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베스트 저장소

part 1. http://www.ilbe.com/7226640410

*part 1  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엔쿠안 볼튼 형이 (통수쳤다는형) 원래 다른팀에 있다가 볼티모에 와서 그 후에 49ers  로 간거임. 잘못된 정보를 줘서 미안하다.

*전편에서 설명해줬던 룰들을 앞에 *표시를 해줄께. 전편에서 많이 배웠기를 바란다.

자, 저번 편에서는 경기중 정전이 일어나서 게임이 35분간 멈쳤었지?

그때까진 점수가  28대 3.

3쿼터 시작하고 나서 터치다운도 하고 점수차이가 25점이라서 

그냥 볼티모어의 당연한 승리라고 봤는데.... 이게

정전이 일어나고 판이 뒤집힘

어떻게 꾸역꾸역 *필드골로 센프란시스코가 3점을 추격함

그리고 이제 센프란시스코 케퍼닉이 미친듯이 활약을 하기 시작.

가볍게 던져서 *1st  다운.

그리고 터진 큰 플레이

수비수 두명한테 샌드위치가 된 후에도 운지 안하고 계속 해서 뛰어가는 흑형의 와꾸.

지림.

터치다운.

28 대 13

그다음 볼티모어 플레이

는 이제 플라코가 운지하기 시작함

그래서 결국 *펀팅 으로 센프란시스코에게 공을 건내줬는데

이걸 받은 센프란시스코....

씨발놈들..... 또 미친듯이 래드존 까지 달림

*래드존이란, 터치다운 하기 20야드 전을 래드존이라고 함.

즉, 점수를 내기 쉬운 위치에 가있다고 하는건데 그냥 쉽게 설명을 하는거임

그리고 이어진 센프란시스코의 공격

터치다운.  이제 점수는  28대 20 

벌써 8점차까지 따라옴

근데 한번더 자세히 봐봐, 볼티모어 수비진에서 뭔일이 벌어지지?

볼티모어의 최강 몸깡패.

나타형 무릎 껶겨서 운지.

혼자서 몇명을 커버하는 성님인데 이제 볼티모어 방어는 더 좆됨

그리고 이제 다시 볼티모어 공격 시작

은 씨발 뛰다가 *펌플

저기 저 펌블한 선수가 한때 공잡고 뛰는 선수로는 최강이라고 불리우던

레이 라이스 라는 선수인데

자기 와이프 311 시전해서 운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레베이터에서 와이프 떨실신 되서 끌려나오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센프란시스코가 이제 또 *래드존까지 갔는데

*필드골을 시도했는데 실패함.

필드골은 저번에 설명을 했었는데 추가 설명으로는

공을 땅에서 차서 저기 노오오오란 봉 사이로 가야됨. 

그런데!

저새끼가 공을 차고 달려든 수비수 보이지?

공을 찬 후에 달려들었다고 페널티 받아서 다시 한번 기회를 줌.

근데 비디오 판독을 해보면 건들지도 않음 ㅋㅋㅋㅋ

*경기도중에 심판들이 노오오오란 손수건 던지는거 몇번 봤지?

그 뜻이 봐로 그 플레이에서 패널티가 나왔다는 거야.

자  그래서 다시 얻은 *필드골 기회

이번엔 성공.

스코어 28대 23

그리고 또 꾸역꾸역 레이븐이 필드골을 넣어서

슈퍼볼 역사상 가장 길고 반전이 컸던 3쿼터는 31대 23으로 종료

그리고 마지막 4쿼터 시작후

센프란 시스코 큰 플레이

쿼터백 ( 공 던지는 놈) 이 공 던지는 척 하면서 달려듬

이 플레이도 또 슈퍼볼 역사상 쿼터백이 달려서 터치한 것중 가장 긴 터치다운

스코어는 이제 31대 29

근데 기억나지?

터치다운 후에는 보너스 포인트 기회가 있는데 

1. 필드골로 1점

2. 터치다운으로 2점

이때 이제 포인트 싸움이 일어나는거야

1점으로는 동점을 못내니깐

2점으로 동점을 만들려고 시도하지

그리고 나온 플레이

는 병신같이 던져서 운지

그리고 또 레이븐은 꾸역꾸역 달려서 필드골 넣어서

스코어는 34대 29

그리고 터진 센프란시스코 플레이

캬... 흑인성님 와꾸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