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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는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아예 모르는 문외한이더라도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처음부터 다루고 있으니, 좋은 읽을거리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모든 글은 컴퓨터를 통한 가독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시리즈 링크(위 → 아래 순으로 진행):

 

실마릴리온 개관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 뭐야?'

 

실마릴리온 '아이눌린달레, 세상의 창조' (1편)

실마릴리온 '아이눌린달레, 세상의 창조' 2편

실마릴리온 '아이눌린달레, 세상의 창조' 3편 (完)

 

실마릴리온 '발라퀜타, 신들의 이야기'

 

이번 에피소드를 들어가기에 앞서, 몇가지 일러둘게 있다.

 

그동안의 연재에서 여러가지의 이유로 불만들이 많았단 것으로 안다.

무리수 드립으로 맥 끊기 등등 필력에 대한 부분은 둘 째치고,

내가 제일 뜨끔했던 것은 반지 덕후들의 고증에 대한 지적이다.

내 연재 곳곳에 덕후 눈에 띄는 오류가 있었던게지.

 

시리즈 첫 번째 글을 보면 어느정도 눈치 챘겠지만, 나도 이걸 진지하게 연재하게 될 줄은 몰랐다.

가볍게 쓴 글이 점점 갈데까지 가버리는거 같다.

(방대한 실마릴리온을 어떻게 마칠지 감도 안옴)

나는 실마릴리온에 대해서는 사실상 아마추어 수준이고, 그때그때 자료를 찾아가며 급조하면서 쓰고 있다.

이 점 덕후들이 양해하고, 너무 비아냥대지만 말아달라 이기야.

 

해서 이번 에피소드부터는 마음을 다잡고, 좀 제대로 써보려고 한다.

앞으로 어설픈 필력도 다지고, 글 형식도 기준을 정하고 깔끔하게 써보도록 하겠다.

 

그럼 시작할게. (브금 무조건 틀어라. 호빗 브금 개꿀 ㅠㅠ)

 

새롭게 쓰게 될 이번 에피소드 '나무의 시대, 역사의 시작'의 스토리는,

'아이눌린달레, 세상의 창조' 3편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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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다의 등불들을 파괴하는 멜코르와, 이를 말리는 만웨를 커엽게 묘사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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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불 파괴의 후폭풍으로 산산조각난 아르다 대륙.

 

자신의 요새 우툼노에서 몰래 세력을 키운 멜코르는, 허를 찌르는 반격을 감행하여 아르다를 산산조각 내는데 성공했었어.

아르다를 비추는 두 개의 등불이 파괴되면서, 평화의 '등불의 시대(Years of the Lamps)'는 종말을 고했지.

 

중간계 쪽에서의 터전을 잃은 14 발라들은, 서쪽으로 떨어져나간 대륙인 아만으로 후퇴하여 훗날을 기약한다.

아만으로 도망온 발라들이 제일 먼저 한 것은

대륙 동쪽 해안을 따라 거대한 펠로리 산맥을 만들어 멜코르의 세력이 아만까지 넘보는 것을 막은거야

 

그리고 발라들은 아만에서라도의 새 출발을 결의하고, 아만을 가꾸기 시작하지.

이후 아만은 '발리노르(Valinor)'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 엘프어로 '발라들의 땅'이라는 뜻이야.

나도 이하로는 아만 대신 발리노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할게.

 

발라들의 노력으로 발리노르는 등불의 시대를 재현한듯 한 아름다운 땅으로 가꾸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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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의 지도, 동쪽 해안을 따라서연 방어벽인 펠로리 산맥도 보이지?

 

먼저 14 발라의 지도자 만웨는 펠로리 산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타니퀘틸'에 자신의 왕좌를 세운다.

그곳에서 아내 바르다와 함께 아르다를 두루두루 감시하는데,

비록 발리노르로 이주했지만 중간계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

 

또한 발라들은 펠로리 산맥 서쪽, 물 좋은 곳에 '발마르'라는 도시를 건설해.

발마르는 등불이 파괴되면서 같이 사라졌던 과거의 영광, '알마렌'과 같은 발라들의 도시야.

 

그 밖에도 '로리엔의 정원'이나 '망자의 궁' 등등이 지어지며, 발라들은 확실히 발리노르에 자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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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몇번이고 우려먹었던 이 일러스트가 자신의 왕좌(궁전)에서 중간계를 살펴보는 만웨의 모습이야.

 

여기서 한가지 허전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빛이야.

아르다를 비추어주는 등불이 없어졌으니 세상은 다시 암흑 속에 있잖아?

 

과거 등불을 만든 빛의 발라 바르다가 다시 등불을 만들어주면 되지 않냐고?

이번에는 바르다 대신 대지의 발라 '야반나'가 나서.

 

야반나는 모든 발라들이 숨죽여 지켜보는 가운데서 발마르 북쪽에 있는 푸른 언덕 '에젤로하르' 꼭대기에 올라갔어.

그리고 춤을 추며 모든 생명의 신비를 담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

그러자 언덕 위에서 조그마한 새싹 두 개가 솟아나.

두 새싹은 야반나의 노래 아래 빠르게 성장하여 순식간에 거대한 고목들로 자라나지.

 

바로 그 유명한 두 나무, '은빛의 텔페리온'과 '금빛의 라우렐린'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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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거대한 나무의 탄생은 실마릴리온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다.

 

먼저 성장을 마친 텔페리온에서 강렬한 은빛 광채를 뿌리는 꽃이 피어났고,

라우렐린에서는 황금빛 화려한 광채를 흩날리는 꽃이 피어났어.

 

두 나무가 쉬지않고 빛을 뿜어냄으로써, 아르다에는 다시 빛이 찾아온거지.

 

두 나무는 동시에 강렬한 빛을 내는 것이 아닌

서로 엇박으로 빛이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했는데, 텔페리온의 빛이 강해지면, 라우렐린의 빛은 약해지는 식이었다.

발라들은 이 주기를 이용하여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세기 시작하는데,

두 나무가 발광을 교대하는 그 주기를 기점으로 하루를 측정한거야.

 

이렇게 아르다에는 등불의 시대를 잇는 '나무의 시대(Years of the Trees)'가 시작된다.

이 때는 아르다가 창조된 후 약 14,000년 정도가 흐르고 있던 때지.

 

참고 사항으로 아르다 역사는 시기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는데,

'등불의 시대', '나무의 시대', '해와 달의 시대'가 그것이야.

이 시대(Years)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 아르다를 밝히게 무엇이었냐로 하고 있지.

(예전에 말한 적 있었을텐데, 다시 복습 설명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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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나무의 탄생 이후로 발리노르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한동안 평화가 지속된다.

 

아무튼 두 나무는 24시간, 365일 발광하면서 발리노르의 찬란한 영광을 자랑했어.

 

그러나 만웨의 마음은 그다지 기쁘지 않았어.

비록 두 나무가 발리노르를 비추어줬지만, 펠로리 산맥에 가로막혀 중간계를 비롯한 나머지는 비추지 못했거든.

그 무렵의 중간계는 여전히 난장판이었다.

등불 파괴의 후폭풍이 멎은 후에도, 암흑 속에서 멜코르의 영향권에 있었으니까.

 

에루가 말한 '엘프와 인간이 깨어나는 때'가 언제, 어디서인지 모르는 상황이니, 14 발라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엘프와 인간이 멜코르 지배 하의 중간계에서 태어나면 그것도 큰 일인거지.

때문에 발라들은 발리노르의 전성기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중간계의 동향을 주시했다.

(어디까지나 발라들이 아르다를 가꾸는 목적은 에루의 자손인 엘프와 인간을 아르다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다.)

 

모든 선의 아이누들이 발리노르에서의 생활을 계속한 것은 아니야.

어떤 이들은 직접 어둠 속의 중간계로 건너가 활동을 시작했지.

 

특히, 숲의 발라 '오로메'는 분노에 가득찬 채 수시로 중간계를 활보하며 멜코르의 부하들을 추적하여 사냥했어.

오로메의 뿔나팔 소리가 중간계의 산맥과 산맥을 타고 울려퍼질 때면,

천하의 멜코르 조차 숨을 죽이고 부하들에게 계엄령을 선포하고는 했지.

(툴카스 성님은 어디서 뭐했노 이기야)

 

아까 나무를 만든 야반나 또한 멜코르의 암흑 속에 침식되어 가던 중간계를 살리기 위해,

이따금 건너와 대지와 연약한 생명들을 치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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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계를 탐방하는 오로메 성님. 패기 ㅆㅅㅌㅊ

 

발라들이 중간계 탈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멜코르의 세력이 강대했기 때문..은 둘 째치고

진짜 이유는, 다시 한번 전쟁이 발발하면 아르다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상처를 입지 않을까 염려했기 때문일거야.

(확실하지는 않다.. 일베에 있을 톨키니스트들이 덧글로 보완해주면 고맙겠다.)

 

그렇게 만웨와 멜코르 두 세력이 서로의 대륙에서 간만보고 있으면서, 시간은 다시 속절 없이 흘러갔다.

광활한 아르다 어딘가에서 에루의 첫 번째 아이들인 '엘프(요정)'가 등장할 시기가 가까워 지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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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대륙이 발리노르, 오른쪽 대륙이 중간계이다. 참고만 해라.

 

나무의 시대가 개막한지 대강 약 5,000년의 시간이 흘렀어.

아직 엘프가 깨어나지는 않았지.

 

이 시기에 아주 재미있는 일화가 발생해.

새로운 종족이 창조된 것이다.

 

그 종족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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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난쟁이)'야.

 

자아를 지닌 '종족'의 창조는 절대신 에루만이 가진 권능으로, 감히 아이누들이 손 델 수 없는 성역이었어.

그런데 누가 감히 이 성역을 침범했을까?

전에 예고했듯 대장장이 발라 '아울레'가 범인이야.

 

그럼, 아울레가 드워프를 창조하게 된 사연을 아라보자.

 

아울레는 무언가 만들기를 존내 좋아했던 장인으로,  머가리 속에 호기심과 창조욕으로 가득 차있었지.

빨리 에루의 자손들이 깨어나서 엘프랑 인간이란 새끼들이 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도 하고 싶고,

그들에게 자신의 기술도 전수 시켜주고 싶고 말이야.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얘네들이 도대체가 깨어날 생각을 안하는거야.

아울레는 언제오노 언제오노 노래를 부르다가, 이상한 생각을 하더니 뭔가 마음을 먹어.

그리고는 다른 발라들 몰래 중간계로 건너가 어느 산맥 지하에서 틀어박혀 작업을 개시한다.

 

그 작업이 드워프라는 종족을 만드는 작업이었던거야.

기다리다지쳐 아예 지가 만들어버리겠다고 결심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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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워프는 요렇게 아울레에 의해 창조되는 종족이다.

 

에루의 자손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몰랐던 아울레는 나름의 상상을 이용하여 드워프를 만든다.

그 과정에서 그의 추측과 성향이 그대로 반영되어, 드워프는 아울레를 닮은 종족으로 창조되지.

 

그렇게 오랜 노고 끝에 아울레는 7명의 드워프를 완성해.

 

여담으로 이들이 드워프들의 일곱 조상으로, 나중에 나올 일곱 난쟁이 부족의 조상이야.

가장 유명한 자가 '두린'으로, 두린은 영화에서도 나오는 '크자핫둠(모리아)'에 살게되는 난쟁이지.

 

아무튼 기쁨에 겨운 아울레가 드워프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려고 할 바로 그 때, 어디선가 호통치듯 큰 소리가 들렸어.

 

"아울레여!"

 

이 목소리의 주인공인 이 모든 것을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절대신 에루였어.

에루가 아울레 앞에 강림한 것이다. (오랜만에 등장!)

 

에루는 아울레에게 왜 이런 짓을 저질렀냐고 물어봐.

개놀란 아울레는 아빠 지갑에서 돈 빼가단 걸린 어린 아이처럼 울먹이며 다음과 같이 횡설수설해.

 

"저는 가르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존재, 아르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만, 제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은 당신의 권능에 도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같은 길을 간 것입니다."

 

변명보소.. 말빨 ㅆㅅㅌㅊ

그리고 말을 계속 이어나가.

 

"그러므로 이 드워프들을 에루,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만,

어리석게도 제가 만든 것이니 차라리 부숴버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자신이 만든 드워프들을 파괴하려고 한다.

(내가 쓰는 대화록은 실마릴리온을 바탕으로하며 모두 의역이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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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드워프를 파괴하려는 아울레찡.. 커엽노

 

말도 못하는 갓 태어난 드워프들은 위에 짤방처럼 무릎 꿇고, 절하고, 두 손을 모아 자비를 빌고, 난리도 아니었어.

아울레찡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ㅠㅠ

 

파괴하려는 찰나! 이제는 에루가 아울레를 잡아 말리지.

에루는 아울레의 겸손과 소망을 가엽게 여기어 드워프의 존재를 허락해주는 자비를 베풀어.

 

대신 조건이 있었지.

에루는 엘프가 첫 번째로 깨어나야 한다는 그의 계획이 바뀌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드워프들을 엘프가 깨어난 후에 깨어나게 하도록 명령해.

 

때문에 이들은 훗날 엘프가 깨어날 때까지 기나긴 잠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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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호빗에 질리도록 등장하는 드워프 종족. 호빗 두 번 봐라.

 

에루의 인정을 받은 아울레는 기쁨을 금치 못하고, 썰을 풀기 위해 야반나에게로 곧장 달려가. (둘은 부부다.)

그러나 이야기를 전해들은 야반나는 탐탁치 않은 반응을 보인다.

이유인즉, 그녀의 관여없이 창조된 드워프가 나중에 자연을 함부로 다룰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야.

이전에 설명했듯 야반나는 대지의 어머니로, 동식물들의 주인이거든.

 

심통이 난 야반나는 혼자 대장 만웨를 찾아갔어. 그리고 징징대기 시작했지.

드워프를 비롯해서 엘프랑 닝겐이 깨어나면 걔네들이 동식물에 상처를 입힐건데, 어떡하냐고 말이야.

 

중간에 껴서 머가리가 아파진 만웨는 에루에게 1:1 문의를 넣어서 답변을 들어.

그 내용은 예언으로 되어있었으며 대강 다음과 같았지.

 

'서녘의 군주를 따르는 독수리들이 나타나서 숲을 감시할 것이며, 숲 속에는 나무 목자들이 거닐며 지킬 것이다.'

 

(여기서 '서녘의 군주'는 만웨를 뜻한다.)

 

즉 풀이하자면, '독수리랑 나무 목자들이 자연 지켜줄거니까 걱정 ㄴㄴ하고 집에가렴' 이정도지.

 

여기서 말한 나무 목자들이 바로 '엔트'라는, 드워프에 이어 새로 등장하는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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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반나의 염원이 만들어낸 나무 수염, 엔트!

 

예언을 전해듣고 신이난 야반나는 아울레에게 드워프들에게 엔트를 조심하라고 비꼬아.

그러자 아울레는 그래도 드워프들은 나무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받아치지. (부부싸움잼 ㅋㅋ)

 

자, 이렇게 두 종족 드워프와 엔트의 탄생 과정을 알아봤어. 재밌지 않냐? (난 재밌다.. ㅎㅎ)

 

그리고 요번 편은 여기서 마치려고 한다.

분량 좀 늘린거 같은데 읽을만 한가 모르겠다.

 

이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다룬 모든 이야기들은 사실 아직 '서전'에 불과해.

아직 엘프도 등장하지 못했는데.. 본 이야기는 시작도 못했다 시방..

 

다음편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엘프가 드디어! 등장할거야.

다음편도 기대해주고, 혹시 연재 기다리는 게이들은 짤게도 눈팅 좀 해주라 이기야.

ㅇㅂ를 못가서 연재를 이을 수가 없다.. ㅠㅠ

 

그리고 어려운 점이나 질문 있으면 적극적으로 어그로 좀 끌어줘라.

다음편에서 보자.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