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니스 펜더 (표범개)
이 간지나는 외형을 가진 씹간지 견종은 케니스 펜더라는 견종으로,
케니스는 개를 뜻하느 펜더는 표범을 뜻한다.
직역하자면 표범개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흔히 표범개라고 부른다.
1970년대 미국에서 개발된 견종으로 개발 목적은 모든일에 능숙한 전천후 만능견을 개량 하고자 만든 견종이다.
개발에 이용된 견종은
그레이트 덴(검정)
라브라도 리트리버(검정)
도베르만 핀셔
스태포드셔 테리어
스패포드셔 테리어는 스태포드셔 불 테리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아메리칸 스태포드셔 테리어 즉 아메리칸 스태포드셔 불 테리어들을 말하는걸로 보인다....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한 가지 견종으로 자리를 잡았고 혈통고정도 확립되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인정되는데는 문제가 있지만 혈통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안됨.
미국내에서는 경찰견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대테러 사건때도 활약을 했던 견종이다.
모색 자체는 검은색,초코색,황색,푸른색,회색 등이 있다.
모질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짧다. 개량과정에 쓰인 개들을 봐도 털이 긴 견종들이 없다.
그래서 실내에서 기르는게 좋다. 털이 짧으면 아무래도 모기와 같은 해충이나
기후의 영향에 민주화되기 때문에 실내를 추천하는 듯...
성격의 경우에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다른 여타 동물들에 대해서도 공격성이 없다고 함.
지능의 경우는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해서 훈련이 쉽고 충성 스럽다고 한다.
그래서 복종 훈련이나 보호 훈련에서는 뛰어나고 보호 본능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하는데
훈련받은 케니스 펜더들은 풀어놔도 주인 근처의 일정거리 이상 나가지않고 놀더라도 그 안에서 놀며
주인을 지킨다고 함 위엄보소 ;;
개량과정에 그레이트 덴이 들어가서 큰 체구와 골격을 이어받았고
라브라도의 개입으로 사람에게는 온순한 성품을 이어받았으며
도베르만의 개입으로 균형잡힌 몸매와 운동 능력을,
스태포드셔의 개입으로 근육질의 몸과 강한 턱힘을 물려받음.
그래서 신체적으로 묵직한 근육과 넓은 가슴,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귀는 단이 수술을 해주는것도 좋고 꼬리도 잘라주는게 좋은데 그냥 뭐 생긴것도 도베르만 비슷하게 생겼으니
도베르만과 똑같이 해주면 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며느리 발톱이 뒷다리에 나는데 그럴 경우에 제거 해주면 된다고 함.
우리나라에는 한 2년전인가 3년전에 수입된 견종이고 그 중에 빅터라는 케니스 펜더가 가장 유명하고
케니스 펜더라는 견종을 알린 개가 바로 빅터지. 혈통적으로는 고정이 된 견종이지만 역사가 30~40년 밖에 안된 신생견종
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스탠다드가 없고 한국경비견협회 쯤 되는 미국의 경비견협회(단체)에 등록되어있다.
2. 알래스칸 허스키
분명히 알래스칸 허스키라는 걸 보고
'어휴 병신새끼 ㅉㅉㅉ 알래스칸 허스키가 아니라 알래스칸 말라뮤튼데 오타냈네 어휴 시발 ㅉㅉ'
이러는 놈 있을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알래스칸 말라뮤트가 아닌 알래스카에는 알래스칸 허스키도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이 저 짤의 저분이시다.
이게 견종이 두가지 설이 있거든. 첫번째는 1만에서 1만5천년점쯤부터 알래스카에 존재했다는 설이있고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견종이라는 설이 있다.
아마도 첫번째 설은 이게 말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두번째가 맞는게 아닌가 싶다.
알래스칸 허스키는 신중한 개량과정을 통해 개량되었다고 하는데 개발 목적은 최고의 사역견종을 만들기 위해서였고
번식 과정도 모두 체계적으로 진행되었고 혈통도 좀 체계적인 혈통들임.
하지만 순수종으로 보1지를 않기 때문에 협회에 등록되지 않았고 개발 목적이 최고의 사역견종인만큼
다른 개들과도 교잡이 되었기 때문에 협회에 등록되지 않았다.
그리고 딱 보면 아 썰매셔틀견이구나 싶은데 수렵에도 많이 이용되었단다
실전을 강조한 실전용 개라고 생각하면된다. 아 원산지는 미국이다.
모질의 경우에는 이중모로 이루어져 있고 모질이 두껍다. 그래서 알래스카의 추운 기후에도 견딜수가 있지.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의 실전용 사역견으로의 개량되었기 때문에 뛰어난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더 뛰어난 썰매견이라고 카더라라는 소리가 있음.
사회적이고 가족에 대한 애정이 많은 견종이라서 가정견으로도 좋고 애들과도 잘 지내며
좀 독립적인 성격도 있지만 시베리안 허스키보다는 덜 하다고 한다.
낯선 사람들 한테도 꼬리를 쳐 흔들면서 좋아하는 경비견계의 민주화 세력이라서 경비견으로는 out!
눈의 색의 경우에는 주로 갈색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고 사지가 튼튼하고 근육이 발달한 견종이다.
영리하고 유순한 편이기 때문에 훈련은 잘 되는 편이지만 자아가 강해서(독립심이라는 다른 개념임)
지가 중요하고 필요하다가 느끼는 명령에만 복종하는 시발 영약한 새끼라고 할수가 있다고 함
털갈이는 존나 심하게 일년에 두번하고 외로움을 쉽게타는 견종이라 한마리를 더 키우면 좋다고 한다.
지루해하거나 외로움을 타는 알래스칸 허스키는 공격적일수도 있다고 하네 허허 시발 히스테리가?
3. 호바바르트
원산지는 독일이고.
처음 딱 봤을때 대부분 골든 리트리버가 아닌가 싶은 게이들이 대부분 이었을것이다.
겉 모습은 골든 리트리버와 많이 닮았지만 직접적인 유연 관계는 없는 견종이다.
궂은 날씨에도 견딜 수 있도록 숱인 많고 긴 털로 덮여 있으며 날렵하지만 튼튼한 체격을 지녔다.
가축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활동했으며 보호 본능이 매우 강하며 충성심이 높다.
독일의 개 육종 전문자인 쿠르트 쾨니히의 노력으로 탄생한 견종으로
1936년에 독일 애견가협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는 1980년대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 견종의 이름은 독일어로 사유지를 지키는 자를 뜻하는 호페바르트에서 유래되었다.
골든 리트리버와 구분을 하는 방법은 첫번째 짤을보면 알겠지만 꼬리가 골든 리트리버보다 확연히 길다.
그리고 주둥이가 골든 리트리버보다는 더 날렵하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꼬리의 길이와 주둥이의 날렵함 유무(?)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
언뜻보면 순해보이지만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는 사나움을 보인다. 이렇게...
중세 시대부터 존재했던 가축경비견(농장견)이지만 근대에 새로 만들어 낸 견종이고 독일의 고전적인 사역견종으로
봐도 무방하다. 1100년대 후반 1200년대 초중반까지 살았던 작가의 책에도 이 개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뛰어난 경비 능력에 대해 쓰여져 있었던걸로보아 확실하게 실존했었다고 할 수 있다.
1200년대에는 거의 멸종까지 갔었는데 그 이후 1400년대의 그림에 이 개와 같은 개가 그려져 있었다.
저먼 세퍼트, 헝가리 쿠바츠, 뉴펀들랜드 등의 견종들이 다시 이 견종을 만들어 낼 때 섞이지 않았나 추정하고 있다.
가족이나 주인에게는 아주 충성스러운 견종인데 가족 중에 오직 한 사람만을 따르려는 기질이 있는 견종으로,
아이들과는 매우 잘 지내지만 단 어릴 때부터 함께 길러줘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
경비견의 면모로 볼때는 원래의 용도가 경비견인지라 존나 충성스럽고 영역에 대한 강한 방어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경비견으로 키우기에는 좋다. 침입자에 대해서는 맹렬하고 사납게 저항하지만 주인이 반갑게 반기는 방문자에 대해서는
이내 받아들이는 유도리가 있는 견종이다. 또한 후각이 뛰어난편에 속하기 때문에 눈 사태가 났을 경우 인명 구조에
쓰이기도 한다고 한다. 이마이 개처럼 사람 많이 도와주는 동물이 어딨노??? 이러니 내가 개를 안 좋아 할수가있나?어?
성격이 활발한 견종에 속하기 때문에 매일 산책을 시켜주거나 조깅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한다.
야외에서도 잘 자기 때문에 야외 사육도 별 무리가 없거 차가운 기후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생긴건 순둥이지만 성격이나 행동은 시발 개마초요 ㄷㄷ
가끔 겁에 질려 사람을 무는 행동을 하는 놈들이 있는데 이건 소심한 호바바르트들에게 나타나는 행동으로,
그러니까 이말은 수용소새끼들 밖에나가서 놀고 좀 해라 이말이다 내말은 애니만 쳐보지말고
4. 다코타 세퍼트
다코다 페닝 아니고 다코타 세퍼트
미국의 다코다 주의 사우스 다코다에서 개량된 견종이다.
다코타 세퍼트는 미국 사우스 다코타의 '트리플 엠' 켄넬에서 만들어 낸 견종이다.
아직까지는 뭐 혈통고정이나 공인적인 인정은 못 받았다고 봐도 무방하니 잡종으로 바로된다.
존나 최근에 만들어진 품종중의 하나고 개량 과정에 쓰인 견종은
잉글리시 세퍼트
다코타 쉽독
등이 들어갔다고 하며
트리플 엠 켄넬에서 자부하기를 '최고중의 최고를 사용하여 만들어낸 영리하고 아름다운 견종' 이라고
개량 부심 부리고 있는 견종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잡ㅋ종ㅋ
세퍼트라는게 뭐 어차피 목양견을 뜻하고 쉽독도 목장개를 뜻하는데.... 다코타 쉽독의 업그레이드 판? 정도 되겠네
성격의 경우는 아주 충직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함.
지능이 매우 높으며 아이들과 잘 어울려 지낸다고 한다.
성격은 패기넘치고 부드럽기 때문에 커피는 맥심의 안성1기 급으로 불러도 될 듯 싶다.
어느 정도냐면 심하게 짖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씹선비짓 하는 개라고 봐도 무방할듯
단 활동력이 패기가 넘치기 때문에 마당이나 목장같은곳에서 개가 커야 잘 큰다고 하네.
활동력이 많은 개기때문에 이 개에게 시켜야 할 마땅한 일이 있어야 즐거워하며 그 일을 한다고 함.
침입자가 나타면 경계는 하지만 공격성은 안보이기 때문에 경비견으로서는 fail 더이상은 naver
머리가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말도 잘 듣고 허딩, 어질리티(장애물 통과 게임), 빡센 복종화 훈련등을
잘 한다고 한다. 워낙 개량된지 얼마 안되는 견종이라서 정보도 별로없고 털의 경우는 봄이나 날씨에 더울떄 알아서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