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넘어오기 전에 들린 벨기에편임. 시간 꺼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글씀
1. Antwerp (앤트워프)
올드타운의 어느 성당 앞 거리
이 성당 앞엔 모든 한국인/일본인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인 플랜더스의 개의 주인공 네로와 파트라슈의 조형물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버전이 아닌 벨기에식 버전이라 생긴건 조금 생소함. 광장바닥의 벽돌이 죽은 네로와 파트라슈를 블랭킷식으로 덮여있게 만든 디자인이 인상적임
Nello와 Patrasche. 원작자는 영국소설가인데 이 동네 살며 여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함.
이 성당 안에 네로가 죽기전에 그렇게 보고싶었던 루벤스의 그림이 있음
성당 안에 가보면 루벤스의 그림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 이 그림이 네로가 보고 죽어가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던 그 그림임
2. 브러셀 (Brussels)
차로 어느 역 뒷골목으로 들어가니 대낮부터 유리진열장 안에 끈팬티 한장입은 창녀들이 춤추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더라. 난 이런 자유가 있는 곳이 좋다
브러셀에 왔으니 오줌싸는 소년 동상 한번 봐야지. 어떤 역사적 상징성도 없고 관련 이야기도 없는 동상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유명해져서 전세계에서 (나를 포함) 이걸 보러 온다고 함.
소년만 있다보니 훗날 오줌싸게 소녀 동상도 따로 만들어놨더라. 여긴 좀 더 걸어와야함
이근처에서 먹은 벨기에 와플 ㅆㅅㅌㅊ
중심광장
벨기에의 자랑거리 Godiva 초콜렛에도 와봄. 그자리에서 만들어주더라
본토의 초코딸기
3. Ghent (겐트)
친구의 초청으로 겐트에 들려 독일/벨기에 친구들과 저녁모임을 가졌음. 그냥 각종 먹을거리 조금씩 다 시켜봄
겐트의 아침풍경
겐트의 풍경을 뒤로하며 다음 목적지인 프랑스의 던커크를 향해감. 여게 글 리스트 조금 내려가면 보이는 프랑스여행기로 이어짐. https://www.ilbe.com/view/1161920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