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장은 한달 정도 입원하라 했으나
본 외국인 노동자, 집에서 고야이 넷이 기다리니
일주일만에 퇴원하고 통원치료 하기로.

끼니 때도 되어 귀가길에 성업중인 정육점 식당으로.
수메르 아니키 모방하며 마셔본 논알콜 병맥주.

재팬 삼겹살.

샐러드 1인분이 이마이 많노.

묘하게 썰어 나온 등심살.
맛나데.

생간은 보기 어렵고 구이는 많다.

여전히 웨이트 트레이닝은 무리라서
집에서 가압(加圧) 트레이닝을 하기로 했노.
VRTX 라꼬 미국특허 취득한
특수소재의 피트니스 밴드다.

무채색의 공허한 입원병동 으로부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주일만에 귀가하니 호들갑스레 네놈(고야이들)이
반겨주는 여기가 바로 나의 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