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북읍
인구는 겨우 5천여명으로
시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런데 상점마다 콤프라는 문구가 보인다
콤프는 강원랜드에서 카드에 적립해주는 마일리지임..
도박을 많이 할수록 콤프도 많이 쌓이고
그 콤프로 강원랜드 내의 상점들에서 물건을 사거나
사북읍내의 콤프 가맹 상점들에서 물건을 살수 있다
그러나 콤프로 도박을 할수는 없기 때문에
도박중독자들은 쓸데 없이 많이 쌓인 콤프를 싸게 팔아서....... 현금으로 도박을 할려고 하는데.....이거를 콤프깡이라고 함














나도 사북읍 가서 콤프로 생활해볼까....
콤프깡을 이용하면
100만원 어치의 물건을 .....(라면. 휴지. 쌀. 식용유 소주 등등)
40만원에 살수 있다
(콤프 시세가 40%임)
100만원어치의 콤프를 가진 사람이 나한테 100만원어치 물건을 사주면.....나는 현금 40만원만 그 사람한테 주면 된다는거...
와....이런게 가능한 곳이 있었다니
당근보다 낫네














위에 나오는 콤프업자도
도박중독자라서 강랜 근처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먹고살려고 콤프업자를 하게 됨
나도 사북읍에서 살면서
자전거나 라디오같은거 사야될때
강랜 흡연실 가서 '콤프 있으신분. 콤프 삽니다' 이렇게 한명 섭외해서
100만원짜리 자전거 40에 사고 싶다
강랜 콤프깡은 40%로 정해져 있는데......위의 상황처럼 업자가 중간에 끼면 업자도 20% 먹어야되기 때문에 60%로 올라간다고 한다
즉 콤프를 가진 사람은 여전히 100콤프를 40에 판매하는데.......물건을 사는 사람은 콤프주인에게 40주고 업자에게 20주니까 총 60을 줘야함..
그러니까 업자는 안 끼고 직접 찾는게 좋겠다.....




















위에 나온 사람은 낮에는 카지노 생활을 하고
원룸으로 돌아오면 스포츠토토 등등 컴퓨터로 도박을 한다...









기자는 강원랜드내에서 콤프깡이 가능한지 실험해봄
8만원대 양주를 구입해봤더니
직원이 해당 콤프카드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양주를 팔았다
기자는 8만원대 양주를 사고 53400원을 줬다










강랜은
일반 고객한테는 한번에 30만원으로 베팅 제한을 하고 있다
근데 대리배팅을 이용하면 이런 베팅액수 제한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림....
카지노에서 개털이 되더라도 카지노 생활이 가능한 이유가 이거임....
남에게 대리베팅해주는 병정으로 뛰면....
수고비도 받을수 있고
공짜로 자기 콤프도 쌓이게 됨...
키야~ 진짜 좋구나
저 곳으로 이사가야 되겠다...





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