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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이나 날라가노. 늦어서 미안하다. 그래도 밥도 안먹고 썼으니 살려는달라이기야
2화 : http://www.ilbe.com/6179314851#comment_6180008585
이전 화,
아테네는 일방적으로 협정을 파기한다.
그리고 마케도니아에 전쟁을 선포한다.
필리포스 2세는 테베에 지원군을 요청하지만
테베는 아테네와 동맹을 맺고 필리포스 2세에게 창을 겨눈다.
필리포스 2세는 주변 인근 국가들을 이끌고
카이로네아 전투
병사 : 필리포스 2세님, 앞에 적군들이 보입니다.
필리포스 2세 : 여기가 어디냐.
병사 : 보이오티아의 카이로네아 지방입니다.
필리포스 2세 : 병사들을 배치한다.
전투준비!

두 군대는 보이오티아의 카이로네아 지방에서 만나게 되었다.
지형은 넓은 평지
알렉산더 : 아버지, 저 왔습니다.
필리포스 2세 : 난 오른쪽, 넌 왼쪽을 맡는다.
아테네와 테베 연합군의 기병은 약 1400,
그리고 보병은 약 33000정도 되었다.
총 35000명의 연합군.
반대로 필리포스의 군대는 약 32000명.
보병은 30000명 정도 되었으나,
기병은 2000으로 적보다 월등히 많았다.
당시의 전투는 간단했다.
중앙에 호플리테스(장갑보병)을 배치한다.
이 때 배치는 왼 손에 든 방패를
옆의 전우의 오른쪽을 가려주고
그 옆의 전우의 방패는
또 옆의 전우의 오른쪽을 가려주는 방식으로
횡진을 형성하고
이 횡진이 다시 종열로 배치되어
앞의 횡진이 무너지면
재빨리 그 앞의 횡진을 막아주는 형식이었다.
이를 팔랑크스라고 부른다.
이 진형은 매우 큰 단점이 있었다.
앞에서 오는 적에게는 매우 강력한 수비효과를 발휘하지만,
옆에서 들어오는 기병대에게는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무리 훈련이 잘 된 부대라도
무의식적으로 왼쪽에 위치한 방패에 몸을 기대기때문에
전투가 계속 될 수록
팔랑크스 진형의 왼쪽은 앞으로 가게되고,
진형의 오른쪽은 따라서 뒤로 쳐지게 되는 점이다.
기병들은 팔랑크스 진의 양쪽에 서서
취약한 팔랑크스 진의 양쪽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였다.
그리고 계속된 전투로 적의 팔랑크스 진이 무너지면
적진 사이로 뛰어들어 적들을 와해하는 역활을 하였다.
당시 아테네의 지휘관은 뤼시클레스
뤼시클레스 :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테베군 : 어떻게 할까요.
뤼시클레스 : 반 갈라서 저희가 우익의 필리포스를 막을테니
테베군은 저희의 오른쪽에서 좌익인 알렉산더를
막아주시죠.
테베군 : ㅇㅋ
뤼시클레스 : 저희가 보병의 수는 훨씬 많으니
막기만 하면 이깁니다.
상대쪽 기병이 우수하다고 해도,
저희 쪽 기병의 숫자로도
수비는 충분합니다.
테아게네스 : 하이염!
전쟁떡밥 흥하노!
테아게네스는 보이오티아의 장군이다.
당시 보이오티아는 마케도니아의 속국이었다.
뤼시클레스 : ?? 테아게네스님? 여긴 무슨 일이시죠?
테아게네스 : ㅎㅎ 저희 마케도니아한테서 독립하려고요.
군대도 한 5000정도 끌고왔어요.
독재자 OUT! 민주주의를 살...
뤼시클레스 : ㅆㅅㅌㅊ...
보이오티아군은 저희 군에 섞여서 후방을 막아주시죠.
카이로네아 평원에서
양 군대가 조금씩 전진하기 시작했다.
32000의 마케도니아 군과
35000의 아테네-테베 연합군 (FEAT. 보이오니아)
서로 숫적 우위가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투는 느리게 흘러갔다.
물론 팔랑크스 진의 특성상
대열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진이 느리기도 하지만
양 군 모두 각 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전투였기 때문에
쉽사리 군을 움직이지 못했다.
아무리 마케도니아 군이
수많은 훈련과 전투로
단련된 그리스 유일의 직업군인이라고해도
오랜 전쟁으로 지쳐있었고,
또한 알렉산더의 지원군 또한
먼 거리를 달려왔기 때문에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테베의 군에는
신성대가 있었다.
300명의 적은 숫자이지만
당대 최강의 마케도니아 군도 쉽사리 이길 수 없는
최고수준의 병사들이었다.
아테네의 병사들또한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어
전쟁을 위해서 징집된 병사들이라고는 해도
협약을 어긴채 전쟁을 시작했고
이번 전투에서 진다면, 분노한 마케도니아 군에 의해서
아테네가 불바다가 될 것이 확실했다.
때문에 모두가 애국심에 충만했다.
필리포스 2세 : 아테네만 있다면 쉽게 이길 수 있는데
테베가 있으니까 군을 진격 시킬 수가 없다!
알렉산더 : 아버님, 제가 나서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필리포스 2세 : 네가 나선다면 전열의 팔랑크스를 와해시키는 것은 충분하다
하지만!
첫 째, 숫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테베의 연합군이 우리의 좌익을 노릴 수 있고!
둘 째, 우리의 좌익이 노출 된다면 나 또한 적의 좌익에 묶여 움직일 수 없다.
마지막, 우리의 양쪽 기병이 묶인다면
적의 보병이 우리보다 숫적으로 우위이므로
적들은 후방의 병사들을 운용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포위 될 수밖에 없다!
패배다!
알렉산더 : 우리 보병이 적 기병 상대로는 수비능력이 좋은데
적 주 편제가 보병이구나! ㅂㄷㅂㄷ
병사 : 폐하 어떻게 할까요?
필리포스 2세 : 일단, 천천히 진군하면서 적의 동태를 본다.
테베군 : 적군 전진합니다.
뤼시클레스 : 저희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적을 기다립니다.
어차피 막기만 하면 이깁니다.
적 기병이 움직일 때만 막아주시죠.
전투는 매우 느리게 흘러갔다.
최고의 방패인 마케도니아 팔랑크스도
적이 소극적인 운영을 하니 손을 쓸 방도가 없다.
또한 최고의 창인 마케도니아의 기병대
헤타이로이도
숫적 우세에 적 기병대와 쉽게 대치하지 못했다.
병사 : 폐하! 이러다가 저희 물량 딸려서 뒤질듯요.
미리 관장하고 크림빵 대기할까요?
그게 덜 아플거 같은데
필리포스 2세 : 적이 움직이면 기회는 생긴다.
하지만! 적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절대 공격할 수 없다!
아테네-테베 연합군 : ㅎㅎ 개꿀이노.
막기만하면 이긴다이기야!
마케도니아 ㅈ밥 새끼들 ㅋㅋ
뤼시클레스 : 역시 제 말대로 되는 군요.
이대로 버티다가 적진이 와해되면 바로 쌈싸먹죠.
이대로 간다면 마케도니아가 지는 것은 빼박캔트.
필리포스 2세는 결단을 내린다.
필리포스 2세 : 이렇게 가다간 적의 의도대로다.
굳이 들어 갈 필요가 없다!
침착하자.
군을 반으로 나눠 우군을 뒤로 물린다.
병사 : ?? 그렇게 된다면 좌익의 오른쪽이 빕니다!
필리포스 2세 : 나를 믿어라!
그리고 알렉산더!
너는 나와 맞서고 있는 아테네군이
전진한다면 기병대를 이끌고 적의 후방을 급습해라!
알렉산더 : 뒷치기 다이스키!
그리고 필리포스 2세의 명령대로
반으로 갈라진 마케도니아 군의 우군이
조금씩 뒤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아테네-테베 연합군 : ?? 장군님.
적의 우군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뤼시클레스 : 제군들, 드디어 크림빵을 먹을 때가 왔다.
아테네 군 전진!
필리포스 2세의 생각대로,
우군을 이끄는 필리포스 2세와 대치하고 있는
아테네-테베 연합군의 아테네 군은
아테네 군의 오른쪽에 있는 테베군과 멀어지며
조금씩 전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테네군의 후방이 노출되기 시작한다.
알렉산더 : 크림빵 다이스키!
뒷치기로 달린다! 헠헠
가자 헨타이로리!
오늘 저녁은 크림빵이다!
테베군 : 이러다가 크림빵 첫코를 아테네군이 달성하겠노.
우선 우리 기병들 운용해서 알렉산더 기병을 막는다.
적 테베군의 기병대가 막으러 전진하자,
알렉산더는 자신의 기병대인 헤타이로이를 3개 부대로 나눴다.
여기서 알렉산더의 전쟁에 대한 천부적 기질이 엿보인다.
알렉산더 : 311!
두 개 부대는 적 테베군을 막아라!
그리고 나는 한개 부대를 이끌고 적 후방에 크림빵을 만든다!
기병 한개 부대만을 이끌고 적진에 돌입하는 것은 확률이 낮은 도박이었다.
비록 적의 후방을 급습하는 것이라고는 하나,
그 위치는 아테네-테베군의 중앙이었다.
하지만, 이런 알렉산더의 무모하고 용맹한 돌진은 마케도니아 군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병사들 : 왕자님이 앞에서 싸우는데 우리는 뭐하노!
아테네군! 내가 되든 당신이 되든!
한 명은 크림빵으로 내려옵시다!
필리포스 2세의 결단은 탁월했다.
마케도니아 군이 단일 명령 체제였던 반면에,
아테네-테베 연합군은 급조 된 동맹군이었기 때문에
아테네-테베 연합군은 반으로 나뉜채 마케도니아 군의 공격을 받는다.
알렉산더 : 뒷치기 다이스키!
알렉산더의 기병대에 후방을 공격받은 아테네군은
전열이 붕괴되기 시작한다.
필리포스 2세 : 지금이다!
우군도 진격한다!
테베군 : 우리가 기병 속도에 맞춰서 움직다면...
진형이 붕괴된다! 진형을 유지해라!
알렉산더가 지휘하는 남은 군대를
공격한다!
하지만, 마케도니아의 보병의 방어력은
세.계.최.강
게다가 적 보병들보다도 길이가 훨씬 더 긴 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뚫리지 않았다.
알렉산더의 남은 부대들 :
우리가 뚫리면 진군하는 필리포스 폐하의 군대가
위험하다!
일기방패!
알렉산더의 한개 기병부대가 아테네 군의 진형을 붕괴시키고,
뒤이어 필리포스 2세의 친위대도 그에 맞춰 동조했다.
아테네군이 와해 된 진형은 더 이상 필리포스 2세의 군대를 막지 못했고,
분쇄당한다.
아테네 군의 사기는 꺾이지 않았지만,
그들은 징집 된 시민일 뿐이었고
전투를 생업으로 종사하는 마케도니아군을 막아낼 수 없었다.
뤼시클레스 : 패배를 인정합니다.
패배가 확실해지자 뤼시클레스는 군을 돌려 퇴각을 명했다.
그리고 남은 것은 테베군, 필리포스 2세는 포위를 명한다.
필리포스 2세 : 배신자 테베에게는 자비도 없다.
포위해라!
숙달 된 마케도니아의 병사는 숫적 우위로 테베군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은 것은
학살
말그대로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하지만 테베는 퇴각하지 않은채 꿋꿋히 맞서 싸웠고,
그 중 테베의 신성대가 가장 그 용맹함이 두드러졌다.
150쌍의 동성커플로 구성 된 호플리테스(보병)
그 기원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테베 : 야, 애들 군기 존나 빠지노.
완전 당나라군대다이기야!
진형 뚫리면 도망가기 바쁘다이기!
신하 : 그럼 동성애커플로 군대를 구성하는건 어떻습니까?
지 도망가면 좆집 뒤지니 안도망갈듯요 ㅋㅋㅋㅋ
아닌가? 구멍마개인가? 엌ㅋㅋㅋㅋ
테베 : ㅆㅅㅌㅊ 시행하라이기야.
그리고, 효과는 끝내줬다!
말그대로 물러서지 않는 부대가 만들어진 것이다.
말 그대로 최강의 똥꼬충부대.
그리고 그 용맹은 카이로네아에서 정점에 달했다.
300명의 소수부대로서,
254명이 전사하고, 46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포로로 잡히기 전까지
항복하지 않았다.
이렇게 마케도니아 군은 필리포스 2세의 재치있는 결단으로 완승을 했다.
마케도니아 군이 약 3800의 손해를 본 반면에,
아테네-테베 연합군은 그 손해가 끔찍했다.
테베군은 괴멸했으며,
아테네군은 약 천여명이 사망하고 2천명이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보이오티아 군은 254명이 사망하고 3000여명이 포로가 되었다.
필리포스 2세 : 우리의 승리다!
이 기세를 몰아서 그리스 전역의 지배를 확고히한다.
신하 : 근데 아테네 ㅈ밥은 그렇다치고 테베는 장난아니네요.
똥꼬충의 전투력이란... ㅂㄷㅂㄷ
인증비라도 세우죠.
"똥꼬충 똥꼬마개 잃어버리고 풀발기한 썰.SULL" 어떻습니까?
최소 만베감
필리포스 2세 : 그래도 테베 신성대는 인정한다.
착한 똥꼬충 인정합니다.
용맹함을 기려서 사자상으로 세워라!
물론 지금도 이렇게 남아있다.
알렉산더 2세 : 아버지, 어차피 저쪽 이제 막을 병력도 없는데
제가 가서 끝낼까요?
필리포스 2세 : 가서 아테네랑 평화협정 맺어라.
알렉산더 2세 : 엥? 그거 완전...
뒷통수 치는 홍어는 잡아야 제 맛입니다만?
필리포스 2세 : 멍청한 놈!
그리스로 만족할 셈이냐?
남자라면 세계통일!
그러려면 아테네의 해군이 필수다.
반드시! 아테네를 사로잡아라!
알렉산더 : 아버지의 선구안에 불알을 탁!
크림빵만 마저 먹고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필리포스 2세는 미래를 보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리스를 통일하며 당대 최고의 노련한 병사들을 일구어냈고,
시시각각 변하는 외교책으로 그리스 전역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이어받게 되는 알렉산더가 20세에 불과한 나이로
세계통일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친위대를 이끌고 아테네로 향한다.
(다그닥 다그닥)
신하 : 전투는 쳐발리고 알렉산더가 국경을 넘어서 아테네로 오고있다네여.
아테네 : 하... 괜히 깝쳤다가 시범타로 쳐맞노...
어떻하노. 의견 좀 불러봐라
신하 : 항복하죠.
포기하면 편하지 않습니까?
크림빵도 나름 먹다보면 맛있습니다만?
데모스테네스 : (하 시발 아테네 존나 답없노)
야! 이! 병신들아!
제발! 아직 늦지 않았다!
용기를 내서 막자!
저 말발굽 소리가 들리자 않냐?
죽더라도 막아야만 산다!
필사즉생 사필즉생!
아테네 : 정게할배 아직 살아있었놐ㅋㅋㅋ
하지만 이미 항복하기로 결정헀는데 어쩌노? 늦었다이기야!
이불 밖은 위험해~
데모스테네스 : 지금은 항복하지만
언젠가는 독.립.한.다
ㅂㄷㅂㄷ
데모스테네스는 B.C 322년까지
61편의 명연설을 남겼으며
조국 아테네의 독립을 위해서 평생을 바친다.
그는 말년에 반란죄로 도주하다 검거되고
사형을 언도받는다
그는 잠시만 시간을 달라고 한 뒤, 아내에게 편지를 남기고 독약으로 자결한다.
아테네는 카이로네아 전투에서 큰 타격을 받고 항전의지를 포기한다.
알렉산더는 아무런 저항을 받지않고 아테네에 입성하게 된다.
알렉산더 : (맘같아서는 쳐죽이고 싶지만 그리스 최강 해군이라서 환심을 사야하노...)
야짤이랑 만베감 일베썰을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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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다이스키!
시민들 : 짤줍 ㅇㅂ
착한 알렉산더 인정합니다.
알렉산더를 국회로!
알렉산더 : ㅎㅎ 앞으로 그리스를 위해서 노력해봅시다.
가서 아버지한테 성공했다고 전해라!
(소식을 들은 필리포스 2세)
필리포스 2세 :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나고 그리스를 통일했다.
이젠 페르시아다!
그리스를 통일한 필리포스 2세는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느꼈다.
그리고, 정복의 화살을 이제는 그리스 내부가 아닌 밖으로 돌리기 시작한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663182
데모스테네스 궁금하다는 게이들을 위해서 책링크 남겨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