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려 선브금






가장 강한 견종 '도사견(Tosa 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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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견종 소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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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견종 소개 - 2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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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동물들을 사냥하는 견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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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핏 불 테리어(American PitBull Terrier)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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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0.1%의 견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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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테리어(te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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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하운드(H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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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견종의 체형별 타입 - 스피츠(Sp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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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개들중에서 체형 별로 나뉘어 설명하는 마지막 4번째 시간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테리어(terrier) 

견종의 체형별 타입 - 하운드(Hound)

견종의 체형별 타입 - 스피츠(Spitz)

견종의 체형별 타입 - 마스티프(Mastiff)







아 마음에 드는 옆집 곱창가게집 알바생 김치녀가 있는데 기분좋아서 술 존나 마셨더니


오늘 노가다를 못갔네 머리아파서... ㄷㄷㄷ


암튼 시발 흠.... 롤이라도 하려고 했더니 롤도  점검이고 시발....;;;


마스티프 편이나 올릴겸 시간도 떼울겸해서 mastiff의 견종별 타입 마지막 시리즈인 마스티프편을 마지막으로


적게나마 관심 가져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일베가는게 나에게 있어서는 선수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것보다


더 뿌듯함을 느낀다는것을 어필하는바이다.


다음에는 내 죳대로 꼴리면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개에 대해 쓸 예정이니 풀발기하고 기대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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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프.... 대가리가 깍두기 모양이고 덩치가 큰 개들의 체형타입을 가진 견종들을 뜻한다....


올드 잉글리쉬 마스티프를 줄여서 마스티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하여 모든 마스티프 견종들이 


올드 잉글리쉬 마스티프에서 파생된것은 아니다.


알렉산더가 세계를 정복하는 과정중에 티벳에서 데려온 티베탄 마스티프가 유럽에 퍼져 유럽 각 지역에 있던


견종들과 교잡하여 여러 마스티프 견종들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고,


티벳의 티베탄 마스티프가 이리저리 뭐 개를 주고 받았던 어쨋든 해서 퍼져서 지금의 마스티프 견종들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게 그거지 뭐....


어쨋든 티베탄 마스티프는 마스티프의 아버지라 불리며 중국 땟놈 그 시발새끼들의 특유의 뻥튀기로


히바리없고 병1신같은 티벳탄 마스티프가 몇억원을 호가하고 비싸면 10억 단위까지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중국 본토에서 한화 기준 60만원에 거래되던 견종이 부호들의 거래로 인해 몇천만원이 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몇억 아이고 뒷골이야.....


조선 tv에서 티벳과 중국에가서 티베탄 마스티프를 찾는 다큐를 방영해줬었는데 중국 국가차원에서 관리한다는 티베탄 마스티프 수준이


털은 존나 풍성하게 모량이 많게 자랐는데 개들이 히바리가 없어서 제대로 서지를 못하고 자꾸 앉을려고만 하고


뭔가 위축된 모습? 보신탕집에서 끌려나와 잡히기전의 그런 개들을 보는 무기력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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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패기를 지닌 티베탄 마스티프는 볼수가없더라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개 2마리를 뽑으라면 저 티베탄 마스티프와 진돗개를 꼽는데


뭔가 시발 뻥튀기 스럽게 많은 저 털과 중국 땟놈들이 더 더렵혀놓아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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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떄 이 티베탄 마스티프가 인터넷 상에서 광풍을 일으키며 개념없는 짱오

(다들 알겠지만 티베탄 마스티프를 짱오라 부른다. 짱오는 중국말로 뭐 최고 라는 뜻정도 된다더라) 



빠들이 이사진을 보면서 역시 포스가 있으니 마니 하는데 털은 엉킬대로 엉켜있고 눈은 저게 제대로 된 눈도 아니고


허스키 눈처럼 사기눈인데 사기눈은 개에게 있어서는 퇴화한 눈이다. 유전적으로 열성이라 이말임.


저런개를 빨아재끼며 포스가 있으니 마니 하는데 관리도 안된 저런 시발 하....


그때 지식인에서 수많은 티베탄 마스티프 빠돌이들과 사투릴 벌였으며 지금도 가끔 


6,7년전의 댓글을 보면서 얼굴을 붉히며 소리를 지르고 아 시발 그때 내가 왜 저랬을까 싶기도 한다.


이글도 내가 몇년뒤에 보면 으아아아아아아 하겠지 ㅎㅎㅎㅎ



암튼 중국 땟놈들이 더렵혀놓은 개라서 싫어하지만 티벳탄 마스티프(이하 TM)는 티벳에서 이미 기원전 1000년전에 존재했던 견종이고


마스티프 타입들의 아버지이며 지금의 마스티프들의 혈통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에는 단 하나의 견종만 남게되는데 이게 바로


이 티베탄 마스티프라고 할수있다.


다들 아는 이야기를 하자면,


티벳에서 이개를 낮에는 묶어놓고 밤에는 풀어놓는데 마을의 침입자나 야생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원래 개들은 묶어놓고 키우는 개들이 성질이 더럽기 마련인데 이런 성질을 극대화 하기위해 티베탄 마스티프는 키울때 묶어놓고 키우는게 


원칙이라고 한다.


뭐 늑대를 1:1로 잡는 유일한 견종이니 마니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티벳쪽의 늑대는 이 TM보다 훨작은 늑대이니 잡는것이고


다른 견종도 소형늑대 잡는 개들을 수두룩하다.


늑대가 야생에 적응할 시간동안 우리의 개들은 인간들에게 '개량' 이라는 버프를 받으며 발전해왔고 강해져왔다.


인간이란 얼마나 위대한가? 이렇게 내가 컴퓨터를 할수있고 휴대폰을 쓰고 자동차를 타며 이동을 하고...


이런 인간들이 개입된 개가 과연 늑대보다 약할까? 개는 인간에게 길들여지면서 야생성은 약해지고 잃어버린 대신 다른것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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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M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탐험가인 마르코 폴로의 동반견문록에 


'사자만큼 우렁찬 목소리를 가지고 당나귀 만큼 큰 개'


라고 기록했을 정도로 포스하나는 무시무시 한 개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시츄도 사자개라고 불렸으니 ㅋㅎ


개량되지 않은 수수한 견종인 고대견종의 대표격에 속하는 견종이라고 할수있으며,


유전학적 질병으로는 큰 개들이 특히나 잘 걸리는 고관절이형성과 털이 존나 많은 새끼이니 만큼


피부질환과 귀를 조심해야한다고 하네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사납지는 않던 TM인데 경계를 많이하더라. 막 짖거나 이런건 아닌데


귀엽다고 머리 만지려 하니까 머리를 빼고 내손에 지 머리가 안 닿도록 피하더라 ㅋㅋㅋ


시발 주인이 만지면 존나 애교까지 부리면서 배까지 까는놈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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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







Bull dog











소를 물어뜯는 개라는 뜻의 가진 견종으로 중세때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스포츠 중 하나인 


불 바이팅(소 괴롭히기) 게임에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린 견종이다.


인터넷을 보면 많은 덕후들이 있지 이 일베를 봐도 수용소 놈들도 있고... 롤덕후도 있고 다 있지


암튼 저 중세 시대에도 흥행던 불 바이팅 덕후들이 있었는데 불 바이팅이란 발정기를 화난 숫소를 3~4m 되는 쇠사슬에 묶어놓고


개들을 투입시켜 끝까지 소를 물어 늘어지는 개의 주인에게 상금을 줬던 그런 게임이었음.


암튼 이게 인기가 존나 있다보니 어떤 백작이 아 시발 안되겠다 내가 불 바이팅 전용 개를 만들어야 겠다 싶어서 개발을 했는데


이게 후에 불독이 된거지. 처음에는 쇠사슬에 묶인 사나운 개라는 뜻으로 벤도지라 불렸었는데,


불 바이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자 소잡는 개 라는뜻의 불독으로 불리게 되었고,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 불바이팅을


중지하기까지 이름을 날렸던 견종이고 불 바이팅이 끝나자 이개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에 의하여 성격이 온순하게 개량되고


체형상의 문제도 어느 정도 보완되었고 가정견으로의 컴백을 준비한다.


그러면서 천조국 성님들에 의하여 불독 타입2 인 '올드 잉글리쉬 불독'이 개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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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펜실베니아주의 데이비드 리빗 성님이 불마스티프,아메리칸불독,핏불 등을 이용하여 개량한 품종으로,


크고 사나워 보이지만,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고 용감한 개를 만들 목적으로 개량한 견종이고 


불독 특유의 눌린 코로 인한 호흡 문제가 없으면서도 불독의 전통적 이미지를 풍기는 개를 개발할 목적으로 태어난것임.




자 그럼 데이비드 리빗 성님이 이 개량에 사용했던 불 마스티프, 아메리칸 불독, 핏불등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겠지만


핏불은 이름에 테리어가 들어가고 이미 전 글에서 방대하게 설명했으므로 패스하고 불 마스티프와 아메리칸 불독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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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불 마스티프다!!!!



표정 시발 포스봐라 치와와나 요크셔테리어들은 밀린 일수금 빨리 줘야할것 같은 그런 포스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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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티프와 저위의 불독을 교배시켜 만든개 바로 불 마스티프다.




침입자로 부터 주인을 보호할 경비견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인데,



영국에서 개발되었고 당시 영국에서는 마땅히 침입자를 제압할 만한 견종들이 없었고


테리어 종류들이 주를 이루던 때라 불독을 경비견으로 쓰자니 다리가 짧아서 안되겠고


마스티프를 경비견으로 쓰자니 몸집이 둔해 안되겠고 하 시발 이걸 어떻게한다...


그래 둘을 합치자. 그래서 합친것이 불 마스티프


그래서 이름도 불독(Bulldog)+마스티프(Mastiff)=불마스티프(Bullmastiff) 로 정한거다.


추적 능력이 뛰어나고 침입자를 제압할 수 있는 체구와 힘이 있기 때문에


주로 사냥터 관리인이 사냥터를 순찰할 때 밀렵꾼들 새끼 잡으러 데리고 다녔음.


'사냥터를 지키는 개'로 명성을 떨쳤지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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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불독




영국에서 불독이 불 바이팅 전용 개로 명성을 떨치면서 불 바이팅에 유리하도록 점점 다리와 체형이 짧아지고 턱이 튀어나왔는데


그전의 불 바이팅용 완전체 불독이 되기전의 불독을 영국인들이 미국에 들여와 미국에 정착한 개가 바로 아메리칸 불독이다.


위의 사진 둘 다 아메리칸 불독의 사진인데 타입이 서로 다르다.


첫번째 사진은 스캇 타입, 두번째 사진은 존슨 타입이라고 부른다.


으 시발 무슨 SM물도 아니고 스캇에 존슨에 으휴....


스캇이라는 천조국 성님이 개량한 혈통의 아메리칸 불독을 스캇 타입이라고 하고


존슨 성님이 개량한 혈통을 존슨 타입이라고 한다.


영국인들이 미국에서 초기에 정착할 시절에 야생동물로 부터의 보호나 침입자들로부터 지켜주면서 미국에 정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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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자체가 마스티프인 이 마스티프(?)는 고대로 부터 내려온 견종으로 


육중하고 힘이 넘치며 골격과 근육이 잘 발달해있다.


다른개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육중한 체구를 자랑하며 대가리는 마스티프 타입의 대가리인


깍두기 타입을 지향한다.


사납고 육중하지만 존나 착함. 길가다 개미밟으면 으앙 쥬금ㅜㅜ 할 새끼임. 그정도로 착함


로마가 영국을 침략한 시기의 영국 문헌에 마스티프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로마 황제는 전쟁에서 이 마스티프의 용맹성을 인정했으며,


 백년전쟁중인 1415년 아쟁쿠르 전투에서 마스티프가 피어스 레그 경을 전투 중에서 구해줬다.


이 개가 영국으로 돌아가 유명한 라임홀 혈통을 원조가 되었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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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라는 곳의 뉴펀들랜드라는 개다.


보시다시피 새끼때는 새끼 곰처럼 생겼고 커다란 몸집이지만 순하고 온화하다.


털은 독특하게 기름기가 많아서 물이 거의 스며들지 않고, 털 방향의 반대쪽으로 쓰다듬으면


털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마법의 털을 가진 견종이다.


이런 털을 가진 견종이니 만큼 어부들이 그물 당기는데 옆에서 입으로 그물을 같이 당겨주었던;;;


그물 셔틀이었다.


유럽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들여온 견종의 후손일꺼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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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아르젠티노



뭔가 이름이 존나 멋있어 보이지만 존나 단순한 이름이다.


도고는 아르헨티나어로 개를 뜻하고 아르젠티노는 아르헨티나의~ 정도의 뜻을 뜻한다


즉 아르헨티나의 개 라는 뜻의 도고.... ㅠㅠ 이름이 안습.


마르티네즈 형제가 투견빠였는데 당시 유명했던 투견들보다 더 강한 투견을 만들어보고자


개발한 견종이었으나 개량 도중 투견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아 좆됐다 이상태로라면 이 개를 완성해도 어그로를 못끈다 라고 생각했던

 

마르티네즈 박사 형제는 투견에서 슈퍼독으로의 개량으로 전환을 하게 된다.


이 슈퍼독이 무엇인가 하면 간단히 말하면 만능견 정도?


어떠한 상황에도 쓰일수 있고 어떠한 역할을해도 할수있는 그런개를 만들고자 만들었지.


그 당시 오래된 스타일의 스페인 투견,스페인 마스티프,그레이트 덴,불테리어,불독,복서등을 이용하여 개량했으며


짧은털인데 검은색이면 열을 흡수해서 좆되겠지 안 그래도 개는 땀구멍 없어서 헠헠헠 거리는데


그래서 밝은 색인 흰색으로 개량해서 열을 흡수하는게 아닌 발산하도록 만들었고


정작 슈퍼독으로 개발했지만 퓨마 사냥개로 크게 쓰이고 인기를 끌었음.


아르헨티나 마스티프 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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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브라질레이로




남미의 개들은 다들 한포스 한성깔 하는듯....


특히 이 필.라.브.라.질.레.이.로. 라는 이 새끼는 말이야....


19세기에 무려 시발 노동착취 농장주들이 노예새기들 도망가면 풀어서 추적해서 잡게했던 개가 필라고


퓨마나 재규어, 물소등의 사냥에도 쓰였다.


이새끼는 성격이 참 특이하고 진돗개가 주인에게 충성심이 있다면 이 필라는 주인을 스토킹한다.


태어나서 2~5개월 정도가 되면 주인과 가족이외의 다른 사람을 싫어하게 되며 그때부터 이 필라의 패시브 스킬인


'주인과잉보호'가 발동된다. 세퍼트나 도베르만은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똥개다.


세퍼트가 유명한 이유가 균형잡힌 몸에 뛰어난 운동신경과 특히 '훈련빨'을 잘 받는다는 것 때문인데,


이런 훈련없이도 이 필라는 주인을 극도로 보호한다.


길가다가 누가 주인의 옷깃을 스쳤다. 아주 시발 찢어발길듯 그 사람에게 덤벼든다. 그 정도로 심하다.


진돗개의 뭐 충성심? 좆까라 그래라. 필라가 군사령부 정문 위병이라면 진돗개는 아파트 경비원쯤 된다.


필라를 키우는 사람에 의하면 스토킹 하는것처럼 주인을 따라다니며 보호한다고 한다.


아 사랑스럽다 시발; 역시 마스티프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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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어느 동물학자가 도베르만을 보고 평하길


동물 중 가장 완벽한 신체를 가진 동물은 도베르만이다 라고 평가를 했지


그 정도로 완벽한 신체를 가졌고 간지를 뿜뿜하는 견종이 도베르만이지.


도베르만이 왜 이름이 도베르만일까?


도베르만은 독일어로 뭘 뜻하는게 아니라 만든놈 이름이 루이스 도베르만이라 도베르만으로 견종명을 한거임.


세금징수원 이었던 루이스 도베르만은 성납 세납자들을 ㅁㅈㅎ 시키기 위하여 


자신을 보호해줄 경비견의 개발에 착수했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견종이 도베르만 이다.


유럽/아메리칸 타입으로 나뉘는데 유럽은 좀 더 파워풀하게 생겼고 아메리칸 타입은 쇼독 위주의 아름다운 도베르만들임.


아 존나 잘 생겼다 진짜 시발 헠헠헠헠


흉심이 발달했기 때문에 허리는 더 잘록하게 보이고 가슴근육은 빵빵하고 헠헠


분명 빈유국 김치년들보다 가슴 더 클꺼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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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덴



개들의 견종명에 '그레이트'가 들어가면 '커다란' 이라는것을 뜻하는데


그레이트 덴 또한 그 뜻이다. 덴마크의 커다란 개라는 뜻의 그레이트 덴인데


원래 덴마크 개였는데 나치국 성님들이 먹어부렸는지는 알수없으나


암튼 독일이 원산지다.


첫번째 짤은 기네스에 오른 가장 큰 개로 그레이트 덴 할리퀸 모색인데 저 일어선 키가 무려 2 m 8 cm 란다 ㄷㄷㄷㄷ


그 실버라는 만화에서 좀 비중있는 역할로 나왔었는데 실버 오른팔이자 친구인가... 벤인가???


암튼 그렇게 기억이난다. 독일어로 도이치 도게 라고 부르기도 하며 북 아메리카에서는 단이하기도 한다.


근데 단이하는게 훨씬 더 멋있다 뭐 단이가 동물학대니 뭐니 하면서 대한민국의 개빠처럼 거품물고 덤벼드는


외국의 동물보호단체가 반대를 하는데 어휴 개새끼들 어차피 개는 지금 관상용의 용도로 길러지고 있는것 자체가


학대인데 그러면 키우지를 말아야지 ㅉㅉㅉ 개를 인간이 키울려고 길들이고 사실상 하나의 악세사리지 개가 시발


암튼 그레이 하운드가 개량과정에 들어갔을걸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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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권투선수를 뜻하는 Boxer 견종명 스펠링도 Boxer다.


1850년대에 블렌바이저와 불독을 교배해서 개량한 견종인데,


이 블렌바이저는 위에 불독에서 설명했다시피 불독 개량당시의 


벤도지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될법한 그런 개들의 총칭이었다.


다른 마스티프튜 개들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몸은 더 호리호리하고 민첩하다.


이름이 복서인 이유는 싸울때 모습이 앞발을 사용하는데 그 모습이 권투 선수같다하여 복서라 이름을 붙인다.


개들중에 가장 멋진 견명을 가진 견종이 아닌가 싶다.


호전적인 모습과는 달리 활기차고 순종적이라 도고 아르젠티노의 개량 당시 도고의 온순한 성격을 위해 개량에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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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시어



원산은 독일.


위에서 소개한 뉴펀들랜드와 많이 닮았지만 모색은 전혀 다르다.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몇몇 나라에서는 이 견종을 모색만 다른 뉴펀들랜드로 취급한다.


19세기 초에 뉴펀들랜드는 모습이 크게 달라지면서 유럽에서는 두 종류의 뉴펀들랜드가 형성되었다.


한 종류는 정통적이고 몸집이 더 크고 주둥이가 짧으며 털빛은 주로 검은색이고 


한 종류는 키가 더 크지만 몸무게가 가볍고 머리가 길고 곱슬털이며 검정,흰색이 섞인 모색을 가진 랜드시어.


화가 에드윈 랜드시어 경은 이 새 품종에 자신의 이름을 붙였다. 


랜드시어 경은 자신의 작품에 당시의 뉴펀들랜드를 랜드시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랜드시어 십새기 지가 뭔데 개이름을??? 화가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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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베르거



뉴펀들랜드,세인트버나드,그레이트 스위스 마운틴 독등의 이용해 만든 견종이다.


1840년대 독일 레온베르크의 시장 에시히가 그 도시의 문장에 등장하는 사자와 비슷한 모습의 견종을


개량하는 일에 착수해서 얻은 개를 레온베르거로 명명했다.


뉴펀들랜드가 개량과정에 들어가서 그런지 물을 아주 좋아하는 성질이 있어서 수상구조견으로서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뉴펀들랜드와같이 털은 방수성이 있으며 발가락에는 물갈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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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힘이 가장센 견종이라고도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나도 잘 모르겠고


암튼 웨이트풀이라고 개들이 얼마나 무거운 무게를 끄는지 겨루는 대회가 있는데 단골출전 선수이고


힘이 아주 세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다.


털은 검은색으로 좌우 대칭의 황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훈련에 반응이 빠르고 일도 아주 열심히 한다.


독일의 작은 도시인 로트와일에서 유래했다.


소를 몰고 지키는 일을 했던 견종이며 히틀러의 경호견으로도 유명하다.


19세기에는 멸종할뻔도 했음....


힘쎈 유럽 양아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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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차레크 포드할란스키



시발 이름도 존나게 기네 ㄷㄷㄷ


폴란드의 견종으로 몸은 크고 무겁지만 놀랄 정도로 !!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털색은 보통 흰색이지만 담황색도 있다. 곧은 털도 있으며 조금 구불거리는


것도 있다. 폴란드의 혹독한 겨울 추위도 잘 이겨낼 수 있으며


타트라산양몰이개 로 불리기도 한다.


체코와 헝가리 양몰이개의 후손일 가능성이 크다고도 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이 견종을 군용견과 경찰견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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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독



1,2번짤은 프렌치 불독이고 3번짤은 보스턴 테리어다.


헷갈리는 사람들이 종종있던데 사진잘 보고 보스턴 테리어든 프렌치 불독이든 지나가면


현명하게 구분해낼줄 아는 그런 게이가 되도록하자.


프렌치 불독은 머리가 크고 특이하게 귀가 박쥐 같으 생겼다. 


영국의 불독은 한때 광풍이 불어 인기가 폭발했다가 급격히 운지하는 일을 겪었지만


프렌치 불독은 그렇지않음. 인기 평타는 치는듯.... 불도그 프랑세 라고도 한다.


살이 많이 찌면 호흡곤란이 올수가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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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독






황금빛의 인상시발견종.


고대 마스티프 혈통의 후예로 힘이 아주 센 견종이다.


주름이 존나 많으며 머리는 어떤개의 머리보다 크고 묵직하다.


프랑스 마스티프라고도 하며 서커스 쇼에서 황소와 싸움하기도 한 견종이다.


개량 과정을 거치면서 성질이 온순해졌다.


주름이 많이 때문에 주름 관리 잘 안해주면 냄새 존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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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비쥬얼의 코몬도르.... 원산지는 헝가리이고 굵은 실을 꼬아 놓은 대걸레 처럼 생겼다.


양떼를 지키는 역할을 해온 견종으로 양털과 비슷하여 양 사이에 숨어있다가 늑대가 다가오면 급습했다.


이렇게 늑대는 호구였다. 글로발 호구 늑대ㅋㅋㅋㅋ 


털 손질은 아주 힘든 편이고 절대 브러시나 빗을 사용해서는 안되고 털을 땋아서 알맞게 잘라주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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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츠



헝가리의 쉽독(목양견)중 한 견종이며 특이한점은 양떼를 모는 일보다는 


지키는 일을 하도록 특별히 개발된 견종이다. 중간 크기의 뼈대와 몸이 균형잡힌 튼튼한 견종이다.


모색은 순백색이거나 상아색이고 귄느 접힌 채 머리에 붙어있다.


정확한 조산견은 불분명하지만 티벳에서 유래되었으면 터키를 거쳐 헝가리로 들어왔을것으로 추측한다.


천성적으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보호 본능이 강하다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럽다.


롤 소환사 이름을 이 쿠바츠로 할려고 했는데 하고보니 스펠링 틀렸더라 ㅋㅋㅋㅋ


가축경비견 중에서는 대가리가 날렵하고 털이 복실복실하고 이름이 멋있어서 


몇 안되는 좋아하는 가축경비견중 한 견종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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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목축견 제네훈트 1



아펜젤 마운틴 독





스위스 원산의 견종으로 死 종류의 스위스 알프스 목축견 즉 제네훈트 중의 한 종류이다 


체격이 좋고 튼튼하며 대부분 넓적다리 위에서 뒤로 말려 있는 꼬리로 다른 3 종류의 제네훈트와 쉽게 구별 가능하다.


아펜첼러 제네훈트 라고도 한다.


지금은 멸종한 몰로스 의 후손으로 추측하고 가축을 몰아서 한 곳으로 모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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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목축견 제네훈트 2


엔틀레부흐 마운틴 독




스위스 알스프의 제네훈트 死 견 중 한 견종.


제네훈트들은 전부 비슷비슷 하게 생겼지만 이 제네훈트는 가장 작은 종류로 태어나자 마자


단미를 하기때문에 꼬리가 없어 쉽게 구분할수 있다.


死 종류의 제네훈트는 모두 검은색,황갈색 흰색이 좌우 대칭을 이룬 얼룩 무늬가 특징적이다.


엔틀레부허 라고도 한다.


스위스의 도시 엔틀레부흐 원산으로 전통적으로 소를 시장으로 몰아가는 데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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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목축견 제네훈트 3



버니즈 마운틴 독




자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개가 여있네???


스위스의 제네훈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견종이다.


다른 제네훈트들과는 털을 보고 쉽게 구분할수 있다.


털이 길고 물결치는 모양이지만 심하게 곱슬거리지는 않는다. 털색과 얼룩무늬는 다른 것들과 같다.


스위스의 토착 목축견과 로마 군단이 스위스에 침입하면서 들여온 견비견 사이에 생긴 잡종이 이 견종의 조상일것이라 추측한다.


그 이후에 이개는 버니즈 주의 농장일을 도왔고 장날이면 농산물을 실은 수레를 끌었다 ㅠ


우리나라에서도 가끔볼수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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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프스 목축견 제네훈트 4



그레이트 스위스 마운틴 독



견종명을 직역하자면 대형스위스산개 정도로 직역할수있다.


이 견종은 4가지의 제네훈트 중 가장 몸집이 큰 종류다.


털은 짧고 매끈하며 특히 기다란 꼬리가 등보다 낮게 달려있다.


다른 제네훈트처럼 모색은 비슷하다. 대형 스위스 제네훈트 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위스의 농장에서는 이 견종을 아주 오랫동안 길렀다. But 19세기 중엽에 수가 많이 줄어들었고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거의 찾아볼수 없었으나 그때까지 남아있던 소수의 순종 개체들은 짧고 매끈한 털의


세인트 버나드와 교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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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버나드




모든 견종중 떡대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견종으로 키도 크고 몸집도 크고 뼈대도 굵고 체중도 무겁다. 


표정이나 몸가짐은 근엄함을 풍긴다. 아이들과 잘 어울려 노는 견종으로 단모형과 털이 거친 타입이 있으며


로마 몰로스 품종의 후손으로 여기서 몰로스랑 약 2000년 전 로마인들이 알프스에 전한 초기의 마스티프류를 말한다.


이 견종은 1000년경에 생 버나드 드 망통(St. bernard de menthon) 의 산장에서 처음 사육했다.


그래서 이개의 영문 견종명 표시가 St. bernard 이다.


영화 베토벤에 나온 견종으로 유명하지여?


짤에 세인트버나드가 목에 걸고있는건 도수가 높은술 아니면 보드카인데 가물가물 기억이 안난다.


암튼 둘중 하나를 목에 저렇게 걸고있다가 눈속에 사람이 고립되면 산에 사람을 찾으러 간다.


세인트 버나드를 발견한 그 사람은 체온유지를 위해 세인트 버나드의 술을 마셔서 체온을 유지한다.


세인트 버나드는 워낙 살집이 두꺼워 추위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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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시안


깨끗한 흐니색 바탕에 바둑 같은 얼룩무늬가 있는 견종이다.


이 견종의 무늬는 모든 견종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띈다.


다리에 있는 무늬는 몸의 다른 부분에 있는 것보다 작아야 한다.


갓 태어난 강아지는 순백색이다가 나중에 점이 생긴다.


이 견종의 이름은 원산지인 크로아티아(구 유고슬라비아의 일부)의 달마시아 지방에서 유래했다.


1800년대 마차호위견으로 인기가 높았다.


마차를 양쪽의 호위하며 가다가 노상강도가 나오면 노상강도를 막는 구실을 했다


101마리 달마시안 이라는 디즈니의 만화를 통해 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위험한 견종으로 과거 마차호위견 이라는 ㄷㄷㄷ 한 스펙을 지닌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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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렘마 쉽독




이탈리아 원산의 견종으로 위엄이 넘치는 견종이다. 주로 흰색인데 귀쪽으로는 상아색이나 연한 황갈색이


비치기도 한다. 털이 조금 거칠고 근육이 발달한 힘센 견종이다. 커다란 대가리가 곰과 비슷해 보이며


파스토레아브루체세 라고도 한다.


전에 소개한 헝가리의 쿠바츠와 같이 가축 경비견으로 쓰이던 견종의 후손으로 로마시대 이전부터 이탈리아의 마렘마와 아브루치 지역에서


사육을 해왔을것으로 추측하며 총명한 견종이지만 독립심이 강하고 다소 냉담한 기질이 있어서 훈련시키기는 쉽지 않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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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폴리탄 마스티프





충격적 비쥬얼의 네오폴리탄 마스티프!!


다른 여타 마스티프들과 같이 걸을때 느릿느릿 곰처럼 걸으며 대가리가 존나 큰 견종에 속한다.


머리부터 느슨한 살가죽이 처져서 목 밑으로 주름을 만드는데 그 결과 턱이 여러 개인것처럼 보인다.


투견으로 활약한 전력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차분하고 조용하며 사람을, 특히 잘 아는 사람을 잘 따른다.


마스티노 나폴레타노 라는 간지나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힘이 강해 투견으로 이용하기도 했으며 경비견이나 수레를 끄는 일을 시키기도 했다. 


1946년 화가 피에로 스칸자니가 이 품종의 보호에 나서서 사육 농장을 만들어 보존에 힘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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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마스티프


스페인 원산으로,


그레이트 피레니즈(너무나도 유명한 개라 설명 생략) 보다는 조금 작지만 조상은 같다.


우람한 체격에 균현 잡힌 견종으로 머리가 크고 목이 튼튼하며 몸통이 거대하다.


다리도 기둥같이 튼튼하며 페로마스틴델피레네오 시발;;;; 이라고 불린다.


지중해의 뱃사람들이 스페인으로 들여온 개의 후손이다.


몸집에 비해 많이 먹지 않으며 걸음걸이도 경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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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스티프




전형적인 마스티프 타입의 견종으로 주둥이는 짧고 머린느 크며 가슴은 우람하고 턱 밑에 살은 처져있는데


마치 인간의 불알을 보는듯하다..;;


마스틴 에스파뇰로 불리기도한다.


이 견종은 매우 오래 전부터 스페인의 구릉 지대에서 가축을 지키는 일을 해왔다.


로마인들이 이 지역으로 들여온 고대 마스티프 혈통에서 유래했다.


사람에게는 공격적이지 않으나 다른 개와는 싸울려는 투쟁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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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렐라 마운틴 독


씨날도의 포르투갈 원산의 견종으로,


이 견종은 털의 종류에 따라 장모형,단모형으로 나뉜다.


하지만 장모형,단모형 둘다 열악한 기후에도 몸을 잘 보호해주는 이줄털이 있다.


몸집도 크고 큰 소리로 짖고 얼굴또한 사람 존나 잘 물게 생긴 전형적인 개들의 표본이지만


사람을 잘 따르며, 카웅다세라 다에스트렐라 라고 부른다. 시발 그냥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이라 부르자.


포르투갈 중부의 에스트렐라 지역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그 지역에서 가축을 지키는 개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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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페이루 두 알렌테주



머리 모양은 곰과 비슷하며 강한 인상을 품겨 주는 이 견종은 포르투갈의 품종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크다. 


포르투갈 경비견 이라고도 하며 포르투갈 남부의 알렌테주에서 기원한 견종으로 이 견종의 조상은


스페인 마스티프(불알견)과 위에서 설명한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으로 추측한다.


천성적으로 공격성과 독립심이 강한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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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캐들독



포르투갈의 바위가 많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목축견에 이용된 체구가 억센 품종이다.


몸은 긴 편이고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하고 거친 겉털과 가늘고 촘촘한 속털이 있어 열악한 환경에 견딜수있다.


카우 데 카스트로 라보레이루 ㅡㅡ 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직까지 원산지에서는 여전히 가축을 몰고 지키는 데 이용하고 있다. 실전용 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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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이


다들 아는 개로 생각한다.


몸,머리의 쭈글쭈글한 주름진 피부가 인상적이고 주름때문에 얼굴을 찡그린 것처럼 보인다.


마스티프와 북유럽의 품종들을 교배해서 개량한 것으로 추정되며 홍콩의 어떤 샤페이 빠가


미국에 소개해서 인기를 회복하기 전까지 샤페이는 멸종 위기에 처해있었다.


주름이 많은 관계로 키우다가 피부병 생기면 돈 백만원은 그냥 깨질 각오해야함 ㅋ


피부가 쭈글쭈글한 이유는 투견의 용도로 쓰던개였는데 상대에게 물려도 치명상을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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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견 (Tosa inu)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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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독


한국에서는 까나리오로 더 많이 알려진 견종이며,


털색은 엷은 황갈색 또는 짙은 줄무늬가 있응 얼룩색이며 털은 거칠다.


페로데 프레사 카나리오로 불리기도 하며 조상은 지금은 멸종한 바르디노마제로와 마스티프의 잡종이다.


한때 유럽에서 있기있던 독 스포츠인 투견에 쓰였던 견종으로 1960년대에 원산지에서 투견 대회가 금지되면서 거의 멸종 위기에 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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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 코르소


카네(Cane)는 이탈리아어와 라틴어로 개를 뜻하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케인 코르소소 명명되었다.


케인코르소라는 건 영어권에서는 쓰지않는다. 


이탈리아 마피아의 호위견으로 쓰이기도 했다는 풍문이 있는 견종으로 조상은 고대 로마의 경량급 군견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인들은 이 개를 가장 뛰어난 최고의 경비견으로 치고있다.


지구상에서 순간 속도가 가장 빠른 견종이라고 하는데 과연???? 하운드가 더 빠를꺼 같은데???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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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원산지는 모로코.


아우디 아니고 아이디가 ID 가 아니아 Aidi


여러가지 빛깔이 있지만 흰색을 가장 선호하며 촘촘하게 난 양털처럼 포근한 털이 모로코으 ㅣ아틀라스 산맥에 있는 사막의 타는 듯한


더위와 밤의 매서운 추위에서 몸을 지켜준다.


스페인 기원의 혈통으로 보이며 경비견으로도 사용해으며 슬루기(하운드 편에 보면나옴)가 추적할수 있도록 사냥감의 위치를 찾아주는


역할도 했다. 코로코 애견가협회에서 아이디의 보존을 위해 불철주야 좆빼이 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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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이지 일게이들이 조금이나마 관심 가져줬던 이 시리즈가 끝났다....


낮에 썻다가 사진첨부 용량제한 걸려서 2부로 나눠서 쓸려다가 그냥 시발 쓴거 복사해서 복붙하고


이어서 썻는데 딱 마지막 개까지 하고나니 용량 0.7 메가 남네 ㅋㅋㅋ


벤도지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견종에 대해서 쓸려고 했는데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고 다음 주제를 위해 남겨둬야할듯...


낮에 쓰고 자다가 저녁에 일어나서 3시간 정도 쓴거같다 총 5시간 정도 걸린듯....


첨부한 사진은 90여장 정도 되는거 같다....


재미없어도 재밌게 봐주고 민주화는 달게받는다 나 일게이 민주화를 두려워할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