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 좀 남아서
저번에 2단 미션 ㅁㅈㅎ 당해서 섭센 실려간 친구놈 차 E-Tron GT 시승기 한번 써본다
아마 내 다음 출퇴근 차가 될 가능성이 51.8%일듯 하다
현재 S580은 섭센에서 25일간 입고된 상태라... 5일만 더 있으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상 환불 대상이 된다
그래서 짱츠 본사에 걍 가져가라고 연락해뒀고 검토 해보고 한달 후 알려준다고 한다
거기다 트형이 전쟁 안끝내서 미국도 기름값 리터당 2500원임 ^오^
일단 환불이 된다면 이 중 고를듯 하다
1. 아우디 E-Tron GT

2. 짱츠 S58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00km 전기로 운행가능)

3. EQS 풀옵션

일단 디자인 부터


외관은 난 너무 마음에 든다
갠적으로 아우디에서 젤 이쁜 차 중 하나인 A7을 전동화로 해석한 모델이고

아이언맨이 타고 나온거 봤는데 크.. 지림


실내는 그냥 흠...
소재는 되게 좋다

짱츠 처럼 화려만 하고 만졌을때 플라스틱 소리 나고 그렇지는 않음... 근데 아이러니한건 막상 주행해보면
EQS가 넘사로 정숙하긴 함.. 잡소리도 없고;;... 이트론은 생각보다 방음은 약함 잡소리도 좀 있는 편이고
대신 네비 사이즈나 컨트롤 같은게 LF 소나타 수준임
물론 버튼이 많아서 직관성은 좋다
난 갠적으로 호인데.. 그래도 2억 가까이 하는 차가 좀 너무 절재됐다고 생각은 함

형제차인 타이칸 쪽이 실내는 더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우디 MMI는... 짱츠 MBUX 보다 더욱 버그가 많고 느림... 카플레이나 안드오토 계속 끊김
뒷자리는 사람 태우기엔 좀 많이 좁다.. 아반떼보다 좁음
트렁크는 거의 없다고 봐야함... 골프체 안드간다 이기
주행질감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E바디 시절 3시리즈 급의 코너링 및 핸들링을 가졌는데 S클래스급 승차감을 낸다...
걍 미쳤다
EQS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느낌이 거의 없고 내연기관 느낌임
대신 EQS는 브래이크 잡을때 회생제동을 끄면 이질감이 있었는데
E트론은 전기차 특유의 이질감이 제로임... ㄷㄷ 아예 기본이 회생제동 OFF
주행거리?
E트론의 가장 약점임.. 배터리가 SK온 94Kwh라 절때 적지 않는 수준인데
듀얼모터가 기본에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답게 전기 존나 빨아먹음
200-250 (320km - 400km) 마일 정도 수준... 영하권에서는 170마일 (270km) 수준일꺼 같다
경쟁인 EQS는 기본으로 400 마일 (640km)은 그냥 찍히고 영하에서 고속주행해도 280 마일 (450km) 이하로는 안 떨어지는데... 그거에 비하면 안습
근데 내가 전기차 타보니까 어짜피 장거리는 카니발 타고 가더라.. 그래서 집밥 있으니 주행거리 어느정도만 되도 무의미 하지 않나 싶음
친구차는 2단 미션 나가서 ㅁㅈㅎ 당했는데... 내가 사면 보증 충분히 남은거 살꺼라... 기도하며 타야겠다
동호회 알아보니 23년식 이후로는 많이 개선되서 별 문제 없다고는 함
전기 아우디 답게 거의 신차값 대비 1/3 수준으로 떨어짐... 2억짜리 2년에 3만키로도 안탄 개꿀 무사고 중고차 보증 존나 남은 애들 6-7천에 거래중
2줄요약
1. 짱츠 S580 또 레몬 가능성
2. 짱츠 질려서 다음차는 E트론 GT 갈까 싶다
다음편은 제네시스 G70 2.0T다.. 이번 텍사스 출장가서 렌트로 받았음.. 흑누나한테 통수 오지게 당한 썰 다음에 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