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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요약 : 1992년인데 소련 붕괴 안되고 북한이랑 중국이랑 소련 셋이서 편먹고 남한침공, 그거 죽어라 방어해냄
2편 요약 : 적의 공격을 국군으로 격퇴해내고 북진 시작, 해군특수전단으로 평양 점령하고 북한군 궤멸시킴, 허나 중국군의 개입 시작
사실 후반에는 자동전투 돌리면 쉽긴한데 그러면 아군 병력손실이 넘 커져서
내마음이 다 아퍼져서 수동전투 했다 ㅋㅋ

평양으로 가서 김일성을 구출하는 중국 특수부대가 발견되었지만 이미 평양은 점령된 상태.
할수없이 순천(신의주)이나 쳐들어 온다
순천은 프랑스 다게 사단이 방어하는 중임
적들보다 전차 성능은 딸리지만 시가지의 이점이 있다

휴샘 보병들을 건물에 배치하자 적 헬기들이 다 터져나가고 있음

점점 하늘이 깔끔해져간다.

미사일을 다 쏜 보병들은 ㅌㅌㅌ

프랑스 보병들이 시가지에서 농성하는 중

그리고 적이 집결하는 곳마다 해리어가 폭격으로 날려주심

적군 영역 쪽으로 뻗어나가 증원도 못받는 곳에서 농성하던 아군 보병들이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그냥 전멸은 못시키겠고

제물로 삼아서 해리어로 갈아버렸음

얼추 적의 공격이 멈춘 시점에서 전차를 동원
구식전차지만 그래도 나름 쓸만하다

완승! 중국군의 공격을 1차로 격퇴해냈다

프랑스군 타이거 공격헬기가 도착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동부전선의 국군도 북상을 시작
원산에서 적을 포위했음

사방에서 전차외 보병의 합동공격

적이 대전차 미사일을 쏘는데, 사람이 직접 조준해서 유도하는 방식이라 전차포와 기관포가 근처에 떨어지면 조준이 풀림.

적 방어를 분쇄하는중

대부분의 적을 격멸했다
근데 지휘유닛이 도망침

K1전차로 쫓는 중. 우측에 보급트럭이랑 같이 도망치는 중이다

완승!

이러는 와중에 중국이 칭다오에서 한반도를 향해 해병대를 출발시켰다
구축함들도 포함한 대함대임
허나 서해는 아군이 제해권을 장악한 상태. 칭다오 앞바다에 있던 아군이 바로 요격함

아까처럼 공고급으로 버티기 하면서 전투기로 미사일 날려서 갉아먹어주고

수상함을 모아간다

공고급과 포항급의 개돌

완승!
서해를 우회해 서울을 타격하려던 중국의 기도는 좌절

하지만 순천(신의주) 방면의 공격은 계속됨...
지금 계속 쳐들어와서 뭘 할수가 없다 이기야
짱깨 물량 ㅆㅂㄻ

일단 적에게 헬기가 있기에 휴샘을 배치
대전차 미사일팀도 일부 배치함

적이 포병으로 연막을 쏴서 시야를 가렸다.
저러면 연막 밖으로 탈출해서 미사일 쏴야됨...

시가지에서 보병만 잘 박아놓고, 헬기만 잘 끊어준다면 우회침투는 막을 수 있음

그사이에 아군 전차도 증원받았고
우측상단 보면 보병이 우회해서 침투하고 있음

적의 포병 방열지역까지 보병이 도달해서
대전차로켓으로 적 포병을 잡고있음

적의 증원 섹터까지 점령했다
이상하게 중국 국경은 넘질 못하는데
전투중에 적 섹터를 점령한채로 완승띄우면 적이 퇴각을 못해서 타 파괴가됨.

완승!
앞전에 나왔던 '비룡'특수부대도 파괴됨

이미 평양 정부 없어졌는데요; 스크립트좀

서부전선에서의 적 공격은 격퇴했지만, 중부전선 타고 오는 적도 만만치가 않다
아니 이쪽이 주력임. 전차도 좋은 거 타고 오고

일단 쳐들어 오길래 헬기로 우회.
이쯤되서 호주 공군의 최신예 F-111기를 동원할 수 있는데, 1000Kg 폭탄 8발을 융단폭격하는 무서운 놈이다
그 위력을 한번 보아보겠다

적 섹터. 프라울러가 한번 SEAD임무를 수행했고 지금 F111기들이 폭탄 투하하고 빠져나가는 상황

폭격!
많은 적들을 잡은 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일부 살아남은 적들이 평양 방면 증원섹터를 먹어서, 타이거 공격헬기로 잡는 중

한국군 해병을 건물에 배치해서 농성하고 공격헬기로 수비한다
그러면서 F111을 계속 불러 적 섹터에 폭격함

완승!
중국군 병력중에 고급 탱크로 무장한 연대를 격파했다

그리고 바로 탄천(아마도 함흥이나 흥남 부근)에 미군을 상륙시킨다.
이미 일부 헬기부대가 초월 진격했고 아군이 후방에서 올라와서 포위한 상황
하지만 탄천의 적은 T-72M이기 때문에 K!에게는 조금 위험한 상대이기때문에, 미해병대 M1A1을 상륙시켜 전투에 돌입

2개 소대면 충분

땡칠이 따위는 양학...
그야말로 걸프전의 재림이다

ㄹㅇ 양학수준;

퇴각하면 뭘해, 포위당했는데..
결국 완승띄우고 전투단 격파.

탄천을 점령하고 항구를 점령, 교두보를 확보했다.
미해병은 이미 길주로 진격했음.

근데 소련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국군+미군+연합공군 상황이라 소련군도 안 무서움

길주에 국군과 미군의 모든 가용병력을 보내고 있음.
그리고 프랑스군과, 이때쯤 도착한 독일군 기갑여단은 순천에 상륙시켜서 평양을 거쳐, 북중 국경지대를 따라 진격시킨다

중국 지상군의 발악. 근데 보병에다가 예비군이라 의미없음

프랑스군도 필요없고 M48과 해병대만으로도 중국 예비군따위는 진압 가능하다 이기야

근데 M48이 워낙에 구식전차라서 터질뻔했음..;;

그런 거 없고 적전멸, 적진점령

완승!

길주에서는 한미연합군과 잔여 북한군의 전투가 벌어지는 중
T-90S가 있기 때문에 지상유닛으로는 무리다.

제공권을 장악했으니 F111을 부르자.

그야마로 아름다운 광경...

걍 고폭탄은 전차에 대해서 위력이 반감되는데,
그것도 좀 가벼운 폭탄이지 1톤짜리 항공폭탄이면 전차도 터져나감
특히 시가지는 지상군 방어에는 유리하지만 이처럼 폭격에 한순간에 재가될수도 있다

폭격은 주로 지도상의 교차로 부근에 해주면 좋은데, 교차로에서는 어떻게든 유닛이 느려지고 뭉칠수밖에 없음

그리고 폭격을 하면서 전차와 공격헬기를 부르면 됨

폭격을 계속 하면서 적 피해를 누적시키다보면

완승!
이거로 마지막 북괴군도 전멸시켰다.
남은건 소련군이랑.......

칭다오뿐.
아까 순천을 점령했던 프랑스 상륙군을 여기에 상륙시킨다
순천은 계속 적이 쳐들어와서 바다로 태울수가 없기 때문에, 좀 짜증나더라도 서울까지 데리고 와서 태워야 함.
국군 UDT 부대, 코브라 공격헬기부대와 영국 코만도 연대, 상륙군, 그리고 포슈, 아크로열에서 출격한 함재기들을 동원함.

아군 전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손쉬운 전투가 된다

완승!
칭다오를 점령했다.

중국이 항의하지만 우리가 꼬우면 니들 바로 타격할수있다 하고 아닥시키는 연합군 위엄...

그리고 소련군 1파를 길주에서 맞이한다

근데 이새끼들 자세히 보니 방공유닛이 없음

공군이랑 공격헬기로 조졌다

제아무리 소련 기계화부대라 해도 방공이 없으니 공습에 학살

기관포쏴서 보병까지 처리하고...
완승!
소련군 제 1파를 격퇴했다

한미연합군은 벌써 길주에서 소련군이랑 싸우고 있는데,
프랑스&독일 연합군은 중국군에게 발목잡혀 계속 평양 북쪽에서 전투 중이다
물론 독일군까지 증원된 마당에 아군이 워낙 강력하니...

적 섹터를 아까처럼 F111로 갈아엎는다.
지상군 공격 전에는 역시 폭격이 제맛

폭격직후 레오파드 전차로 정리하면 보병이 대부분인 적은 끝임.

씨발 진짜 마지막 중국군 격파했다!
이제 짱깨 볼일없다 ㅗ

준천에는 마지막 남은 북한군과 프독 연합군 대치중
아군일부는 이미 청진까지 진입했다

병력은 아군이 우세한데
적은 T-90S를 보유했음
무려 레오파드2A5보다 좋음...;

일단은 방어전을 벌이기 위해 양쪽 통로에 고급 전차를 배치

그럼 멍청한 AI는 막 그앞으로 돌격함.

근데 공격해오면서 포격도 때리고 연막도 펼쳐서 상당히 힘들다

레오파드가 무쌍 찍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전투로 북한군 기갑부대까지 정리

동해에서는 소련군 해병대가 블라디보스톡을 출항했으나
해상봉쇄를 하던 미해군에 의해 포위된 상황.

그리고 청진에서 미군 선봉부대와 소련군 간 전투가 벌어짐
아군은 전차 몇대가 끝인상황
M1A1이 나름 세기때문에 적 주공로 앞에 배치시켜놓으면 혼자서 다 때려잡는다.

좌측과 중앙의 내려오는 길목을 차단할 수 있는 포인트
하지만 계속 짱박아두면 포격맞고 뒤지므로 좀 움직여줘야한다

트럭으로 보급도 해줘야함.
ㅁ
포인트 쌓이는대로 M1을 한대씩 한대씩 증원받아서 12시방향 출구에도 저렇게 방어선을 구축해놓으면 됨.

적극적으로 전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되어 무승부로 끝났지만
꽤 많은 적을 제거했다

F117의 사용을 허가한다는데
이미 적을 다 때려잡아서 큰 의미가 없음...

동해로 뛰쳐나온 소련군 해병대 상륙함대
우달로이급 한척이 끝이다.

헬기배치하고 전투기로 털어먹으면 됨

그러게 왜 나오니....

허무하게 파괴되는 해병대

저 죽일놈의 북한군 보병연대가 중국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 하면서 엄청 짜증나게 한다

그래도 보병뿐이니까 전차로 공격중
이번엔 지휘전차도 적 증원섹터를 점령하려고 동행중임

근데 적 섹터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이겨버렸다...

완승.
전투단 격파를 못 띄웠기 때문에 또 싸워야함

아군 병력은 청진으로 보냈는데, 이러면 적 소련군을 섬멸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번 물려서 길주에서 최후결전을 할 생각이다

겁도 없이 소련군 헬리본 부대가 동해로 뛰쳐 나오는데
먼바다에서 초계중이던 해상자위대에 요격당함...
파괴!

준천에서의 전투
제발 좀 끝나라 ㅆㅃ 더러운 북괴놈들
지금 이새끼들때문에 프랑스군 전부다 발이 묶여버렸음

전차로 진격

뭐 병력도 없는데 뭐하자는 건지..

하.......
또 전투단은 살아서 도망쳤다.

유럽 방면 소련군이 최고 경계 태세로 돌입했으니, 5일 안에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독촉한다.
알어 알어 오늘 끝낼거야

준천에는 저놈들이 계속 기웃거림
그냥 프랑스군은 여기 놔두기로 함.


드디어 격파! 전체 지도에서 북한군이 완전하게 소멸했다.
이제 남은건 길주로 낚여서 따라온 소수 소련군 뿐임

적 주력부대가 길주로 따라왔고
공수부대가 청진에 강하한 상황임.
청진에는 소규모 적이 있음
일단 길주의 적 주력부터 섬멸하고 청진 장악하자

아군이 포위한 상황
자동전투를 돌려도 되지만 최후 전투에서 국군을 쓰기로한다

소련군 개떼로 몰려있길래

폭격해줌.

^오^

폭격에 갈린 적들은 국군 전차대의 밥이다.

근데 T-64BV라던가 소련군 차량화보병이 좀 강력해서
몇대 얻어맞고 있는 상황...
그래도 포위공격중이라 괜찮음.

마지막 적 떼팔공까지 격파한 상황
지휘전차였다.

폭격으로 다 잡고 국군전차로는 주워먹기만 한줄 알았는데 폭격이 의외로 많이 못잡았음

청진의 적은 공수부대로 걍 전투 걸면 도망친다.

총체적 승리!
북한을 격파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과 소련군까지 분쇄했다.
공산 정권에게는 철의 장막 붕괴 이후 두번째 재앙일 것

중국은 칭다오 만을 되돌려받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허나 전 세계는 이를 청나라와 겹쳐 보고 있는 상태

소련에서는 군부가 고르바초프와 옐친을 석방했고, 쿠데타 세력은 무너졌다. 공산정권은 멸망했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총 등장하는 병력규모는 다음과 같다 (위키 참조)
국군 : 6개 연대, 3개 대대, 기타 중대급 6개, 비행대대 5개
미군 : 엔터프라이즈 전단, 벨로우드 전단, 제3해병원정여단, 미공군 37비행단, 25비행대
자위대 : 제2, 제3, 제4호위대군,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
프랑스군 : 포슈 전단, 다게 사단, 육군경항공대, Provence 비행대대
영국군 : 아크 로열 전단, 제3코만도여단
독일군 : 제14전차여단
커먼웰스 항공여단
종전시 : 전체 부대 생존
북괴군 : 22개 연대, 3개 대대, 10개 중대, 6개 비행편대
중국군 : 11개 연대, 4개 중대, 4개 비행편대, 3개 함대
소련군 : 5개 연대, 1개 대대, 4개 중대 쿠즈네초프 전단, 6개 함대, 8개 편대
종전시 : 전체 부대 전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