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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요약 : 1992년인데 소련 붕괴 안되고 북한이랑 중국이랑 소련 셋이서 편먹고 남한침공, 그거 죽어라 방어해냄
1편 ㅇㅂ가서 기분좋다 이기야
2편이다. 지루한 방어전은 끝이다. 드디어 반격 한다.
목표는 김일성 모가지다.

남한 내의 모든 적을 섬멸하자, 목표가 남한 수복에서 평양, 청진, 칭다오 점령으로 바뀌었다.

동해에서는 소련의 쿠즈네쵸프 항모전단이 USS 엔터프라이즈와 대치 중이다.
또 서해에서는 중국해군 칭다오 방어사단이 프랑스 포슈 항모전단, 영국 아크로열 항모전단, 4 호위대군과 대치중임.

일단 남한 다 수복했는데 아군도 지쳤으니 지상군은 하루 휴식과 재보급한다.
물론 해군은 휴식 그런거 없다

소련 항공모함 쿠즈네쵸프를 공격하기 전, 그 호위함대부터 먼저 공격.

대잠헬기를 떼거지로 굴리는 이유가 이게임 해상전이 좀 병맛이라, 공산군 해군 방공능력이 존나 쎄게 나오는데
그거 때려잡으려면 한번에 미사일을 존나 쏴야함.

시호크가 떼거지로 몰려가서 대함미사일 한번에 20발 쏜다

근데도 격침 못시킴......

소련 해군기도 대함미사일 쏘러 오기 때문에
참수리 고속정으로 페리급을 호위한다
헬기 보급하려면 보급선을 섬에다 갖다 대고 헬기 땅에다 착륙시켜야됨..

그러는 사이 엔터프라이즈의 함재기들로 적 수상함을 계속 공격한다

아무리 우달로이급이라고 해도 한번에 하푼 20발 넘게 날아오면 격침됨

톰캣으로 제공권 장악해주고

헬기는 보급->공격->재보급->공격을 반복해야 한다

격파!

걍 찍어봄... 참고로 저거 반이상 요격해서 한번에 못잡았다.
ㅅㅂ 소련 너무 버프받음..

아군도 페리급 한척이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어쨌든 완승 띄우고 호위함대 격멸함

그리고 다음은 서해의 중국 칭다오 방어함대
헬기부대를 움직여서 적을 포위, 증원로를 차단한 상태임

공고급으로 우주방어 하면서
링스로 시야를 밝히고 프랑스 해군 함재기로 적함을 한대씩 갉아먹어야 한다.

미해군 함재기와는 다르게, 한번에 미사일 한발만 쏜다..
그래서 한척도 격침 못시킬때가 많음.

그래서 바로 적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목표 함선과 90도 방향으로 일렬로 날다가 선회해서
전 편대가 동시에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지형지물을 이용해
섬 뒤에다 참수리급이나 포항급을 숨겨두면
적 대함미사일을 좀더 안전하게 요격할 수 있다

미사일 딱 한발씩만 쏨...

그래서 저런 호위함도 격침 못시킬때가 많다.

그러나 말거나 함재기로 시간 끄는 동안 수상함 계속 증원받아서

함포돌격.

완승...
포항급 한척 격침당했지만, 서해의 제해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곧바로 프랑스 포슈 전단에서 프랑스 상륙군, 영국 코만도를 불러 순천 (신의주쯤?) 앞바다로 보내놓고
국군 UDT 대대, 코브라 공격헬기대대도 보내놓는다.

동해에서는 USS 엔터프라이즈가 쿠즈네쵸프를 격멸할 준비 중
순천(신의주) 상륙전
프랑스 상륙군과 영국 코만도, 국군 UDT/ 코브라를 다 집어넣었다
그래도 상륙전은 어려운 전투다.

해상에서는 라파예트급과 동해급이 지원하고, 적 해안을 돌아 상륙함
육지에서는 시가지에서 보병이 농성하고, 적이 헬기가 있기때문에 미스트랄도 배치한다
그럼 적 헬기 오다가 다 죽음

중앙 시가지에서는 방어해주면서, 위처럼 구석 쪽으로 일부 병력을 상륙시키고 국군 코브라 공격헬기를 투입시켜 적 후방을 교란하면 됨

가능하다면 중앙 시가지의 보병도 점차 전진해나가야 함.

공격헬기가 적 후방에 성공적으로 침투하면 식은 죽 먹기다.
평양 후방지역이라 북한군 장비도 구리고 대공포도 없어서, 코브라로도 충분히 학살 가능

완승!
이로써 평양의 후방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그와 동시에 휴전선 전 전선에서 국군 지상병력이 북진을 시작한다.

중국은 피꺼솟해서 북중 접경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기 시작함.

씨발 진짜 많네

순천(신의주)를 확보했으므로, 프랑스의 다게 사단을 그쪽에서 바로 배치한다.
초기 해병대 상륙병력과 달리 전차도 편제되어있기 때문에 꽤나 강력하다.
그리고 아군 일부 병력을 춘천->개성을 통해 북진시키자. 적이 평양 방위를 위해 병력을 집결시켜서 이지역은 무주공산이다.

그리고 영국 코만도 연대와 국군 UDT 대대를 평양으로 보내, 아군 기갑병력이 진입하기 전에 좀 갉아먹어 놓도록 하자.
시간 더 끌면 중국이 헬리본 특수부대를 평양으로 보내서, 김일성 탈출시키거든.
평양을 포위한 모습임.

동해상으로 우회한 치누크 중대를 준천(함흥?) 찍고 원산으로 보내면, 원산의 적도 퇴로가 차단된다.

옹진에서의 기갑전.

국군이 평양까지 일부 진입해있는 상황이라 적도 퇴로가 막혀있다. 천마호 땅크들이 떼거지로 나오기는 한데, K1은 강력하기 때문에 거리유지만 잘해줘도 학살함.

다리 건너지도 못하고 다 터짐..

적이 한쪽으로 공격을 집중하면 반대쪽은 기동해서 포위를 시켜야 한다.
도로를 따라서 진격시키면 어지간해서는 적이 포위되게 되어있음

적을 세 방향에서 포위한 상황

근데 K1전차라도 근접하면 천마호한테 따이기 때문에
거리유지가 중요하다

하여간 전차전은 거리유지하면서 조이기만 하면 됨
겜말고 현실에서도 국군 전차는 거리만 유지해도 북괴 전차포 피해 하나도 안받으면서 학살가능.

남은 적

완승! 적 2개 연대를 격파했다

동해에서 소련 최후의 결전이 시작됨

하지만 항모전단 뿐만아니라 벨로우드 상륙전단까지 합류한 상황이라, 아군이 우세한 상황이다.

아까처럼 시호크 대잠헬기를 대량으로 불러야 함.

일렬로 늘어서서 한꺼번에 쏘는것이 중요함

격파!

호넷과 인트루더로도 적 수상함을 계속 잡아내 준다

미사일 고속정들은 대함헬기로도 충분함
이후 공고급이랑 하츠유키급, 아군 구축함을 계속 증원해 줘야함

아군병력이 노는 틈 없이 헬기와 함재기를 돌려 줘야함

적 미그기도 톰캣으로 계속 차단해주고

헬기도 계속 써주고

수상함 돌격시키면됨

완승!
쿠즈네쵸프 전단 파괴함.

호위함이 파괴된 후, 쿠즈네쵸프는 USS 루이스빌이 어뢰로 격침시켰다 하네 ㅇㅇ
소련군 유일의 항모는 이렇게 죽어씀다

아까 평양에 보내놓은 국군 특수전 대대와 영국 코만도 연대로
평양 전투하기 전에 적 진좀 빼놓도록 하겠음.
운이 좋으면 기갑부대가 진입하기 전에 적병력 상당수 격멸할수도 있음

시가지가 많기 때문에, UDT를 중심지에 쫙쫙 뿌리고
가장자리의 증원섹터로 향하는 길목에는 직사화기반이나 대전차미사일팀을 배치한다.

보병을 내려놓은 헬기는 바로 철수

건물과 건물사이에서 축지법 써주면서 보병이 싸우면 생각보다 성과가 좋음
게다가 아군이 평양을 포위해서 증원로가 차단된 상태라, 적 초기배치유닛이 사실상 적의 전부

예상외로 잘 풀린다. 적의 전진 보급기지도 점령함

그리고 증원섹터 먹으러 가는 적 지휘전차도 링스헬기가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어...? 걍 전초전이었는데

완승...
특수부대로 평양 점령했다....
좀 예상외의 결과다
그냥 20분 될때까지 적 탱크만 좀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평양 점령. 중국과 소련의 반응에 따라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북한 공군은 평양 점령되면서 다 파괴된 상태.

중국이 개입 시작하고 일정 턴 이후에 보내는 '플라잉 드래곤' 헬리본 특수부대
원래는 평양에 들어갔다가 전투 없이 김일성 태우고 바로 퇴출하는 전투단인데
얘네 오기도 전에 평양을 점령해버렸다.
그말인즉슨 김일성은..!
3편예고 : 중국군의 본격적인 대규모 개입이 시작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