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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억울한게 

한분의 진실한 분의 소멸은 ..... 뻥 뚫린 듯 하다. 

유교적 후학의 의미는 그냥 선행학자의 노예일 뿐이고.....

물론, 누군가에겐 내겐 너무 애틋했던 분의 기억은,..

알고 싶지 않은데? 기억을 강요하는 그런 것일 수 있다.



미래세대에 학문이 이어지면,...... 

그분은 돌아가신 게 아니다.



나도 늙었나봐. 

젊은 세대에 애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