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집회는 5월16일 여의도(야외이고 장소 시간 아직 미정)
드레스코드 (흰색 포인트- 흰티, 흰모자, 흰스카프 등등)







가사
[Intro] 오월이일, 그날의 공기 숨결마다 떨림이 있었지
작은 불씨 하나가 어둠을 밀어내던 밤

[Verse 1] 문을 열자 파도처럼 밀려온 사람들 서로의 눈빛 속에 같은 질문이 있었지
자리는 이미 가득 찼고 의자들은 서로를 향해 붙어 복도 끝까지 이어진 발걸음
그저 듣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몇 시간을 서 있어도
누군가의 목소리를 붙잡고 흩어지지 않겠다는 다짐처럼 그날 우리는 하나였지

[Pre-Chorus] 작은 목소리였던 우리가 이제는 서로를 비추는 불빛이 되어

[Chorus] 우리는 다시 일어난다 꺼진 줄 알았던 이름으로 흩어진 시간의 끝에서
서로를 불러내며 빛은 멀리 있지 않아 지금 여기, 우리 안에 다시 타오르는
이 순간 미래는 이미 시작됐어

[Verse 2] 그리고 나, 그날 새롭게 태어났지 이름 하나에 웃음이 번지고
“박나발” 그 외침 속에 부끄러움 대신 용기가 피었지 환호는 단순한 소리가 아니었고
서로를 인정하는 신호였어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일 그건 존재를 살려내는 일이니까

[Pre-Chorus] 작았던 나의 이야기가 이제는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Chorus] 우리는 다시 일어난다 잊혀진 꿈의 조각으로 무너진 시간의 위에서
서로를 일으키며 빛은 멀리 있지 않아 지금 여기,
우리 안에 다시 타오르는 이 순간 미래는 이미 시작됐어

[Bridge] 의심과 조롱을 넘어 끝내 남은 건 진심 하나 시간이 증명해 줄 거야
우리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점점 더 모여드는 목소리 서로를 알아보는 눈빛
그건 단순한 흐름이 아니라 하나의 시작이었어

[Final Chorus] 우리는 다시 일어난다 무너진 자리 위에서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서로를 이어가며 빛은 멀리 있지 않아 지금 여기,
우리 안에 다시 타오르는 이 순간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

[Outro] 그날의 공기, 그날의 이름 사라지지 않을 울림으로 우리는 기억한다
그리고 다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