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선에 간철수랑 꿍짝하려는거 보이길래 지지안하려 했다가 이거보고 조금이나마 진솔함이 느껴져서 그냥 홍준표 찍을란다. 


 나도 ㅇㅂ한지 오래됐고 자영업자에 애 둘딸린 서른후반임. 사업자 2개있고 닭근혜 정부동안 내수 말아먹으면서 힘들게 일궈놓은 사업 많이 힘들어져있고 박사모 새누리당 혐오가 크다.  부동산으로 부양하려하고하다 청년들 서민들 더 좌절하게 만들고 거기에 간접세 인상하고 내수말아먹은거 팩트임. 


 틀딱/박사모 아니고 간접세(유류,담배등)내리고 내수 살리겠다는 진정성을 의심했었는데 이거 보고 그냥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새누리당에 한번 더 속을란다. 


 안본사람 꼭 한번 봐라.