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오늘도 일본 열차 글을 찾아주어 너무 고맙다.


댓글을 하나 둘 읽어 보면 요금이 창렬이라는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던 일본국철이 1987년 민영화(=JR발족)라는 해결책을 내놓기 전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폭적인 요금인상을 강행했기 때문이야. 소비세 도입(1989년)및 인상(1997년, 2014년)으로 인한 요금 개정과 1996년 홋카이도, 시코쿠, 큐슈의 신운임 제정을 제외한다면, JR이 발족되고 나서 3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요금 인상이 없었다는 사실도 알아 두었으면 좋겠다. 수도권의 인구빨이 받춰주는 JR동일본이나, 도카이도신칸센이라는 금맥에서 돈을 쓸어 담는 JR도카이 정도는 요금을 내려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둘다 민간기업(게다가 상장회사임)인 이상 어렵지 않을까 싶어.


한가지 바람으로는, 글을 통해 먼저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알아두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서비스)을 경험해 보고나서, 창렬인지 아니면 그만큼 제값을 하는지 게이들이 판단해 주었으면 좋겠다.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가능한한 직촬한 사진을 베이스로 해서 객관적으로 서술하도록 노력할게.


서두가 길어 미안하다. 오늘은 최신예 신칸센 차량인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E7・W7계 전동차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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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신칸센은 도쿄~가나자와(金沢)간 450.5km를 잇는 노선으로, 1997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도쿄~나가노(長野)간이 먼저 개업해 나가노신칸센이라 불렸다가 올해 3월에 가나자와까지 연장 개업하면서 본래의 정식명칭인 호쿠리쿠신칸센이라 부르고 있어.
열차의 등급은 정차역이 적은 순서대로 카가야키(かがやき), 하쿠타카(はくたか), 아사마(あさま), 츠루기(つるぎ)로 나뉘어 지며, 이 중 아사마는 도쿄~나가노간에 한해서 운행하는 열차이고, 츠루기는 가나자와(金沢)~도야마(富山)간의 단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 성격의 열차야.
차량은 8량 편성의 E2계(N편성) 전동차와, 12량 편성의 E7・W7계 전동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E2계는 아사마로만 운용되고, E7・W7계는 모든 열차에 투입된다.



다카사키(高崎)역에 정차중인 E7・W7계 전동차


E7・W7계는 JR동일본과 JR서일본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동일본 소속이 E7계, 서일본 소속이 W7계로 나뉘어 지지만, 차량 자체의 기술적인 차이는 없다.
간단한 스펙은 아래와 같아.


□ 12량 편성 (동력차 10량, 부수차 2량)
□ 영업최고속도 : 260km/h (설계최고속도는 275km/h)
□ 전기방식 : 교류 25,000V 50Hz/60Hz → 중간에 주파수가 바뀌는 곳이 세군데 있으나 데드섹션은 없음
□ 제어방식 : IGBT소자를 이용한 VVVF인버터(히타치제) 제어
□ 보통차및 그린샤 차량에 세미액티브 서스펜션(감쇄력 전환식), 그랜클래스 차량에 풀액티브 서스펜션(공기 액츄에이터식) 탑재
□ 영업최고속도가 260km/h로 도호쿠신칸센보다 느리기때문에 E5계, E6계와 같은 차체경사장치는 탑재하지 않음


가장 최신의 신칸센임에도 불구하고, 개업한지 30년이나 지난 도호쿠신칸센의 최고속도 320km/h보다 60km/h나 느린 이유는, 호쿠리쿠신칸센이 정비신칸센(整備新幹線)으로 분류되어 이에 관한 법령의 규제를 받기 때문이야. 기술적인 이유때문이 아님. 정비신칸센이라는 것이 JR의 소유물이 아니고, 나라와 지자체가 출자하여 건설해서 JR에게 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JR 마음대로 속도를 올리거나 할 수 없다고 해.


Hokuriku_Shinkansen_timetable.jpg
2015년 9월 평일의 하행 시각표. 카가야키(かがやき)가 도쿄~가나자와간 450.5km을 2시간 반에 연결하고 있다.



E7・W7계 전동차는 총 12량 편성으로 운행된다.


■ 좌석
좌석은 아래와 같이 네가지 타입이 제공되는데, 카가야키만 전좌석 지정석으로 운용되어 보통차자유석이 없다. 지정석과 자유석의 좌석 자체의 차이는 없어.


グランクラス / 그랜클래스 / GranClass
グリーン車指定席 / 그린샤지정석 / reserved seats in Green car
普通車指定席 / 보통차지정석 / reserved seats in Ordinary car
普通車自由席 / 보통차자유석 / non-reserved seats in Ordinary car


■ 외관



숫자 7을 화살 모양으로 형상화한 심볼마크가 돋보인다. 빛나는 미래에 향하여 돌진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


■ グランクラス / 그랜클래스 / GranClass








그랜클래스로 입구로 이어지는 통로. 좌측의 일본풍 문양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최고 등급의 객실인 그랜클래스는 선두차량 12호차에 위치하며 총 18석이 마련되어 있다.
카가야키, 하쿠타카는 전용 어텐던트가 승무하여 가벼운 식사및 각종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슬리퍼와 모포, 수면안대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사마는 이와 같은 서비스는 없으나 대신 그랜클래스 요금이 저렴하게 설정되어 있다.



좌석은 기본적으로 천연 가죽으로 되어 있으며(일부 합성피혁 사용), 버튼을 조작하여 등받이와 레그레스트의 각도를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머리 부근에는 LED 독서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좌석사이에 불투명 재질의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리클라이닝시 옆 좌석을 신경쓰지 않고 휴식할 수 있다.


img11.jpgimg12.jpg
식사나 노트북 작업등에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팔받이 안쪽에 수납되어 있고, 폴더형의 조그만 테이블도 있어 편의성이 높다.


■ グリーン車 / 그린샤 / Green car





그린샤는 11호차에 위치하며 총 63석이 제공된다. 전통적인 의장(意匠)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합한 컬러 이미지를 바탕으로 실내를 꾸몄다고 한다.



등받이와 레그레스트는 전동으로 조절되며, 리클라이닝시 등받이와 좌면이 연동하여 보다 좋은 착석감을 제공한다.



시트피치는 1,160mm로 그린샤의 표준 클래스. 테이블은 항공기와 비슷하게 끌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전원 콘센트는 이곳에



출입문 부근에는 일게이 전용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시에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다.


■ 普通車 / 보통차 / Ordinary car





보통차는 기존의 신칸센 차량과 동일한 3열+2열 배치



시트피치는 1,040mm로 도카이도신칸센 N700계와 동일하며 캐리어를 놓아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다.






리클라이닝시 좌면 앞부분이 살짝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보다 안정감 있는 착석감을 얻을 수 있다.



출입문 부근의 좌석에는 대형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노트북 작업등에 유리하다.


■ 車内設備 / 차내설비 / facilities





여성 전용 화장실은 통로에서 분리된 공간에 위치하며 커튼을 닫아 외부에서의 시선을 차단할 수도 있다.



모든 화장실에는 온열 좌면을 겸비한 비데가 설치되어 있으며, 신칸센 최초로 화장실 출입문과 변기 커버의 계폐가 연동하는 방식을 채용하였다.
(화장실 문 열면 변기 커버가 동시에 열리는 방식)



7,11호차에는 대형 다기능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일게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공항문을 달은 게이를 배려해 신칸센 최초로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까지 갖추고 있다.


■ 운임&요금의 예


도쿄~다카사키간 105.0km (엔)

운임 특급요금 그린요금 그랜클래스요금 합계
그랜클래스 1,940 2,470 - 5,150 9,560
그린샤지정석 2,470 2,060 - 6,470
보통차지정석 2,790~3,190 - - 4,730~5,130
보통차자유석 2,470 - - 4,410


도쿄~가루이자와간 146.8km (엔)

운임 특급요금 그린요금 그랜클래스요금 합계
그랜클래스 2,590 2,800 - 5,150 10,540
그린샤지정석 2,800 2,060 - 7,450
보통차지정석 3,120~3,520 - - 5,710~6,110
보통차자유석 2,800 - - 5,390


도쿄~나가노간 222.4km (엔)

운임 특급요금 그린요금 그랜클래스요금 합계
그랜클래스 4,000 3,680 - 6,180 13,860
그린샤지정석 3,680 3,090 - 10,770
보통차지정석 4,000~4,400 - - 8,000~8,400
보통차자유석 3,680 - - 7,680


도쿄~도야마간 391.9km (엔)

운임 특급요금 그린요금 그랜클래스요금 합계
그랜클래스 6,480 5,730 - 13,370 25,580
그린샤지정석 5,730 5,150 - 17,360
보통차지정석 6,050~6,450 - - 12,530~12,930
보통차자유석 5,730 - - 12,210


도쿄~가나자와간 450.5km (엔)

운임 특급요금 그린요금 그랜클래스요금 합계
그랜클래스 7,340 6,260 - 13,370 26,970
그린샤지정석 6,260 5,150 - 18,750
보통차지정석 6,580~6,980 - - 13,920~14,320
보통차자유석 6,260 - - 13,600


■ 승차에 도움이 될 만한 패스



JR패스(한국어) : http://www.japanrailpass.net/kr/index.html

→ 연속 7일, 14일, 21일 사용 / 보통차용 7일 29,110엔 부터 / 호쿠리쿠신칸센 전구간 이용 가능

JR EAST PASS(한국어) : http://www.jreast.co.jp/kr/eastpass/index.html

→ 14일중 임의의 5일 사용 / 22,000엔 / 호쿠리쿠신칸센 도쿄~죠에츠묘코간 이용 가능

JR Kanto Area Pass(한국어) : http://www.jreast.co.jp/kr/kantoareapass/index.html

→ 연속 3일 사용 / 8,300엔 / 호쿠리쿠신칸센 도쿄~사쿠다이라간 이용 가능

Hokuriku Area Pass(한국어) : https://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hokuriku/

→ 연속 4일 사용 / 5,000엔(사전구입시) / 호쿠리쿠신칸센 가나자와~구로베우나즈키온센간 이용 가능

Kansai-Hokuriku Area Pass(한국어) : https://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_hokuriku/

→ 연속 7일 사용 / 15,000엔(사전구입시) / 호쿠리쿠신칸센 가나자와~죠에츠묘코간 이용 가능


■ E7계 전동차 정리


도쿄
1 2 3 4 5 6 7 8 9 10 11 12
나가노
가나자와
※카가야키는 전차량 지정석
※하쿠타카, 아사마, 츠루기는 일부차량 지정석


     차내전면금연 / 휠체어대응 좌석&화장실(7・11호차)
전원 콘센트(그랜클래스・그린샤・보통차 전좌석)
          여성전용 화장실(1・3・5・9・12호차) / 다목적실(7호차)
카드식 전화(3・7호차) / AED(7호차) / 차내판매 있음


이어서 본 차량이 데뷔하기 전의 영상이 있길래 소개해 볼게. 드립이 부족해도 이해해 주길 바라며 앞서 살펴본 내용을 복습하는 기분으로 봐 주었으면 좋겠다.



이곳은 고베시에 위치한 가와사키 중공업(川崎重工業) 효고공장(兵庫工場). 일본의 대표적인 철도차량 제조사중의 하나야.
이외의 제조사로는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닛폰샤료(日本車輌), 킨키샤료(近畿車輌), 니가타트랜시스(新潟トランシス)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E6계 전동차를 비롯해



JR동일본의 통근・근교형 E233계, JR서일본의 근교형 225계, 도쿄메트로 16000계 등등 각종 차량을 제조해 왔다.
참고로 E233계는 수도권에서 도카이도센(東海道線), 게이힌도호쿠센(京浜東北線), 추오센(中央線), 조반센(常磐線)등 각종 노선에서 전천후로 운행되고 있고, 225계는 간사이 지방에서 사철에 대항하기 위해 130km/h 서비스를 실시중인 쾌속 열차 신카이소쿠(新快速)로, 16000계는 도쿄메트로 치요다센(千代田線)과 오다큐 오다와라센(小田原線)을 직통운행하는 타마급행(多摩急行)등으로 운용되고 있어.



전시중인 181계 전동차. 본넷형 선두차량이 특징이야.



이 차량은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이 개업하기 전인 1958년에 데뷔하여 도쿄~오사카간을 6시간 반에 연결했던 특급 고다마(こだま)로 운용되었고, 일본국철시대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열차이기도 하다. 고다마라는 이름은 나중에 신칸센 열차로 계승된다.






그 옆에는 초대 신칸센 차량인 0계 전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도쿄~신오사카간을 4시간으로 단축한 차량으로 이 차량 역시 가와사키중공업이 제작하였다.



현재 제조중인 게이힌큐코(京浜急行) 신1000형 전동차. 하네다공항과 시나가와를 잇는 노선에 투입되는 차량이지.



이 외에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 13000계 전동차도 제작중이다. 이 차량은 오사카와 교토, 우지(宇治)를 잇는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E7・W7계 전동차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 열차의 디자인은 이전 글에서 알아 본 E6계 전동차와 엔초 페라리의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가 감수했다고 해.



「앗! 경적?」



E7・W7계의 경적은 선두차량 연결부 커버 안쪽에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도 얄야두자.



「표면이 아주 매끈매끈한데요」



「참을 수 없이 이 차가운 감촉이...」



「내 마음을 뜨겁게 하는군 ㅋㅋㅋ」



차량안으로 들어가자



「헬멧은 여기서 벗어주세요」



「열차에 흠집나면 안되니까요」



슬리퍼로 갈아신고 안으로 들어간다.



「여기는 보통차?」



「차분한 느낌인데?」






보통석은 짙은 붉은색, 그린석은 짙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 차분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 베개!



베개는 위 아래로 조절 가능



오!



「여기 지금 움직였나요?」
「네. 이 차량에 처음으로 도입한 좌석입니다」



「엉덩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좌면을 조금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안정된 착석감을 얻을 수 있지요」



이렇게 말이죠



전원 콘센트는 이제까지 N700계나 E5계, E6계처럼 창측 좌석에만 제공되어 왔으나, 본 차량에서는 각 좌석마다 하나씩 마련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신칸센의 퍼스트 클래스 그랜클래스



보통차가 5열, 그린샤가 4열인데 비해



그랜클래스는 3열 배치



비행기와 같은 타입의 수납공간



앉자마자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철덕들



「발을 뻗어도 앞좌석에 안닿아요」



이 좌석이 쾌적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도요타 렉서스 등에 납입하는 제조사가



만든 좌석이기 때문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되어 높은 쾌적성을 추구한 좌석



그만큼 고급이기 때문에 세세하게 조심해서 설치한다고



꼼꼼히 체크한 다음






100kg이나 나가는 좌석을 네명이서 옮겨



3시간에 걸쳐



설치완료



그랜클래스에는 게다가 다음과 같은 서비스가 있는데



어텐던트 호출 버튼



전용 어텐던트가 승무하여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링크 무한 제공



가벼운 식사 제공



도쿄(東京)~나가노(長野)간 요금의 예. 윗부터 보통차, 그린샤, 그랜클래스 순



화장실



「문 한번 열어봐」



호옹이



「뚜껑 자동으로 열렸죠?」 「응 오토 오토」



「응딩이가 따땃한데요」






열차의 모든 화장실에는 비데가 완비되어 있다.



「저 아저씨한테 부탁한번 해 볼까?」 「???」



「운전실은 들어가면 안될려나...?」 「안되겠죠 당연히...」



「허허 운전석이요...」



「아 진짜 가고 싶은데」



「그럼 이번만 특별히...」
「요시 그란도시즌」



운전석으로 고!



두둥!



왼쪽은 브레이크 레버, 오른쪽은 가속 레버



「생각보다 시야가 좋은데」



「운전사가 보는 시선은 어떤 느낌일까?」



「그건 좌석에 앉아 보지 않으면...」
「...」



「앉아 보시겠어요?」
「ㅋㅋㅋ」






「오 끝내주는데」



「레버는...」
「아 그거는...」



헤헤헤



「야 기분좋다」






운전석에서 바라본 모습은



이러하다



호쿠리쿠신칸센 최고속도인 260km/h로 주행중인 이미지



직사광선을 막기위한 차양막



「오늘 시운전 하는 거죠?」



「모처럼 오셨으니 타보실래요?」



「탄다고?」



나이스



시운전은 길이 500m의 선로를 열번 이상 왕복하여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지 확인한다.



이곳에 앉아 시운전을 체험



「주행시험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긴장하면서 신칸센 타는 건 처음이야...」
「ㅋㅋㅋ」



시운전 스타트



오옷



「꽤 부드럽게 움직이는 데요」



후진해서 돌아가는 중



급발진



「미끄러지는데요!」



급브레이크



「급제동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드러움...」 일부러 급제동, 급브레이크를 걸어



차내의 안정감도 체크한다.



「야 한번만 더 부탁해 보자」



「운전석에서」



「체험해 볼 수는 없을런지요?」



「운전석이요...」



「모처럼 오셨으니까...」



「알겠습니다!」



「특별히 이번만!」
「ㅆㅅㅌㅊ」



또 한번 운전석으로



「움직였다!」



기능시험을 담당하는 운전사



말이 멈춘 철덕들



이렇게 공장내의 선로를 왔다갔다 한다.



「감동했어!」



이렇게 시운전이 무사히 종료



「아저씨 노무노무 고마웠어요」



이렇게 철덕들의 탐방은 종료



지금부터는 보너스 스테이지. 열차는 이음매 없는 매끈한 유선형으로 보이지만...



여기서 문제! 신칸센 차체를 만드는 특수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A] 철판 1장을 거대한 프레스로 찍어내기



[B] 작은 철판을 한장 한장 이어 붙이기



[C] 거대한 3D 프린터로 특수한 합성수지를 사용



정답은



차량을 만드는 현장을 들여다 보면은...



선두차량의 뼈대



1장의 철판이!



철판을 이어 붙이고 있다!



정답은 [B] 철판 한장 한장을 이어 붙여서 제조



하나의 차량에 100장 이상의 철판을 사용



이렇게 둥근 부분은



기계로 두들기거나



수작업으로 굽혀서



뼈대에 딲! 들어맞게 만든다.



하지만 철판을 이어 붙이기만 하면 이런 이음매가 남게 되는데...



나중에 글라인더로 매끈하게 마감한다.



이렇게 작업한지 약 30일이 지나



선두차량이 완성된다.



이후에는 도장작업을 실시



먼저 녹을 막는 도료를 뿌린 뒤



퍼티를 뿌려 표면을 매끄럽게 한다.



그 다음 백색 도료



청색, 동색 도료를 뿌려






도색이 완료된다.


이상 호쿠리쿠신칸센 E7・W7계 전동차에 대해 알아 보았어. 일본 철도 여행을 계획하는 게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칠게.


■ 열차 리스트
kin50000.gif 시마카제
http://www.ilbe.com/6413513211
http://www.ilbe.com/6599607321
ef81twe.gif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
http://www.ilbe.com/6420025592
e257s.gif 아즈사
http://www.ilbe.com/6419804085
281vs50000.jpg 하루카 vs 라피트
http://www.ilbe.com/6429443846
c700n.gif 신칸센 N700계
http://www.ilbe.com/6452503301
e231td.gif 수도권 전철 특실
http://www.ilbe.com/6459710613
w285.gif 선라이즈 이즈모 & 세토
http://www.ilbe.com/6501412588
http://www.ilbe.com/6590640122
신칸센 E5계
http://www.ilbe.com/6542502853
신칸센 E6계
http://www.ilbe.com/6562133592
프리
패스
트라이앵글티켓
http://www.ilbe.com/6483578823
이와후네역
http://www.ilbe.com/6503043591
시각표 1988년 10월 대한민국 시각표
http://www.ilbe.com/6514293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