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게 시간이 되어버린 외국인 노동자. 

뽀얀 먼지를 털어내고 집어든 책이 또 마음의 양식.

가장 추운 겨울 일본어판. 

 


술도 틈틈이 마시고.

 


찬바람 불기 전에 딸래미 털정리를 실시.

 


촌동네 정형외과가 영 시원찮아 옆동네 큰곳으로 가봄.

 


회복을 위해 또 식사도 신경 써가메.

 


목발 쓰는게 은근히 코어 운동이고.

땀나니 병맥주도 1병.

 


드넓은 논밭에 실바람 스원하이 불어오니 

영원한 이방인(異邦人)

본 외국인 노동자의 심신도 쪼매 정화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