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의 최대의 문제점. 대학가를 월북문인 문제로 20년 넘게 도배하고서, 즉 남로당 하다가 탄압받고 월북한 인사들의 지식으로 도배하고서, 정작 우파 노인들은 아예 백지 상태로 모르거나, 알만한 사람들은 위선적인 모르는 체 한다.
 
김영삼 정권 때 조선일보 문화면은 ‘기 승 전 임화’였다. 임화는 ‘인민항쟁가 작사가’였다. 조갑제기자가 반공 우파 대변에 진정성이 없다. 아주 오래된 의심으로, 최근에 조갑제기자가 띄우는 ‘실수!’ 개념도 문제다.
 
아예, 그냥 중국혼 군주신앙으로 보면, 한 터럭의 실수도 불허하는게 맞다. 조상신은 무조건 옳고 옳고 또 옳아야 한다. 박정희의 실수 운운하는데, 암만 봐도 유승민파 들의 박정희 불만 모음일 뿐이다.
 
지난 30년 가깝게 월북문인문제가 퍼졌다.
 
백낙청 파벌의 소장 평론가들은 창작과 비평사를 이렇게 정의한다.
 
20년대 조선공산당 운동과 카프문학단체
해방공간 남로당과 문학건설본부
그리고 통일전선체와 창작과 비평사.
 
그러나, 조갑제기자는 이런 좌익진영의 팩트들(본인이 본 내용은 한국학 전문 출판인 소명출판사에서 나온 제도권 책자)을 외면하고자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다.
 
만물이 무조건 김정은 발이어야 한다. 아주, 야비~!!한 은폐다. 볼턴도 말하지 않았나? 김정은 생각인줄 알았는데 김정은 생각 아니라고!
 
보수우파 진영에 1990년대의 임화의 의미를 논할 수 있는 분 거수!!
 
내가 대단한게 아니라, 완벽하게 보수우파를 노인 중심으로 먹물들에 발안권이 차단된 문화로 만든 조갑제기자의 문명 파괴 능력이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나는 내 스스로가 나의 능력을 잘안다. 2군 야구 선수 스타일일 것이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어마어마하게 책을 봐도, 어느 권력에서 쓰임받을 가능성은 제로! 라는 것을 잘 안다. 나보다 잘 난 사람이 어마어마한데, 어째 전부 차단하고 노인들의 민정당 시대 지식 탐구로 가는가?
 
임화연구 간행연도는 80년대 후반이다. 서울대 국문과를 나온 보수 논객 1인을 뺀 나머지는 이 책의 존재자체를 모를 것이다.
 
보수우파의 비극은 이런 부분이다. 강용석 변호사가 영화 이야기 쭉 하듯이, 독서인들에겐 기본 메뉴 상식 같은 것인데, ..... 다 몰라. 싹 몰라. 1도 몰라. 그런데 다수를 대변하는 자 지위는 있고 싶어.
 
이런 노인들을 어찌할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