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북한의 사이버사령부가 한국의 각종 선거에 개입하여 좌파후보를 당선시키려는 책동을 끊임없이 저질러왔다. 그래서 당연히 북괴의 선동과 해킹행위를 막아야 하므로 국정원이 가만히 있으면 나라를 망치는 행위인 것이다. 댓글은 당시 좌파 야당이나 좌파 시민단체가 북괴와 야합하여 너무 심하게 우파정권을 붕괴시키려고 쌩지랄발광을 하여 그에 대응하는 결과를 가지고 한국의 좌파들은 자기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했을 것이다. 착각하지 않도록 조국을 생각하지 않고 북괴와 뜻을 같이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들과 행동을 같이한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짓들이다. 

 

국정원의 제1업무가 대공업무인데 그냥 있으라고 한다면 차라리 국정원을 없애버려라. 지금은 좌파가 집권한 마당에 국정원의 국내파트를 없애려고 하는 것은 간첩을 양성하여 대한민국을 북괴의 입에 그저 쳐넣어주는 것과 같은 망국행위이다. 그런데 뭣이 어째?  이제 국정조사를 하여 댓글의 내용을 철저하게 파헤쳐서 어느 놈이 무슨 짓을 하려고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소상하게 공개하라.

 

 

'국정원 댓글개입' 정국쟁점 부상…한국당 '국조카드' 거론(종합)

2017-08-04 19:06

 

與 "일벌백계…이명박 前대통령 반드시 책임"…국민의당 "경악할만한 일"

한국당 "야밤에 언론플레이" 비판…친이계 "사법부 흔들기" 부글부글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서혜림 설승은 이슬기 기자 =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가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국정원에서 대규모 '댓글부대'를 동원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을 놓고 4일 정국이 크게 술렁였다. 특히 사태를 주시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자유한국당이 국정조사 카드를 전격 거론하고 나서며 8월하한 정국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할 조짐이다.

 

여야의 분위기는 확연히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악스러운 일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야당은 또 다른 국정원의 정치 개입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한국당과 바른정당에 폭넓게 포진한 옛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18대 대선을 앞두고 제기됐던 국정원 댓글 사건에 진실의 일부가 밝혀졌다. 빙산의 일각임에도 매우 경천동지할 내용"이라면서 "당사자들은 더 늦기 전에 진실을 고백하라"라고 촉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세금으로 민의 왜곡을 위한 '反국민' 댓글부대 운영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 필요하다"면서 "성역없는 수사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통화에서 "만약 사실이라면 국기를 뒤흔드는 범죄로서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 한점의 털끝의 의혹도 없이 규명을 해야 한다"며 "국민 혈세로 특정 후보의 선거를 지원했다는 것은 가공할 일로,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유정 대변인 역시 서면 브리핑에서 "결국 원 전 원장의 선거여론 조작사건의 몸통은 이명박 청와대인 셈이다. 실로 경악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이용주 의원은 논평을 내어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가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지시·관여했는지도 밝히라"라고 촉구했다.

 

 

국정원 발표 당시만 해도 "지켜보자"며 사정의 칼날이 어디까지 들어올지 신중한 입장을 보인 자유한국당은 강경 기류로 선회했다. 한국당 핵심 당직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내 충분한 의견 수렴을 전제로 "국정조사를 요구하지 않으면 우리가 일방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면서 "이명박 정부를 겨냥한 사정설이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슬슬 사정바람이 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용기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정치보복 쇼'에 개입하는 국정원의 정치화는 안 될 일"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한 사이버역량 강화마저 적폐로 몰아가려 한다면 이는 적 앞에서 스스로 무장해제하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바른정당의 경우 친이계를 중심으로 '정치보복'이라며 부글부글 끓는 기류가 감지됐다. 이들은 특히 이명박 정부 당시 핵심 실세를 지나쳐 이 전 대통령으로까지 수사의 칼날이 미칠지 여부를 놓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다. 다만 이혜훈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진실규명에는 어떤 정부든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정치보복으로 비칠까봐 두려워서 진실을 덮으면 안 된다"라면서 "검찰수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정말 진실이 명명백백히 드러나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kyung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