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오는 날에도 결승전을 강행하고 있다.
거기서, 한국 야구 감독은 주자만 나가면 "보내기 번트" 싸인을 준다.
이런 야구는 일본의 "스몰 야구"를 흉내내는 것 같은데, MLB에서는 좀처럼 보내기 번트를 하지 않는다.
왜?
2. 과학적으로, 통계적으로 보내기 번트보다는 "그냥 타자에게 맡기는 것"이 훨씬 더 기대득점을 높이기 때문이다.


3. 특히 우천시에는 번트의 실패율이 굉장히 높아진다.
공이 축축해진 흙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포수 바로 앞에 머물거나, 미끌미끌한 배트 때문에 투수가 강속구를 던지면 공이 높이 하늘로 뜨기 때문.
실제로 아주 중요한 찬스에서 번번이 한국팀은 번트에 실패해서 득점 기회를 놓친다.
4. 한국의 국가대표 감독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비과학적이고 통계 깡통이라니, 정말 심각하다.
그러니, 부정선거라는 걸, 선거 통계를 봐도 이해 못하는 게 아닐까? (사전투표 당일투표의 비대칭성, 즉, 대수의 법칙을 말하는 게 아님. 통계적으로 조작이 아니고서는 나올 수 없는 수치가 널려 있다. 그걸 간파 못하는 통계학자가 한국에는 너무 많다. 적성도 재능도 없는 돌파리들이 통계학, 수학을 전공했기 때문)
5.경기를 하는데, 한국 선수들은 전부 서서 경기를 구경한다.
서 있을 때와 앉아 있을 때의 칼로리 소모와 주요 근육, 특히 코어 근육에 미치는 영향은 천양지차다. 조금이라도 부상을 막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격으로 전환되면 타자 외에는 전부 앉아서 푹 쉬어야 한다.
하현승 선수는 투수할 때만 서서 던졌고, 공격으로 전환되면, 실내 불펜으로 들어와서 아예 드러누워 푹 쉬었다.
6. 비오는 날에는 마그누스 효과와 공의 회전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변화구가 잘 안 먹힌다.
반면, 강속구 투수가 유리해진다. 타자는 미끌미끌한 흙 때문에 순간적으로 공에 체중을 실을 수가 없다. 맞아도 공이 하늘로 치솟는 경우가 많아진다.
정통으로 맞아도 공과 배트가 전부 습기를 먹어서 공은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즉, 홈런이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투수는 "일부러 맞춰 잡는 게" 훨씬 유리하다. 삼진 아웃을 노리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맞춰 잡는 게 최고다.
7. 하지만, "곽빈" 투수는 강속구를 너무 뿌려댄다.
그리고 투구 직전 왼쪽 다리를 올렸다가 잠시 멈춘다.
그럼 투구 준비 동작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서 있다가 쑥 던지는 것과 똑같다.
힘들게 온몸을 가동해 놓고는 중간에 멈춰 버리면(왼쪽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잠시 멈춤)
가용 가능한 가속도와 토크의 힘, 코어의 힘이 분산돼, 구속을 최소 시속 5킬로~8킬로는 깎아 먹는다.
곽빈 투수는 MLB를 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저런 투구 폼으로는 가서 6개월 안에 팔꿈치 아니면 어깨가 나간다. 우선 MLB선수들에게는 곽빈 투수의 구속 정도는 아주 알맞은 홈런 더비 공이다.
그렇다고 변화구가 날카로운 것도 아니다.
직구를 던질 때와 슬라이더, 포크볼, 스플리터 등을 던질 때 폼이 미세하지만 전부 다르다.
눈썰미 좋은 MLB 타자들에게는 전부 간파 당해서 난타 당하기 쉽다.
한국에서 ERA 1점대를 기록했던 미국 선수가 MLB에 복귀하자마자 난타를 당하는 건, 바로 투구 폼에서 어떤 공을 던질지를 간파 당하기 때문이다.
MLB 타자들은 투수의 아주 미세한 투구 폼 차이도 간파한다.
귀가해서는 투수의 폼을 슬로우 비디오로 수 백번 돌려보면서 구질과 폼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한다.
곽빈은, 첫째, 너무 팔힘으로만 던지고(체중을 싣지 못하고)
둘째, 투구중 잠시 중단하는 나쁜 습관 때문에 시속 160킬로 이상을 던질 수 있음에도 스스로 구속을 깎아 먹고 있고,
셋째, 비오는 날과 맑은 날, 서로 다르게 어떻게 투구해야 하는지를 잘 모를 정도로 과학성이 떨어진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 야구 감독이 가장 문제다.
8. 번트는 연구 결과, 오히려 기대점수를 낮추는 걸로 드러났다. 그래서 MLB에서는 번트는 좀처럼 하지 않는다.
비오는 날에는 번트의 성공률까지 떨어진다. 차라리 타자보러 가만히 서서 삼진 아웃 당하고 들어오라고 지시하는 것만도 못한 공격이 번트다. (병살을 당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짐.)
오늘도 사실 번트 병살을 당할 뻔 했다.
가장 놀라운 무당이 한국 감독이었다.
감독은 선수들에게 당장 자리에 앉아서 체력을 아끼라고 지시했어야 했고,
그냥 선수들에게 전부 맡겨야 했다.
9. 이상, 아샨 게임 야구 결승전의 "정치"를 논해 봤음.
근데, 직업적으로 야구하는 한국 대표단이 취미로 야구하는 일본 사회인 팀에게 저렇게 절절 매나?
마치, 회사원이 노벨 화학상을 받았던 일본인의 사례가 생각난다.
한국과 일본은 사실 그렇게 큰 차이가 난다.
잠시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는 듯 했지만,
한국은 대만에게도 역전 추월 당했고, 이제는 일본에게 완전히 추월 당하기 직전이다.
야구도, 축구도, 권투도...뭐 대부분 스포츠에서 이제 한국은 일본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이건 이제 여러 분야, 전분야로 번져 갈 것이다.
국제역학적으로도 일본은 탁월한 전략적 선택을 했고,
한국은 자살적 선택을 했다.
이런 결정적 전략 미스는, 구한말 저리가라 할 정도로 멍청했다.
역시 안 되는 조선족들은 뒤로 넘어져도 설골뼈가 부러진다. 목을 매달아서 부러진 게 아니다.
병신 같은 선택만 하니, 목뼈까지 부러진 거다.
야자숲 사건이나 빨리 해결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