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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이어서 백악기 후기 북미에 서식했던 동물들을 마무리할게

서론은 짧게 줄이고 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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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노수쿠스(Deinosuchus)







Deinosuchus 1.jpg









백악기 후기에는 땅 위뿐만 아니라 물 속에도 거대한 포식동물이 숨어있었어

바로 몸길이 12m, 몸무게 6t의 거대한 포식자인 데이노수쿠스야

데이노수쿠수의 이름은 '무서운 악어(terrible crocodile)'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들은 이름그대로 백악기 후기에 많은 공룡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거다







Deinosuchus 2.jpg








데이노수쿠스는 현대 북미지역에 서식하는 앨리게이터 악어와 친척관계에 있는 종이야

두개골의 화석을 보면 현재 앨리게이터와 거의 비슷한 두개골 형태를 가지고 있을 정도지

데이노수쿠스는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화석이 두개골 등 일부밖에 발견되지 않아 크기를 측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

이 때문에 1940년대 데이노수쿠스의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쿠바악어의 체형을 측정해 몸길이 15m라는 거대한 크기의 악어로 크기를 측정하기도 했었지

하지만 최근 아메리칸 앨리게이터의 체형을 기준으로 보다 현실적인 크기를 측정한 결과 두개골 1.5m의 데이노수쿠스는 몸길이가 대략 12m 였을것이라 보고있다







Deinosuchus 3.jpg








데이노수쿠스들의 생활은 현대의 악어들과 그리 크게 다르지 않았어

다만 미국 서부와 동부에서 발견되는 데이노수쿠수들의 화석은 크기가 약간 다른데 이 때문에 두 지역의 데이노수쿠스들은 서식지에 따라 다른 생태를 보였을 것으로 보여

일반적으로 미 서부에서 발견되는 데이노수쿠스들의 크기가 더 크고 동부의 데이노수쿠스들의 화석이 좀 더 작은 크기로 나타나느데 이에 따라 이 두 지역의 데이노쿠수스들은 다른 생활방식을 보였을거야

동부에 서식하던 보다 작은 크기의 데이노수쿠스들은 현대의 앨리게이터들처럼 대형 사냥감보단 바다거북, 큰 물고기, 소형 공룡 등을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해

서부에 서식하던 큰 크기의 데이노수쿠스들은 일게이들 생각처럼 덩치 큰 공룡들을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 그림은 아직 덜 성장한 티라노사우루스를 공격하는 데이노수쿠스의 모습인데 덜 자란 티라노사우루스라면 데이노수쿠수의 기습으로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지

다만 데이노수쿠스들도 현대 악어들처럼 턱을 위로 여는 힘이 약해 티라노사우루스가 턱을 먼저 위에서 누르면 저항하기 힘들었을거라고해






Deinosuchus 4.jpg








학자들이 화석을 통해 분석해본 결과 데이노수쿠스들은 대략 50살 정도까지 살았을 것으로 추정돼

이들은 현생 악어들과 비슷한 성장속도로 성장을 하는데 죽을때까지 이 성장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12m라는 거대한 덩치로 자랄 수 있었다고 한다

데이노수쿠스들은 당시 물 속에선 최상위 포식자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티라노사우루스들과 마찬가지로 백악기 대멸종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모두 멸종해버린다

하지만 그 친척인 앨리게이터들의 경우 직도 아메리카 대륙에서 번성하고 있지









2.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








Daspletosaurus 1.jpg






다스플레토사우루스들은 티라노사우루스과의 공룡들로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기 이전에 북미대륙에서 서식하던 육식공룡이다

이들은 몸길이 9m 정도의 거대한 육식공룡으로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거대한 경쟁자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고르고사우루스, 앨버토사우루스 등과 함께 북미대륙의 지배적 위치에 서있던 공룡이지

이 공룡들은 티라노사우루스들의 매우 가까운 친척으로 생김새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어

하지만 다스플레토사우루스는 9m라는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2.5t 정도에 불과해 티라노사우루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른 공룡들을 사냥할 수 있었지







Daspletosaurus 2.jpg









많은 일게이들은 다스플레토사우루스 같은 대형 포식공룡들이 단독으로 활동했을 거라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생각외로 많은 육식공룡들이 무리 생활을 했는데 다스플레토사우루스 역시 그 중 하나로 추정된다

최근 발견된 화석들에서 2마리의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5마리의 하드로사우루스가 함께 발견되었어

이들은 한 곳에 몰려있다가 산사태 등으로 한꺼번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에겐 큰 불운이 현재 학자들에게는 오히려 크나큰 행운이 되었지

거기서 발견된 화석에서는 성체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아성체 다스플레토사우루스가 함께 발견되었어

이들과 함께 발견되었던 하드로사우루스들의 화석에서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이빨 자국이 곳곳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다스플레토사우루스들이 무리를 지어사냥했다는 사실을 밝혀주기도 했지









Gorgosaurus 1.jpg







위 사진의 공룡은 다스플레토사우루스가 아니라 동시대 북미대륙에서 같이 서식했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공룡 중 하나인 고르고사우루스야

고르고사우루스 역시 몸길이 9m의 거대한 포식공룡이었는데 이 두 거대한 포식공룡들이 동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공존했는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어

그 중 가장 유력한 가설 중 하나는 바로 서식지를 서로 달리했다는거지

현재의 인도지역에서 호랑이와 사자가 서로 다른 서식지에서 서식하면서 충돌을 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백악기 후기의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고르고사우루스들 역시 서식지를 달리하면서 충돌을 피했을거야

화석증거로 보아 일반적으로 고르고사우루스들은 북쪽 지역에, 다스플레토사우루스들은 남쪽 지역에 서식하면서 서식지가 겹치는 것을 피했을 것으로 보인다







Daspletosaurus 3.jpg






다스플레토사우루스와  고르고사우루스들은 모두 티라노사우루스들이 등장하기 전 북미 대륙을 호령하고 있었지만

티라노사우루스 등 거대한 경쟁자들이 등장하면서 모두 지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3.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Alamosaurus 1.jpg









백악기 전기까지만 해도 다양한 종류의 용각류 공룡들이 지상을 누비고 있었지

하지만 이들도 결국 다른 초식공룡들과의 경쟁에 밀리고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어

이렇게 사라지기 시작한 용각류 중에서도 가장 오랜 기간 살아남았던 용각류 중 하나가 알라모사우루스야

그림의 사이즈는 조금 오버해서 그린 것이고 실제 알라모사우루스들은 몸길이 21m 정도의 공룡이었어

이들은 북미대륙을 무리지어 떠돌아 다니며 용각류들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지







Alamosaurus 2.jpg








알라모사우루스와 관련된 가설 중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이들이 북남미 대륙을 계절이나 번식기에 따라 이동하면서 생활했을 거란 가설이야

실제 이 가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경우 남미대륙에서도 알라모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어

어떤 학자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알라모사우루스들이 아시아 대륙까지도 왔다갔다하며 생활했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학자들의 경우 실제 남미나 아시아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다른 종류의 용갈류 화석으로 알라모사우루스들이 이주생활을 했단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어






Alamosaurus 3.JPG







알라모사우루스들은 평범하게 생긴 용각류 공룡으로 당시 존재했던 살타사우루스 등 다른 용각류들과는 달리 골편이나 꼬리가시 등 별다른 보호수단도 가지지 못했지

게다가 덩치에 걸맞지 않게 이 공룡이 생존했던 서식지는 황무지에 가까운 사바나 지대로 추정되는 등 이 공룡의 생활환경은 그리 녹록치 않았어

하지만 이런 거친 환경에 적응해서인지  알라모사우루스들은 운석 충돌 이후로도 상당히 긴 기간동안 생존했던 공룡 중 하나야

학자들은 최근 화석연구를 통해 운석충돌 이후 70만년 이후까지 알라모사우루스들이 생존한 증거를 발견해 운석충돌 이후에도 한동안 공룡들이 지구상에서 서식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하는데 성공했지

그러나 이들도 이후의 기후변화까지는 견디지 못했는지 운석 충돌 후 70만년이 지날 즈음에는 지구상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여









4. 유오플로케팔루스(Euoplocephalus) 









Euoplocephalus 1.jpg








갑룡들은 골편으로 이루어진 갑옷과 가시로 몸을 보호하던 초식공룡들이었어

초기 등장한 각룡인 노도사우루스과의 갑룡들은 단순히 골편이나 가시만 있어 방어능력이 무언가 아쉬웠던데 비해

이후 등장한 안킬로사우루스과 갑룡들은 꼬리에 곤봉과 같은 뼈 조직을 진화시켜 방어능력을 보다 강화했어

유오플로케팔루스는 백악기 후기 등장한 안킬로사우루스과 공룡 중의 하나로 몸길이 7~9m로 안킬로사우루스과 공룡 중 가장 큰 공룡 중 하나야







Euoplocephalus 2.jpg







위 그림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다리를 ㅁㅈㅎ시키는 유오플로케팔루스의 모습이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다 성장한 유오플로케팔루스와 같은 갑룡들은 꼬리를 휘둘러 티라노사우루스 등의 다리를 부러뜨릴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있어

유오플로케팔루스의 꼬리는 무게 때문에 바닥에 거의 붙어있었기 때문에 유오플로케팔루스들은 천적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들어 꼬리를 휘둘러야 했지

꼬리의 골격은 상당히 유연한 편이라 이들은 좌우로 꼬리를 자유롭게 휘두룰 수 있었어

9m짜리 덩치가 휘두로는 꼬리의 힘은 상당해 이런 꼬리레 맞을 위험이 있는 육식공룡들은 이들을 공격하기 어려웠을거야







Euoplocephalus 3.jpg







위 사진은 실제 유오플로케팔루스의 두개골 화석이야

유오플로케팔루스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갑옷으로 뒤덮인 얼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이름 그대로 유오플로케팔루스들은 눈꺼풀 위까지 뒤덮인 골편을 이용해서 자신의 상제 거의 전체를 보호할 수 있었지

사실 꼬리의 곤봉이 없더라도 온 몸을 뒤덮은 골편과 가시들로 인해 육식공룡들이 이들을 공격하기는 매우 어려웠을거다










5. 파키케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







Pachycephalosaurus 1.jpg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두꺼운 머리 도마뱀'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룡으로 이름 그대로 두께만 25cm에 달하는 둑개골을 가진 공룡으로 유명해

쥐라기공원 2에서도 출현해 유명새를 얻은 공룡으로 거기서 머가리로 차를 ㅁㅈㅎ시켜버리는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었지

이들은 백악기 후기 북미에서 출현한 공룡으로 북미에서 서식했던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 공룡 중에선 가장 큰 4.5m의 크기를 가진 공룡으로 키는 사람과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수준으로 보인다








Pachycephalosaurus 2.jpg







사실 박치기 공룡하면 떠오르는게 위 그림이지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두꺼운 두개골의 존재로 발견 초기 당연히 위 두개골로 서로 박아대며 싸웠을 것으로 보았어

척추등 골격도 이런 싸움에 유리한 것으로 보였고 말이야

하지만 이후 발견된 화석들에서 두개골 화석이 이런 싸움을 하기엔 조금 약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위 같은 싸움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란 주장도 제기되었어

박치기 공룡의 아이덴티티가 크게 훼손되는 순간이었지








Pachycephalosaurus 3.png








하지만 이후 조사과정에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두개골에 손상된 흔적이 발견되면서 박치기 가설은 다시금 반전을 이루어냈어

실제로 화석들을 연구한 결과 파키캐팔로사우루스의 두개골 중 22%에서 충격으로 인한 뇌질환 등의 손상이 발견된거야

이 연구를 통해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들이 실제로 자신의 두꺼운 두개골을 이용해 싸움을 벌였고

이런 싸움에서 뇌를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두개골을 가지게 된 것이라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어







Dracorex 4.jpg








위 공룡은 현재 드라코렉스(Dracorex hogwartsia), 라틴어로 '호그와트의 용 왕'이라는 이름을 가진 공룡이다

몸길이 2m 정도의 이 작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친척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발견된 사우스 다코다의 헬크릭에서 함께 발견되었어

이 종은 발견 당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최근 이들이 정말 다른 종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학자들이 늘고있어

즉, 이들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어린 개체로 아직 두개골이 다 성장하지 않아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Dracorex 5.png








위 그림이 실제 두 종의 화석을 비교한 모습이아 보면 대머리처럼 크게 부푼 두개골을 제외하면 두개골의 가시의 위치 등 두 종이 공유하는 특성이 다수 발견되고 있어

헬크릭 지역에서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같은 서식지에서 발견된 다수의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비슷한 생김새에 크기만 다를 뿐임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이 발견될 때마다 별다른 생각없이 다른 종으로 분류해버려 이에 대핸 비판이 최근 커지고있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질 경우 현재 4~5종으로 분류된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이후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하나로 통합될 가능성도 있어










6. 백악기 후기 북미의 각룡들



아시아 지역에서 등장한 각룡들은 북미 지역을포 퍼져나가 백악기 후기에는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갔어

트리케라톱스나 스티라코사우루스 등은 일반인들이게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각룡들이지

여기서는 여러 종의 각룡 중 생김새가 독특한 3종의 각룡을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가려고한다





1) 코스모케라톱스(Kosmoceratops)









Kosmoceratops 1.jpg







코스모케라톱스는 라틴어로 '장식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름 그대로 코스모케라톱스들은 머리를 장식한 돌기들이 마치 꽃잎처럼 두개골 아래로 퍼져있는 모습을 갖고 있어

코스모케라톱스의 저런 형태의 돌기은 공룡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모습이야

친척들인 케라톱스과 공룡들의 경우 대부분 위로 솟거나 뒤로 뻗은 모습의 돌기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종은 매우 특이하게도 밑으로 처진 프릴형태를 가지고있어








Kosmoceratops 2.jpg







위 화석이 실제 발견된 코스모케라톱스의 두개골 화석

저런 돌기의 용도는 방어용이라기 보다는 이성을 유혹하는데 보다 적합한 형태였을 것으로 보인다






2) 에이니오케라톱스(Einiosaurus)








Einiosaurus 1.jpg






각룡들이 본격적으로 분화하면서 정말 왜 저렇게 생겨먹었는지 이해하기 힘든 공룡들도 하나 둘씩 튀어나온다

몸길이 5m의 중형 각룡이었던 에이니오케라톱스 역시 그 중 하나지

에이니오케라톱스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앞으로 구부러진 뿔'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 그대로 이 공룡은 앞으로 심하게 구부러진 형태의 뿔을 가지고 있어

이런 뿔은 방어용으로 쓰기는 매우 부적합한데 이런 형태의 뿔은 아마 이성을 유혹하기 보다 적합한 형태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Einiosaurus 2.jpg





이건 에이니오케라톱스의 머가리 모습. 아무리봐도 저 뿔은 병신같다

저렇게 특이한 모습을 가진 동물들은 대개 이성이 저런 형태를 선호했던 경우가 많아

인간 여자들이 성기가 큰 남자들을 선호해 침팬지나 고릴라에 비해 큰 성기를 가진 남자들만 현재 남은 것 처럼

암컷들이 저런 구부러진 뿔을 가진 수컷들을 선호하면서 종 자체가 저런 뿔을 가진 것들만 남았을 수 있는거지








3) 나수토케라톱스(Nasutoceratops)








Nasutoceratops 1.jpg







나수토케라톱스는 현재의 물소들과도 비슷하게 앞으로 구부러진 뿔을 가진 각룡이야

이들은 다른 각룡들과는 달리 코가 매우 높고 좁은 형태인데 이런 형태는 아마 이 공룡의 먹이와 관련이 있을거야

나수토케라톱스들이 서식하던 당시 북미대륙은 높은 해수면으로 인해 대부분 늡지대나 범람원으로 뒤덮여 있었는데

이런 서식지에서 생활하면서 나수토케라톱스는 저런 특이한 턱 모습으로 진화해 갔을 가능성이 있어






Nasutoceratops 2.jpg







위 그림이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나수토케라톱스의 모습을 복원한 그림이다

나수코케라톱스들은 앞으로 뻗은 뿔로 수컷들이 경쟁해 강한 수컷들이 암컷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4) 디아블로케라톱스(Diabloceratops)








Diabloceratops 1.jpg








디아블로케라톱스는 비교적 최근인 2010년에 명명된 각룡이야

이들은 뿔있는 얼굴을 뜻하는 케라톱스라는 라틴어에 스페인어로 '악마'를 뜻하는 디아블로가 합쳐진 이름을 가지고 있어

디아블로3 최종보스인 레아블로보다 간지나는 얼굴을 가진 이 공룡이 '악마'라는 이름을 얻은 이유는 바로 높게 솟은 저 뿔때문이지

디아블로케라톱스 역시 몸길이 5m 정도의 중형 각룡으로 이들은 당시 나수코케라톱스 등과 비슷한 서식지에서 생활하고 있었어

이들은 사실 친척관계에 해당하는데 그림을 보면 알다시피 높게 솟은 위턱의 모습이 나수토케라톱스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Diabloceratops 2.jpg





각룡들을 보면 프릴(frill)이라는 머리 뒤로 넓게 퍼진 구조를 볼 수 있어

이 프릴은 각룡들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진화시킨 일종의 방패야

공룡들도 현재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목은 매우 취약한 약점중의 하나였어

이런 목을 보호하기 위해 각룡들은 저런 프릴을 진화시켜 육식공룡들이 약점인 목을 쉽게 공격하지 못하게 막은것이지

각룡들은 무리지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런 프릴을 가진 각룡들이 진형을 잡으면 티라노사우루스들이라도 쉽게 공격할 수는 없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끝낼게

다음 글은 북미 대륙에 이어 아시아 대륙에 서식했던 공룡들을 다뤄보고자한다

지난 글 보고싶은 게이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 

현생동물

동남아시아 1편 : http://www.ilbe.com/1290238078
동남아시아 2편 : http://www.ilbe.com/1298875873
오세아니아 1편 : http://www.ilbe.com/1416414511
오세아니아 2편 : http://www.ilbe.com/1441715853
북아프리카 1편 : http://www.ilbe.com/1526432305
북아프리카 2편 : http://www.ilbe.com/1530916932
마다가스카르 1편 : http://www.ilbe.com/1570364135
마다가스카르 2편: http://www.ilbe.com/1575589041
아프리카 서남부 : http://www.ilbe.com/1666002372
북아메리카 1편 : http://www.ilbe.com/1715526030
북아메리카 2편 : http://www.ilbe.com/1737703173
중앙아메리카 : http://www.ilbe.com/1805590185
갈라파고스 :  http://www.ilbe.com/2579321898
심각한 멸종위기종 : http://www.ilbe.com/3626399596 
섬 2편 : http://www.ilbe.com/3884347412
상어 3편 : http://www.ilbe.com/3946426303
범고래   http://www.ilbe.com/3855111851

고대 동물

트라이아스기 전기~중기 : http://www.ilbe.com/3950408675
트라이아스기 후기 1편 :  http://www.ilbe.com/3957156131
트라이아스기 후기 2편 : http://www.ilbe.com/3962712057
쥐라기 전기 1편 : http://www.ilbe.com/3971510834
쥐라기 전기 2편 :  http://www.ilbe.com/3975944397
백악기 전기 1편 : http://www.ilbe.com/3989259791               
백악기 전기 2편 : http://www.ilbe.com/4065745929
백악기 전기 3편 : http://www.ilbe.com/4073921741
백악기 후기 1편 : http://www.ilbe.com/410817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