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한 견종 '도사견(Tosa 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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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견종 소개 - 1

http://www.ilbe.com/39598884" target="_blank">http://www.ilbe.com/39598884


한국의 견종 소개 - 2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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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동물들을 사냥하는 견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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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American PitBull Terrier)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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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0.1%의 견종들 (요건 묻혀서 일베 못갔음. 글고 직접쓴게 아니라 캡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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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테리어(terrier)

http://www.ilbe.com/68715384" target="_blank">http://www.ilbe.com/68715384


(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하운드(H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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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개들중에서 체형 별로 나뉘어 설명하는 3번째 시간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테리어(terrier)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하운드(Hound)

견종의 체형별 타입 - 스피츠(Spitz)

견종의 체형별 타입 - 마스티프(Mastiff)




6월 6일에 하운드 편을 올리고 한달하고도 20일이 지난 시각에야 이에 스피츠를 하는구나 헐....


많은 일들이 있었지... 일하러 타지에 갔었고 다시 내려왔었고 방황을 했었고 슬펐고 기뻣고


아 스피츠는 됐고 내 이야기나 들을래? 나 좀 위로해주라.... 응?


은 무슨 시발 스피츠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러분! 오늘도 딸딸이는 치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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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일단 어원부터 알아봐야 하겠지.


스피츠 계열은 우선 북방견들을 통틀어서 그렇게 부르는거고 어원은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이 글 적으면서 알게되네


북극 근처의 대륙, 특히 아시아(시베리아) 쪽에서 원주민들이 다양한 용도로 키웠던 개들이 스피츠의 기원이라고 하네 쩝...


스피츠는 독일어로 최고,정상의 뜻을 가진 단어라고 한다. 고로 스피츠 계열의 개들이 최고다? 라는 말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뭐 개는 많고 많고 또 많고 또 생겨나며 현재진행형인 동물이니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지


암튼 북방견쪽의 개들을 스피츠 타입 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비슷하게 생겼다.


감이 안온다고? 그럼 스피츠 타입의 개들 사진을 보여줄테니 공통점을 찾아보길 바란다 시발씹게이새끼들아


운지! 홍어!홍어! 야!기분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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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아따 뒷통수 잘치는 그곳 섬의 우리나라 국견이제!

별 설명 필요없겠제! 설명하면 섭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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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


사모예드 스카야 라고도 부르고 남극탐험가 아문센이 남극탐험 당시에 데리고 갔던 견종이 바로 사모예드다.

난 아문센을 알고 사모예드를 안게 아니라 사모예드를 알면서 아문센을 알았고 사모예드는 알지만 아문센은 남극탐험가라는 것만 알고있다.

내가 이런놈이다 아 정신나갔다

웃는 개라고도 하며 평소 표정이 웃는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미소의 개 뭐 웃는개 이 정도로 불린다 


따,딱히 니가 좋아서 웃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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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라뮤트 일까요 허스키 일까요????


아! 내가 눈썰미가 없다! 이런놈들


나이트를 갔는데 여자앞에서 벙어리가 되어서 여자가 묻는말에만 네,네 하고 대답하다가

여자가 할줄 아는말이 네 밖에 없냐고 물으면 또 네 라고 대답할만큼 눈썰미가 없는 새끼들은


꼬리가 내려가 있으면 허스키, 저렇게 말려고 올라가있으면 말라뮤트로 보면된다.


반드시 맞는건 아니지만 믿을만한 정보다(?)


암튼 더 맛있어 보이는게 말라뮤트라고 생각해라 말린 꼬리고 노오란 독일식 소세지가 생각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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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그분에게 청산가리를 배달하라!!!


김규리 out!


풍산개는 진돗개보다 크다. 진돗개가 꽉찬 중형이라면 풍산개는 탈 중형 입 대형이다.


대형치고 그리 크지는 않지만 크다(?) 대형에 속하는 견종이고 힘,사냥 실력, 사람들과의 어울림등에서도 단연


진돗개 쌍노무새끼 개같은새끼 내가 중학교때 지나가기만 하면 짖고 시발 좆같은새끼 아무튼 그런 새끼와는 비교불가.


진돗개와 풍산개가 닮은 점이 있는데, 진돗개가 진도라는 섬의 고립성 때문에 혈통 보존이 잘 되었다면,


풍산개또한 북한의 풍산 이라는 지역이 육지의 섬처럼 사방이 가로 막혀있고 사람들의 왕래도 많지않던 곳이라


혈통 보존이 잘 되었다. 백두산 개마고원 일대에 호랑이를 잡으러 다니면 무시무시한 개가 풍산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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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불곰국의 견종인데 불곰국의 견종이 불곰 잡는거보소 불곰인지 아닌지 잘은 모르곘다만.


라이카는 러시아의 뛰어난 사냥개로 한 일화중에 이런 일화도 있지.


라이카를 데리고 사냥을 나간 사냥꾼이 사냥터로 1시간쯤 걸어가다 뭔가 놔두고 간것이 있어서


라이카들은 그 자리에 두고 집에 물건을 가지러 갔는데 갔다와보니 이새끼들이 곰을 꼼짝도 못하고 도망도 못가게


주인이 올때까지 묶어놓고 있더라는 그런 일화가 있다.


곰을 도망을 못가게 묶어놓는다는것은 곰을 잡았다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곰이 도망을 가려고 하면 뒷다리를 물어 흥분시켜 덤비게 만들고 덤비면 피하면서 체력을 빼놓고 짖으면서 또 흥분을해서 덤비게 만들고


또 피하고 곰은 체력빠지고 그러면서 곰은 싸우지도,도망가지도 못하는 멘붕 상태가 오고마는거지.


거기에다 라이카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해 곰을 붙잡아놓는거고...


암튼 이게 라이카다 라이카 라이카 위대한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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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쥬견


우리나라에 수입되면서 진돗개 잡종화에 큰 기여를 한 견종이다.


사실 진돗개는 1970년대에는 아키다와의 잡종이 많이됐었다.


기쥬견은 수입 당시 한국에 불었던 퍽킹김치투견 만들기의 요량으로 밀양개라고 김치투견을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들어갔던 견종이고,


아무튼 진돗개와 많이 닮아있지만 몸통이 더 다부지고 뭔가 비율이 진돗개보다 짧고 굵다는걸 알수있다.


멧돼지를 사냥하는 이노시시켄과 사슴을 사냥하는 시시켄으로 나뉘며


멧돼지를 사냥하는 이노시시켄이 능력치를 스탯 20을 올힘에 찍었다면 시시켄은 힘15 민첩5 정도 찍은 개라고 보면된다.


당연히 올힘찍은 이노시시켄이 덩치가 더 크고 강인. 시시켄은 스포티한 느낌이 있는 그런 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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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견.


일본개중에 가장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장 좋아하는 개(도사견)의 번식에 들어간 견종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하지 아니하지만 아니 할수있지도 않는 견종이다

(간찰스 버전)


시코쿠의 도사 만(항만)에서 개량된 세계 최강의 견종이 도사견이고 그 견종이 탄생하기까지 양념조미료가 된 개가 이 시코쿠 견이다.


이때까지 개들 사진을 본놈들은 알겠지만 일본이나 한국이나 개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체형이 좀 다를뿐이지


주로 시코쿠 견은 저런 재색의 재구가 많으며 뼈대가 가는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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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견


실버 본 씹게이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버에 보면 닌자견 삼형제인가 나오는 놈들이 바로 이 카이견이다.


뭔가 악바리 같은새기들인데 호랑이 무늬라고 해서 호구들이 대부분을 이룬다.


주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츤츤 거리는 매력이 있다고 함. 주인내외에게는 애교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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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헐 시발 소리 나올정도로 귀여운 시바견 헠헠헠헠헠헠

한일 통틀어 가장 귀여운거 아닌가 시프요....

일본개들중에서 유일하게 소형견이지만 일본에서 사육되고 있는

일본개들중에 시바견의 비중이 80%를 차지한다고 함 헐.....;;


아하 그리고 시바견에 대해 이번에 새로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마메 시바라고 해서 일반 시바견들 중에서도 작은 사이즈의 시바견들을

선택 교배시키고 사료를 적게 주는등 더 작게 시바견을 마메 시바로 칭하면서

파는데 이게 우리나라로 보면 티컵 강아지랑 같은거네.


다행히 일본에서는 마메 시바를 한 견종으로 치부해주지 않는다고 함.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작으면 그저 이쁘다고 면역력 약해, 몸 약해 이런개들을


사가지고 나도 개 키워봤고! 개비군 훈련갔다왔고! 北끄러운줄 알아야지!


이기이기 머하는기고 티컵 키우지마라 욕망의 결정체가 티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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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다.


아키다 일본의 국견이자 일본의 유일한 대형견.


하치 이야기로 유명한 견종이다. 


국견이라고는 하지만 태평양 전쟁을 전후로 하여 저먼 세퍼트,콜리등과 같은 여러 서양개와 혼종되어서 계통이 불확실하고


천조국 사람들이 이 일본 아키다를 가져가서 자기네 식으로 아메리칸 아키다로 개량한 아키다가 더 큰 히트를 쳤고,


각각의 완전히 다른 견종으로 분류되어 견종으로 공식 인정받게 됨에 따라 일본개로서의 의미는 크게없다.


음.... 귀엽다는거? ㅋ 


그거 말고 홀딩 바이트라고 해서 물면 놓지 않는 투견 기술이라고 해야하나 싸움 기술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홀딩 바이트를 스피츠 계열중에서 유일하게 할수있는 견종이 이 재패니즈 아키다. 일본 아키다임.


과거 사무라이 시대때부터 투견에 쓰여왔던 견종이니.... 그래봤자 도사견한테 쳐발렸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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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즈 스피츠


일본놈들이 독일의 스피츠를 들여와 자기네 식으로 애완견,가정견의 용도로 개량한 견종이다.


뭐 독일 스피츠에 비해 좀 더 작고 색깔은 순백색이고 독일 스피츠는 여러 색이 있고 이게 차이점이고


뭐 애교도 많겠지?? 이게 재패니즈 스피츠다. 


스피츠형 타입의 개를 설명하는데 견종명 자체가 스피츠 ㅋ


스피츠라는 견종명이 있는 원조적인 나라는 독일이기에 저먼 스피츠의 뜻을 살펴보면 독일의 가장 최고의 개 정도 되겠네.


그만큼 독일이 스피츠를 자랑스럽게 여겼다는 뜻이 될수도....??


아 그리고 방울이 등의 이름을 가진 우리 나라 잡종견들을 보면 얼룩달록한 색에 스피츠 얼굴을 많이 닮은 잡종견들이 많이 보이지않음?


70년대 우리나라에 스피츠 열풍이 불적이 있는데 그때 스피츠가 많이 길러지면서 그때부터 스피츠와 우리나라 토종똥개들이 교배하면서


지금의 스피츠 닮은 잡종견들을 길가다 자주 보는게 아닐까 하고 어떤 교수가 카더라....





아무튼 일본 스피츠가 따로 있고,


독일은 독일 스피츠가 있고 그 밑으로 5개의 스피츠로 나뉘는데 그것도 알아보자 한번! 


아 신난다! 재미있는 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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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스피츠


중세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진 견종.

털빛은 이리와 같은 회색이라서 울프 스치프라 부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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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스피츠


울프 스피츠보다는 소형이지만 독일의 스피츠들 표준으로 보면 큰 스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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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텔스피츠


중간형의 스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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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베르크 스피츠


호옹이? 하는 일게이들 있을것임.

바로 포메라니안임. 포메라니안도 스피츠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것임.

원래 대형의 스피츠를 애완견의 목적을 가지고 작게만든것이 포메라니안.











자, 이렇게 스피츠 타입의 견종들을 살펴봤는데 어떠한가??


어떠한 점이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가?






존나 시발 아직도 모르겠나??? 스피츠. 스.피.츠. S.P.I.T.Z.


시발 스피츠 라는 단어를 딱 들었을때 어떤게 먼저 떠오르는데? 막 스피릿 이런거 안 떠어오름 시발???


스피릿이 떠오르면 개의 주둥이가 어때야겠는데? 존나 뭉툭해야되나 튀어나와 있으면서 샤프해야하나


당연히 샤프해야지 시발.


여기서 공통점 하나 주둥이가 길면서 샤프하다.


그리고 뭔가 스피릿 하면 빠릿빠릿 하고 그런 이미지잖아 ㅡㅡ


그러니까 귀도 딱 서있어야지 시발 귀도 서있고 이게 특징이지.



1. 주둥이가 샤프함

2. 귀가 서있음


그리고 털이 긴 저 스피츠를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중모를 가지고 있다. 저게 마스티프 타입의 개들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알수있는건데 (닉 언급벤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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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사찡을 닮은 올드 잉글리쉬 마스티프의 털을 보면 완전 살갗은 아니고 삭발의 느낌이 나는 털이고


그에 비해 스피츠 계열의 단중모종 개들은 반삭의 느낌이 나는 견종들이지.


이런 개들이 털갈이 존ㄴ ㅏ 심하다고.


이런개들 앞에 집안에서 키우면 털갈이 시즌이 니들 정신갈이 시즌도 같이 맞이할수도?


이런 이중모가 있는 견종들은 여름,겨울이 확실한 지역에 사는 견종이고


여름에는 털갈이를 해 털을 어느 정도 빼놔서 여름을 잘 날수있는거고


겨울에는 가을에 털갈이를 해 겨울을 잘 날수있는 털을 대비해놓는거고


스피츠 타입의 견종들 보면 개들의 타입별로 보면 야생에 가장 적응 잘 할수있는 견종들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함정이있다.


스피츠는 북방계 견종을 뜻한다고 했는데 사실 남방계도 있다.


북방계는 계절의 경계가 뚜렷하거나 추운쪽의 스피츠형 타입의 견종들이고


아 그리고 남방이랑 북방중 어느곳이 춥고 어느곳이 따뜻한지는 알겠지?


강원도가 춥나 내가 사는 대구가 춥나 십새끼들아 대답해봐


김대중 개새끼 해봐

노무현 ㄱ새끼 해봐




음 아무튼 남방계 타입의 스피츠 견종도 있는데 딱히 뭐 태국의 타이리지백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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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는 아는 견종도 없거니와 찾기도 힘들고 해서 타이 리지백으로 대체한다.




남방계 개들은 북방계 개들과 비교해보면 눈썰미 좋은 애들은 알겠지만 귀가 크다.


그리고 눈썰미 좋은애보다 더 좋은애는 또 알겠지만 눈이 북방계 개들보다 둥근 면모가 있다.


눈썰미 좋은애보다 더 좋은애보다 더 좋은애는 알겠지만 뼈대가 가.늘.다.


남방계 개들은 북방계 개들에 비해 큰 귀, 동그란 눈, 얇은 뼈대를 가졌지만 유연성은 더 좋다고 할수있다.


남방계 개인 타이 리지백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런 스피츠 타입도 있으니 알아두라 하는 의미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뭐 포스는 좀 있어보일지 모르나 우리의 김치견인 진돗개나 북한이 로농견은 풍산개 스시견은 훗카이도견 등에게도 쳐발림 당하는 


닉값하는! 이 아니라 얼굴값 못하는 민주화 투사일뿐....






스피츠 견들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이니 만큼 스피츠 견종들에 관한 내가 마음대로 정하는


'일게이들이 알지 못할것 같은 스피츠 견종들 이야기' 


를 해주겠다.










1. 시베리안 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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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짖는 소리가 허스키해서 허스키가 개 이름이라느니 이딴거는 다 알고있을꺼라고 생각한다.


허스키의 저 x신같은 눈은 사기눈 이라고 통칭 부르는데 왜 저렇게 사기눈을 하고있는가?


어느 사람은 눈이 많이 곳에서 썰매를 끌다보니 햇빛에 반사된 눈을보는 일이 많기에 눈이 퇴화해서


저렇게 홍채가 퇴화 했다고들 하지만 그렇게 치자면 말라뮤트는 왜?? 그린란드 독은 왜???


밤이 긴 북방에서 살다보니 홍채의 맬라닌 색소가 퇴화하여 눈이 저렇게 된것이다.


낮보다 밤이 길이 때문에 홍채가 그다지 해야할 일이 없으므로....


실전용 허스키. 세팔라 허스키.


전설적인 머셔(개썰매꾼)인 세팔라는 자신만의 스탠다드(기준)을 만들어 허스키를 훈련시키고 기르며


개썰매에 특화된 실전용 허스키인 세팔라 허스키를 만들어냈고 이 세팔라 허스키는 타 다른 허스키보다


월등히 썰매를 잘 끌었으며, 알래스카 놈 지역에서 전염병에 유행했을때 혈청 셔틀때도 이 허스키를 사용해


혈청을 전해주는것에 도움을 주기도했다.


근데 존나 웃긴게 먼줄암?


위에 사모예드 설명할때 아문센이라는 놈이 남극탐험때 사모예드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남극 탐험 완료하고 북극 탐험할때 이번에는 허스키로 가자 싶어서 광산회사 하는 갑부인 친구 린드버그한테


허스키 사서 훈련좀 시켜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허스키 훈련맡은놈이


린드버그 회사 종업원이었던 세팔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개꾼끼리 잘 만나네 기가막히게 








2. 바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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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ㅋㅋ킹 니그로의 국가 남아공의 견종으로 '짖지않는 개'로 유명하다.


앞으로 일베에서 이개는 '종범견'으로 불러도 무방하리라 본다.


짖지않고 요들송과 같은 소리를 내며 감정을 표현하고 으르렁 거리는 소리는 낸다고 함.


1800년대에 영국 탐험대에게 발견되기전까지 원주민들이랑 동물들 민주화 사냥에 전념했던 개라서


부쉬 독이라고도 불림. ㅇㅇ 맞음 영구의 부쉬맨처럼 존나 원초적인 개라는 뜻이지 에헴


모색은 저대로 아니면 탈락으로 알고있음. 다른개들과 잘 싸움. 니그로 종특인듯.





3. 핀란드 귀염둥이 '라포니안 허더'


내가 이개를 알게되고 부터 내가 아는 가장 잘생기고 귀여운 개는 이 개가 되어 나의 마음에


더운 여름날의 포카리 스웨트처럼 스며들더라....


핀란드 원산이고 가축으로 키우던 순록의 경비원 역할을 견종임.


곰, 늑대도 두려워하지 않고 싸운다고.... 하지만 죽는다고....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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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 이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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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잡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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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 성님 뽕맛이 이런 맛이였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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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님,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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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 셋 하면 찍는다 하나, 둘, 셋 (찰칵)

  우리 우정 변치말자 친구들아

















4. 안경잽이 '키스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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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쉐끼!!! 생긴건, 표정만 봐도 존나 귀염 넘치고 활발하고 주인만 좋아할꺼 같은


그런 여자가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쩝....


아무튼.... 뭐 그런개고.... 네델란드에서 바지선의 번견(지킴이 개)로 쓰였던 견종이다.


장모 스피츠 특유의 목 털이 사람들의 여럿 매혹하곤 했지...


네델란드 분쟁 당시 애국당의 당수였던 극보수쟁이인 케이스 드 기즐러인지 헤이즐럿인지가


이개를 키웠고 후에 당의 심볼로 하였음. 개당. 애국개당인듯.















5. 비쥬얼 좆망 '페루비안 헤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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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시발 일베게이들을 보는듯...


원산지 페루고 더 이상 이개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싫다.


검색하면 나오니 알고싶은 사람 알아보길... 어휴.... 세상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