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면 해결되냐?
기간은 한 1년 넘은 것 같은데 개인사정 뭐 해결되면 준다고 계속 미루다가 여기까지 온 듯
사정이 딱해보이고 당장에 급전이 필요한 게 아니고 나나 누나가 용돈도 꽤 두둑하게 드리다보니 계속 기다려주다가 보니 이렇게 됨
근데도 신고 안 하고 거의 매일 일 도와주러 다니심...
나는 일한 날짜나 일하러 오라고 한 날, 출근 및 퇴근시간, 일급얘기 이런 거 미리미리 저장해두고 가능하면 녹음으로 언제 줄거냐 이런 식으로 떠보는 내용으로라도 받아두라는데 부모님 두분 다 안 그러고 계신 것 같음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우리 집이 그래도 아주 못살진 않아서 측은지심이 있는지 아니면 나나 누나가 용돈을 적당히 드려서 그런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사이비 이런 븅신 같은 거는 절대 아님. 게다가 노가더들 ㄹㅇ 터무니 없이 행동하는 밑바닥 새끼들도 많고 전과자들도 더러 있어서 빵에 가는 일이야 별거 아니라서 돈 안 주는 것도 꽤 있다던데
겁이남. 아무리 씨발 개인사정이고 나발이고 지 채무상환은 지돈으로 해야지 왜 남한테 줘야할 돈까지 죄다 쓰는지 모르겠네. 그렇다고 진짜 금욕의 삶을 사는 것도 아닐테고 술 처먹을 거 다 처먹고 지네 가족한테는 쓸 거 다 쓸텐데
씨발 그냥 좆같다. 부모님은 그냥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은 게 더 짜증남. 돈 받으면 두분다 같이 매번 나가셨으니까 한두달도 아니라서 천단위는 될 것 같은데..... 씨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