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트러스 총리’는 금리를 낮추면 안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낮췄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이 폭등했다. 영국 국채 손절이 늘어난 것이다. 금리를 낮추더라도 10년물 국채수익률이 폭등하면, 별로 가시적 효과가 없다. 트러스 총리는 사임했다. 미국의 9월 금리 인하를 놓고 트러스 총리가 소환되고 있다. 심상치 않은 조짐 때문이다. 미국이 독일보다 금리도 높고, 미국은 기축통화이고 독일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투자자들이 독일 국채 매입하고 미국 국채를 판다고 어떤 영어권 경제유튜브는 지적하고 있다.
미국이 이번에 옐런이 뿌린 단기채가 만기가 오면 저금리로 새로 발행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주택시장이 크게 뿌러질 조짐이 완연하다. 투자자들은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다. 미국이 한국은행 같은 행동을 하니, 어떻게 믿냐는 투자자의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국 공화당이 다른 선택하기도 쉽지 않다. 트러스 총리처럼 사임도 안할 듯 하다. 단순히 투자자의 국채 매입 문제가 아니라 ‘기축통화’로서의 신뢰 문제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미국이 국제 투자자의 불신을 효율적으로 헤쳐 나가기를 소망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게 있다. 경제에서 ‘씨족주의’ 드러냄은 망하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사실, 미국 경제에서 미국 공화당의 선택은 그 이유가 한국의 일개 찌질한 시민에게도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는 한국거주 외신 해외 특파원에게도, ‘뭐 저렇게 해석 못하니’ 싶은게 줄줄이 이어진다. 어느 나라나 할 거 없이, ‘중세’와 ‘고대’에 이어진 문화로 이어지면 ‘어려워!’하면서 절레절레한다.
한국정치의 기본 뉴스 자체가 외국인과 자국민에 암호다.
이재명정부의 특검은 윤석열 내란죄로 네 죄를 네가 알렸다는 전제로 비판한다. 조선시대 유교붕당의 전라도의 경상도 혐오 심리와 연결된다. 그러나, 자신들은 서양법 구현자이며 민주주의 구현자라고 본다.
김문수 국힘 당대표 후보(무난히 당대표될 듯)는 윤석열씨 인권을 주장한다. 비상계엄에 대하여 경상도 씨족주의가 일정부분 있다 하여, 민주당의 초강력 전라도 종족주의에 비해 약하다.
경제유튜버들이 공론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로 크로스체킹하는 일이 있듯이, 민주화신화에서 그런 일이 있었어야 했다. 없다. 늘, 국제사회가 호응하는 내용에 ‘토를 단다’(이면에 전라도 유교종족주의~전라도 동학씨족주의를 최대치로 깔고)는 전제로 반론을 뭉개왔다.
한국의 부동산 가치가 실제 가치의 2-3배가 되는 비밀이 있다. 정치권의 종족주의 기반의 아전인수 어법으로, 각자 자기 매물 띄우기에 들어섰다.
김대중지지 민주당 지지자들은 유신체제 전두환 정권 붕괴 때에 ‘국가 불신론’을 이야기했다. 경상도 유교 씨족주의에 의한 왜곡을 주장했다. 같은 문제인데 방향이 다른 전라도 종족주의에 의한 왜곡은 많아도 너무 많다. 어렵게 지만원처럼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비판할 이유가 없다. 그들이 가장 인정하는, 그들의 가장 메인인 사료에서도부터 쭉 그런 부분이 발견된다. 한국 거주 외신 해외특파원은 전혀 읽지 못한다. 한국에 상주하는 ‘한글 이해 가능한’ 통번역가 수준에서는 이해될지 모르겠다. 그런 수준의 ‘암호’가 한국정치에서 대량으로 발산한다.
일베노인은 감정적, 감각적, 말초적으로 비판하는 논객에 휘둘리지 않고, 한국문학 및 한국사로 이런 부분에 분석가능한 사람을 동원하여 비판했다면 사회에서 ‘극우’란 조롱을 안 당했을 것이다.
그 나라 말을 알고 그 나라에 거주하는 통번역가 수준에서나 겨우 이해되고, 외국 매체 한국 특파원도 이해 못하는 암호가 풍년인 한국의 정치경제를 국제사회가 믿겠나? 자국 국민이 믿겠나? 똥물(동학)신앙 노인 빼고는 아무도 안 믿을 내용이 한국정치는 많아도 너무 많다.
“암호”가 많기로 조갑제닷컴에서 나오는 정보도 못지 않다. 김구 선생을 좌파 진영은 국부로 논한 적 없다. 그리고, 실향민 1세대들은 결국 조만식 노선을 따르다가 북한을 떠야 했다. 실향민 2세로서 실향민 1세대가 전라도에서 김대중 따르듯 김구 선생 추종하다가, 소련군정 추종자들에 밉보여(이는 최근의 좌파 현대사 사료를 전부 반영한 평가) 월남하여, 김구 선생이 반공인줄 알고 세상을 떠난 이북 실향민 1세대들이 많다. 기독교적 건국론의 이승만을 똥물(동학)신앙 조상신으로 만들며, 김구 선생에 증오몰이를 한다. 진심은 민주당과 팀을 이룬 야바위로 띄우고, 보수층에는 손해와 민주당 층에는 개꿀이익 주자는 이재명 지지자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장기간의 트릭이 보인다.
본래, 한국학 학문도 상호경쟁으로 크로스체킹돼야 한다. 보수진영은 사쿠라 조갑제기자에게 독점권을 주니, 마음놓고 보수진영 후리는 <야바위>와 <허위 거짓>이 가능해진다. 광주일고 조선일보 세력과 연결되는 배후의 씨족주의에 연결된 자의성이다. 트러스 총리의 ‘감세’를 어떻게 믿니? 하는 차원으로, 한국에서 자본시장 붕괴조짐이 있으면 한국이 자력으로 헤쳐남을 어떻게 믿니? 하는 시장경색에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맹신한다. 이 판국에 남북관계 맹신한다. 전라도 사람들의 씨족들이 믿는 임금 신앙을 강조한다. 남북관계가 아니라, 지지층을 결속하여 패권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유신체제에서 1인 통치권자 권력 강화가 남북관계란 이름으로 표현된다.
김영삼 정부 때에 일본을 예로 들면서 샤머니즘 가도 된다. 그렇게 조갑제기자와 박세일 교수가 논한 바 있다. 일본은 국가신도의 지배적 경향이 있지만, 영남 유교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소수파이며 전라도 씨족종교는 중국 베이징 스타일에 가까워서 시장경제를 위태롭게 한다. 기독교국가에서 예수 안 믿는 공간에서 서양무신론자들의 민법관계와,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사회가 같다는, <아이유=신봉선> 어법의 등판에 대하여, 다르다는 체험적 반론이 가능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 때에 한국에 유명한 지성들을 세워서 크로스체킹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랬다. 그러나, 지금 지배층은 전라도 종족주의, 전라도 임금관, 그래서 통일이란 이름으로 19세기 세도정치의 권력주권의 복원과, 무속신앙 난무로 ‘세도정치 권력주권’에서 조선공산당으로 이어진 권력에 줄세우는 사기극이 벌어진다.
정말, 한국은 외국 언론의 한국특파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즉 23세 쯤 되는 대학생이 한국정치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어야, 시장경제가 돌아간다. 지천에 천지삐까리로 암호다. 양반가문들이 하나같이 ‘금쪽같은 내새끼 문제아’ 혹은 ‘이혼숙려캠프 문제되는 사람’ 역할로 나르시시즘이 풍년이다.
경제가 뿌러지는게 겁이 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에 대책을 내놓는게 불가능한게 겁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