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이름으로 내리는 최후의 명령

김문수 장관, 황교안 총리께—
 

대한민국은 헌법 제1조에 따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천명한 민주공화국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조국은 그 숭고한 가치를 스스로 배신하고 있습니다. 헌법이 유린당하고, 민주주의의 뿌리는 산 채로 뽑혀나가고 있습니다. 국민 주권은 무참히 짓밟혔고, 자유와 정의는 외면당해 처절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불법 선거로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입법부를 독재의 도구로 전락시켰습니다. 행정부는 유명무실해졌고, 사법부마저 민주당과 공산주의 이론에 부역하는 세력에 장악되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불법으로 체포·구속함으로써 법치주의의 마지막 보루까지 허물어버렸습니다. 언론은 검열과 통제의 긴 그림자에 잠식되고, 경찰은 폭력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이는 헌법 제1조와 헌법 전문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국가적 범죄입니다.
 

이제 김문수 장관과 황교안 총리께 요구합니다. 아니, 명령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이자,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이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음을 엄중히 선포합니다. 오늘 우리의 결단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더 깊은 혼돈과 파괴로 치달을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기로에서 두 분은 국가를 구원할 용기를 선택할 것입니까, 아니면 침묵 속에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입니까?

 

국민의 이름으로, 그리고 역사의 심판대 앞에서 세 가지를 명령합니다.
 

  1. 헌법 제1조에 따른 국민 주권을 침해하는 모든 불법 권력과 행위를 즉시 거부하고, 이를 공식 선언하십시오.
  2. 국민의 이름으로 저항권 발동을 공표하고, 헌법 질서 회복을 위한 국민 저항운동을 주도하십시오. 방황하는 민심이 한데 뭉쳐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십시오.
  3. 민주주의와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에 맞서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과 협력하여, 강력하고도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십시오.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역사의 무대 위에 선 이 순간, 두 분의 결단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갈라놓을 것입니다. 참된 지도자는 용기로 역사의 책장에 이름을 새길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는 그 대가를 혹독히 치르게 될 것입니다.
 

국민은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제, 두 지도자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답하라!

헌법과 정의,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저항권 발동을 선언하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이 국민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결단해 주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요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내리는, 마지막이자 가장 엄중한 명령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