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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22:52:1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eeYT
가장 강한 견종 '도사견(Tosa inu)'
한국의 견종 소개 - 1
한국의 견종 소개 - 2 (完)
강한 동물들을 사냥하는 견종들
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American PitBull Terrier)에 관하여....
국내 0.1%의 견종들
(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테리어(terrier)
(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하운드(Hound)
(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스피츠(Spitz)
http://www.ilbe.com/116978873" target="_blank">http://www.ilbe.com/116978873
(씹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마스티프(Mastiff)
[자작/약스압] 신견종들에 대해 알아보자!
[개 저장소] 미견(美犬)들에 대해 알아보자
[자작/정보] 다른 동물들을 닮은 견종들에 대해 알아보자.jpg
[견종/정보] 남자들의 견종에 대해 알아보자 !
[견종/정보] 남자들의 견종에 대해 알아보자 ! [完]
[정보/개 저장소] 투신에서 병신까지 불독의 역사.jungbo
[견종/정보] 역사속의 견종들 - 하운드(1)
[스압/정보] 역사속의 견종들 - 하운드(完)+사역견종(1)
http://www.ilbe.com/1086510039
[견종/정보] 세계의 교잡견종들(Hybrid Dogs)들을 알아보자
http://www.ilbe.com/2389314767
[견종/정보] 세계의 교잡견종들(Hybrid Dogs)들을 알아보자 2
http://www.ilbe.com/2406015760
[정보/견종] 귀요미 하이브리드 교잡 견종에 대해 알아보자
http://www.ilbe.com/2631473885" target="_blank">http://www.ilbe.com/2631473885" target="_self">http://www.ilbe.com/2631473885" target="_blank">http://www.ilbe.com/263147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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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쪽에서 보이는 다들 인정하는 김치 종특이있다.
바로 '순종강박증' ...
장사꾼들에 의해 혈통이 제대로 보장되지도 않고 그저 외형 비슷하다는 이유로 순종이라 불리며
견종 특유의 성격이 같은 견종이라도 제각각 다르고 일관성이 없는데
'어맛 우리개는 순종이야' , '저런 잡종 보다는 우리집 순종견이 더 낫지' 등등
되도 안한 순종부심. 중국 본토의 페키니즈는 갈색빛에 얼굴쪽 털이 거무스름한데
우리나라의 페키니즈들 보면 죄다 허연색 ㅋㅋ 그놈의 허연색은 왜이리 좋아하는지 ㅋㅋㅋㅋ
제발 게이들아 순종강박증에서 벗어나서 하이브리드 독 즉 교잡종들에 관심 좀 가지자....
견종들 만들어진게 저렇게 다른 지역 혹은 다른 나라에서 배를타고, 유목민족을 따라서
인간의 역사와 같이 이동하면서 교잡되서 지금의 순종이 된건데 왜이리 순종을 좋아하노??
내가 생각하기에는
순종의 교잡종의 아류작이자 교잡종은 순종의 역작이다 라고 말하고싶다.
내가
순수하게 개가 좋아서 운영하는 좋아요 수 113의 ㅎㅌㅊ 페이지다
개 좋아하는 게이들 한번씩 온나 마 자슥들아
http://www.facebook.com/DOGformation
니까 개 좋아하는 게이들 여기에는 내가 글 하루에 하나씩 혹은 이틀에 하나씩 올리니까 좋아요 한번씩 눌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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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스키 (Pomsky)
한국에서 미용실에서 자주 키우는 속칭 미용실 대표견으로 자리잡은
주인믿고 좆깝치는 개씹새끼 포메라니안 시발새끼님과
털빠짐계의 징키스칸 같은 존재인 시베리안 허스키의 교잡으로 만들어진
폼스키다.
폼스키는 포메라니안이 수컷 허스키가 암컷일때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
포메라니안 그 작은 몸으로 엑윽엑엑 하는걸 생각하면 일게이들 작은 ㅈ 생각나노 안쓰럽노....
물론 뭐 다른 인공교배라던지 그런 방법으로 하겠지 ㅋㅋㅋ
어딜 시발 허스키의 반의 반도 안되는 좆만하고 건방진 새끼가 꼽을 ㅈ 이나 있겠노 ㅋㅋㅋ?
눈보소 ㄷㄷㄷ 허스키 종특이 발휘된 폼스키다.
개인적으로 비주얼 좆망이라고 생각하는 폼스키다
사륜안도 아니고 몸은 귀엽게 생겼는데 눈은 저게 뭐고 ㅋㅋㅋㅋ
마치 유치원복 입은 유치원생이 화물차 운전하는 그런 갭이 나노 ㅋㅋㅋㅋㅋ
노.답 으이구!! ㅋㅋㅋ
사모예드스카야를 닮은 폼스키다.
털 쪽에서 포메라니안 종특이 많이 발현되서 털이 다른 폼스키보다는 길다는걸 느낄수있다.
뭐 포메라니안이나 시베리안 허스키나 사모예드나 똑같은 스피츠 타입이기 때문에
(스피츠 타입에 대해 알고 싶다면 (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스피츠(Spitz) http://www.ilbe.com/116978873" target="_blank">http://www.ilbe.com/116978873 참조)
당연히 비슷한 외형이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포메라니안도 썰매 끌던 스피츠 타입의 견종을 애완견을 용도로 만들기 위해 소형화해서 고정시킨 견종이지 때문에
폼스키는 썰매개+썰매개의 만남이라고 할수있다.
그렇다고 허스키보다 썰매를 잘 끄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 이말이다 ㅇㅇ
가장 잘 교잡된 폼스키라고 생각한다.
허스키의 몸에 포메라니안의 눈을 가진 최적의 폼스키.
이런것 때문에 하이브리드 독 만드는거 아니겠노 kia~~~~ 바텐더 여기 보드카 한 샷 주소!!
아는 일게이들은 알겠지만 폼스키는 이미 페북상에서 이슈화 된적이있는 교잡견이라고 할수있다.
페이지 검색해보면 페이지 좋아요 수 한 사람도 7만명이던데 ㄷㄷㄷㄷ 개부럽다... 난 이제 108명이고
광고할 돈도없고 통장 잔액 다 합쳐도 만원미만이다
코이독(Coydog)
하..... 내가 하는일이 인테리어 쪽인데 일 없으면 사무실에서 일베나 쳐보고 일 있으면 시공하러 가고 그런건데
일요일날 하루쉬고 주 6일 근무에 빨간날 쉬는데 오늘 같이 일하는 부장님이 아프다고 안 왔길래
시발 어차피 사장님 늦게 나오니까 롤을 할까말까 하다가 왠지 걸릴것 같아서 안하고 일베하고 페이지에 글 올렸는데
9시 출근했는데 사장님 11시30분에 옴 ㅋㅋㅋ 롤을 3판은 했겠다 ㅋㅋㅋ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암튼 그랬고,
내가 이 코이독을 교잡종에 넣을까 말까 수십번을 고민을하고 자기전에도 고민하고
자고 일어나서도 고민하고 담배피면서도 고민하고
114 전화해서도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고 엄마 아빠 형아 친구 사촌 육촌 한테도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또라이라는 소리만 들어서 결국은 에라이 시발 올리자 해서 넣는거다.
일단 개빠인 나를 이토록 시련과 고민의 늪에 빠지게 했던 코이독 이라는 개같지도 않은 새끼를 한번보자......
내가 방금 개같지도 않은 새끼라고 했는데
레알 개 같지도 않은새끼다 이새끼는...
왜냐면 코요테+개의 교잡으로 만들어진 새끼기 떄문이지...
전에 어떤 자슥이 하이브리드 독을 보고 저 개들은 번식활동이 가능하며
새끼 낳을수 있냐고 묻던데 하.....
개 견종끼리 각각 다른 종류의 동물도 아니고 같은 개과에 종류만 다른데
당연히 교배되고 새끼 낳을수있지.... 순간보고 어이가 없어가지고 말이 안나오더라.
울프독이 있는것처럼 개과 동물과 개는 모두 교배가 가능하다!!!
혹시 모르는 게이들 있을까봐 미리 설명한다.
이처럼 생긴게 제각각인 새끼라고 할수있는데
이렇게 혓바닥 내밀고 개껌잃은 강아지 처럼 생긴놈도 있고
눈까리가 살아있는 매의 눈을 가지고
사람 공격을 일상생활의 취미로 할것같은
잠재적 범죄자처럼 생긴 새끼도 있다.
해외의 코이독 팬들은
코이독을 이토록 모에화 시켰으며
집안에서 키우며 놀라며 인형도 주고
산책도 시켜준다.
다시는 코이독을 무시하지마라!
셸티 이누 (Sheltie Inu)
자 어떤개와 어떤개가 섞였는지 맞춰봐라 게이들아
는 개 좋아하는 일게이라면 개 이름만 보고도 맞출법한 이름이며
얼굴에도 딱 나와있다.
과연 어떤 견종이 섞였을까???
바로 짭콜리 셔틀랜드 쉽독과
시발시발시발 시바견이 교잡되었다!
몸과 털의 모색은 셔틀랜드 쉽독의 것이지만 얼굴과 털의 길이는 시바견의 것을 물려받았다.
그렇다
그런것이다.
카이 레오 (Kyi leo)
무슨 시발 듣보잡이 나오노 싶은 일게이들 많을꺼다.
카이 레오??? 일본의 카이견이랑 다른 개가 섞인건가??
생각하는 일게이들이 있다면 그런거없다
우선 카이 레오라는 이름의 뜻을 알아보자면
카이는 티벳어로 개를 뜻하고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하는데
둘을 합친다면??
사.자.개. ㄷㄷㄷㄷ
그렇다면 우리를 ㄷㄷ 떨게 할 사.자.개. 의 비쥬얼을 감상하자!!!
?
??
??????????
네 이것이 바로 충격적인 사자개라는 이름을 가지고있는 카이 레오입니다.
노답 서렌더요......
카이레오는 티벳의 라사압소
와
우리가 흔히 잘 알고있는 말티즈를 교배시켜 만든 견종개새끼이다.
중국놈들 특유의 허세 시츄,페키니즈 등등 개좆밥인 이런개들을 털이 많다고
오 사자와 닮았으니 사자개라고 이름 붙이는데 이것도 그중의 한 케이스 인듯하다
사자개 시발 ㅋㅋㅋㅋ 사자 다죽었나 개자슥들아 사자 못봤나 테레비없나 너거집에?ㅋㅋㅋ
뭐 만화중에 밀림의 왕 레오인가 흰사자 나오는거 그것도 레오인 이유가 레오라는 뜻이 사자여서 그럼 졸단순ㅋ
1950년대에 개량 시작해서 72년도에 끝낸 견종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비주얼 노답 싫어함.
보글 (Bogle)
보글보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간지 흉심의 알렉산더 복느님 복서와
개씹또라이 노답 미니어쳐 불도저 비글이 만났다
보글!!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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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 대국 중 하나인 프랑스의 견종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이 좆같은 개들이 여럿 있을텐데 그건 프랑스식 이름이니
그렇게들 알고 프랑스 견종들을 아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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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삐용(Papillon)
잘못보면 똥개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가격 ㅅㅌㅊ 치는 견종인 빠삐용(파피용)이다.
귀가 날개를 평친 나비 같아서 빠삐용이라 부르는데
프랑스어로 나비를 빠삐용이라고 한다.
에푀뇔 냉 이라고도 부른다고하네.... 플랑드르의 화가인 반다이크의 그림에 종종 등장한다고 함!!
2. 푸들 (Poodle)
너무나도 유명해서 별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푸들이다.
프랑스의 국견이기도 한 푸들은 토이푸들,미니어쳐 푸들,스탠다드 푸들이 있는데
이중에서 토이 푸들과 미니어쳐 푸들이 프랑스가 원산지이고 스탠다드 푸들은 독일이 원산지다.
미니어쳐 푸들은 게이들이 생각하는 그 크기가 아니라 존나 큰 스탠다드 푸들과 토이 푸들 중간 사이즈라고 보면된다.
사진으로 설명해주마
이게 존나 큰 스탠다드 푸들이고
이게 미니어쳐 푸들이다.
일게이들 미니어쳐 푸들하면 어??? 저 정도로 크지않는데 라고 생각하는 게이들 있을텐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토이 푸들을 미니어쳐 푸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엄연히 우리나라에서 볼수있는 푸들은 죄다 토이 푸들이라고 보면된다.
미니어쳐 푸들은 194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많았던 견종이었다
3.리틀 라이언 독 (Little Lion Dog)
3번째 사진이 이 리틀라이언독 이라는 걸맞기도 않은 이름을 가진 개의 전용 미용컷 전인 사진이다.
그냥 뭐 시츄 잡종같노??
꼬리털을 깍고 끝에 장식 털을 남겨서 애새끼 사자 즉 리틀 라이언 어린 사자과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주는데
푸들도 푸들 전용컷이 있듯 이 개도 전용컷이 있는 견종이다.
뢰브센 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갑자기 신분 상승한 탄광 출신 요크셔 테리어 상노무 새끼와는 다르게
등자부터 유럽 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견종이다.
하지만 점점 인기가 운지하기 시작하더니 1960년대에는 가장 희귀한 견종이 될만큼 수가 줄기도 했던
하늘과 땅을 전부 맛 본 육해공 진미 같은년이 이새끼라고 할수있다.
4. 브라크생제르맹(Braque st Germain)
자... 드디어 내가 전에 말했던 이름 좆같은 새끼들의 시작이자 이제부터 쭉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나 이름은 좆같은 새끼들의 행진이 계속될것이다.
이 브라크생제르맹획은 포인터 계열의 견종이며
흰 바탕에 별 추잡스러운 오렌지색의 각가지 크기의 얼룩무늬가 있다.
그리고 생제르맹 포인터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게이들 4번째 사진을 보면 한발들고 있는게 보일껀데 저게 바로
포인터 계열의 사냥개들이 사냥감을 찾으면 짖지 않고 저렇게 한쪽 발을 들어
사냥꾼에게 사냥감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신호고 저걸보고 포인 한다고 하는거다.
그러니 생제르맹도 엄연한 포인터 아니겠노?
5. 라지 프랑스 포인터 (Large French Pointer)
포인터 새끼들은 그렇듯 생긴건 거기서 거기다.
뭐 체격이 다르거나 무늬가 다르거나 등등인데
이 라지 프랑스 포인터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견종중 하나로
근육이 발달했고 체격이 다른 포인터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원산지인 피레네 산맥 지역에서 유래한 이 견종은
우리가 흔히 아는 영국포인터보다 키는 크지만 대체로 비슷비슷한 크기다.
'브라크프랑세드그랑드타유' ;;;;;;;;;;;;;;; 라는 시발 개좆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한다.
불어 아는 게이들 존나 대단해보이노....
역시 이새끼도 10세기 후반에 멸종위기에 쳐해서 엑윽 거리다가 최근(10~15여년전)에
사냥꾼들의 노력으로 멸종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프랑스 말고는 별로 안 유명함 ㅋㅋ
6. 오베르뉴 포인터 (Auvergne Pointer)
도대체 윗새끼랑 다른점이라고는.... 있긴 한데 잘 구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새끼도 몸집이 좀 큰 사냥개인데 윗새끼랑 비교해보면 미묘하게 털색과 얼룩무늬가 차이난다.
이런 무늬를 '목탄화'라고 부르는데 그러든지 말든지 시발 걔가 걔네 뭐
지금도 사냥개 현역으로 뛰는 개로
'브라크도베르뉴'이라고 부른다 앰창;;;
7. 프랑스 토끼꼬리 포인터 (Braque du Bourbonnais)
똑같은 새끼들의 향연....
거기서 거기인 새끼들의 행진..
털은 흰색에 밤색이 얼룩덜룩하게 섞여있으며
선명한 반점은 거의 없다.
원래 꼬리가 없거나 꼬리의 밑동 흔적만 가지고 태어나며
맛이 토끼고기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의 부르봉 지방이 원산지인 견종으로 역시나
다른 개들처럼 1차 세계대전이후 멸종이후 엑윽엑엑 위기에 쳐했으나
지금은 명실상부 프랑스 포인터의 전통계승견이라 할수있다.
8. 에파뇔프랑세 (Epagneul Francais)
야!! 드디어 구분 가능한 자식이 나왔다.
눈치 빠른 게이들이라면 알겠지마 ㄴ이새기는 귀의 털과 꼬리의 털로보면
포인터 계열이 아님을 알아챌수 있다.
포인터 계열의 개들은 대부분 귀와 꼬리에 털이 없다고 보면된다.
그럼 뭐냐??
바로 스!파!니!엘! 계열이다.
코카스파니엘 같은 스파니엘 계열의 견종으로
이새끼는 '프랑스 스파니엘' ^^이라는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프랑스에 워낙 많은 사냥개 견종들이 있던지라 이새끼 역시
경쟁에서 밀려 멸종위기 엑윽 했으나 지금은 괜찮 ㅋ
인지도 역시 프랑스 이외에 종범
9. 에파뇔피카르 (Epagneul Picard)
하... 이새낀 세터 종류의 개와 유연 관계가많은 견종이다.
포인터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사냥감을 발견하면 발을 드는데
세터 계열의 사냥개들은 그 자리에 앉아서 사냥꾼에게 알린다.
암튼 그런 사냥개들이 세터 계열의 사냥개이고
황갈색 적갈색 흰색 이 털에 섞여있다.
'피카르디스파니엘' 이라고 불리는데
위에 에파뇔프랑세의 사촌으로 볼수있다.
즉 시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세터와 스파니엘 섞은거라고 보면됨 ㅋ
10. 브리타니 (Brittany)
비교적 프랑스 사냥개 중에서 한국에서 유명한 견종이며,
한국 실엽에서 현역으로 뛴적도 있고 쓰는 사람도 있는 견종이다.
스파니엘 계통으로 분류를 하지만 사냥감을 가리키는 행동은 세터와 많이 닮아있다.
아 그럼 여기서 또 스파니엘은 그럼 이새끼들은 무엇인가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스파니엘은 풀숲이나 덤불에 숨은 사냥감(주로 새)들을 사냥꾼이 잡기 쉽게
풀숲 혹은 덤불에 닥돌하여 사냥감을 놀래켜 스프링처럼 튀게 만든다고 스파니엘이다.
설명 ㅍㅌㅊ?
암튼 1900년대에 복원된 견종이고 다목적 사냥견이라
까다로운 한국 지형에서도 쓰였지만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11. 에파뇔퐁토드메 (Epagneul Pont-Audemer)
잘 가다가 또 이름 좆같은게 하나 나와서 내 속을 썩이네.....휴....
지저분한 비주얼이 특징이며 원빈이 추리하게 입으면 빈티지
일게이들이 추리하게 입으면 빈티이듯
다른 개들과는 확연히 다른 ㅎㅌㅊ의 얼굴에 입은 옷마저 지저분하게 ㅎㅌㅊ인 이 견종은
퐁토드메스파니엘 이라고 불리며
아일랜드의 물새잡는 스파니엘인 아일랜드 물새 스파니엘 ㅋㅋ 과
다른 견종을 교배해 만든 견종이라 할수있다.
노르망디의 퐁토드메 지방에서 유래한 견종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수가 급감했다
사스가 프랑스 견종.... 멸종위기 엑윽엑엑!
12. 바르베 (Barbet)
푸들의 파워업 버전같은 바르베 새끼입니다.
존나 앰흑같은 흑인새끼죠? 허허
그리퐁다레타푸알레뇌 라는 개 병신 씹하타취 좆같은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한답니다.
풍부한 털로인해 추위에 ㄱㅌㅊ(강타취) 하는 견종으로
간혹 이혼게이들에게서 보는 친자확인잼 처럼 정확한 조상은 알수없지만
푸들+아일랜드물새스파니엘+수달사냥개 등등 여러 품종섞인
애비를 알수없는 새끼라 할수있습니다.
화살에 맞은 물새를 찾아오는 개이며 사냥꾼의 빗나간 화살도 물어오곤 하는
회수견계의 메시라고 볼수있음!!
워낙 많은 프랑스 견종들이 있어서 1편은 이정도로만 하고 끝내도록 하겠다.
내일 월요일인데 게이들 숙면 취하고 정도전 존나 재밌네 ㄷㄷ
월요병 없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