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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아 

오늘은 누룽지탕에 대해 알아보려해

누룽지탕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들 좋아하는데

특히 든든하게 한끼 먹을때도 참 좋은 음식인것같아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가족 혹은 연인과 든든하고 따뜻한 

누룽지탕을 해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 써

누룽지탕의 "나의 기준" 으로 봤을땐 

난이도는  下 

손발없는 우리도 쉽게 해먹을수있다!!

방법을 가르켜주도록 할게

누룽지는 시중에서 파는것을 구하던지

아니면 집에 눌어붙어있는 누룽지를 넣어도 괜찮고

정 아니된다면 밥을 넣어도 훌륭한 음식이 될것같아

그럼 재료를 알아볼게

여러가지 채소와 해산물이 있으면 좋아

굳이 적지않는 이유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더라도 크게 맛에 영향을 주지않거든

허나 새우를 넣을때는 내장과 머리를 떼어내고 하자

그리고 위에서 볼수있듯 여러가지 채소들을 구할수 있다면 구해서

그리고 준비해둔 재료를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두자

양파와춘X이 했던 방식은 볶아주는 방법인데 

그렇게 하면 해산물이 질겨질수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사람이 하기에는

조금 힘들수있으니 이방법을 써보고 아니면 웍질이 자신있다면

전자의 방법도 해보도록 해봐 ㅋ

여러가지 식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자!

그런뒤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뜨거워진 기름을 다른데에 나둔뒤 새기름을 

다시 살짝 둘러서 준비할게

그런뒤 준비할건 아이러니하게도 케찹이야

누룽지탕에 케찹이라

중식하는 사람도 많이 모를거라고 생각해

보통은 굴소스로만 간을 하거나 맛을내거든

허나 이 케찹이 하는 역할이 아주 신통방통해

해산물의 비릿한맛을 잡아줄뿐 아니라

고소함과 진한맛까지 쩔뚜기 케찹을 써도 좋고 

어떤걸 써도 좋지만 나는 쩔뚜기표 를 쓰니깐 참고!

그럼 넣어볼게

이렇게 케찹을 넣고 살짝 볶아줘

아주 조금 볶아준뒤 바로 간장을 넣을거야

비율은 케찹이 1 이었다면 

간장은 4정도 간장이 

나중에 들어가는 굴소스와 간을 책임지는데

간장이 4 정도 굴소스가 6정도의 비율이야

그러니 간장의 양이 적지 않음을 느낄수있을거야

이렇게 간장을 넣어주고 둘이 잘섞이도록

볶아주면서 간장의 구수함을 최대한으로 끌어낼수있게끔

한번 끓여줘 

끓었다 싶으면 바로 물을 넣어줘

여기서 알려주는 전체적인 비율을 적자면

간장 1 케찹 0.5 굴소스 2 물 10 참기름 0.5 미원 조금

이정도가 비슷할것같아

음... 어려운것같다 좀더 쉽게..

숟가락으로 케찹을 ¼스푼 넣었다면

간장을 한숟가락 반 

그런뒤 물을 맥주컵으로 한컵

굴소스는 두숟가락 참기름은 반스푼

대충 이렇고 만약 짜다면 물을  싱겁다면 굴소스를 더넣고

간을 맞추도록하자

그런뒤 물을 넣는데 닭육수를 쓰는데

구하기 힘드니 치킨파우더 혹은 맹물을 쓰도록해

사실 다 구해놓고 하긴힘드니

나도 없어서 맹물로 해본적있는데 

크게 상관없더라

깊은맛은 덜하지만..

여튼 그런뒤 재료를 넣자

이렇게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끝인데

여기에서 굴소스와 참기름을 넣어주자

그런뒤 미원을 조금넣고

간을 본뒤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도록하자

참기름은 구수한맛을 내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재료니깐 거부감이 없다면 나와있는 비율보다 조금 더 넣어도 좋으니

그건 알아서 넣도록해 

하지만 아예 안넣으면 맛이 안날수있으니 조금이라도 넣자

그런뒤 끓여주는데 너무 오래 끓이지는 말고

끓이다보면 거품이 같이 끓어오르는데

이 거품만 걷어주고 난뒤 

간만 맞다면 바로 전분을 풀게

조금 흔들렸네 이렇게 물과 함께

감자전분을 풀어준뒤 

불을 끄고 끓고있던 애들을 잠시 

냅두고 전분을 풀어줘 

그런뒤 다시 불을 키면서 저어줘

전분의 양은 너무 많이 잡아주면 안돼

그러니 너무 꽉 잡아주지 말고 자연스레

흐를수있도록 전분을 넣어주자

이렇게 그릇에 담아낸뒤

누룽지를 넣어주면 끝이야

짤도 많고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읽다보면 쉽다는걸 알수있을거라 생각해

이건 누룽지 초접사

케찹이 들어가기 때문에 색깔이 약간

연한갈색이 나와

처음엔 비율조절에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맘먹고 해보면 한 두번 정도면 충분히 할수있을거라 생각해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보고 아는건 전부 이야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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