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라고 기름갈고 불판닦고 걸레질하고 잡부인데


이틀했는데도 당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러다가 옆에 형이 한숨 푹 쉬는데


갑자기 군대 이등병때 생각남


분대가 소대 전령 맡아온 분대였는데 내가 들어오고 사람 이름도 못 외우니까 나부터 대가 끊기고 장애인 취급받았는데


그때 선임하고 형하고 오버랩되서 공황장애오듯이 배운거 아무생각도 안들고 집에가고싶은 생각만 들더라 배때지 군홧발로 차인기억도 나고


일단 집에오긴했는데 내일부터 도와주는사람없이 혼자해야된다 두려워서 못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