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1. 남미 최연소 연쇄살인마 후안 에르모사
https://www.ilbe.com/10414333744
2. 살인마 DNA 나카다 형제
https://www.ilbe.com/10604625062
3. 브라질의 흡혈귀 마르셀로 안드라데
https://www.ilbe.com/?document_srl=10647346145&mid=fear
4. 큰 귀를 가진 연쇄살인마 카예타노 고디노
https://www.ilbe.com/10647409967
5. 데이팅 게임 킬러 로드니 알칼라
https://www.ilbe.com/10658799426
6. 브라질판 덱스터 페드루 필류
https://www.ilbe.com/10659052160
7. 마찰라의 괴물 힐베르토 참바
http://www.ilbe.com/10966458782
8. 천사라 불린 연쇄살인범 로블레도 푸치
http://www.ilbe.com/view/10983669685

공원의 미치광이(Maníaco do Parque)라 불린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Francisco de assis pereira)는
1967년 11월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났다. 페헤이라 말에 따르면 어렸을적 숙모가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한다.
성인이 된 그는 다니던 회사에서 동성 상사의 유혹에 넘어가 동성애를 경험하게 됐다.
그 상사는 페헤이라의 성기를 물어 뜯었으며 그는 성기를 잃을까봐 두려움에 시달렸다.
생존자의 증언에 의하면 그가 피해자를 강간할때 성기에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1년 넘게 동거했던 연인 타이나와 성행위중 그녀의 배와 뺨을 심하게 때렸다.
그녀가 고통을 느끼면 페헤이라는 즐거워했다고 한다.
페헤이라의 가학적 성향은 개인 성적 취향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여성들을 유인해 강간하고 살인하는것으로 이어졌다.
그는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상파울루에 있는 이비라푸에라 공원에서 11명의 여성들을 폭행, 강간, 고문, 살해하였다.
그는 거리나 버스 정류장에서 희생자들을 골랐다.

그는 희생자들에게 자신을 모델 에이전트로 소개하고 공원에서 사진 촬영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의 언변에 속은 희생자들은 그의 오토바이에 올라탔고 그는 여성들을 공원 깊숙한 곳으로 데려갔다.
공원에 도착한 그는 갑자기 돌변해 여성들을 구타, 강간하고 목졸라 살해했다.
<희생자들>

엘리산젤라 프란시스쿠 다 시우바
21살인 엘리산젤라 프란시스쿠 다 시우바가 친구를 만나 헤어진후 실종되었다.
엘리산젤라는 상파울루에서 이모와 함께 살았으며 너무 가난해 학교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구하러 다녔다.
페헤이라는 일을 구하던 그녀에게 접근해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설득했고 공원으로 데리고가 강간하고 목졸라 살해했다.
1997년 7월 28일, 그녀의 시신은 알몸상태로 공원에서 발견됐다. 시신이 너무 부패해 3일 후에야 신원이 확인이 가능했다.

하케우 모타 호드리게스
23살인 하케우는 주말에 세명의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갔다.
1월 9일 밤 8시쯤 그녀는 집 근처 자바콰라역에 도착하자 사촌 리지아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젊은 남자와 함께 사진 촬영을 위해 지아데마로 간다는 말했다. 그녀의 사촌은 낯선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동행을 만류했지만 그녀는 그를 따라갔다.
결국 그녀의 시신은 1월 16일 공원에서 발견되었다.

세우마 페헤이라 케이로스
15살 미성년자인 세우마는 세 자매 중 막내였는데 회계,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7월 3일 오후, 그녀는 1998년 FIFA 월드컵을 함께 보러 남자친구의 집으로 가는길에 실종되었다.
다음날 세우마의 가족이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납치범은 오후에 다시 전화를 할 것이라고 헀지만 전화는 다시 오지 않았다.
7월 4일, 한 청년이 날리던 연을 찾아 공원 숲속으로 들어 가다가 부패한 시신 2구를 발견했다.
검사관은 2구의 시신이 일전에 있었던 다른 두 사람의 살인사건과 패턴이 같아 동일범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총 4구의 시신은 공통적으로 옷이 벗겨져 있었으며 다리가 벌려진 모습이었다.
7월 7일, 발견된 시신중 하나가 세우마로 밝혀졌다. 그녀는 알몸상태였고 강간과 구타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어깨, 가슴, 다리에 물어 뜯은 자국도 있었다.
온 몸에 난 이빨 자국은 페헤이라가 시신을 먹으려고 깨문것이었지만 먹을 용기가 나지않아 시도로 그쳤다.

파트리시아 곤사우베스 마리뉴
24살인 파트리시아는 모델이 되기를 꿈꾸는 평범한 여성이었고, 할머니 주제파와 함께 살고 있었다.
7월 17일, 그녀는 집을 떠난 뒤 사라졌다.
7월 28일, 그녀의 시신은 공원 한적한 곳에서 발견되었다.
시신이 심하게 부패되어있었지만 시신옆에 악세서리 덕분에 그녀의 신원을 빨리 파악할 수 있었다.
페헤이라는 그녀의 시신도 먹을려고 했지만 마찬가지로 시도로 그쳤다.
<체포와 재판>
경찰은 공원에서 강간 당할뻔하다 도망쳐나온 피해자 여성 3명을 찾아냈다.
그들의 증언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했고 몽타주 전단지를 배포했다.
그 전단지를 본 한 남성이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몽타주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안다고 제보했다.
제보를 받은 경찰들은 곧바로 페헤이라가 일하던 직장으로 찾아갔다.
페헤이라는 택배 운송 회사에서 오토바이 배달부로 일했지만 경찰이 그를 찾기 3일전에 회사를 그만둔 상태였다.
그는 피해자 신분증 중 하나를 태워 화장실 변기안에 버릴려고 했지만 변기가 막혀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다.
덕분에 경찰들이 페헤이라의 사무실을 수색하다가 희생자의 신분증을 발견할수 있었다.
경찰은 23일간의 추적 끝에 페헤이라를 체포했다.
체포 직후 페헤이라는 경찰에게 11명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그는 시신에 난 치아 자국과 증인들의 확인으로 10건의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판결과 징역 268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브라질 법률상 구금 가능기간이 최장 30년이기 때문에 그는 2028년 8월에 석방 예정이다.
감옥에 수감된 페헤이라는 여러 여성 팬들로부터 수많은 팬레터를 받았다.
팬들의 편지는 그에게 구애를 하거나 온갖 성적인 내용으로 가득차있었다.
그러다가 한 여성팬은 페헤이라랑 결혼까지 하게 된다.
2000년 12월 18일, 페헤이라가 수감된 교도소에서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살인마인 페드루 호드리게스 필류(https://www.ilbe.com/view/10659052160)랑 죄수들이 폭동을 일으켜 페헤이라를 죽이려고 했다.
폭동으로 인해 4명이 사망했고 그들은 페헤이라가 죽었다고 확신했지만 그는 살아남은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현재까지도 페헤이라는 감옥에서 살아있으며 출소를 9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