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섹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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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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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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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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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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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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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 + 데니스 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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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

안녕? 이번에도 다시 돌아왔어. 글이 부실하다고 욕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 다시 한번 사과할게. 솔직히 나는 영화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그 배우의 필모를 모두 확인한 사람도 아니야. 섹스심벌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서 글을 쓴 거니 양해 부탁할게.

이번에 만나볼 섹스심벌은 제니퍼 코넬리야. 솔직히 나는 제니퍼 코넬리를 섹스심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엄청 섹시하지. 그런데 나에게는 섹시보다 청순의 느낌이 훨씬 강렬해. 초등학교 시절 좋아했던 단짝 친구가 가슴 커졌다고 해서 딸감으로 삼고 싶지 않은 마음이랄까. 그래도 많은 추천이 있었기에 만들어 본다. 이번에는 많은 이의 요청에 따라 정보를 더 많이 첨가할게.
제니퍼 코넬리를 어떻게 기억할지 모르겠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의 모습과 그 후의 모습으로 나눌 수 있다고 봐. 중간의 한 기점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데뷔작(사실은 데뷔작은 아니고 처음 제대로 주목 받은 작품)과 그 이후로 나누는게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어. 하지만 그 작품에서의 제니퍼 코넬리는 어마어마했고, 그 이후로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지 않아서 그렇게 보아도 무방할 듯 하다.
참고로 제니퍼 코넬리는 숀 코너리랑 부녀 사이가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 이 얘기는 한국에서만 나온 얘기야. 코넬리와 코너리가 비슷하다보니 같은 성이라고 착각해서 나온 건데 둘은 아무 혈연이 없다.
제니퍼 코넬리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이후에 지지부진했어. 작품을 보는 눈이 없다는 얘기도 있고, 연기력이 별로였기 때문이었다고 하기도 하고, 학업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어. 아무래도 여러가지가 복합적이겠지. 셋 다 맞는 얘기 같아. 크게 흥행한 영화도 없고, 연기력으로 주목 받지도 않았고, 제니퍼 코넬리는 예일과 스탠포드를 나왔거든. 스탠포드는 드라마스쿨이기는 하지만 누구처럼 진실을 요구 받지도 않고 제대로 나왔어.
그러다가 다시 주목 받은게 <레퀴엠>. 레퀴엠의 최고의 명대사로 꼽히는 건 ass to ass. 알아서 상상하렴. 호불호가 많이 갈릴 법한 영화인데 나는 불호였어. 그러니 추천하지 않아. 하지만 제니퍼 코넬리는 이 영화를 기점으로 다시 주목을 받아. 그 다음에 나온 <뷰티풀 마인드>로 완전히 살아나지. 그 후로는 다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필모 얘기가 댓글에 자꾸 나오니 필모 얘기도 조금 할게. 나도 모든 영화를 본게 아니니 부실하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래. 움짤을 넣다보니 15메가가 꽉 차서 많이 쓸 수도 없다.

<정오의 열정>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섹시함을 어필한 것 같아. 그도 그럴 것이 D컵이다. 본인의 장점을 살려야되지 않겠니? 이 영화의 수위는 짤이 최고가 아니다.

<인간 로켓 티어> 91년도 영화인데 여기에서 만난 애랑 6년 동거했다. 그리고 97년에는 애를 낳았는데 얘 애가 아니라 다른 사진작가. 물론 동거했던 애랑 헤어지고 만난 거긴 하지만 좀 급진적인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지금은 사진작가 말고 폴 베타니라는 배우 만나서 애 둘 낳고, 전에 낳은 애까지 키우고 있다.

이건 제목부터 그지 같지.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 제목처럼 말을 타는 장면이 나온다. 장난감 말이지만 제니퍼 코넬리가 아주 섹시하게 나와.

이건 악의 꽃. 움짤로 못 올린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움짤로 올리면... 밴 먹는다.

이건 그나마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저번 섹스심벌 시리즈에 나왔던 스칼렛 요한슨도 움짤이 하나 있었지? 걔를 주물럭 거리는 애(브래들리 쿠퍼)가 제니퍼 코넬리의 남편이야. 제니퍼 코넬리에다가 스칼렛 요한슨까지면 아주 복받은 놈이지.
이제 첨부 제한 때문에 움짤은 못 올리고 사진으로 올릴게!





마지막으로 영화추천 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이 영화에서 제니퍼 코넬리는 사실 주연이 아니다.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예쁘게 나온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대박 영화야. 하지만 엄청나게 기니까 점심 먹고 나서 보기 시작해서 저녁 먹는다고 생각하고 봐라.
페노미나, 라비린스도 어릴 때 찍은 영화여서 거기서 어리고 예쁜 미소녀를 볼 수 있다. 밑에서 두번째 짤이 페노미나다. 조금 징그러운 영화인 건 조심해라. 성숙하게 변하기 시작한 걸 보고 싶다면 정오의 열정 보고.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가 보고 싶다면 뷰티풀 마인드 봐라.
이상으로 제니퍼 코넬리 마친다. 이번 편은 그나마 필모 얘기 많이 했다. 사진이나 움짤을 많이 못 올린 건 미안하다. 그래도 14.94메가다. 2부로 나눠서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이번에도 추천 받는다.
아! 그리고 안 섹시한 애들은 추천 좀 하지마라. 아무리 봐도 안 섹시한 애를 섹스심벌로 써달라는 건 뭐냐? 대선 후보로 박원순 내세우는 것만도 못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