로노사우루스의 공격 때문일 것으로 추정될 정도지
2) 다코사우루스(Dakosaurus)
중생대 바다는 크로노사우루스 등 수룡들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바다악어들도 서식하고 있었다
몸길이 4m의 중형 바다악어인 다코사우루스 역시 백악기 전기 바닷속에서 먹이를 구하던 여러 바다악어의 하나지
위 그림은 익룡을 잡기 위해 공중으로 솟구친 다코사우루스의 모습. 실제 저렇게 사냥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코사우루스는 라틴어로 '깨무는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는데 이는 다코사우루스의 사냥방식과도 관련되어 있다
당시 바닷속에 서식했던 대부분의 바다악어들은 주로 물고기 등 작은 먹이들을 사냥해왔어
하지만 다코사우루스들은 짧은 턱 속의 강한 이빨을 이용해 보다 큰 먹잇감들을 노렸지
다코사우루스들의 이빨은 살코기를 잘라내기에 보다 적합한 형태로 현대의 범고래의 이빨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이런 이빨형태로 보아 당시 다코사우루스들은 최상위 포식동물 중 하나로
당시 바닷속에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던 어룡이나 수장룡 등을 주식으로 삼았을 것이라 보고있지
이번 글은 여기서 끝낼게
다음 글에서는 공룡들의 마지막 시기였던 백악기 후기의 동물들을 다뤄볼거야
지난 글 보고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라
현생동물
동북아시아 : http://www.ilbe.com/1284406203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중국 1편 : http://www.ilbe.com/1357502422
중국 2편 : http://www.ilbe.com/1400818330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마다가스카르 2편: http://www.ilbe.com/1575589041
아프리카 서남부 : http://www.ilbe.com/1666002372
북아메리카 1편 : http://www.ilbe.com/1715526030
북아메리카 2편 : http://www.ilbe.com/1737703173
중앙아메리카 : http://www.ilbe.com/1805590185
아마존 1편 : http://www.ilbe.com/2011133265
아마존 2편 : http://www.ilbe.com/2025122430
아마존 3편 : http://www.ilbe.com/2073487621
갈라파고스 : http://www.ilbe.com/2579321898
심각한 멸종위기종 : http://www.ilbe.com/3626399596
섬 2편 : http://www.ilbe.com/3884347412
상어 2편 : http://www.ilbe.com/3861109200
상어 3편 : http://www.ilbe.com/3946426303
쥐라기 전기 1편 : http://www.ilbe.com/3971510834
쥐라기 전기 2편 : http://www.ilbe.com/3975944397
쥐라기 후기 : http://www.ilbe.com/3982736594
백악기 전기 1편 : http://www.ilbe.com/3989259791
백악기 전기 2편 : http://www.ilbe.com/4065745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