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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청도 대남병원에 근무 중인 조선족 간병인 B씨가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중국 우한에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상북도 등 방역당국은 이 조선인 간병인 B씨의 신원을 파악,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사실확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조선족 간병인은 현재 확진자로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씨 등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조선족 간병인 B씨가 지난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중국 우한에 다녀온 이후 코로나19 잠복상태로 근무하면서 대남병원 환자들에게 초기 집단감염을 일으켰고, 이곳을 방문한 신천지 교회 교인들이 환자들에게 집단으로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제보자 A씨는 “지금이라도 대남병원에서 근무했던 조선족 간병인에 대한 출입국 여부 등을 질본 등 정부가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국인들의 입국을 금지 시켜야 한다”며 “조선족 간병인이 중국 우한에 다녀온 사실을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