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안주인의 독기어린
치마바람을 누차
경고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대답을 통해 막말협박을 쏟아내다.
조선중앙
TV는 27일
오후 5시
보도 말미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대답을 보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잘못된 말
한마디가 전쟁을
부를 수
있다며 서슬퍼런
경고를 서슴지
않았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대답은 “남조선
현당국자가 천안호사건 3년을
계기로 남조선에서 일대
반공화국 대결
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그 무슨
추모식이라는 데서
청와대 안방
주인이 추모사라는 것을
하였다.”며 “그럼
여기서 우리에
대해 핵무기가
체제를 지켜
줄 수
없다느니 핵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느니
변화니 도발중지니 뭐니하는
대결망발을 마구
쏟아 냈다.”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새 대통령을
지칭하며 성명을
밝히지 못하고
남조선 현
당국자, 청와대
안방 주인
등의 표현을
쓰고 있는
것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대변인은 대답을
통해 “ 그
무슨 굶주림이니 고립자초니
평화와 번영의
길 선택이니
하면서 우리의
체제까지 시비하고
삿대질하는 오만
무례한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며
“이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고
주제 넘는
도전”이라고
예민한 반응을보였다.
대답은 계속해서 “천안호
사건으로 말하면
동족대결과 북침전쟁
책동에 미쳐
날뛴 이명박
패당에 의해
조작된 극악무도한 특대형
모략극으로써 이미
그 진상이
드러나 내외에
비난 조소거리로 되고
있다.”면서 “무고한
괴뢰군 청장년들을 참혹한
죽음으로 내몰고
그 죽음까지도 동족대결에
악용하는 괴뢰패당과 같은
추악한 패륜아는
이 세상에
없다.”며
상투적인 거짓말과
남남갈등을 노린
여론호도 선전선동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청와대
안방주인이 그러한
모략사건을 그대로
되받아 대결
광란극을 벌이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핵을
머리에 이고
살수 없다느니
뭐니하며 선임자를
본 따
떠들어대는 것은
차별성과 대북정책
전환을 내들었던
것을 상기해
볼 때
실로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되받아치는 것
또한 여전했다.
이어 “이것은
현 정권이
이명박 정권과
다를 바
없는 대결정권이라는 것을
그대로 실증해
주는 것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도대체
안보와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
북의 핵인가
미국 핵인가
진짜 도발에
미쳐 날뛰는
것이 누구이고
변화해야 할
것은 또
누구인가. 청와대
안방주인은 이에
대해 똑바로
알고 발언을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조차 적반하장으로 거짓을
강요하려들며 입조심을
경고하기까지 했다.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덮어씌우는 것을
밥먹듯이 하는
범죄자들을 상대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운운하는
것이 얼마나
가당찮은 몽상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이미 대통령
취임사와 3.1절
기념사라는 것에서
독기어린 발언을
서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그
도수를 넘어섰다. 동족대결을
추구하면서 신뢰프로세스니 대화니
하는 것은
한갖 위선과
자기기만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방귀뀐 놈이
오히려 성내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이미 청와대의
독기어린 치마
바람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였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더 우심해지는 대결광기에
우리 인내성과
자제력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주의를 환기
시킨다.”며 “북남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처해있고 조선반도에서 전면전쟁의
극단한 정세가
조성된 지금
잘못된 말
한마디가 무서운
참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의 경고를
외면하고 이명박
역도와 같은
똑같은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비참한 파멸
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며
역시 상투적인
협박과 경고로
마무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26일
천안함 3주기
추모사를 통해
북핵과 천안함
폭침 등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남북대화를 위한
북의 변화를
촉구한 바
있다.
세줄 요약
천안함
폭침에 대해
사과하기는커녕 이명박
정부의 모략극이라고 강변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
안주인, 독기어린
치마바람이라며 비하에
시동을 걸었다.
신뢰성있는
남북대화를 위해
변화를 촉구한
발언을 대결책동이라며 협박했다.
평가
및 대응
북은 과거사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모르는
호전적 깡패집단일 뿐이다.
도발범죄에 대한 반성과 사과없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몽상일 뿐이다.
우리민족끼리 통일전선공작의 아류인 류길재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말장난 지적 유희일 뿐이며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국제화 헛소리를 집어치우고 상주인원을 당장 철수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