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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링크 : http://www.ilbe.com/7266445779


전편 요약 : 1992년인데 소련 붕괴 안되고 북한이랑 중국이랑 소련 셋이서 편먹고 남한침공, 그거 죽어라 방어해냄


1편 ㅇㅂ가서 기분좋다 이기야

2편이다. 지루한 방어전은 끝이다. 드디어 반격 한다.

목표는 김일성 모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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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내의 모든 적을 섬멸하자, 목표가 남한 수복에서 평양, 청진, 칭다오 점령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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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는 소련의 쿠즈네쵸프 항모전단이 USS 엔터프라이즈와 대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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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해에서는 중국해군 칭다오 방어사단이 프랑스 포슈 항모전단, 영국 아크로열 항모전단, 4 호위대군과 대치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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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한 다 수복했는데 아군도 지쳤으니 지상군은 하루 휴식과 재보급한다.

물론 해군은 휴식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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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항공모함 쿠즈네쵸프를 공격하기 전, 그 호위함대부터 먼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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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헬기를 떼거지로 굴리는 이유가 이게임 해상전이 좀 병맛이라, 공산군 해군 방공능력이 존나 쎄게 나오는데

그거 때려잡으려면 한번에 미사일을 존나 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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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크가 떼거지로 몰려가서 대함미사일 한번에 20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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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도 격침 못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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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해군기도 대함미사일 쏘러 오기 때문에

참수리 고속정으로 페리급을 호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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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보급하려면 보급선을 섬에다 갖다 대고 헬기 땅에다 착륙시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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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엔터프라이즈의 함재기들로 적 수상함을 계속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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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달로이급이라고 해도 한번에 하푼 20발 넘게 날아오면 격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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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캣으로 제공권 장악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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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는 보급->공격->재보급->공격을 반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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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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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찍어봄... 참고로 저거 반이상 요격해서 한번에 못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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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소련 너무 버프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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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도 페리급 한척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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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쨌든 완승 띄우고 호위함대 격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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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서해의 중국 칭다오 방어함대

헬기부대를 움직여서 적을 포위, 증원로를 차단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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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급으로 우주방어 하면서

링스로 시야를 밝히고 프랑스 해군 함재기로 적함을 한대씩 갉아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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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함재기와는 다르게, 한번에 미사일 한발만 쏜다..

그래서 한척도 격침 못시킬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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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적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목표 함선과 90도 방향으로 일렬로 날다가 선회해서

전 편대가 동시에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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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물을 이용해

섬 뒤에다 참수리급이나 포항급을 숨겨두면

적 대함미사일을 좀더 안전하게 요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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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딱 한발씩만 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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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런 호위함도 격침 못시킬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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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거나 함재기로 시간 끄는 동안 수상함 계속 증원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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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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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포항급 한척 격침당했지만, 서해의 제해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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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바로 프랑스 포슈 전단에서 프랑스 상륙군, 영국 코만도를 불러 순천 (신의주쯤?) 앞바다로 보내놓고

국군 UDT 대대, 코브라 공격헬기대대도 보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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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는 USS 엔터프라이즈가 쿠즈네쵸프를 격멸할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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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신의주) 상륙전

프랑스 상륙군과 영국 코만도, 국군 UDT/  코브라를 다 집어넣었다

그래도 상륙전은 어려운 전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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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는 라파예트급과 동해급이 지원하고, 적 해안을 돌아 상륙함

육지에서는 시가지에서 보병이 농성하고, 적이 헬기가 있기때문에 미스트랄도 배치한다

그럼 적 헬기 오다가 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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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가지에서는 방어해주면서, 위처럼 구석 쪽으로 일부 병력을 상륙시키고 국군 코브라 공격헬기를 투입시켜 적 후방을 교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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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중앙 시가지의 보병도 점차 전진해나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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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헬기가 적 후방에 성공적으로 침투하면 식은 죽 먹기다.

평양 후방지역이라 북한군 장비도 구리고 대공포도 없어서, 코브라로도 충분히 학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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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이로써 평양의 후방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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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휴전선 전 전선에서 국군 지상병력이 북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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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피꺼솟해서 북중 접경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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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진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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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신의주)를 확보했으므로, 프랑스의 다게 사단을 그쪽에서 바로 배치한다.

초기 해병대 상륙병력과 달리 전차도 편제되어있기 때문에 꽤나 강력하다.

그리고 아군 일부 병력을 춘천->개성을 통해 북진시키자. 적이 평양 방위를 위해 병력을 집결시켜서 이지역은 무주공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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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국 코만도 연대와 국군 UDT 대대를 평양으로 보내, 아군 기갑병력이 진입하기 전에 좀 갉아먹어 놓도록 하자.

시간 더 끌면 중국이 헬리본 특수부대를 평양으로 보내서, 김일성 탈출시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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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포위한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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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으로 우회한 치누크 중대를 준천(함흥?) 찍고 원산으로 보내면, 원산의 적도 퇴로가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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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에서의 기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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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평양까지 일부 진입해있는 상황이라 적도 퇴로가 막혀있다. 천마호 땅크들이 떼거지로 나오기는 한데, K1은 강력하기 때문에 거리유지만 잘해줘도 학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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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건너지도 못하고 다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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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한쪽으로 공격을 집중하면 반대쪽은 기동해서 포위를 시켜야 한다.

도로를 따라서 진격시키면 어지간해서는 적이 포위되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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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세 방향에서 포위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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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K1전차라도 근접하면 천마호한테 따이기 때문에

거리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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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전차전은 거리유지하면서 조이기만 하면 됨

겜말고 현실에서도 국군 전차는 거리만 유지해도 북괴 전차포 피해 하나도 안받으면서 학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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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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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적 2개 연대를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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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소련 최후의 결전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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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모전단 뿐만아니라 벨로우드 상륙전단까지 합류한 상황이라, 아군이 우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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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럼 시호크 대잠헬기를 대량으로 불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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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렬로 늘어서서 한꺼번에 쏘는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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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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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과 인트루더로도 적 수상함을 계속 잡아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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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고속정들은 대함헬기로도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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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고급이랑 하츠유키급, 아군 구축함을 계속 증원해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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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병력이 노는 틈 없이 헬기와 함재기를 돌려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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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미그기도 톰캣으로 계속 차단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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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도 계속 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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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함 돌격시키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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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쿠즈네쵸프 전단 파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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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함이 파괴된 후, 쿠즈네쵸프는 USS 루이스빌이 어뢰로 격침시켰다 하네 ㅇㅇ

소련군 유일의 항모는 이렇게 죽어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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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평양에 보내놓은 국군 특수전 대대와 영국 코만도 연대로

평양 전투하기 전에 적 진좀 빼놓도록 하겠음.

운이 좋으면 기갑부대가 진입하기 전에 적병력 상당수 격멸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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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가 많기 때문에, UDT를 중심지에 쫙쫙 뿌리고

가장자리의 증원섹터로 향하는 길목에는 직사화기반이나 대전차미사일팀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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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을 내려놓은 헬기는 바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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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건물사이에서 축지법 써주면서 보병이 싸우면 생각보다 성과가 좋음

게다가 아군이 평양을 포위해서 증원로가 차단된 상태라, 적 초기배치유닛이 사실상 적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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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잘 풀린다. 적의 전진 보급기지도 점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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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증원섹터 먹으러 가는 적 지휘전차도 링스헬기가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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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걍 전초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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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특수부대로 평양 점령했다....

좀 예상외의 결과다

그냥 20분 될때까지 적 탱크만 좀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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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점령. 중국과 소련의 반응에 따라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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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군은 평양 점령되면서 다 파괴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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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입 시작하고 일정 턴 이후에 보내는 '플라잉 드래곤' 헬리본 특수부대

원래는 평양에 들어갔다가 전투 없이 김일성 태우고 바로 퇴출하는 전투단인데

얘네 오기도 전에 평양을 점령해버렸다.

그말인즉슨 김일성은..!





3편예고 : 중국군의 본격적인 대규모 개입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