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4191







로트와일러(rottweiler)


로트1.jpg 





일게이들 지나가다 한번쯤은 봤을것이라고 생각되는 견종이다.


한국에서 볼수있는 견종중에 가장 접하기 쉬우며 일게이들의 살점은 로트와일러의 물고 흔들기 두번정도면


대백마트에서 한근에 2000원 정도로 세일해서 파는 양념돼지고기 2근 정도는 뜯겨나갈것이다.


고로 나는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견종이 로트와일러가 아닌가싶다.


마데인 독일산으로 뷔르템베르크 지역의 로트와일러에서 사육되던 견종으로 


1800년대에 종범의 위기에까지 쳐했지만 로트빠들의 열정적인 복구 작업으로 20세기초에 부활했다.


가축경비,가축몰이,추적,경비,탐색,구조 심지어 맹인안내견으로 쓰이기도 한다는데 글쎄....


맹인안내견은 가성비좋고 병신노쨩바보천치같은 골든 리트리버나 라브라도가 좋은데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다.


암튼 로트와일러 지방에서는 양몰이에도 쓰였던 견종으로 이런 개가 있다면


양들을 시시탐탐 노리는 야생동물들의 살점민주화에 가차없는 이빨의 산업화를 시킬수 있었을것이라 생각한다.





로트_양.jpg





그리고 로트와일러는 히틀러의 경호견으로도 유명한 견종인데

히틀러가 침실밖의 경호원은 못 믿어도 침대밑의 로트와일러는 믿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단 시발 외모만봐도 일게이들 동공 떨리는 소리와 방광에 오줌차는 소리가 촬촬촬 울릴정도로 무섭게 생겼다.

비투견 견종중에서는 잘 싸우면 편에 속하고 내셔녈지오그래픽인가?

개들의 입의 압력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는데 핏불을 재치고 200kg이 넘게 나오더라 ㄷㄷㄷ

일게이들은 만약에 길가다가 이런개를 본다 싶으면 엄마한테 폰으로 전화걸어서 오늘을 기일로하자고 하고

이번 생애 엄마가 즐거웠다고 다음 생애 태어나도 엄마랑 같이 살고싶다고 말하길바란다 ㅜㅜ





로트2.jpg



저 봐라 저런놈이 덤벼들면 어쩌겠노?

일반인의 경우 10명중 8명 그러니까 십중팔은 20kg 정도의 개가 덤벼들때 그 개를 제압하지 못한다.

10명중 2명은 신체적 능력이 뛰어나 개를 제압할수 있는 사람들인데 일게이들 팔도 다리도 성치않은데 어찌 제압하노 ㅠ

로트는 기본적으로 20kg는 훌쩍넘으니 될수있으면 길가다 마주치면 피해가길 바란다.

고등학교때 하교길에 어느 공장에서 가둬놓고 키우는 개가 두마리가 있었는데 한마리는 사나운 진돗개

한마리는 사나운 롯트와일러였는데 진돗개는 나무가지 구해서 바로앞에가서 콧구멍 쑤시고 짖고 덤벼들어도

허허 거리면서 웃었는데 옆에 롯트와일러는 도저히 건들 엄두가 안나더라 ㅋㅋㅋㅋ

목소리부터가 진돗개의 그 목소리가 아닌 묵직하고 굵직한 

'한번 물리면 너는 뒤진다'
'나한테 장난치면 개철장 뜯고 뛰쳐나간다'

이런 포스를 풍겼기에 오줌이 잘 안나오는 날이면 공장에 들려 그 로트를 3분간보고 방광활동을 해준적이 수두룩하다.





로트3.jpg



이런집에 강도가 침입한다면 어떻게될까?

누가 나에게 삼백만원 준다며 권총하나주고 저 집에 침입해서 저 롯트 8마리 죽이라고 해서

내가 저 집에 침입해서 한마리 한마리 어떻게든 쏴 죽이는데 

만약 권총이 자동권총 6발짜리라면???

차라리 흉가를 갔다오라고 하면 갔다온다 나는 진짜

로트와일러는 본래부터 독일의 토종견이 아니라 로마에서 기르던 군견의 한 종류인데

로마가 독일을 침공하면서 데리고 온 개가 로트와일러의 조상견이라고 할수있으며

로트와일러는 버니즈 마운틴 독과 복서와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고한다.






로트4.jpg



고로 그때 당시의 로트와일러는 우리가 지나가다 간혹 보는 로트와일러 보다는 크기가 컸고

지금의 로트와일러의 크기로는 독일놈들이 크기를 줄여 개량한거다.

그래서 로트와일러와 로만 로트와일러 두 종류가 있다.

사람들 사이에서 작은 로트와일러와 큰 로트와일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갈려서 서로 싸우기도 했는데

대부분 독일인들은 작은 로트와일러를 선호했는데 더 작은 로트와일러의 선호한 이유는

가축 몰이 특히 소 몰이에 쓰였던 견종으로써 크기가 크다보면 소의 다리쪽을 무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소를 몰때 다리를 물어야 하는 이유는 고기의 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다리를 물어야했고

그렇게 하기에는 아무래도 더 작은 로트와일러가 더 용이하기에 작은 로트와일러를 선호했다고한다.

하여튼 개라는게 존나 신기해.... 고양이봐라 씨발.... 고양이 뭐했노 이기야!

자기도 인간이랑 같이크고 인간이 주는 밥먹고 했으면서

나 인간과 교감하는 동물이요! 인간과 가까운 동물이요 하면서 주는 밥만 쳐먹고 거들먹거리기만 했단말입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아무튼 그래 독일인들이 저런 이유로 작은 로트와일러를 원했기 때문에 같은 형제라도

유난히 덩치가 작은 개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 개들을 선택교배해서 만든게 지금의 로트와일러라고 보면된다.

티컵 강아지도 다 이렇게 만드는거다 ㅇㅇ 발육불량에 약하고 덩치작은 새끼들만 선택교배 시켜서 티컵에 들어갈만큼 작은

개를 만들어서 파는개니 일게이들 몸이 장애라고 귀엽다고 티컵 강아지사는 일게이들은 없길바란다

반대로 이렇게 작은 로트와일러를 선호하는 놈들 대신 본래의 로마식 로트와일러를 선호하는 소수의 게이들이

따로 지켜내고 보호해오며 개량해와서 지금 전해지는게 소수의 로만 로트와일러들이다.

지금의 로트와일러보다 더 크고 더 강인하고 더 강한 보호본능을 지키고 있다고 하니 ㄷㄷㄷ

로만 로트와일러 사진 찾으려고 검색해보니 못 찾겠다.

찾았다 싶어서 사진 넣을려했는데 알고보니 로트와일러 이름이 로만 ㅋㅋㅋ










도베르만(Doberman)

도베2.jpg

어느 동물학자가 칭하길 모든 동물중에서 가장 완벽한 신체를 지닌 동물이라고 칭한게 바로 이 도베르만인데

어떤 동물학자가 말한지 모르므로 묻지는마라 ㅇㅇ 논리종범

풀 네임은 도베르만 핀셔로 미니핀이라 불리는 미니어쳐 핀셔와 같은 핀셔 타입으로 볼수있다.

일단 도베르만은 이 견종을 개량한 놈 이름이 도베르만이라서 자기 이름 붙여 도베르만이 견종이 된거다ㅇㅇ

독일인 이었던 루이스 도베르만 이라는놈이 세금 징수원이었는데 시발 세금을 징수하려고 하니

좌좀같은 정신나가고 정부에 항상 불만인 새끼들이 조국이 자신에게 뭘 해줬냐 묻기전에 자신이 조국을위해 뭘 했는가 생각을 해야할텐데

세금 못 내겠다며 조국이 뭘 해줬냐면서 폭력행사하고 이지랄하니까 아 안되겠다

시발 좆간지나고 덜덜덜한 개를 만들자 싶어서 만든게 도베르만이다.

일단 로트와일러는 이새끼가 생각하기에도 독일에서 인지도있는 개였으니

아 좌좀새끼들이 보면 쫄지 않겠구나 싶어서 로트와일러에

터린지안 세퍼트(밑 사진 참조)





Thueringian.jpg



와 저먼 핀셔(밑 사진 참조)와의 교잡으로








핀셔3종세트.jpg
※가장 밑은 우리가 흔히 '미니핀'으로 알고있는 미니어쳐 핀셔
   중간은 저먼 핀셔
   가장 큰놈이 도베르만 핀셔다
   핀셔 3종 세트라고 할수있으며 미니어쳐 핀셔는 저먼 핀셔의 축소판으로 생각하면되고
   도베르만은 저먼 핀셔의 업그레이드판에 터린지안 세퍼트와 로트와일러가 양념으로 가미 되었다고 생각하면된다.


 
탄생한 견종이 도베르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역사에 대해서는 이정도 까지만 하고

맨체스터 테리어,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 그레이트덴, 바이마라너 등의 개도 쓰였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더파고 들면 골치아프고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그냥 저걸로 일게이들은 합의를 봤으면한다.

우리가 흔히 도베르만 하면 어떤 게이들은

존나 멋있는 개 라고도 생각할테고

존나 사나운 개 라고도 생각할꺼다

일단 존나 멋있는 개는 맞다. 어느 어떤 동물이 저렇게 완벽한 신체 비율을 가질수가 있겠노?

난 일단 도베르만을 봤을때 월드빚쟁이 비의 몸매가 떠올랐다.

쫙 빠졌지만 근육이 붙어있으며 군살이 없는 몸매 헠헠헠






도베1.jpg




도베르만은 가슴쪽의 근육인 흉심이 다른 견종들보다 더 발달된 견종이라고 할수있는데

저게 매력포인트이고 저 발달된 흉심으로 인해 몸매가 더 돋보인다고 볼수도있다.

도베르만은 단미(꼬리자름)과 단이(귀를잘라세움)을 해야 간지가 살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간지는 안 산다고 할수있다 ㅇㅇ

단미 단이 하려면 최소 25~30 정도는 나갈듯. 이것도 지역별로 잘하는 동물병원이 있어서

도베르만이나 기타 단이,단미가 필요한 개들을 키우는 애호가들을

다른 지방으로까지 동물병원 찾아가서 하기도 한다고 하더라 ㄷㄷㄷ

로트와일러 성님이 무지막지한 조폭성님으로 보인다면

도베르만은 정장입고 선글라스 낀 경호원 처럼 보인다.

무지막지한 무서움과 정제된 간지의 무서움이랄까...데헷

뭐.... 그렇다고 따,딱히 도베르만 니가 좋다는건 아니야 흥!







도베3.jpg



도베르만은 훈련을 시키지않으면 똥개라고 해도 무방하다.

훈련을 시켜서 경비 훈련을 받은 도베르만은 그 얼굴값과 몸매값을 하며

간지를 철철철 겨울 바닥에 진눈깨비 날리듯 뿌려주시고

그렇지 않은 도베르만은 그저 존나 근엄하고 근사하게 생긴 순둥이일뿐이다.

털이 짧은만큼 추위에 존나 약해서 오늘같이 추운날에 밖에 데리고 나가면

후장에 누나의진동토템을 꽂은 마냥 덜덜덜 떠는것을 느낄수가있다.

아... 남자 중견배우중에 도베르만빠가 있는데 그 사람은 겨울되면 개집에

전기장판 설치해서 틀어준다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은 기억나는데

도저히 시발 찾을수가 없다.... 삼십분째 찾고있는데...




도베5.jpg


자.... 여기까지 본 도베르만은 미국이 독일의 도베르만을 미국으로 데려가

쇼독 타입으로 개량시킨 '미견 타입'의 도베르만이다. 

미국식 미견 타입을 '도베르만 핀셔'
유럽타입의 도베르만을 '도베르만' 으로 말해야 정확한게 되는거다.

도베르만은 흔히 유럽타입과 미국타입으로 나뉘는데

위에 로트 설명과같이 유럽타입이 로만 로트와일러고 미국 타입이 그냥 로트와일러라고 생각하면된다.

유럽타입은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타입의 실전타입이고

미국타입은 '비주얼이 실전이야 좆만아' 타입의 비주얼 타입이다.

자 이제 어떻게 다른지 한번 비교짤을 보도록하자






비교1.gif      비교2.jpg

   도베르만 핀셔(암) vs 도베르만(암)                  도베르만 핀셔(수) vs 도베르만(수)




신체의 균형을 볼때는 도베르만 핀셔가 더 뛰어날지는 몰라도

미견 용도에 맞춰 개량된 타입답게 신체적 능력은 도베르만이 더 뛰어나다고 할수있다.

한국에 있을려나 모르겠다.

유럽타입 도베르만인 도베르만을 보고 도베르만 설명은 마치도록 한다.






유럽1.jpg




유럽2.jpg


마지막으로 페도들을 위해 금발로리를 보고 가도록하자





도베4.jpg
네 다음 페도




★ 도베르만은 만화 '명견 실버'에서 악역인 '스나이퍼'로 열연하였다.

스나이퍼하이에나_torajin06.jpg
       ↑이새끼 순 나쁜새끼에요






카네 코르소(Cane Corso)



케인4.jpg






이 시발 ㄷㄷㄷ한 인상을 풍기는 개는 한국에서 흔히 '케인 코르소'라고 잘못 불리는 카네 코르소다.

영어권에서는 케인 코르소라고 안쓰고 카네 코르소라고 한다

시발 그러니까 케인 이라 하지말고 카네라고 써라

고 해놓고 내가 사진 이름 케인으로 해놓은 이중성 잣대보소 ㅉㅉ 명불변전  ㅉㅉㅉㅉ

허,흠... 아무튼 이 카네 코르소는 이탈리아가 원산인 견종으로

마피아의 개라고도 불리며 마피아들이 호위나 호신을 위하여 이 개를 썻다고도 하며

이탈리아 파스타국 새끼들은 이 카네 코르소를 가장 뛰어난 경비견으로 여기며

코르소부심이 쩌는 새끼들이라고 할수가 있다.

한국에는 반입되었는데 지나가다 보기엔 쉽지않을꺼다 별로없으니까 

뭐 순간 속도가 가장 빠른 견종이라고 하는데 내말에는 글쎄다...

카네가 이태리어로 개를 뜻하고 코르소가 추적을 뜻하는 추적하는 개라는뜻의 단순한 뜻을 지낸 견종이 카네 코르소임 ㅇㅇ







케인1.jpg





개인적으로 이개는 뭔가 한국에 넘어오면서 키우는 사람들에 의해 

대단한 견종이며 과시를 하기위한 개가 아닌가 싶다.

이 개들 키우는 사람들 동호회 가보니 코르소부심이 파스타국 뺨치는것 같더라

시바 목덜미에 몇십만원 하는거 달아놓고 ㄷㄷㄷㄷㄷㄷ

한국에 현존하는 견종빠들중에 가장 부심이 강한 사람들이 이 코르소 키우는 사람들이지싶다

이 카네 코르소는 대부분 단이를 할때 다 뜯는다고 할만큼 짧게 단이하는 것 같더라

확실히 단이하니까 포스도 ㄷㄷ 하고 어디 데리고 나가면

알아서 모세의 기적이욬ㅋㅋㅋ








케인2.jpg





근데 코르소 이새끼가 체질은 타고난 새끼인게

다른 대형견들과는 다르게 잔병치례를 안하고 눈치가 있는 게이라면

첫번째 사진보고 호옹이 단모종인데 눈밭을 헤치고 다니네? 싶었겠지

이새끼는 단모종임에도 불구하고 솜털이 있어서 추운날씨도 잘 버틴다고 한다.

확실히 대형견중에 축복받은 체질임에는 틀림없다.

주인이나 가족이외에는 배타적인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약간의 훈련만 시킨다면

경비견으로도 쓸수있는데 이 비주얼을 보고 감히 다가오는 사람이 있기나 할지 의문이긴하다 ㅋㅋㅋ

동물농장에는 멧돼지로부터 주인의 구한개로 출연한적도 있는 견종인만큼

주인 잘 지키는 개라고 생각하면된다 ㅇㅇ





케인3.jpg



카네 코르소는 내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사실 적을 정보도 그저 그런 정보들밖에 없기때문에(어이, 변명하지마)

내가 카네 코르소 동호회를 둘러보던 중 아주 좆같은 걸 본 나로써는 더더욱 정이 떨어졌기에 영상 하나로 떼우겠다

카네 코르소가 좀 커보이지? 그럼 넌 우송대야^^

가 아니라

그럼 넌 그레이트 덴 영상을 봐야돼^^



















필라 브라질레이로(Fila Brasileiro)


필라1.jpg


특수부대 CIGS의 군견이자 브라질의 국견이자 브라질 마스티프로 불린다.


포르투갈인이 브라질로 데리고 온 양치기견에 마스티프,불독,블러드 하운드등을 교잡해서 만든 견종이다.


블러드 하운드와 비슷하게 생긴 이유가 바로 그거 ㅇㅇ


참고로 블러드 하운드는 사냥감이 상처에서 흘린 피의 냄새를 잘 추적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뭐 피에 미친개나 블라디미르 애견판 그런건 아니고 냄새를 가장 잘 맡는 견종임 ㅇㅇ


아무튼 이 필라는 키워본 사람에 의하면 주인을 '스토킹' 한다고 할만큼


주인에게 집착하고 주인과 가족들을 보호하려는 보호 본능이 존나 강하다고 할수있다.


오죽하면 길가다 주인 옷깃만 스쳐도 죽일듯 덤벼든다는 소리가 들리는 개가 이 필라 아니겠노?


일단 어느정도인지 영상보고 판단하도록하자












이거 완전 미친놈 아니노? ㅋㅋㅋㅋㅋ


주인한테 무슨짓만 하려고해도 진짜 개거품 물고 덤비는 개가 바로 필라다


세퍼트,도베르만,카네 코르소등이 저 정도로 광적으로 주인을 보호하게 되려면


철저한 경비견 훈련이 있어야 가능한데


필라는 그런 경비 훈련이 필요가 없다.


생후 5개월이 지나면 주인과 가족이외의 사람들은 경계하는 골때리는 개가 바로 필라다 ㅋㅋㅋ


그 이후 커가면서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너무나도 강하여 졸졸졸 따라다니고 귀찮게 하는게


바로 이 필라다.


핏불이 다른 개들에게는 존나 사납고 물어죽일려고하고 사람에게 순한 반면


이 필라는 다른 개들에게는 순하고 잘 지내는 반면 다른 사람만보면 물어죽일려고 하는


서로 극과 극의 성질을 가졌다고 할수있다.


이게 내가 개를 좋아하는 이유다.


같은 종인데 성격이 시발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니.... 이게 바로 인간들의 개량의 힘이 아니겠노?


이정희도 개량좀 해줬으면 좋겠다 시발...







필라2.jpg





이렇게 누런 무늬도 있는데 정면에서 보면 마치 도사견과 닮은거 같지만


이렇게 옆모습을 보면 뭔가 할배느낌이 좀 나면서 블러드 하운드를 닮았으며 멍청돋는 느낌이 약간있다


내가 이 필라와의 일화를 한번 이야기 하자면


집 근처를 돌아다니는데 '한국경비견협회'라 적힌 조끼를 입고 호랑이 무늬의 덩치가 좀있고 귀가 축 늘어진


그런 개를 데리고 다니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어느날은 같이 건널목을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개옆에 슬쩍가서 개의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아빠가 지나가다 무슨 개라고 그 사람에게 물었는데(그 당시 나는 없었고 집에서 들은이야기)


뭐라뭐라고 말은 하는데 개 이름은 까먹었고 아무튼 이개는 주인한테 가까이 오면 무는 개라면서 조심해야 한다고 그런말을 했는데


아마도 그게 필라였지싶다....


하늘이 시발 날 도운거지.... 진짜 죽을뻔하다 한번 살아난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고 난 하늘께 감사하다.


이번 대선에 근혜찡 찍으라고 날 살려둔 모양이다 ㅇㅇ







필라3.jpg







내가 본 필라 영상중에서는 이게 갑인듯 싶다 


이 영상 하나가 필라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아주 미친새끼.... ㄷㄷㄷ







진돗개가 충견이라는 타이틀로 감성팔이를 하는데


리얼 충견은 바로 필라가 아닐까싶다.


진돗개는 필라앞에서 삼백배 절하고 후장대줘야한다 진심;;


필라는 과거에 물소 사냥에도 쓰이기도 했으며


사악한 농장주들이 노예가 탈출할때 노예를 잡는 노예추적견으로 쓰이기도 했을만큼 그 역사 또한 ㄷㄷㄷ하다


그래서 교도소 내에서의 순찰과 탈옥범 추적에도 쓰인다고 하더라.


근데 한국에서 필라 키우면 뭔가 존나 제대로 필라의 본능을 충족 시켜주지 못할것같다 









필라4.jpg


자신에게 절대 충성하는 절충견을 찾는다면 바로 필라다.


우리 일게이들도 박근혜 대통령 님을 위한 필라가 되도록하자.









도고 아르젠티노(dogo argentino)




도고1.jpg



백색의 간지 슈퍼독인 도고 아르젠티노다.


견종명에서 알수있듯 아르헨티나의 견종이고 


마르티네즈 박사 형제가 어릴떄부터 자신이 살던 코르도바 지역의 에서의 투견에 심취해 있었는데


아 시발 우리도 존나 쎈 개 한마리 만들자 싶어서 개량을 존나했는데


어이구 시발.... 만들다보니 여론이 투견 반대 여론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어서 좃됐다...


강한건 어느 정도 완성됐는데 완성되자마자 종범되겠다 싶어서


투견에서 퓨마 사냥개로 개량의 용도를 전환해서 만든 개가 바로 도고 아르젠티노라고 할수있다.


당시 서양에서 백색의 기사로 불리며 최강의 투견으로 군림하고 있던 불테리의 피를 이어받아


백색의 모색에 짧은 털 그리고 퓨마를 겁내지 않고 닥돌하는 용감무쌍까지 겸비했다.





도고2.jpg


ㅎㅎ 보시다시피 허연 피부에 핑두를 소지하고 있는 견종이라 핑두페티쉬 있는 게이는 한마리 구입해서


만지며 노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ㅎㅎㅎ


전체적으로 근육질을 겸비한 견종으로 이 견종을 딱 처음봤을때는 나는 일단 당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퓨마를 잡으러가는 그 용감무쌍함. 하지만 사람에게는 적대적이지 않은 순함.


간지나는 비주얼.... 삼위일체를 갖춘 견종이 바로 도고가 아닌가 싶다.


강하지만 분명 강하지만 절제된 강함과 부드러운 강함을 소유한 개를 키우고 싶은 게이들에게는 도고가 최적의 개가 아닌가싶다.



도고3.jpg



귀의 경우에는 저렇게 윗방향으로 잘라서 단이를 해주는것 같으며 이새끼는 털이 짧아 추위 잘 타려나?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놀만큼 친화력이 좋은개이긴하나 어릴때부터 사람들과 자주 접촉 시키면서 사회화를 시켜준다는 가정하에


사람들과의 친화성이 결정된느 견종인만큼 군필자이며 책임감 투철한 일게이들이 키워야 할것이다.


명불허전! 퓨마잡는 견종이니 퓨마잡는 영상 안보고가면 섭하겠제?


참고로 함께 파이트하는 퓨마는 어린 개체이거나 암컷이다 


난 시발 고양이한테 발톱으로 긁혀도 존나 따갑더만 퓨마성님은 ㄷㄷ 하시제...







퓨마가 다크면 80kg 까지 되는데 도고는 그만큼 되지가 않으니 이렇게 스파링 함뛰고 실전 투입해야되제!



고로 이런 퓨마를 잡는 개이기에 한국에 수입되어 민폐 멧돼지 성님들 민주화에 큰 힘을 보태셨제!!


웃긴건 저렇게 퓨마와의 스파링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꼭 저렇게 당하는 퓨마만 있는게 아니라


싸우면서 성장해가는 퓨마도 있었는데 도고와의 스파링을 하면 할수록 강해져서


도고의 퓨마테스트가 아니라 퓨마의 도고테스트가 되어서 퓨마가 오히려 도고 킬러가 됐다고 하더라 ㅋㅋㅋ






도고4.jpg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시발 필력도 개 씹종범 눈 리신에 뇌문도 개념룰루 성격 직스고 

새벽이라 잠도오고 휴.... 암튼 일게이들 연말인데 연말에 유종의 미 잘 거두고 괜히 해맞이 행사 보러간다고

밖에 나가서 추워 디지겠는데 그러지말고 일베에서 우리함께 라면이나 먹으며 일베하며 댓글이나 쳐달고

장애인은 장애인답게 살자

아 그리고 내가 이번에 ppss.kr 에서 개 관련해서 글을 쓰게 됐는데 여기가 뭐하는 사이트냐면

정치나 문화등을 글을 글쟁이들이 올리는 사이튼데 근혜찡 지지 사이트고 쉽게 말하자면 보수판 온라인 맥심으로 보면됨 ㅇㅇ

이 사이트 만든 사람이 일게이라는게 함정이다. 아 친목은 아니니 벤 ㄴㄴ해

암튼이라는 말 자주쓰는데 암튼 연말 다같이 잘 지내고 2013년 계사년은 고양이 보다는 개를 키우는 년도가 되었으면 한다.

3시간 동안 쓴다고 정신이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