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섹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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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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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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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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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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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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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그린 + 데니스 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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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 벨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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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코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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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러브 휴잇

 다시 돌아왔다. 내 글을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도 꽤 많은 것 같다. 내 글은 앞으로도 지난 편들과 비슷할 것 같으니 불편할 것 같으면 클릭해서 괜히 기분 상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매번 싫은 글을 반복해서 보면 스트레스 받을 거 아니야?

 나는 내 글 좋아해주는 사람을 위해 글을 쓰도록 할게. 글은 내가 지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쓸 예정이야.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는 사람 안 나왔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중간 중간 안 쓸 사람 명단도 공개할게. 괜히 기다리지 않게끔 말이야. 일단 나탈리 도머는 안 쓴다. 저번에 댓글 단 사람은 참고 하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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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은 앤 해서웨이야. 아마 일게이들도 잘 알 사람이라고 생각해. 사실 우리는 모니카 벨루치 같은 사람의 전성기와 함께하지는 못 했잖아? 하지만 앤 해서웨이와는 전성기를 같이 보냈지. 지금은 전성기를 지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앤 해서웨이도 82년생이야. 한국 나이로 하면 36살. 일게이들 기준으로는 상폐겠지. 이미 결혼한지 오래 됐고, 애까지 있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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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앤 해서웨이를 처음 본 건 <프린세스 다이어리> 솔직히 그때 앤 해서웨이는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는 느낌도 주지 않았고, 섹시하다는 느낌도 주지 않았어. 예쁘다는 느낌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을 더 줬지. 어쨌든 그 영화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됐다. 그리고 명작 하나를 만났지. <브로크백 마운틴> 일게이들은 싫어할거야. 게이에 대한 영화니까. 참고로 앤 해서웨이의 오빠도 게이야. 앤 해서웨이는 수녀가 꿈이었는데 카톨릭은 게이를 인정해주지 않잖아. 그래서 수녀가 되기를 포기했다. 이렇게 보면 괜찮은 내용 같은데 이거 때문에 앤 해서웨이가 욕 엄청 먹었다. 지 입으로 밝힌 거야. 오빠가 게이인 걸. 커밍 아웃한 게 아니라 아웃팅 시킨 거지.

 아!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노출도 있다. 저번 댓글에 노출된 짤 링크라도 걸라고 했는데 그건 못 하겠고, 이렇게라도 알려줄게.

 그 다음에 한국 여자들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린 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는 너무 어린 애였고, 브로크백 마운틴에서는 남자 둘에게 밀렸다면 이 영화에서는 제대로 섰다고 할까? 그리고 영화 자체가 여자들이 좋아할 법한 얘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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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너네들이 좋아할만한 <러브&드럭스> 이 영화도 노출이 있는 영화야.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같이 했던 질렌할과 또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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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도 기억하겠지? 나는 개인적으로 이때의 앤 해서웨이가 가장 예쁜 것 같아. 쫄쫄이를 입기는 하지만 노출은 별로 없지. 그래도 난 이게 좋더라. 섹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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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레미제라블> 여기에서는 주연도 아니고 조연이야. 하지만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살도 쫙 빼고, 머리도 밀어버리는 열정을 보여주지. 앤 해서웨이는 노래도 잘 해. 그리고 랩도 잘 한다.

 인터스텔라, 인턴 이런 영화도 있다. 좋은 영화지만 귀찮으니까 설명 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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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머리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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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해서웨이는 안티팬이 꽤 많은 편인데 그 중 하나가 노출증 환자 같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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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증이면 뭐 어때? 털털하고 좋기만 하지! 안티팬이 많은 이유 또 하나. 털털한 척 한다는 거...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설리 + 하니 같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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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남자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여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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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해서웨이 편을 마친다. 감사하다.

 앞으로 언젠가는 할 사람들 명단 적어줄게. 언제 할 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할 사람이야. 그러니까 여기 적혀 있는 사람은 추천 안 해줘도 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안 할 사람 명단 적어줄게. 여기 있는 사람도 추천 안 해도 된다.

 언젠가 할 사람 - 샤를리즈 테론, 레이첼 맥아담스, 안젤리나 졸리, 킴 카다시안,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시카 알바

 안 할 사람 - 산드라 블록, 나오미 왓츠, 나탈리 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