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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 잘 지냈노!!!!!
곧 한산 개봉하지 않노!!!!!
한산 개봉기념으로 반년만에 달려본다
이순신 성님은 워낙에 기가맥히신 분이시니께 이례적으로 4부작이다!!!!
1. 임진왜란 이전의 이순신 
때는 1545년. 조선 중기
서울 남산 어귀의 건천동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나는디
이 아이의 이름 [이순신]
훗날 그가 활약하는 지역이 전라도라
이순신의 고향이 광주네 목포네 이딴 개소리들이 맴돌지만 
그는 아주 정확하게 서울에서 태어났다. 
또 그의 신분에 대해 덧붙이자면 그의 할아보지는 벼슬길에 올랐다가
정치질 오지게 당하고 벼슬을 때려쳤고 그의 아버지는 뒤늦게 벼슬길에 올라 
평범한 무관 1로 생을 마쳤다. 한마디로 무늬만 양반이었다 
아무튼 이 시대에도 학군이 존나 중요했는지 
이순신은 같은 아파트에 살던 귀족집안 자제 류성룡과 일찍이 친분을 맺고 
나중에 정계 엘리트 코스를 밟는 한양키즈 류성룡은 임진왜란 내내 이순신을 도와준다 
아무튼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리자 생활이 힘들어진 순신이네는
충남 아산으로 이사가 여기서 쭈욱 지낸다
여기서 결혼도 하고, 농사도 짓고, 가끔 동네애들이랑 전쟁놀이하며 (스타 빨무하는 격인 듯)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지내다가
28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군인의 길에 들어선다
(아마 아버지가 군대 들어가면 입에 풀칠은 한다고 하지 않았을까?)
28세에 무과시험을 보던 중 말에서 떨어진 이순신.
여기서 그 유명한 이벤트가 등장하는데. 
순신이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삐었는데
그는 버드나무 껍질을 다리에 동여매고
시험을 끝까지 치르는 근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당당하게 
응 불합격 ㅋ
시험에 낙방하고 4년 뒤에 재수해서 무과에 패쓰한다 
원래 FM 성격에 빡쎈 스탈이었던 이순신은 
근무태만에 싸바싸바는 기본옵션이었던 당시 관리들의 노여움을 사 
전남 고흥, 함경도로 뺑뺑이 돌려지며 하급무관으로서 전국을 전전긍긍하다가 
1587년 그의 나이 42세때 
부임지 함경도 녹둔도 진지에 침략한 여진족 기병 1000명을 썰어버리고 백성 60명을 구해옴으로서 
수도에 이름이 오르내리게 된다
사실 이때 지휘관은 그의 상사 이일이었지만, 이일은 전투 중간에 겁 먹고 집에 갔다 
전국구 네임드가 된 녹둔도의 영웅 이순신은 이일에게 여진족의 재침략에 대비해
벙커를 더 맨들어 놓아야한다고 간언하지만
순신의 출세에 배알꼴린 이일은 간언을 일부러 씹고 여진족의 재침략 때
이순신이 패주하게 만드는 인성짓을 보여준다 
그리고 조정에 그의 연줄을 이용해 이순신의 패전에 책임을 물어 참수하라 건하는데.. 
이때 전쟁 빼고 다 잘했던 임금 선조는
(하필 제일로 못한게 전쟁)
이일의 정치질을 간파하고 이순신을 참수형에서 백의종군으로 틀어서 살려준다 
그리고 이렇게 15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갈 무렵 옆나라 쪽본에선
100년간 분열되어있던 쪽본을 무력으로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쪽본 열도를 넘어 대륙침공을 계획하고 있었고
조선은 다가올 전쟁에 대비한다 
그리고 선조는 이제 9시 뉴스 틀면 종종 나오는 국가적 인사가 되어있던
이순신 및 네임드 무관들을 재편성하는데 그는 녹둔도의 영웅 
이순신을 저쪽 아래 전라도에 배치한다
(유배가 아니라 배치다)

이때까지 이순신의 주무대는 육지여서 그의 해전능력을 꿰둟어 보았다기 보단 
그냥 싸움 좀 한다는 무장들을 전부 남쪽에 배치시킨걸로 보인다
아무튼 47세에 정3품 수군절도사에 임명된 이순신은 새로운 부임지에서
다가올 전쟁에 대비한다.
쩍바리들의 이번 방한이 역대급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순신은 

밤낮을 세워 해전 공부를 함과 동시에 초선 초기부터 전해내려온 비밀병기에도 손을 대는데 
이때 조정에서 일본 함대 스케일 미쳤으니까 해전 좆까고 육군에 합류하라는 교지를 내리지만 
"수륙의 전투와 수비 중 어느 하나도 없애서는 아니 되옵니다." 라는 답서와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키겠다 맹세한다.
그리고 1592년 5월 1일
일본군의 1차 방한이 시작된다.
다음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